“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는 요한서의 구절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하던 사람에게 버림을 받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다. 나날이 각박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사랑의 참 의미를 다시 한 번 깨우쳐주는 소중한 책이다.
믿을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랑할 사람은 많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믿고 많은 약속을 한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약속을 굳게 믿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배신당하기도 쉽다.
“평생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약속도, “그 친구는 언제나 내 편이다”라는 믿음도, “내 자식만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기대도 한순간에 깨지고 무너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만한 권력을 손에 잡은 로마의 시저도 결국 친아들처럼 믿었던 브루투스에게 배신을 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당하는 배신만큼 뼛속 깊이 사무치는 일도 드물다. 그러나 사람이 원래부터 불완전하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사실에 눈을 뜨게 된다. 사람이 믿고 의지할 수 곳은 오로지 하나님뿐이며,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이라는 점이다.
사랑은 크게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의 사랑이라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런 조건이 없는 무한하고도 영원한 사랑, 즉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아가페(agape)는 성서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그러나 사람의 사랑은 자신의 처지에 따라 끊임없이 변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형편이 좋을 때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주변 사람에게 쉽게 사랑을 베풀지만, 자신의 상황이 나빠지면 금세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주변 사람들을 탓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불변의 완벽한 사랑이나, 사람의 사랑은 자신의 이해득실에 따라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사랑이다.
「101퍼센트의 사랑」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일깨워주면서,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의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 속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성경의 말을 되새긴다면, 한층 더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다.
도서명 | 101퍼센트의 사랑 -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아주 특별한 사랑 |
저자 | 임창일 |
출판사 | 선미디어 |
크기 | (150*220)mm |
쪽수 | 280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06-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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