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적인 시도로 늘 우리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 2008년 보사노바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최정상의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의 의미있는 프로젝트앨범
아름다운 보사노바 와 재즈의 만남
◆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Naomi & Goro”의 보컬 나오미 참여!
투명하고 소녀적인 감수성이 넘치는 상큼한 톤의 보컬로
색다른 매력 발산!
◆ 세계적인 드러머로 재즈계의 정상에 자리매김한 퀸시 데이비스(ds),
국내외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송영주(pf), 전성식(b), 김민석(gtr)등
최정상 세션과의 완벽한 호흡
◆ 재즈 팬들과 뮤지션들이 선정하는 한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 리더스 폴 1기에
색소폰 연주자로 선정,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의
연주, 편곡, 프로듀싱 등 멀티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줌
◆ CCM과 보사노바풍 재즈의 색다른 결합.. 월드뮤직의 창조적인 시도 엿보여...
국내 최정상의 색소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손성제가 또 한번 색다른 시도로 그의 새로운 연주를 기다리던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가요를 재즈로 리메이크하여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누보송에 이어 이번엔 잘 알려진 CCM명곡들을 모은 프로젝트 앨범 「Em seu proprio tempo_ (in his time)」을 발매하였다.
이번 앨범은 2008년 보사노바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만든 의미 있는 프로젝트앨범으로 감미로운 보사노바와 재즈의 색다른 결합이 돋보이며, 손성제의 연주, 편곡, 프로듀싱 등 멀티아티스트의 면모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흔히 생각하는 기존의 재즈앨범에서 벗어나 보사노바풍의 월드뮤직으로 창조적인 시도가 엿보이는 앨범이다.
말랑한 보사노바풍 멜로디라인 위에 멋드러지게 펼쳐지는 손성제의 색소폰 선율은 때로는 유려한 선율로 조용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때로는 숨쉴 틈도 없는 화려한 애드립으로 CCM과 보사노바풍 재즈의 결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손성제의 음악에 힘을 실어주는 충실한 조력자 역할을 해준 세계적인 드러머 퀸시 데이비스와, 국내외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송영주(pf), 전성식(b), 김민석(gtr)의 탄탄한 연주력은 전체적인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
◆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Naomi & Goro”의 보컬 나오미 참여또한 이번 앨범의 또 하나의 자랑, 보사노바 풍의 멋과 여유를 맛갈스럽게 표현해낸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Naomi & Goro”의 보컬 나오미가 참여, 소녀적인 감수성이 넘치는
상큼한톤의 보컬로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보사노바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들어줄 것이다.
또한 보컬곡은 보사노바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폴투기스와 스패니쉬로 모두 번역하는 정성을
들여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나오미는 이번 10월17일 손성제 발매 기념콘서트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앨범으로만 듣던 소녀적인 감수성이 넘치는 상큼한 톤의 나오미를 직접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 보사노바 음악의 흥겨움 속으로 빠져드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올해 보사노바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발매되는 많은 앨범들 가운데 말랑한
보사노바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하면서도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 힘든 국내 재즈계에서 발전된 음악작업 , 재즈계 한줄기의 빛.. 제1회 리더스폴 수상자, 제5회 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는 기존 재즈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된 음악작업으로 많은 재즈매니아들에게 늘 새로운 재즈를 선보이며 노력하는 연주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손성제의 시도는 어려운 국내 재즈계에서도 참 값진 일이며, 재즈계의 발전을 위한 한 가닥의 빛으로 보여지며, 재즈계가 나아가야 하는 이상향의 모습이지 않을까…
◆ 재즈의 다양한 스펙트럼 속에서 빛나는 보사노바풍 보컬과,
감미롭고 서정적이며 때로는 경쾌함까지 전해주는 색소폰의 매력속으로…
이번 앨범 에서는 손성제의 연주력 뿐만이 아닌 보사노바풍 음악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해내는
뛰어난 작,편곡 능력까지 발휘하며 손성제만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재즈의 다양한 스펙트럼속에서 빛나는 보사노바풍 보컬과, 감미롭고 서정적이며 때로는 경쾌함까지 전해주는 색소폰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이번 앨범의 첫곡으로 손색없는 < I will worship You >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CM 곡을 그루브감이 넘치는 fusion 스타일로 편곡, funk 리듬과 시원한 소프라노 색소폰 음색이 조화를 이룬 연주 곡이다.
또한 는 나오미의 소녀적인 감수성이 넘치는 상큼한 톤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잔잔한 보사노바 리듬과 어울려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곡이며, < juntos (together >은 잔잔하고 애절한 볼레로 풍의 아름다운 발라드. 나오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테너색소폰의 부드럽고 따듯한 음색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 Desde que Cristo mi alma libero >는 "내영혼이 은총입어" 란 찬송가를 주제로 새롭게 작곡한 곡으로 흥겨운 리듬위에 남자보컬의 멜로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몸을 흔들게 한다. < ele e nossa paz (he is our peace)>는 경쾌한 삼바 리듬의 곡으로 리메이크한 트랙과 함께 보너스 트랙으로 베이시스트 서영도씨가 최신 유행하는 일렉트로닉 보사노바 스타일의 라운지 음악으로 리믹스한 곡까지 수록, 듣는 이에게 재미를 선사했으며 마지막으로 잘 알려진 흑인영가 인 amazing grace를 테너 색소폰으로 무반주 독주로 연주하며 앨범을 마무리 지었다.
◆ 수록곡 소개
Track.1) i will worship you 란 제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CM 곡을 그루브감이 넘치는 fusion 스타일로 편곡했다. funk 리듬과 시원한 소프라노 색소폰 음색이 조화를 이룬 연주 곡이다.
Track.3) em seu proprio tempo (in his time )- astrud gilberto 또는 lisa ono 를 연상시키는
나오미의 순수하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잔잔한 보사노바 리듬과 어울려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Track.6) juntos (together)
마치 caetano veloso 의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잔잔하고 애절한 볼레로 풍의 아름다운 발라드. 나오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테너색소폰의 부드럽고 따듯한 음색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Track.10) ele e nossa paz (he is our peace) remixed
경쾌한 삼바 리듬의 곡으로 리메이크한 트랙과 함께 수록된 보너스 트랙으로 베이시스트 서영도가 최신 유행하는 일렉트로닉 보사노바 스타일의 라운지 음악으로 리믹스한 곡이다.
Track.11) amazing grace
잘 알려진 흑인영가 인 amazing grace 가 테너 색소폰 무반주 독주곡으로 연주되었다.
◆ PROFILE색소포니스트,작곡가 손성제는 연세대 작곡과를 졸업후. 재즈로 전공을 바꾸어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대에 진학, 'outstanding performer's award' 'Fredirc Weber award' 등을 수상하며 그이름을알리기시작하였다. 버클리 졸업 후 뉴욕 퀸즈칼리지 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재즈의 거장Bill Pierce, George Garzone, Antonio Hart,Sir Roland Hana 에게서 사사하였다.
손성제는 미국 재즈계에서 매우 유망한 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명성을 쌓아왔다.
Rock 밴드 "Really Big Chin"에서 활동하였고, 김덕수와 슈퍼밴드,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New York Rochester Jazz Festival, JVC Jazz Festival, 대전 실내악 축제,울산 재즈 페스티벌과 EBS스페이스 공연 그리고 Soul-Funk밴드" Funkafric Booster" 공연등에 참여하면서 다양하고 많은 공연 을 펼쳐왔다.
21세기 한국판 재즈 스탠더드라고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모았던 그의 첫 리더작인 프로젝트앨범 『누보송(Nouveau Son)』 (2003), 2006년 3월 첫 솔로 앨범『repertoire & memoir』을 발표하였고 2007년에는 2집앨범 I'll be seeing you 를 발표하여 재즈팬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로 명성을 얻고있다. 현재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