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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을 아는 지식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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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략」 달라스 윌라드의 2009년 최신작!
- 2010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신학, 윤리’ 부문 Award of Merit 수상
- 강영안, 리처드 포스터, 존 오트버그 추천

지식과 신앙이 어떻게 서로를 지지해 주는가

“하나님은 분별력이 별로 없는 사람들을 봐주시는 분이지만,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분별력을 사용하기 바라신다. ‘착하고 상냥한 종이 되고, 영리할 수 있다면 그렇게 되라’가 아니라, ‘착하고 상냥한 종이 되라. 그뿐 아니라 네가 할 수 있는 한 영리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라’는 것이 모토다. 하나님은 어떤 일이든 엉성하게 하는 자를 싫어하듯이, 지적으로 태만한 자도 싫어하신다.”

이 책은 지식에 관한 책으로서, 삶과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지식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신앙을 지식과 별개의 것으로 하찮게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분의 제자로서의 삶을 지식의 범주 바깥에 재배치함으로써 파괴적인 영향을 끼친 잘못된 풍조에 대해 논하는 글이다.

윌라드는 말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지적으로 진지한 사람들이 신앙과 삶에서 지식이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울러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제대로 찾기만 하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기독교 특유의 지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분명히 하고 싶다.” 복잡하고 깊이 있는 지식이 모두 그렇듯이, 이 지식도 그저 한 입에 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남에게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지식은 누구든지 기꺼이 환영하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는 지식이며, 인격에 관한 지식이니 만큼 그것을 인식하는 자에게 그에 적합한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에 적절한 방식으로 찾는 이들은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지식이다. 그리고 이 지식은 일단 이해하고 수용하고 나면 객관적인 시험이 가능하며, 인간의 유익을 위해 비길 데 없는 행동과 성품의 토대가 되는 지식이다. 

우리 시대의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 윌라드는,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한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을 채워 가는 과정이 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감동적으로 일깨워 준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무지와 태만을 극복하고 나아가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을 다시 살아가라고, 우리가 능히 그 나라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도전하고 격려한다.
“지금 당신이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알라!”

특징
- 현대의 고전이 된 「하나님의 모략」 저자, 달라스 윌라드의 2009년 최신간
- 신앙과 지식이 어떻게 서로를 지지해 주는지를 증명해 보여주는 탁월한 변증서
- 일터, 전공 분야, 학문 분야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실제적으로 제시
- Christianity Today 선정, 2010 Books Awards ‘신학, 윤리’ 부문 Award of Merit 수상

독자 대상
- 「하나님의 모략」「잊혀진 제자도」「마음의 혁신」 등 달라스 윌라드의 전작을 읽은 독자들
- 기독교 신앙을 자신의 직장, 전공 분야에서 실천할 길을 찾고 있는 그리스도인
- 신앙을 삶으로 살아 내는 길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목회자, 청년 사역자


책 속으로
현대 세계에서 참으로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것을 통해 그 지식을 소유하고 있음을 확증한다. 현대 세계에서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곧 지금 당신의 세계에서 그분을 아는 것을 뜻한다. 지금 당신의 세계에서 그분을 안다는 것은 곧 당신의 일상에서,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 그분과 함께 교제하면서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사는 영적인 삶이다. 그분은 사실 당신과 동시대인이고, 지금 이 놀라운 우주에서 인류를 그 운명에 이르도록 이끌어 가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
_본문 207쪽 중에서


강영안 교수의 ‘추천의 글’
여러분이 읽으려고 손에 든 책은 우리에게 이제 이름이 익숙해지기 시작한 달라스 윌라드의 최근 저작입니다. 윌라드는 현대 유럽철학 가운데서도 현상학 분야를 연구한 철학 교수이며 동시에 리처드 포스터와 함께 영적 쇄신을 주도하고 있는 레노바레Renovarev 운동의 중요한 지도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한 영성 서적이 아닙니다. 영성을 지향하되, 그리스도인들이 현실을 철저하게 바로 보고, 바로 알고, 바르게 행동해야 할 이유를 조목조목 따진 책입니다. 주목할 만한 것이 많지만 저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로 세 가지만 짧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이 책은 신앙과 지식의 분리가 왜 부당한지, 신앙에서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자유주의자들이나 복음주의자들이 다 같이 신앙과 지식을 분리해서 보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리를 토대로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적 지식을 중시하는, 성경을 이삼천 년 전의 낡은 문화와 세계관에 토대한 것으로 보며 또한 현실에 대한 지식의 원천으로 이해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복음주의자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면서도, 막상 현실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지식의 원천으로 보기보다는 오히려 신앙의 영역에 제한해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은 신앙과 지식의 분리가 왜 문제가 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사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이것과 저것을 구별하고 이것과 저것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을 치즈라 주장하고 책상을 의자라 고집할 수 없습니다. 달이 치즈처럼 보이지만 달은 달이고 치즈는 치즈입니다. 책상을 의자처럼 걸터앉을 수는 있지만 책상은 책상이고 의자는 의자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구별은 하되 분리해서는 안될 것들이 있는데, 오히려 분리해서 이해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아마도 신앙과 지식을 마치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처럼 분리해서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나 갖지 않은 사람이나 대부분 쉽게 빠지는 오류입니다. 신앙은 지식과 무관하고, 지식은 신앙과 무관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신앙과 지식의 분리는 매우 불합리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식은 무엇에 관해서 아는 앎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에 관해서 아는 것은 직접 보아서 알거나, 들어서 알거나, 배워서 알거나,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서 발생합니다. 타인에 대한 신뢰, 나의 인식 기관(눈, 귀, 지성)이 정상이라는 믿음, 논리 법칙의 수용 등이 가능 조건으로 여기에 깔려 있습니다. 예컨대, 남이 연구한 결과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나는 그에 따른 연구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나의 인식 기관과 논리 법칙을 불신한다고 해보십시오. 그렇다면 내가 본 것, 들은 것, 읽은 것, 생각한 것을 모두 거부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신뢰와 믿음, 근본적인 것들에 대한 수용을 통해 지식을 익히고 생산하고 타인에게 전달합니다. 
신앙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에는 신뢰하고 믿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믿고자 하는 의지뿐만 아니라 사물에 대한 인식과 이해, 곧 지식이 신앙에 핵심적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단순히 이렇게 또는 저렇게 되기를 바라는 생각에 그치지 않고, 궁극적이고 총체적 현실에 대한 헌신과 참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실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개입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러난 인격적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우주가 무엇이며, 인간이 무엇이며, 현실이 무엇인지, 이 우주와 현실이 어떻게 움직이고 돌아가는지에 대한 지식과 이해로 곧장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신앙은 신앙이고, 지식은 지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윌라드는 어떤 것이 바람직한 방향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 번째, 윌라드의 책에서 주목할 것은 다원주의에 대한 논의입니다. 윌라드는 ‘다원주의’라는 용어를 배격하기보다는 오히려 수용하면서 ‘기독교적 다원주의’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기독교는 ‘배제주의exclusivism’를 기본 입장으로 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고 그 외의 모든 종교는 구원의 가능성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반발하여 나온 것이 이른바 ‘종교 다원주의’입니다. ‘배제주의’란 이름은 다원주의가 출현하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어떤 종교라도 각각 구원의 길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종교 다원주의는 내세웁니다. 윌라드는 근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성경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지만, 그 외에도 인간이 다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인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포용주의inclusivism’를 떠올릴 수 있으나, 가톨릭교회에서 말하는 포용주의와는 엄밀하게 구별됩니다. 미묘한 부분이기 때문에 숙고하면서 윌라드의 ‘기독교적 다원주의’에 대한 논의를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세 번째로, 윌라드의 책에서 재미있게 생각하는 부분은 마지막 장에 드러나 있는 목회자의 위치와 사명에 대한 부분입니다. 현재 목회자이거나 목회자로 안수 받을 이들은 윌라드의 말을 주의 깊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목회자의 위치를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세상을 향한 적극적인 가르침에서도 찾고 있는 점이 특이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의 생각에 대체로 동의하면서도 저의 입장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목회자는 세상을 향해 가르칠 책임이 있지만 교회 공동체를 돌보는 일이 일차적이고, 세상을 향한 사역은 우선적으로는 성도에게 주어져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성도들이 삶의 각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일꾼으로 일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준비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의 현실을 보면 이 말이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 교회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일하도록 성도를 훈련시키는 데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라도 저는 윌라드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라는 테두리보다 훨씬 넓고,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구체적인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며, 이 일상 속에서 체험해 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임을 윌라드는, 이 책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윌라드의 이 신간이 목회자와 신학자와 성도들과 청년들이 천천히, 그리고 깊이 생각하면서 숙독해야 할 책이라 믿고, 이 책을 마음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강영안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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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해주는 책!”
-찰스 콜슨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에 수여하는 ECPA 플래티넘 도서상 수상!
★200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복음주의 형성에 영향을 끼친 책 50선(5위) 선정!

빌리 그레이엄, 존 스토트, 찰스 콜슨, 엘리자베스 엘리엇, 찰스 스윈돌, 마이클 카드 외 추천




[출판사 리뷰]

기독교 복음의 정수를 명료하게 전하는 현대의 고전!

1973년 초판이 나온 이후로 30여 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애독한 현대의 고전으로, 수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성경 다음으로 중요한 책”이라는 격찬을 받고 있는 책이다. 하나님의 속성과, 그 속성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성경적 교리를 우리 시대의 필요에 맞추어 새롭게 풀어 쓴 탁월한 성경 주해로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경이로움과 영광, 기쁨을 누리는 큰 감동을 전해 준다. IVP의 모던 클래식스 시리즈 일곱 번째 책으로, 본문을 더 읽기 좋게 손질하고 디자인도 전면 개정하여 새롭게 펴낸다.

“신성을 연구하는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을 더 잘 아는 것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의 관심사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교리들만이 아니라 그 속성을 지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더 잘 아는 것이 되어야만 한다.” - 제임스 패커


[이 책의 특징]

-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에 수여하는 ECPA 플래티넘 도서상 수상
- 200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복음주의 형성에 영향을 끼친 책 50선(5위) 선정
- 깊은 이해와 실천적 적용을 돕는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독자 대상]

-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체계적으로 배우려는 개인 및 소그룹
-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조직신학의 ‘신론’을 배우는 신학생들
-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가르치고 훈련하는 지도자들


[IVP 모던 클래식스 시리즈]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기독교 고전!IVP 모던 클래식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까지 출판된 기독교 저작 가운데 자문 위원회의 엄정한 선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는 기획물이다.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윤리, 공동체, 세계관, 영성, 신학 등 현대 교회가 직면한 광범위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는 본 시리즈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향하며, 국내외 전문가의 해설 및 추천 도서를 통해 성경적 지혜와 적용 가능한 지식을 한국 교회에 제공하고자 한다. 급변하는 21세기의 흐름 가운데 IVP 모던 클래식스와 함께하는 느리고 진지한 독서를 통해 오히려 가장 먼저 진리에 가닿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8,800 → 7,920원 (10.0%↓) 한정판매소득공제도서정가제440
제임스 패커, 또 하나의 거룩한 언어
은혜를 아는 지식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베스트 셀러로 전세계 독자들에게 지성과 영성의 통로를 열어주었던 이 시대 최고의 신학자 패커가 이번에는 은혜를 주제로 거룩한 언어 몸짓을 보여준다.
패커의 주옥같은 책들 속에서 건져 올린 은혜의 보화들이 은혜를 잃어버린 세대에게 "은혜를 아는 지식"의 깊은 묵상을 전하고 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과분한 호의, 분수에 넘치는 사랑이다.
은혜라는 단어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자발적인 선하심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을 표현한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은혜는 사실상 기독교의 핵심을 나타내는 중요성을 가진 단어이다. 은혜는 신약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신약의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신약의 성령은 은혜의 성령이시다. 신약이 말하는 모든 소망들은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에 근거한다.
그리고 예수님에 관한 소식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인 것이다.
30년 연구와 기도의 결정판! 《성령을 아는 지식》 개정판 출시

복음주의 거장 제임스 패커의 성령 이야기

성경에 비추어
성령을 보다


성경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우기 전까지는 성부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이신 창조주 하나님은 결코 우리 머리에서 떠도는 막연한 윤곽 이상의 존재일 수가 없다.
_본문 중에서


지금도 수많은 죄인들이 구원을 선물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체험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대한 개념은 여전히 오류투성이이거나 대체로 부정확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무지에도 불구하고 축복을 보류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은혜와 도우심을 체험하게 하신다. 하지만 성령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명료해진다면, 우리는 성령의 사역을 좀 더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그것과 관련된 함정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실제로 이 책을 통해 돕고자 하는 목적이 바로 이 부분이다.
이 책은 마치 잘 차려진 코스처럼 성령의 사역을 네 가지로 소개한다. 1장에서는 성령의 새 언약 사역을 이해하는 열쇠가,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적인 임재와 사역을 전하는 일이라고 결론 내린다. 2장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성령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본다. 3장부터 6장까지는 이 책의 골자이다. 여기서는 웨슬리의 완전론, 고전적 케직 교의(敎義), 그리고 이 시대의 은사주의적 영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성령 안에서 사는 삶’에 대한 유서 깊은 견해도 접할 수 있다. 저자는 이 견해가 그 어느 주장보다도 더 성경적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을 부흥하게 하는 보혜사의 사역에 대한 몇 가지 구상을 소개하고 있다.
13,000 → 11,7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650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관한 가장 명쾌하고 분명한 입문서! 수십 년간 수많은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온 성경연구 분야의 필독서!

그리스도인이 성경공부를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다.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일깨워 줄 뿐 아니라, 성경해석을 위한 실질적인 규칙과 성경공부를 위한 실질적인 도구 등을 가르쳐 준다. 저자는 성경 연구의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지침들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성경에 대한 성경 자체의 견해를 따라 성경의 신적 기원과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을 자기 편견에 따라 해석하려는 매우 일반화된 경향을 저지하고 균형을 잡아 줄 해석의 규칙들을 제시하고자 노력한다. 책의 말미에서는 성경을 연구하는 초보자들이나 상급자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소개한다.
달라스 윌라드
신학자이자 인문학자인 그는 오랫동안 우리의 일상 생활을 향한 하나님의 관여하심을 대변하는 감동의 목소리 역할을 해왔다. 이미 우리 시대의 기독교 고전이 된 「하나님의 모략」(The Divine Conspiracy)을 비롯해 「마음의 혁신」 (Renovation of the Heart) 「영성 훈련」(The Spirit of the Disciplines) 「하나님의 음성」(Hearing God) 등 그의 저서들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경험 방식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 그는 남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철학과 교수이자 UCLA, 콜로라도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의 객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목회자로서 설교와 강연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제자도와 영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www.dwillard.org에서 그를 만나볼 수 있다.
제임스 패커
영국에서 태어난 제임스 패커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에서 27년 동안 교수 및 설교 사역을 했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역사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로 가르쳤고, 명예교수로 있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지의 수석 편집자로 섬기며, 다양한 신학 잡지에 기고했다.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 열정을 책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할 줄 알았던 위대한 ‘삶 신학자’(삶과 신학을 통합하는 자, theologizer)로 평가받는 패커는, “타임”지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25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한 바 있다. 그는 실로 복음주의 역사를 오늘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리더 중 한 명으로, 청교도 신앙을 바탕으로 반지성적 경향들에 맞서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복음주의 운동을 가능케 하고, 현대 복음주의의 모든 측면에서 엄밀한 신학적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준 인물이다. 그가 영미권에서 복음주의의 부흥에 미친 영향은 실로 엄청난데, 그는 복음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사상적 방향을 제시했으며 그의 사상과 접근 방법들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973년 대표작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저술했는데, 이로 인해 “타임”지는 그를 “교리 분야의 솔로몬”이라 칭하면서, 이 책을 통해 여러 교파들의 연합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했다. 이 책이 3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은, 잭 해이포드의 말대로 “계속해서 그분을 알아가고 우리에게 그 방법을 보여 주는 사람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소망」, 「기도」(이상 IVP), 「성령을 아는 지식」(홍성사),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두란노), 「복음 전도와 하나님의 주권」(생명의 말씀사) 등 다수의 책을 썼다.
2020년 7월 17일, 아흔네 번째 생일을 닷새 앞두고 주님 곁으로 떠났다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으로 널리 알려졌고, 현대 복음주의 형성의 선구자로 불리는 제임스 I. 패커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에서 27년 동안 교수 및 설교 사역을 했다. 1979년부터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신학교에서 교수로 역사신학 및 조직신학 가르쳤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수석 편집자로 섬기며, 다양한 신학잡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그는 복음주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상적 방향을 제시해 온 위대한 신학자이다. 패커의 후기 사역 즉, 그가 리젠트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동안 그가 집중한 주제는 ‘신학과 영성의관계’였다. 그는 신학과 기독교적 삶이 분리된 현실에서 신학이 어떻게 신앙을 도울 수 있는지에 주목했다.
그는 이 책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게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거룩한 삶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만 부정한 삶은 그분을 분개하게 하며, 거룩함이 없으면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다’는 성경의 진리를 다시금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그는 2015년 성탄절 즈음 황반변성으로 실명했는데, 당시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하나님은 자신이 하시는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저는 실명을 하나님의 사인으로 받아들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 책에는 그 기사의 전문이 실려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인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성령을 아는 지식」 외 다수가 있다.
제임스 패커(J. I. Packer)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와 함께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복음주의자로 꼽힌다. 패커 박사의 책이 평신도들에게까지 사랑받는 까닭은 무엇보다 모호한 신학으로 치장한 언술(言術)이 없고 명료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개혁적 복음주의자’(reformed evangelist)라 부르는 그는 독선적이고 편협한 시각에 매여 있는 신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왔다. 단호한 확신과 열정을 담은 그의 저서들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을 감동시켜 왔다.
1926년 영국 그로스터에서 태어났다. 1944년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 입학해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하였고, 이후 신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1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신학 강사로 교단에 나가 명쾌한 강의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79년부터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고,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는 2020년 7월 17일 93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현대 기독교의 고전이 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비롯해 《제임스 패커 기독교 기본진리》, 《제임스 패커의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제임스 패커의 기도》, 《약함이 길이다》, 《하나님께 진지하라》, 《인간을 아는 지식》,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세례와 회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R.C.스프라울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역단체인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의 설립자이자 리포메이션 바이블 칼리지의 초대 총장이다. 리폼드신학교와 낙스신학교 등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고, 세인트 앤드류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다. 개혁주의 신학계를 대표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인 그는 기독교의 심오한 진리를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일에 힘썼다. 그의 강의와 저작들은 대부분 직관적이고 평이한 언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60개국 이상을 다니면서 강의와 설교 사역을 했고, 『하나님의 거룩하심』(The Holiness of God), 『오직 믿음으로』(Faith Alone),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Everyone’s a Theologian)을 포함해 6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에 오른 바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달라스 윌라드 / 복있는 사람
가격: 15,000원→13,500원
제임스 패커 /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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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 / 쉴만한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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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J. I. Packer) /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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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스프라울 /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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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그리스도인을 아는 지식 세트(전5권)
저자달라스 윌라드,제임스 패커,제임스 패커(J. I. Packer),R.C.스프라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10-03-0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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