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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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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의 즐거운 교환으로 부활의 능력과 치유를 경험하라!십자가는 ‘미련한 지혜’(고전 1:23-24)다. 십자가! 그곳은 죽음이 영원히 패한 곳이다. 죄인이 의인(義人)되는 곳이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곳이다. 십자가는 ‘이미’ 죄인의 용서가 선포된 곳이고 ‘아직’ 죄인에게는 용서가 대기하는 곳이다. ‘이미’ 달려 나온 죄인을 의인이라 부르고 ‘아직’ 달려 나오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죄인을 기다리는 곳이다.
그것이 십자가의 역설이고 십자가의 한없는 포용력이다. 십자가의 용량은 인류 역사상 모든 죄인을 품고도 남음이 있다.
십자가는 신비한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값어치 없는 죄의 쓰레기가 값을 매길 수도 없는(Priceless) 하늘의 귀중품과 교환되는 곳이다. 인간의 죄, 분노, 상처, 질병, 저주, 실패, 절망 등이 구원, 사랑, 싸맴, 치유, 축복, 성공, 소망으로 거래되는 곳이다.
인간에게는 항상 이익이 되고 하나님께는 항상 손해가 되는 거래이지만 그곳 ‘장터’에서는 다툼도 성냄도 실랑이의 고성도 없는 서로가 즐거운 ‘신적 교환’이 벌어진다. 십자가는 실로 역설과 아이러니 그리고 탈 논리가 통하는 ‘즐거운 교환의 장터’이다.
_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들을 우리에게 도전한다. 십자가 앞에서는 우리 영혼이 살아나 부활을 경험하고 세상의 모든 염려가 하늘의 신령한 것들로 바뀌고 열등감 앞에서는 하나님 자녀 된 자로서 높은 자존감을 갖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아픔을 겪는 자들에게는 세미한 음성으로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가난을 부요로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수 있는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대상 독자
모든 그리스도인
십자가의 즐거운 교환을 경험하지 못하고 여전히 자유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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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1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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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산다는 것은 신비와 은사를 넘어, 그리스도인의 삶과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참된 능력이다!2016년 말, 한 일간지에 한국 교회 성도 세 명 중 한 명꼴로 ‘현재 다니는 교회를 떠나고 싶어 한다’라는 통계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교회 안에 어떤 문제가 있기에 이 같은 결과가 발표된 것일까? 아마도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실천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 26:41)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많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꽤 오랫동안 자조 섞인 표현으로 인용되어 왔다. 이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하는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을 반증한다. 그러나 우리가 실천하는 신앙생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것이다. 성령의 도움을 받을 때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삶 가운데 실천하는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다.
성령의 역사하심에는 은사와 열매가 있다. 은사는 외적인 것이고 열매는 내적인 것이다. 은사는 섬기기 위한 것이고 열매는 존재, 즉 성품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은 성령의 도움을 받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그 열매를 맛볼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령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깨닫게 해 줄 것이며, 죄악 된 세상에서 거룩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길을 보여 줄 것이다.
대상 독자
모든 그리스도인
성령의 열매 맺는 삶과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삶을 경험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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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1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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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열망을 일깨우는 일이다!아버지 마음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이는데 어떤 장애를 주는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 마음을 회복하고 복의 통로로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성도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행복한 가정은 어떤 모습인가?
아버지다운 아버지, 어머니다운 어머니, 자녀다운 자녀로의 회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 땅 가운데 많은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로 회복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은 저자가 아버지 마음을 찾기 위해 애쓴 기나긴 여정의 산물이다. 그 여정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한 이야기이며 그로 인해 알게 된 하나님 아버지의 참 사랑을 나누기 위한 책이다.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할 때 하나님 아버지와 깊은 교제를 누릴 수 있으며 회복된 아버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을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심을 확인하고 그 아버지의 마음을 배울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가를 묻고 확인할 수 있다. 이 땅의 성도들에게 행복한 가정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 모범을 보여주며,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되어 상처를 치유하고 아버지다운 아버지, 어머니다운 어머니, 자녀다운 자녀로의 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더 큰 가족인 교회 공동체가 아버지 마음을 회복함으로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어 갈 것을 도전한다.
더불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곧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는 길임을 역설한다.
▒ 대상 독자
- 모든 그리스도인
- 육신의 아버지에 대한 상처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지 못하는 성도들
-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기를 원하는 성도들
- 교회다운 교회, 가정다운 가정을 세우기를 소원하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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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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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서를 통해 바라보는 이 시대, 이 나라에 대한 메시지에스더서에는 비록 ‘하나님’이란 단어가 한 번도 나타나지 않지만, 믿음의 눈을 열고 들여다보면 매 사건마다 역사 저 뒤편에서 움직이시는 거대한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에스더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어려운 이 상황 가운데 한국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이 나라에 펼쳐지기를, 이 민족의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나타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저자는 외친다. “위기의 시대마다 언제나 희망이요, 빛이었던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 이 어둔 시대의 에스더(별)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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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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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에 관한 복을 허락하셨다.
저자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해 차분하게 말씀을 풀어 가면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전달한다.
또한 교회가 위기에 처한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깨어나면 가정과 민족과 교회가 살아날 것을 말한다.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임을 강력하게 전하는 저자의 메시지가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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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10.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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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살아내는 당신에게 필요한
위안과 희망의 전언!
광야는 살아 있음의 증표이자 선물이다이 책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를 통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믿음의 문제와 물음에 대해 답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광야를 여행하는 모습과 잇닿아 있다. 특히나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광야를 걷는 여정은, 구원의 약속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나그네 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출애굽 하여 백성들이 처음으로 당도한 곳은 나무 한 그루 자라지 않는 황량한 사막지대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는 하나님의 손길을 고스란히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였다.
류영모 목사님은 풍부한 목회와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야를 살아가던 이스라엘의 삶과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자연스레 연결시켜 써 내려간다. 해방과 구원, 광야에서의 돌보심, 새로운 언약 등 출애굽기 전반에 걸친 주제들을 알기 쉽고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광야에서 때에 따라 필요한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의 돌보심 앞에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보게 하여 이 시대의 광야를 걷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한다. 나아가 출애굽기의 대단원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맡겨진 것이라 말한다. 광야를 여행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은 현재진행형의 ‘나’이며, 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대상 독자-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믿음의 회의를 느끼는 모든 그리스도인
- 목회자와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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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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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God 성경에 계신 그분은 오늘도 살아 계신 분이다
Wonderful God 그분을 믿으면 오늘도 내 안에서 놀라운 일이 경험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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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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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God 성경에 계신 그분은 오늘도 살아 계신 분이다
Wonderful God 그분을 믿으면 오늘도 내 안에서 놀라운 일이 경험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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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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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수많은 인물 중 요셉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산 살마도 드물다. 그러면서도 그만큼 큰 꿈을 품고 살아간 사람도 없고 자기 꿈을 소중하게 간직한 사람도 없다. 그는 '꿈쟁이'요, 또 꿈을 대대로 나누어 준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요즘 꿈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요셉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요셉의 꿈과 그의 일생을 강의의 주제로 삼으면서 내 강의의 제목을 'Buy Dream - 좋은 꿈을 사야 할 때'라고 붙였다.
사람은 꿈을 꾼다. 그러나 그 꿈은 환경의 도전을 받는다. 도전뿐만 아니라 때론 환경에 의해 꿈이 난파당하기도 한다. 또 꿈은 세월에 의해 조용히 부식을 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세월이 지나고 나면 태산만큼 컸던 꿈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꿈을 키우며 고난을 당하느니 꿈을 버리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 낫다는 안일주의에 안주하기 쉽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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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4,5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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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07년! Revival 2007년!
1907년의 그 부흥이 이 땅에 다시 오게 하소서!
백년전 이 땅 위에 진정한 회개가 있었을 때
주의 교회는 빛이 되기 시작하였네
흑암이 이 민족을 멸망의 끝으로 몰아갈 때
주의 백성은 깨어 있었네
이 나라의 진정한 파수꾼 주님의 백성들아
우리 삶을 주 앞에 불태우며 다시 한번 모두 함께 일어나자
Again 이 땅의 부흥이여 천구백칠 년의 부흥이여
이 나라 주의 발 앞에 다시 세워지도록 부흥이여 다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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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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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바른 목소리 류영모 목사의 공적 메시지
“복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부르심을 기억합시다”그리스도인들에게 ‘부르심’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과거형일지 모른다. 구원의 감격이 있던 순간, 하나님을 알아 가고 헌신과 봉사로 믿음 생활에 매진하던 시간, 그 시제가 현재가 아님을 괴로워하며 기도와 말씀 앞에 회개의 고백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다시 한번 순전한 믿음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기를 반복한다. 개인뿐 아니라 교회 또한 상황은 대동소이하다. 개교회들의 부르심도 다양한 믿음의 역사를 거치면서 정비되고 또 도약하기 마련이다.
코로나를 거쳐 엔데믹에 이르기까지 한국 교회는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힘겨운 진통을 겪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교회 공동체를 이탈하는 기현상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낯선 시간들을 겪어내야 했고 그럼에도 교회의 교회다움을 지켜내야 하는 사명을 지켜야 했다.
저자 류영모 목사는 코로나로 한국 교회를 향한 한국 사회 안팎의 비판적 시선이 가득하던 2021년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제5회기)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제106회기)을 맡았다. 그 시간 동안 한국 교회 대표기관의 수장으로서, 사회 전반의 영역에서 공적 메시지를 선포했다.
세상을 물들이는 공적 복음의 능력을 실천하는 교회로의 부르심저자는 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한국 교회에 복음 전도, 제자 훈련 등의 다양한 영향을 끼친 목회자임과 동시에 동시대를 향한 교회의 역할과 본질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메시지를 전해야 했다. 특히 재임 기간,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나누고, 연합과 본질을 강조하며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 공적 메시지들을 토대로 한 본서는 교회의 사명, 한국 교회의 고유한 사명과 시대적 책임을 일깨우고 교회 안팎뿐 아니라 정치·사회·교육·문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복음의 힘과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미드바르라는 광야의 시간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명을 인식하여, 정체성을 확인받는 다바르의 삶을 살아가자고 한다. 한교총 대표회장과 교단 총회장으로서 전한 메시지는 결국 개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향하기도 하지만, 특히 목회자와 리더들에게 복음으로 다시 일어서 섬김과 실천으로 주체적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한다. 철저한 성경의 토대 위에서 복음적 가치관으로 교회의 교회다움을 추구할 때 절망의 시대, 여전히 바른 교회만이 희망일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13장에 걸친 메시지와 함께 4번의 SHORT 메시지를 통해 독특한 한국 교회의 정황과 다음 세대에 물려줄 신앙의 유산들을 공교히 해야 할 영적 과제를 상기하게 된다. 복음 앞에 타협하지 않고 정도를 지키는 저자의 꼿꼿한 목소리가 한국 교회를 복음과 사명 앞에 다시 한번 무릎 꿇게 하기를 소망한다.
[서문에서]제가 한국 교회를 섬기는 기간 동안 있었던 대통령 선거, 각 부처 장관들의 취임, 지방 자치 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등등은 한국 교회가 정치권과 소통하고 사회 앞에 메시지를 낼 수 있는 선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협력과 건전한 비판”이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그동안 정권과 교회가 결탁된 악습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한국 교회를 향한 내적·외적 목소리는 너무나도 선명하기만 했습니다. (중략) 십자가 정신으로 섬기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교회가 번영 신학과 성공주의의 낡은 옷을 벗어 던지고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임을 보여 주는 공적 교회, 공적 복음과 공공의 선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 다양한 사건 사고 때마다, 정치권과 소통을 하고 여러 기념대회 때마다 많은 성명서와 목회 서신을 통해 발표된 메시지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중략)
돌이켜보면, 걸음걸음 바른길을 가려는 제 몸부림에 유혹도 있었고 방해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이롭게 바르게”라는 약속 앞에 타협하지 않았고 변치 않았고 결코 꺾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가능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