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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소개 및 연구 관련 도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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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성자들이라고 불리는 청교도들은 개인적인 삶과 사회적인 삶 모두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세계관을 추구했던 성경에 철저하고 하나님께 열심 있는 성도들이었습니다.
본서는 교회사상 가장 위대했던 신앙의 선배들인 청교도들의 거룩한 삶과 위대한 유산을 개관하는 ‘청교도 인물 & 명저 백과사전’입니다. 약 150명의 인물과 그들이 쓴, 또 그들에 대한 약 700여 권에 대한 사전식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과의 만남은 독자로 하여금 청교도와 그들의 유산을 사모하고 욕심내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알고 싶은 사람, 구입해야할 독서 목록이 꽤 늘어날 것입니다!
하향평준화된 오늘날 기독교의 수준이 탁월한 청교도 안내자들의 도움을 받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소원합니다.

[서문]

청교도들은 빛 가운데 불타오르는 빛의 사람들이었다. 검은 성 바돌로뮤의 날의 조치 때문에 쫓겨나 대로와 울타리와 헛간과 들에서조차 설교할 권리를 박탈당했을 때, 청교도들은 여전히 말씀의 권위를 가진 사람들로서 특별한 방식으로 글을 쓰고 설교했다. 지금은 그들 모두가 이 세상에 없지만, 여전히 자신들의 글을 통해 말하고 있다. 이 시간에도 특별한 기름 부으심이 그들을 따라다니고 있다. 내가 언급한 30년 전의 그 시간 이후 계속해서 가정과 바깥 그리고 조국과 해외 어느 곳에서든 참되고 살아 있는 기독교가 부흥하면 할수록 영국 교회와 교통하며 살아갔고 세상을 떠났던 유익한 옛 청교도들의 글과 그 인장과 같은 저자들의 역할이 더욱 요청되었다……. 청교도의 작품들은 여전히 가식 없이 말씀의 영을 향해 선두에서 그들을 칭송한다. 우리는 청교도들과는 반대되는 현대의 경향과 그 작품들이 화려하고 번지르르한 기교 혹은 책략과는 무관하게 스스로 약해져서 소멸될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런 경향들은 성경의 규준에 가장 근접하기 위해 그 이해력을 말씀에 열어 놓고 분별하기 위해 애쓴 청교도들을 결국 두 손 들고 높이며, 그렇게 상반되게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청교도와 그 작품들은 살아남아 번성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 조지휫필드,『 전집』, 4:306~307


왜 영국 청교도들과 스코틀랜드 그리고 네덜란드의 개혁주의자들이 우리에게 남긴 작품들에 대한 안내서를 내놓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우리는 20세기의 대부분의 기간에 청교도들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적었는가에 대해 회상해 봄으로써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조지 휫필드가 예측한대로 “훌륭한 옛 청교도 문헌들”에 대한 요청은 19세기까지 세대를 이어 강한 경향으로 지속되었다. 청교도들에 대한 이런 관심은 그들의 작품들의 표준적인 편집판을 내놓은 알렉산더 그로사트와 여러 인물들의 노력에서 정점에 달했다. 
그러나 19세기의 마지막 즈음에 전혀 다른 사상적 흐름이 대서양의 양편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청교도들의 칼빈주의는 기독교 사상에 있어 낡은 체계로 여겨졌으며, 청교도주의의 심장이자 핵인 성경에 최고의 권위를 두는 시각은 전혀 다른 관점으로 바뀌었다. 이런 상이한 관점들은 사실상 전적인 불신앙이고 배교인 자신들의 정체를 위장한 채, 기독교가 보다 학문적이고 과학적이어야 한다고 외쳤다. 
“훌륭한 옛 청교도의 작품들”에 대한 요청은 잦아들어 갔고, 북미와 영국의 출판사에서 청교도 작품들에 대한 출판은 멈추었다. 청교도 작품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지거나 폐기물 수집을 위해 팔리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청교도 작품들은 그 영향력이 쇠퇴하여 읽히지 않아 도서관 서재에 꽂혀져 방치되었고, 중고 서점과 진열대에서 헐값으로도 팔리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때에 하나님의 손길로, 런던에서 로이드 존스 박사의 사역이 청교도 작품들에 대한 필요를 재생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수시로 자신의 설교에서 청교도 작품들을 언급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그 내용의 출처를 궁금해하도록 했다. 로이드 존스는 그들을 에반젤리컬 도서관(Evangelical Library, 역자 주: 런던에 있는 도서관의 이름임.)으로 인도했다. 그리고 청교도 작품의 재인쇄본이 발간될 때까지 1950년부터 청교도 콘퍼런스를 열어 이를 수년 간 주재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청교도 작품들을 더욱 많이 접할 수 있는 나날을 열망하게 되었다. 
1950년대 후반에 진리의 깃발사가 선두에 서서 청교도 작품의 새로운 재인쇄본을 내놓으며 상황은 극적으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이미 성경의 진리들과 개혁주의 신앙 고백서의 가르침을 깊이 들여다보기 시작했던 새로운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더욱 깊은 안내와 이해를 추구하던 글로 남겨진 청교도들의 유산을 맛보기 시작했다. 이에 “훌륭한 옛 청교도의 작품들”의 새로운 판본에 대한 요구는 늘어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청교도 문헌의 발간은 확대되기 시작해서 이들의 책을 사랑하는 사람은 거의 누구나 이미 재출판본을 사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사야 하는가? 각 청교도의 작품에 대한 요약과 저자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이 안내서는 1956년 이래로 재인쇄되고 출판되었던 청교도 저자들의 생애에 대한 간략한 기술과 그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이런 질문들에 대답을 제공한다. 우리는 이 책이 청교도 작품의 구매자들을 돕고, 다른 독자들의 청교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이미 청교도 문헌에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지만 더 깊은 연구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를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서문 중에서 -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보여주는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 연구
성경적인 영성은 언제나 참된 회심을 이끌고, 성도들로 하여금 거룩함을 추구하게 하여 모든 영역에서 전인격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성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거짓된 영성, 비기독교적인 영성이 교회를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조엘 비키는 본서를 통해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의 교회역사상 가장 성경적인 영성의 핵심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은 지, 정, 의의 모든 면에서, 그리고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 등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성경적인 영성을 추구했으며, 그와 관련된 많은 열매들을 보여주었고, 또 많은 믿음의 유산들을 우리에게 남겨주었습니다.

좀처럼 다른 곳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았던 화란 제2종교개혁자들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의 연구모음집인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의 진수

한 교수님과의 대화
 
“개혁주의 영성에 대한 좋은 책이 있으면 소개해 주십시오.”
“왜 그런 책을 찾으십니까?”
“요즘 영성이 신학교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최근 영성이라는 주제는 교회와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 영성이라는 주제의 책을 몇 권 보기도 하고, 영성 수련회라는 곳에도 참석해 본 적이 있지만, 조금 이상합니다.”
“이상하게 느끼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영성 운동이라는 것이 사실은 중세 신비주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신비주의라는 이름을 포장만 바꾸어서 영성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일례로 은성출판사라는 곳에서 영성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는데 사실은 전통적인 신비주의 책들입니다. 신비주의 시리즈라고 하지 않고 영성 시리즈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아무래도 신비주의 하면 거부감이 있고, 영성은 요즘 가장 유행하는 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성을 거부해야 합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영성이라는 말은 사용하는 사람 모두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영성이라는 말이 안들어 가는 곳이 없습니다. 가톨릭 영성, 불교 영성, 참여 영성, 기도 영성 등등 영성이라는 말을 아무 곳에나 붙여서 사용하는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는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쓰기 때문에, 그 사람이 사용하는 영성이라는 말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정작 개혁주의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지금도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지만, 개혁주의 영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선명하게 잡히지 않습니다. 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조만간 조엘 비키가 쓴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이라는 책이 출간될 텐데 그 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이라니 개혁주의와 청교도에도 영성이 있습니까?”
“물론 이 책에서 개혁주의 영성이라고 하는 것은 신비주의적 전통에서 영성이라 부르는 것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영성’이라는 말 대신에 전통적으로는 ‘경건’이나 ‘신앙’ 혹은 ‘신학과 실천’ 등으로 불렀습니다. 개혁주의 영성이라 할 때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신앙과 실천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굳이 책의 제목을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이라고 부른 것은 아마도 현 시대의 분위기를 반영한 듯이 보입니다. 현대에 많은 사람이 ‘영성’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성경적이고 가장 건전한 영성이 있다면 그것은 개혁주의와 청교도 전통의 영성일 것이라는 어감이 있다고나 할까요?”
“감사합니다. 책이 발간되면 꼭 한번 보고 싶군요.”
 
최근 한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화제가 갑자기 영성으로 바뀌면서 나누게 된 대화의 한 토막입니다. 아마 내가 대화를 나누었던 교수님 외에도 참으로 개혁주의와 청교도들은 어떤 영성을 가졌는가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엘 비키 수십 년간 연구의 결실
 
조엘 비키의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은 조엘 비키가 수십 년간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을 모은 것입니다. 따라서 책의 제목처럼 ‘개혁주의와 청교도 영성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서론과 본론과 결론의 방식으로 일관성 있게 쓴 작품은 아닙니다. 수많은 논문과 기고문을 모은 책인 만큼 주제의 통일성이나 체계는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른 책에는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엘 비키가 전체적으로 16세기 종교개혁자인 칼빈과 17세기 화란 제2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에 대해 오랜 시간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공들여서 연구하고 쓴 다양한 글을 집대성했기 때문에 이 한 권의 책으로 깊이 있으면서도 다양한 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조엘 비키는 평생 개혁주의와 청교도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신학교 사역과 교회 사역과 출판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주제의 글을 쓰든지 개혁주의와 청교도라고 하는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크게 개혁주의 청교도 관련 인물 연구와 개혁주의 청교도 관련 주제에 대한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이 책에는 윌리엄 에임스, 앤서니 버제스, 존 브라운, 토머스 보스턴, 에벤에셀 어스킨과 랄프 어스킨 형제 등의 청교도와 빌럼 텔링커, 헤르만 위트시우스, 데오도루스 야코부스 프렐링호이젠 등의 화란 제2종교개혁자들의 생애와 신학과 삶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청교도들의 생애와 신학을 다룬 책들은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같은 시기 화란의 제2종교개혁자들에 대해 다룬 책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조엘 비키의 장점은 청교도만이 아니라 화란 제2종교개혁자들에 대해서도 정통하다는 것입니다. 조엘 비키는 16세기 칼빈과 칼빈 이후 17세기 대륙과 영국 종교개혁 후예들의 신학 즉 화란 제2종교개혁자들과 영국 청교도들의 신학 모두에 박학다식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조엘 비키가 편저한 『청교도를 만나다』(Meet the Puritan, 부흥과개혁사 발간 예정)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잉글랜드의 청교도와 스코틀랜드의 언약도와 화란의 제2종교개혁자들의 생애와 현재 발간된 작품들을 백과사전식으로 편찬한 놀라운 작품입니다.
둘째, 이 책에는 조엘 비키의 개혁주의와 청교도의 영성과 관련한 몇 가지 주제에 대한 탁월한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교회관과 구원의 확신과 그리고 복음 전도관과 실천 등은 칼빈에 대한 귀중한 연구물입니다. 또한 청교도의 묵상 실천과 율법의 용도에 대한 연구, 청교도식 복음 전도, 청교도식 성화론 즉 거룩함의 계발과 개혁주의의 경험적 설교론은 아주 탁월한 글들입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한 글에서 우리는 개혁주의와 청교도 경건생활의 진수 즉 영성의 정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성경적인 바른 영성을 보여 주는 개혁주의 영성
 
성경적인 바른 영성이란 지식과 감정과 실천 모두를 포괄하는 전인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만일 이 가운데 어느 특정한 요소만을 강조하고 다른 요소를 소홀히 여기는 영성이 있다면 그것은 바른 영성, 즉 바른 신앙과 경건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조엘 비키의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에 담긴 개혁주의자들과 청교도들의 신학과 삶 속에서 개인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의 전인적인 균형만이 아니라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총체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르게 세우고자 했던 참된 영성을 깊이 맛볼 수 있습니다. 전인적이며 총체적인 영성,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경적인 영성이며, 참된 영성임을 이 책은 잘 보여 줍니다.
-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 추천사 중에서




20세기 최고의 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마틴 로이드 존스가 들려주는 청교도의 삶과 거룩한 양심!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왜 16-17세기 청교도를 읽어야 하는가?




[출판사 서평]

종교개혁 연장선상에 있는 청교도,
그들은 무엇을 확신하고 가르치며 실천했는가?
그들이 붙잡은 성경의 원리들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에 어떤 지침을 주는가?

국가교회의 세속화, 분열과 혼동, 교리의 화석화 속에서도
신학적 깊이와 경건의 실천을 겸비하며
참된 부흥, 참된 지식을 추구하던,
300여 년 청교도들의 분투 흔적을 추적하다!



1959-1978년, 로이드 존스 박사가 청교도 연구 모임에서 매년 발표한 19회분의 강연을 읽다!
1950년대 초 청교도 및 개혁신학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면서 마틴 로이드 존스, 제임스 패커 등이 주축이 된 청교도 연구 모임이 시작되었다. 이 모임의 강연과 토론은 그 자체가 논문일 정도로 대단히 심도 깊었다. 『청교도 신앙 그 기원과 계승자들』은 1959-1978년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가 이 청교도 연구 모임에서 매년 발표한 19회분의 강연을 묶은 것이다.
그가 밝혔듯 이 연구 모임의 목적은 “현대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동일한 문제와 역경을 그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엿보며 배우는 데‘ 있었다. 그런 까닭에 로이드 존스는 현대와 관련된 주제, 특히 현대 교회가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문제들을 강연 주제로 삼았고, 이 책은 성경 강해나 교리 설명보다 인물, 역사에서 도출한 교훈을 살피는 데 역점을 두게 되었다.


청교도의 개혁 신앙 속에서 참된 성도의 길을 발견하다!
청교도는 흔히 종교개혁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들로 묘사되곤 한다. 실제로 이들은 ‘보다 온전한’ 개혁, ‘철저한’ 개혁을 이루고자 분투했던 사람들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는 이 청교도들의 삶과 신앙 양심 속에서 진정한 종교개혁의 정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영국 종교개혁사와 맞물린 청교도 정신을 다양한 인물과 사건 등을 통해 짚어준다. 청교도들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그 청교도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입장들은 무엇인지, 그들이 분투했던 난제가 무엇인지, 청교도들이 확신하며 가르치고 실천한 성경 원리들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휘트필드, 존 녹스, 존 번연 등 청교도 신앙을 계승했던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삶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통찰력 있게 전한다.
청교도는 진리를 열망했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진리를 실제 삶에 적용하려고 목숨을 걸도록 헌신했던 사람들이다. 영국 국교도가 ‘교회’의 성경 해석과 전통을 우선시하며 복음주의를 그저 하나의 관점, 하나의 태도로 여겼다면, 청교도들은 성경의 가르침만을 유일한 근거로 삼았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최고의 주도 원리요, 궁극적인 권위로 삼았다.
그랬기 때문에 ‘분열을 조장한다, 비타협적이다’라는 비난 속에서도 성경이 말해주는 교회의 본질과 연합의 참 의미를 견고하게 붙들며 거룩한 양심을 지킬 수 있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왜 16-17세기 청교도를 읽어야 하는가?
교회의 세속화, 분열과 혼동, 교리의 화석화... 오늘날 이 시대는 청교도들이 살았던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은 숱한 비방과 핍박과 위협 속에서도 거룩한 양심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내놓았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것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했던, ‘성경 밖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성경적인 사람들’이었다. 독자들은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의 안내에 따라 청교도 신앙의 자취를 더듬으며 참된 성도의 삶, 진정한 개혁과 연합, 영적 부흥에 대한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힘을 믿고 이 땅에서 영원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신앙의 신비를 청교도들에게서 배우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1990년에 출간된 『청교도 신앙 그 기원과 계승자들』(생명의말씀사)의 개정판입니다.


[추천 독자]

1. 종교개혁의 완결을 위해 치열하게 분투했던 청교도들의 삶을 통해 도전받기 원하는 성도
2. 청교도들이 주창했던 개혁, 교회관, 성경 해석, 참 성도의 삶의 원리 등을 알기 원하는 성도
3. 청교도들이 겪었던 난제, 갈등 등을 살피고 그 안에서 현대 교회가 맞닥뜨린 문제들의 실마리를 찾기 원하는 성도
4. 마틴 로이드 존스의 해박한 교회사 지식과 통찰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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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커 박사는 본서를 40년 동안 추구한 학문적 열매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청교도 거인들의 신학과 사상이 자기를 형성시켰다고 고백하고 있다. 본서에서 청교도들은 스스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임을 예증하고 있다.
물론 청교도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난쟁이들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청교도들은 영적인 거인들임을 본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



패커 박사는 청교도들의 비전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소개하면서 그들이 실생활에서 발휘했던 적극적인 능력과 청교도들이 부당하게도 얻지 못했던 빈약한 명성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청교도들의 사상과 가르침에 관해 패커 박사가 그려준 초상화는 비전을 잃어버리고 도덕적인 방종의 시대 속에 살고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회복에로 강력히 부르며 초대하고 있다. 본서는 오늘날 종종 자족해 하고 있는 한국 교회들에게 열정적이고 거룩한 생존자의 전형을 제공해 준다. 패커 박사 특유의 명철한 스타일과 뒤쳐진 그리스도인들을 꿰뚫어보는 그의 통찰력은 우리들 중 20세기의 이 마지막 시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슴 설레는 도전을 주고 있다.

조엘 비키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네델란드 개혁 교회 목사이며, 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학장이자 조직신학 교수다. 또한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의 편집장이고, Reformation Heritage Books의 편집 디렉터이자 Inheritance Publishers의 대표이며, 네덜란드 개혁 신학 번역회 부회장이다. Soli Deo Gloria, Banner of Truth Trust의 유수한 출판사의 이사로서 출판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북아메리카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자주 초청받는 강사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청교도를 만나다』,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랜들 페더슨

랜들 페더슨은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헤리티지 네덜란드 개혁주의 협회(The Heritage Netherlands Reformed Congregation)의 회원으로, 청교도에 대한 여러 권의 편저와 공저를 한 바 있다. 본서 외에 편저로는『청교도와 함께하는 말씀묵상 365일』(부흥과개혁사, 역간),『 조나단 에드워즈와 함께하는 말씀묵상 365일』(부흥과개혁사 2010년 발간 예정) 등이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26세 왕립의학협회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촉망 받는 의사였지만 육신의 질병보다 영혼의 질병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확신을 갖고 남웨일즈 에버라본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후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유명한 복음 설교가인 캠벨 몰간의 후임 목사로 지명되어 1968년 은퇴하기까지 30년간 목회하며 주옥같은 강해 설교들을 남겼다.
청교도들의 삶과 신앙 양심 속에서 진정한 종교개혁의 정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 그는 청교도 연구 모임을 오랫동안 이어왔다. 이 책은 1959년부터 1978년까지 매년 연구 모임에서 발표한 그의 19회분 강연을 묶은 것이다. “현대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동일한 문제와 역경을 그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엿보며 배우기 위함입니다!”라고 마틴 로이드 존스가 청교도 연구 모임의 의의를 밝혔듯 그는 이 책에서 성경 강해와 교리보다 인물, 역사에서 도출한 교훈을 살피는 데 역점을 두었다. 독자들은 로이드 존스 박사의 안내에 따라 청교도 신앙의 자취를 더듬으며 참된 성도의 삶, 진정한 개혁과 연합, 영적 부흥 등에 대한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로는 『의학과 치유』, 『구약에서 찾은 복음』, 『마틴 로이드 존스의 가족』,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 『하나님의 자녀』(이상 생명의말씀사),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부흥과개혁사), 『부흥』, 『하나님 나라』(이상 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으로 널리 알려졌고, 현대 복음주의 형성의 선구자로 불리는 제임스 패커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에서 27년 동안 교수 및 설교사역을 했다. 1979년 이래 캐나다 밴쿠버의 리전트신학교에서 역사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로 가르쳤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수석 편집자로 섬기며 다양한 신학잡지에 기고했다.
그는 복음주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상적 방향을 제시해온 위대한 신학자였다. 패커의 후기 사역 즉, 그가 리전트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동안 그가 집중한 주제는 ‘신학과 영성의 관계’였다. 그는 신학과 기독교적 삶이 분리된 현실에서, 신학이 어떻게 신앙을 도울 수 있는지에 주목했다.
그는 이 책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게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거룩한 삶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만 부정한 삶은 그분을 분개하게 하며, 거룩함이 없으면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다’는 성경의 진리를 다시금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저서로는 대표작인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성령을 아는 지식」 외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조엘 비키,랜들 페더슨 / 부흥과개혁사
가격: 35,000원→31,500원
조엘 비키 / 부흥과개혁사
가격: 58,000원→52,2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생명의말씀사
가격: 33,000원→29,700원
제임스 패커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30,000원→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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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청교도 소개 및 연구 관련 도서 세트(전4권)
저자조엘 비키,랜들 페더슨,마틴 로이드 존스,제임스 패커
출판사(주)갓피플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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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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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조엘 비키) 신간 메일링   저자(랜들 페더슨) 신간 메일링   저자(마틴 로이드 존스) 신간 메일링   저자(제임스 패커) 신간 메일링   출판사((주)갓피플)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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