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하는 데이트를 하고 싶은 연인들, 바운더리에서 해답을 찾다...

데이트는 연인들에게 많은 상처와 고통을 주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환상이 깨지며, 어떻게 데이트를 해야 할지 몰라 연인들은 몹시 혼란스러워한다. 그렇다고 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이 데이트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은 아니다. 문제 해결의 방법은 성경이 삶의 다른 문제들을 치료하는 방법과 같다. 바로 '영적 성장을 통한 성숙'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연인들에게 상처만 안기는 데이트의 문제를 치료할 바운더리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끌어줄 삶의 원칙, 즉 바운더리들을 제공해주셨다. 그분의 방법은 믿을 만하므로 우리는 건강한 바운더리 안에서 자유롭고 성숙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노(NO)!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Boundaries In Dating)는 성공적인 데이트의 비법을 소개하면서 실패하는 데이트의 함정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진지하게 읽으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다면, 데이트하는 것을 도와줄 건전한 친구들을 만난다면 실로 놀라운 데이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데이트, 영적으로 충만한 데이트, 그리고 성장하게 하는 데이트! 데이트의 바운더리를 지키고 그 과정을 즐기라. 하나님의 바운더리와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거룩한 삶의 방식을 기억하라.

** 함께있어도 외로운 커플에게

 

진정한 사랑은 덜 완벽한 사람과만 함께 존재한다.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완벽한 누군가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리라는 환상은 환상일 뿐이다. 환상 바깥에는 발전되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랑이 있다. 그러나 견고한 사랑의 결합을 발견하려면 완벽한 배우자에 대한 환상이 죽어야 한다. 관계는 배우자의 있는 모습 그대로, 현실의 사람과 결합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아름다움과 흠을, 좋은 자질과 불완전함을 동시에 지닌 현실의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환상을 쫓아간다면 당신은 현실을 싫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진정하고 만족스러운 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배우자가 아주 멋진 사람이라고 해도 때로는 당신을 실망시키며 이것이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사람이고 모두 불완전하게 사랑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결혼생활에서 이런 식으로 씨름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보아서 알듯이 당신의 배우자는 조금도 이상적인 사람이 아니며 미성숙할 뿐 아니라 당신에게 상처도 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라. 이 상처가 가벼울 때도 있고, 심할 때도 있다. 흉터가 적은 부부관계도 있고 흉터가 큰 부부관계도 있다. 바람직하지 않는 태도에서 배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점에서 가장 훌륭한 연인들도 서로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얄궂게도, 바람직한 싸움의 유익은 사움이 열정과 연애감정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싸움은 두 사람의 정의를 명확하게 한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연장선이 아니라 아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며, 아내 역시 그것을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은 두 연인 사이게 건강한 공간을 만들어 낸다. 그 공간은 열정과 갈망과 열방을 만들어 내는데 필수적이다. 화학물질이 시험관 안에서 반응하고 휘발하려면 공간이 필요한 것처럼, 누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자극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병든 사랑에는 이유가 있다

사랑을 병들게 하는 욕심과 행동을 진단하고 치료하라!

 

폭풍우 가운데 홀러 버려진 사랑인가?

거친 물결 위를 항해하고 있는 사랑인가?

병든 사랑은 구원의 손길이 필요하다!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사랑은 병들고 더 나아가 사망선고를 받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사랑을 병들게 하는 8가지 욕심

욕심1 _내 연인은 내가 바라는 대로 변해야 한다

욕심2 _내 연인은 나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야 한다

욕심3 _내 연인은 나에게 완벽해야 한다

욕심4 _내 연인은 나에게 어떤 경우에든 상처를 주면 안된다

욕심5 _내 연인은 내 마음을 훤히 읽어야 한다

욕심6 _내 연인은 나와 절대 싸워서는 안된다

욕심7 _내 연인은 나를 무조건 신뢰해야 한다

욕심8 _내 연인은 성관계에서 완벽해야 한다

 

폭풍우를 등지고 다시 연애를 시작하라!

지금 결단하고 한걸음 떼어 놓으라.

이 책은 즐거움과 행복과 연애감정을 마땅히 누릴 수 있도록

당신의 사랑을 진정한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 기획 의도
왜 하나님은 내 인생의 반쪽을 보내주시지 않을까?
좋은 남자, 좋은 여자들은 다 어디에 있는 걸까?
왜 내가 관심없는 사람들만 나에게 관심을 보일까?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만나봐야 내 짝을 찾을 수 있을까?

만약 당신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제 이 책을 펴라!

이 책을 편 순간 당신은 손을 놓지 못할 것이며 그리 어렵지 않게 6개월 안에 데이트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가장 성경적이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과 함께 우리의 무릎을 치게 만드는 많은 통찰들은 결코 이론을 더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자, 이제 우리의 코치 헨리 클라우드와 함께 인생에서 가장 신나고 흥미진진한 데이트의 세계로 떠나보자!

 

> > 내 용
당신의 코치가 보내는 마음의 편지
우리는 데이트를 갈망하기도 했고, 그것에 대해 반감을 갖기도 했다. 어떤 신앙모임에서는 데이트를 금기시하고 폄훼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데이트 때문에 가슴앓이를 한다. 데이트는 어느 누구보다 미혼남녀들의 마음과 생각과 영에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왜 그럴까? 데이트란 양날의 칼과 같아서 설렘이나 흥분이라는 면과 가슴 아픔이나 절망이라는 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이트가 잘 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데이트를 아예 멀리하기도 한다. 데이트를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데이트에 대해 아주 안 좋은 기억을 갖고 있고, 게다가 그들 가운데 일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데이트를 금하라고 충고까지 한다.

이 책의 저자 헨리 클라우드는 자신의 경험과 오랜 세월동안 많은 미혼 남녀들과의 함께 해온 작업을 통해 그 딜레마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데이트는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은 때로 낙심과 좌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보면 데이트는 인격적으로 성장하고,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더군다나 인생을 보다 멋지고 가치 있게 살기 원하고, 나아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데이트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은 한 가지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데이트를 해야 하는가?” 이제 이 책에서 당신은 그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장점
이 책은 데이트와 연관된 두 가지 문제, 즉 침체되어 있는 데이트와 결실이 없는 데이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나 자신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거나 건전하지 못한 관계를 형성하는 등 파괴적인 데이트를 반복하기 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이 두 가지 유형을 모두 조사해볼 것이다. 또한 다른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경험했던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당신에게 소개할 것이다. 이 책의 즐거움은 그것이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결혼에까지 이르게 했던 실생활과 연관된 프로그램이다. 그 프로그램을 통하여 당신은 많이 성장하고, 치유 받고, 지경을 넓혀 갈 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미혼이고 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자료는 실생활의 경험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이 되도록이면 많은 데이트를 경험하고, 그 시간을 통하여 데이트의 가치를 깨달아갈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

 

>> 독자대상

성경적인 데이트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신앙인들
자신의 배우자를 찾고 있는 기독청년들
자신의 데이트와 결혼에 대해 확신을 갖고 싶은 신앙인들
데이트와 결혼에 관해 바른 기준을 갖고 조언해주고자 하는 장년들

믿음이 좋으면 인격이 훌륭해지고 관계도 원만하고
자신도 사랑하게 될까?
“그렇다면 시달리고 지친 내 마음은 뭐가 문제일까?”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의 모태가 된 헨리 클라우드의 대표작!


[출판사 서평]

내가 싫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없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다.
감정을 잘 다루는 그리스도인이 삶에서도 승리한다. 시달리고 지친 감정과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라!

믿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괴로운 건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걸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문제와 감정적인 문제를 별개로 생각한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감정적인 문제들도 저절로 해결될 거라 믿는다. 그러나 아무리 교회에 나와도 기도를 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깊어진 상처에 죄책감까지 더해진다.

그리스도인에게도 감정의 치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감정적인 문제를 감추기만 하고 해소하지 못해 곪아 들어가면 부정적인 인격의 모습으로 표출된다. 거기엔 하나님의 형상이 담길 수 없고 그 모습은 삶과 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런 그리스도인은 세상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가 없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믿음이 좋아도 누구나 감정적 고통에 괴롭다. 권위 있는 기독교 상담가 헨리 클라우드 박사는 나와 하나님,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왜곡되게 느끼게 하는 상처 난 마음의 문제를 구체적인 네 가지 사례로 제시하고 이를 성경적으로 치유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 타 도서와의 차별성
1)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시리즈의 "뿌리"를 이루는 책
2) 오랫동안 상담·치유 분야의 필독서
3) 근래 나오는 영성훈련 개념은 거의 헨리 클라우드의 사상을 새롭게 정리한 것일 만큼 권위있는 저자
4) 기독교 심리 상담가인 저자가 실제로 접한 다양한 사례로 인해 누구나 자신의 문제와 쉽게 접목이 가능하다.
5) 정서적, 관계적, 영적인 부분의 균형 있는 성장의 방법을 알려준다.
6) 겉에 보이는 심리적, 관계적 부분의 단편적 치유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에 생긴 근본적인 원인에 집중하도록 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 책의 추천독자
1) 아무리 기도해도 왜 마음의 평안이 없고 우울함에 시달릴까 고민하고 있다면,
2) 나는 어딘가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것 같단 생각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면,
3) 왜 믿음을 있는데 인격적인 삶의 변화가 따라오지 않는 걸까 궁금하다면,
4) 내 마음 하나 지키기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고 가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곤 한다면,
5)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지 도무지 느낄 수가 없다면,
5)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는 것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면,
6) 다른 사람들에겐 차마 말 못할 내면의 상처를 치유 받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 기존 홈 출판사에서 나온 [변화와 치유] 라는 도서와 같은 도서입니다.

“이 책은 영적 성장에 관한 한 내가 읽은 최고의 책이다”
- 릭 워렌 목사

[출판사 서평}
나는 성장하고 싶다 !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은 성장하기를 갈망한다. 물론 성장이라는 주제에 대해 단순히 호기심을 느끼는 단계에서부터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는 일에 깊이 관여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관심의 폭은 제각기 다르다. 신앙 생활, 결혼 생활, 가정 생활, 친구 관계, 개인 성장 등 삶의 모든 분야를 더욱 깊고 강하게 발전시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도와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추구하도록 할 수 있을까?
헨리 클라우드와 존 타운센드는 자신들의 상담의 근간을 이루는 원리, 곧 실용성과 열정을 겸비한 성경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을 돕는 사역 방식과 성장 원리에 관한 그릇된 통념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관계로 인해 빚어진 각종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셨던 삶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적인 예를 들어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교회에 다니는 것은 쉽지만, 온전히 통합된 기독교적 삶을 사는 것은 우리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성장에 대한 통찰력은 단순히 성경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원리를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일상의 삶을 하나로 통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성장을 원하는 사람과 성장을 돕는 사람 모두가 올바른 방법으로 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사람들을 성장하게 만드는 실질적 과정process은 무엇인가?
■ 영적 성장과 현실의 문제들이 서로 하나인 이유는 무엇인가?
■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이들의 책임은 무엇이고,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개인이 감당해야 할 책임은 무엇인가?

[아마존 독자 서평]
“사랑에서 우러나온 실천적 진리를 전하고 있는 이 책은 나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클라우드와 타운센드는 이 주제에 관해서는 항상 최고의 저자이다.” _익명의 독자

“이 책은 클라우드와 타운센드가 지금까지 가르쳐 온 모든 것을 간결하게 압축하고 있다. 나의 아내는 이 책 덕분에 친정어머니와 원만하지 못했던 관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 _M. Holt (버지니아)

“나는 이 책을 두 번 읽었다. 이 책은 성경에 철저히 근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심리학 차원에서도 매우 깊은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_Book Lover (보스톤)

“이 책은 나에게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셨던 삶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관계로 인해 빚어진 각종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_Debra Ann (패닉스)

“이 책은 건전한 신학에 기초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신학을 우리의 감정에 적용하는 방식이 매우 실질적이다.” _D.Scherf (미네아폴리스)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뜻밖의 방식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발견

길을 어떻게 찾는가? 삶의 시련과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우리는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상한 마음으로 의문에 휩싸일 때가 있다.
"일이 이렇게 되도록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계시나?"
길이 험해지면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잘 안 보일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 뜻밖의 방식으로 수없이 나타나셔서 가장 절망적인 상황조차도 바꿔주신다.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속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그 임재와 사랑과 힘과 자원과 구체적 인도를 계시하심으로 가장 고통스런 광야에 길을 내신다.

돈 모엔의 감동적인 가사는 '길 없는 곳에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약속한다. 하지만 그 길을 어떻게 찾나? 삶의 시련과 위기를 어떻게 초월할 수 있나?

이 책은 당신 삶에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의 인도를 따라 회복의 길을 걷도록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이제 우리와 함께 신나는 여정에 오르자.

관계에서 상처받고 회복할 것인가?
미리 예방할 것인가?

헨리 클라우드와 존 타운센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은「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일 것이다. 그러나 전문 임상 상담가로서 자신들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집필해 온 이들의 공저는「변명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비롯해서 수십 년 동안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수많은 베스트셀러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인「나는 안전한 사람인가?」는 2000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17여 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는 책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정판을 선보이게 되었다.
사람은 반드시 사람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관계가 중요하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우리는 관계를 통해 수많은 상처와 배신과 아픔을 겪는다. 믿었던 사람, 정성을 들인 사람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없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때론 버림을 받기도 하고, 이용을 당하기도 한다. 해로운 사람을 분별하지 못하고 너무 쉽게 믿고 의지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안전에 대한 감각을 잃게 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처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안전한 사람들을 사귈 수 있을까? 이것은 사람을 분별할 줄 아는 영적인 안목을 길러주는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저자들은 상처를 받고 나서 치유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상처를 예방하는 성경적인 지혜를 배우라고 도전한다.
저자에 따르면 안전한 사람은 당신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돕는 사람이고, 해로운 사람은 당신을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사람이다. 이 책은 당신이 안전한 사람을 분별하여 선택하게 하고 나아가 당신 자신이 안전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당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사람들을 사귈 수 있을까?
· 왜 나는 나를 배신하는 사람들을 사귀게 되었을까?
· 왜 나는 항상 독한 직장 상사를 만날까?
· 왜 내 주변에는 무책임한 사람들만 있을까?
· 왜 나는 그 사기꾼에게 돈을 빌려주었을까?
· 왜 내 주위에는 해로운 사람들만 모여들까?

더욱 사랑하며 자유할 수 있는 관계의 거리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가족·친구·교회·직장·하나님과 나, 그 유쾌하고 명쾌한 관계 맺기에 관한 모든 이야기!
바운더리를 알면 거절은 곧 긍정이 된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잘 통제하고 있습니까? 알게 모르게 사람들이 자신만의 편의를 위해 당신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질문들에 "아니요"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되는가.명확한 바운더리를 가지는 것은 건전하고 균형 잡힌 신앙생활 방식의 필수 요소다. 이것은 우리가 책임지고 있는 삶의 요소들을 명확하게 표시해주는 개인적인 영역 구분선이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무엇이며 또한 우리가 무엇이 아닌지 규명해준다. 이러한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영적인 바운더리는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의지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고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을 새롭게 환기시켜준다. 신체적 바운더리는 우리가 누구와 접촉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상황 아래 처하게 될 것인지 결정하도록 도와준다.그리스도인들은 사랑과 이타적이 자세에만 연연해하다가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한계와 범위를 잊어버릴 때가 많다. 그리고 자신에게 바운더리가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이렇게 문제를 느끼기도 한다.내가 바운더리를 설정하고서도 여전히 사랑을 베풀 수 있을까? 적절한 바운더리란 무엇인가? 누군가 내가 설정해놓은 나의 바운더리 때문에 당황하거나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하나? 나의 시간, 사랑, 에너지, 그리고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바운더리는 이기적인 마음과 같은 것이 아닌가? 바운더리를 세우려 할 때 느끼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이 책은 이러한 의문점들에 대한 답변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바가 이런 모든 의문점을 한꺼번에 말끔히 없애줄 수는 없다. 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무수히 많은 의문들을 많은 부분 해소해 줄 것이다.

배우자가 무언의 압력을 가하며 고약을 부릴 때,
일상의 불만을 쇼핑으로 풀려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정서적 거리를 좁혀 가는 남편과 아내의 달콤살벌한 관계 맺기

하나님의 중심에 사랑이 있듯이, 결혼의 중심에도 사랑이 있다(요일 4:16). 그러나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결혼 생활이 성숙하고 성장하려면 다른 요소들, 즉 자유와 책임이 필요하다. 부부에게 서로 동의하지 않을 자유가 있어야 사랑할 자유도 있다. 이런 자유가 없으면, 부부는 두려움 가운데 살게 되고 사랑은 죽고 만다(요일 4:18).
부부가 결혼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책임감을 공유할 때 사랑은 자란다. 책임을 함께 지지 않으면, 배우자 한 사람이 너무 많은 책임을 지게 되고 이 사실 때문에 분개한다. 한편 다른 배우자는 충분히 책임을 지지 않아 자기중심적이고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한다. 결혼 생활에서 자유와 책임에 문제가 생기면 사랑은 시들고 만다. 좋은 토양에 있지 않은 식물처럼,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에 있는 결혼 생활은 자라기 어렵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좋은씨앗 NO 시리즈
1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 헨리 클라우드ㆍ존 타운센드 지음 / 차성구 옮김
2 NO라고 말할 줄 아는 남편과 아내 / 헨리 클라우드ㆍ존 타운센드 지음 / 김진웅 옮김
3 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 양육 / 헨리 클라우드ㆍ존 타운센드 지음 / 이기섭 옮김
4 NO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 / 헨리 클라우드ㆍ존 타운센드 지음 / 김진웅 옮김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면서
확실하게 바운더리를 세우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어떤 자녀로 키울지보다, 어떤 부모가 될지를 고민하는 이들의 필독서

부모로서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무수한 순간들과 마주친다. 아이 편에 서서 도와야 하는지, 내버려둬야 하는지, 엄격하게 대해야 하는지 선택이 필요한 순간들이다. 중요한 것은 그런 선택을 하는 목적이다. 또 반드시 기억할 것은, 아이를 키울 때 눈앞의 현재보다 미래를 더 많이 생각하면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아이의 앞날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떼쓰는 걸음마 아이에서 각종 유혹에 노출된 십대에 이르기까지 자녀에게 책임의 가치를 심어 주는 바운더리를 세워 보자.


좋은씨앗 "no 시리즈" 소개

너와 내가 모두 행복해지는 인간관계의 첫걸음, 건강한 바운더리 세우기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 차성구 옮김)
평소 거절을 못해서 다른 사람의 몫까지 책임지느라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바운더리 를 알면, 자신에게 속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명확히 구분하게 되어 모든 관계에서 자유로워진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남편과 아내』(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 김진웅 옮김)
부부가 상대의 바운더리를 침해하여 상처받고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배우자의 통제나 무책임에 대해 거절하고, 자신의 바운더리를 지킴으로 사랑 안에서 부부가 하나 되도록 이끄는 책이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 양육』(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 이기섭 옮김)
모든 부모들이 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필독서다. 자녀에게 바운더리를 세워 주어 건강하고 책임감과 자제심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 김진웅 옮김)
바운더리를 지킬 때 즐겁고 충만한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하면서 쉽게 빠질 수 있는 오류나 실수, 건전한 연인 관계를 방해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관계를 지키면서 껄끄러운 얘기를 단호하게 전하는 법

>>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놓고 누군가와 직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가?
>> 골치 아픈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 접근할지 몰라 곤란한 적이 있는가?
>> 그 자리에서 했어야 하는 대화를 미룬 적이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직면하는 것을 겁내며 그럴 경우, 그 사람과 적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직면은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하는 것이다. 라틴어에서 이 단어는 “얼굴을 그 무엇이나 누군가에게로 돌리다”라는 의미가 있다. 어떤 문제를 놓고 누군가와 직면할 때, 우리는 얼굴을 그 사람에게로 돌리는 것이며, 이것이 문제 해결의 첫 단계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바운더리 정하기, 직면하기, ‘지금까지 회피했던 어려운 대화’ 나누기가 적대적인 행위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좋은 대화의 유익과 본질, 좋은 대화를 나누는 방법, 대화를 나누기 전에 자신을 준비하는 방법, 삶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상세히 배워 보자.


** 이 책은 의 재조판 도서입니다.

강력 추천 ★★★★★
이인용(법무법인 율촌 가치성장위원장, 前 삼성전자 사장), 김경훈(전문경영인),
김성민(브라더스키퍼 대표), 존 맥스웰(리더십 전문가)

“우리는 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적이 있다.”
영향력 있는 임상 심리학자이자 리더십 전문가, 헨리 클라우드의 신작
시대 트렌드를 초월하는 인간관계 심층 연구서

사람과 사람 사이 신뢰를 잃어버린 사회,
어떻게 하면 우리 서로 ‘잘’ 믿을 수 있을까。

임상 심리 상담과 비즈니스 컨설팅 현장에서
10년 넘게 연구, 개발, 검증한 ‘신뢰 공식’ 대공개!
5대 키워드 ‘이해, 동기, 능력, 인격, 전적’을 체크하라!

생물학적 · 신경학적으로, 인간은 날 때부터 서로를 믿도록 설계되어 있다. 신뢰는 갓난아기와 엄마 사이의 기초적 유대부터 시작해, 비즈니스를 비롯한 모든 협력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간관계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그런데 때로 우리는 굳게 믿었던 사람에게 호되게 뒤통수를 맞는다. 신뢰해서는 안 될 대상을 신뢰했다가 마음고생은 물론 크고 작은 재정적 손실을 입고 건강을 잃기도 한다. 거기다가 한번 깨진 신뢰를 복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뢰해야 할 사람과 상황을 잘 분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강력한 본능적 신뢰 욕구들을 조절하기 위한 ‘객관적인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한다. 곧 신뢰의 기술이다.

* ‘믿을 사람’과 ‘믿어서는 안 될 사람’이 따로 있는 걸까?
* 누군가에게 ‘믿음이 가는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타인을 믿지 못 하게 하는 내 안의 걸림돌은 무엇일까?
* 이미 산산조각 난 신뢰 관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 고객이나 주주의 신뢰를 얻는 기업체나 조직을 일구려면?

신뢰는 인간의 유대에서 가장 기초적인 요소이면서도 가장 복잡한 요소다. 저자는 관계 문제로 고심하는 이들을 위해 수십 년간 쌓은 임상적 지혜를 이 《신뢰의 기술》에 아낌없이 펼쳤다. 신뢰 관계의 다섯 가지 필수 요소를 탐구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우리 내면의 기제들을 수면 위로 드러내 다루며, 망가진 신뢰 관계를 복구하는 힘겨운 과정에서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안내해 준다. 올바른 신뢰의 기술을 연마하라. 그리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누리라! 차근차근 함께 배워 나가는 신뢰의 정석!

헨리 클라우드와 존 타운센드는 바운더리를 제대로 세우지 않아 꼬이고 엉클어진 여러 관계들 때문에 생긴 상처와 고민들을 성경적 근거에서 답변하는 일을 해왔다. 이 책에서 이들은 우리가 배우자와 어떻게 건강한 바운더리를 세워야 하는지 알려 준다. 두 사람은 바이올라대학의 로즈미드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명한 강사이자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라디오 상담 프로그램 ‘생방송 뉴 라이프!’를 공동 진행하고, ‘클라우드-타운센드 상담소’와 ‘클라우드-타운센드 연구소’를 공동 설립했다. ECPA 골드메달리온을 수상한 밀리언셀러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공동 저술했다.
공저로는 『NO라고 말할 줄 아는 남편과 아내』『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 양육』『NO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의 대화의 기술』『성장하는 소그룹의 비밀 55가지』『나의 길을 그가 아시나니』(이상 좋은씨앗), 『변명하지 않는 그리스도인』(토기장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