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다섯 명의 젊은 선교사가 에콰도르의 살인부족 아우카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다 죽임을 당한다…. 그것은 풍요와 번영 앞에서 잠자고 있던 북미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을 흔들어 깨운 충격적 사건이었다. 하나님을 방패와 방벽으로 믿었던, 주님을 그토록 순전하게 사랑했던 그들이, 왜 창에 찔려 죽도록 방치되어야 했을까?
"다섯 남자들은 오래 전부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아낌없이 자신을 바쳤다. 자신들이 아는 한 그들은 평범한 선교사였다. 로저는 앗슈아라족에게, 짐과 에드와 피트는 키추아족에게, 네이트는 비행기로 정글 전 지부를 섬기는 일에 보냄받은 보통 선교사였다. 그러나 작은 일들이 일어난다(네이트가 아우카 부족이 살고 있는 집 몇 채를 발견했다). 작은 결정들이 내려지고(그는 짐과 에드에게 말했다) 그것은 더 큰 결정들로 이어진다(그들은 아우카 부족에 들어가는 문제를 놓고 새로이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 남자의 개인적 선택은 중대한 고비에 이른다. 사랑하는 처자식을 둔 평범한 보통 선교사들이 생사가 달린 결단에 직면했다. 그들은 명성은 고사하고 무슨 큰일을 찾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아우카 부족의 영적 필요가 단순히 그들의 절대명령이 되었던 것이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주님의 명령에 기꺼이 순복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네'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당신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의 권위 아래 두라. 그리고 그곳에서 행복과 자유를 발견하라. 그때 당신은 이제껏 맛보지 못한 진정한 삶의 의미와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이전에 생각해보지 못했을 일상에서의 훈련의 영역을 탐구하고 있다. 그 영역들은 다음과 같다.
육체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할 성령의 처소 소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버려야 할 것들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과 연합된 마음 일 우리를 위해 계획해놓으신 책임과 의무 지위 다른 사람들을 존중함 감정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삶 시간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 관리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자상하고도 명확한 어조로 한 차원 더 깊은 제자 훈련의 세계로 당신을 인도한다. 제자 훈련은 단순히 자기 발전을 위한 전략이나 특별한 절차가 아니다. 제자 훈련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 그 자체다.
지난 50년간 수백만 명의 잠든 영혼을 깨운 영원한 스테디셀러! - 빌리 그레이엄, 옥한흠, 이동원, 리처드 포스터 추천 - 짐 엘리엇의 삶을 보여주는 30장의 생생한 사진 수록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할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바보가 아니다.”
“순종하면 그분을 아는 것이다. 순종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순종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뜻이다. 그분 안에 거하면 우리도 예수님이 행하시는 대로 행하게 된다.
짐의 목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 그의 길은 순종이었다. 순종은 그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짐의 결말을 특별한 죽음이라고 칭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죽음에 관해 말할 때마다 짐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다 죽었음을 조용히 지적하곤 했었다. 사람들은 짐과 그와 함께 죽은 이들을 영웅으로, 순교자로 칭송했다. 나는 찬동하지 않는다. 본인들도 찬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과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것이 그토록 크게 다른 일이란 말인가? 후자는 전자의 논리적 귀결이 아닌가? 하나님을 위한 삶은 그 자체가 사도 바울의 말대로 ‘날마다’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 목숨을 버릴 때 우리는 그것을 도로 얻는다.
나는 짐 엘리엇이 그런 이들 중 하나였다고 믿는다. 그의 편지와 일기가 내 그런 믿음의 구체적 근거다. 나 혼자 움켜쥐고 있을 글들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의 이야기의 한 부분이요 전능자the Almighty와 관계 맺은 한 인간의 이야기다. 그것은 실화다.” _엘리자베스 엘리엇
*표지 사진은 에콰도르 안데스 산맥의 한 봉우리인 피친차 산에서 눈 덮인 쿠이토 산 너머 장차 자신의 사역지가 될 땅을 바라보는 짐 엘리엇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평생 소중하게 보관하던 것으로, 이 책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한 것이다.
◈ 특징 - 출간 50주년 기념 재조판(짐 엘리엇의 삶을 잘 보여주는 생생한 사진 수록) - 젊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델을 보여주는 현대의 고전 - 2002년 선교한국 오늘의 책 선정
◈ 독자 대상 -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젊은 그리스도인 - 청년들을 돕고 양육하는 사역자
◈ 책 속으로 “아버지, 저로 약해지게 하소서. 일시적인 모든 것을 붙들었던 손을 놓게 하소서. 제 생명, 제 명예, 제 소유. 주님, 꽉 쥐고 있는 손의 긴장을 풀게 하소서. 아버지, 매만지는 사랑까지도 잃게 하소서. 제가 아끼던 ‘해롭지 않은’ 갈망을 손에서 놓았다가 매만지는 손길로 다시 쥘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차라리 제 손을 펴 갈보리의 못을 받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 그리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놓음으로 저 또한 지금 저를 얽어매고 있는 모든 것에서 놓여나고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은 뭔가 손에 붙잡을 것을 생각하신 것이 아니라 천국을, 하나님과의 동등됨을 생각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손을 놓게 하소서.” “요즘 영혼의 싸움이 심하다. 하나님이 세상을 돌보신다는 진리에 회의가 든다. 복음에 대한 그분의 능력의 증거가 미약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제 아침에는 내 남은 믿음이 사실에, 특히 그리스도의 부활에 기초한 것임을 깨닫고 큰 위로를 얻었다.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지 않았다면 내 믿음은 헛것이다.” (107쪽, 짐 엘리엇의 일기)
출간 후 40년 간 독자의 선택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 그리스도인 여성들을 위한 영원한 사랑의 고전!
에콰도르의 정글선교사로 갔다가 곧바로 원주민들에게 죽음을 당한 짐 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짐과 만나 결혼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사랑에 빠진 여인의 설렘과 아픔, 신앙적인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이 책은 실제 그리스도인 남녀가 사랑과 연애의 과정을 통해 겪은 혼란과 감정들을 편지와 일기, 회상을 인용하여 세세하게 복원 해낸다.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후에 어마어마한 보상이 뒤따르는 연애 태도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며 순간의 감정적 사로 잡힘과 인간적인 갈망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두 사람의 믿음이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사랑이 정화되었는지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성적 순결함을 유지한 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 그리스도인, 결혼 전 스킨십의 적절한 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저자의 섬세하면서도 실제적인 조언에 귀 기울여 볼 만하다. 하 나님의 뜻을 앞세우면서도 만족스런 사랑을 하고 싶은 모든 이들의 필독서이다.
* 뜨겁게 사랑하면서도 순결한 관계를 지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앞으로의 인생을 혼자서 갈 것인가, 둘이서 갈 것인가? *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서로에게 조화로운 역할을 감당할 수 있나? * 나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면서 만족스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결혼 전 스킨십, 어디까지 허락할 수 있는 걸까?
짐 엘리엇의 아내, 《전능자의 그늘》의 저자 엘리자베스 엘리엇 선교사가 내놓은 인생의 고통에 관한 통찰과 깊은 격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힘든 시절이 찾아오지만 그 이유를 딱히 설명할 길이 없다. 고통은 우리를 무너뜨릴 수도 있고 감사와 기쁨으로 가는 문이 될 수도 있다. 굴곡진 개인사 속에서도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소망의 메신저가 되어 준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지금 인생의 불속을 통과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민다. 생전에 그녀가 고통(Suffering, 고난)을 주제로 했던 명강연을 정리한 책, 《고통은 헛되지 않아요》. 한 줄 한 줄 우리의 상한 마음을 만지는 성경적인 참 위로가 여기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전까지 우리는 절대 고통을 이해할 수 없다.”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평생 세 번의 결혼을 했다. 잘 알려진 것처럼 그녀의 첫 남편 짐 엘리엇 선교사는 복음을 전하겠다는 소망으로 에콰도르 와오라니 지역에 도착하자마자 그곳 인디언들에게 무참하게 살해당했다. 결혼한 지 27개월 만이었고 10개월 된 딸이 있었다. 그녀는 이 충격적인 사건 앞에서 하나님을 등지지 않고 어린 딸과 함께 그 오지에 들어가, 남편을 살해한 부족민에게 치열하고도 감동적인 선교 사역을 펼쳤다. 그러다 16년 뒤 미국으로 돌아와 재혼했는데, 안타깝게도 3년 반 만에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외에도 노년에는 저자 자신이 치매에 걸리는 등 숱한 시련들을 겪었으나, 그녀는 그 모든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담담하게 고백한다. ‘하나님만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복음을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바로 그 가장 큰 고통의 한복판에서였다고 말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영원한 무늬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저자는 “원치 않는 것을 갖거나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고통을 정의하며, 큰일만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의 어그러짐까지 고통의 범주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고통을 타인의 고통과 비교해 쉬이 낙담에 빠지거나 영적 우월감에 도취되는 것을 막는다. 이 책은 가혹한 현실 속에서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수용과 감사와 드림의 훈련을 통해 우리의 고통이 세상을 살릴 도구로 바뀌는 과정으로 초대한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고통의 문제에 대해 궁금해하고 의심하는 부분들을 에둘러 말하지 않고 솔직히 짚어 주며, 우리의 아픔 속에 찾아와 함께 아파하며 우리를 만나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십자가 위에서만 인생의 고통과 사랑의 모순을 녹여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른 자녀 양육을 소망하는 모든 부모를 위한 필독서. 『전능자의 그늘』,『 영광의 문』,『 열정과 순결』의 저자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전하는 크리스천 가정 이야기. 저자의 소중한 기억들과 귀중한 통찰력은 ‘자녀들을 어떻게 신앙으로 양육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아름다운 경건의 유산과 사랑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슬픔의 한복판에 서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믿음을 지켜 나갑니까?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신뢰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고통이 가득한 순간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그녀의 대표작들 가운데 주옥같은 글들만 모은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믿음이야말로 우리를 이끌어 주는 힘의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그 두려움과 싸워 이기는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위로와 평안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의심과 변화를 경험하는 순간에 위험을 무릅쓸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마음을 안정시켜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도전해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충분히 아신다는 영광스러운 믿음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수십 권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하였으며 훌륭한 대중 연설가로 활동해 왔고, 또한 지난 13년 이상을 Gateway to Joy라는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1953년에 짐 엘리엇과 결혼한 엘리자베스는 에콰도르에 가서 함께 선교사로 헌신하였다. 그러던 중 짐 엘리엇이 이 땅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살인 부족인 아우카 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고 아마존 정글에 들어갔다가 그들의 창과 도끼에 찔려 순교하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28세였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남편의 충격적인 죽음 앞에서도 개인적 슬픔을 절제한 채 간호사 훈련을 받았고, 1년 후에 남편을 죽인 아우카 부족의 땅에 들어가 그들을 위해 선교사로 자원하여 헌신적으로 섬기는 삶을 살았다. 그녀의 노력으로 마침내 그 부족은 복음을 받아들였고, 10년 후에 남편을 살해한 ‘키모’가 부족 최초의 목사가 되었다. 그녀는 선교 사역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온 후 저술과 강연 활동을 이어갔으며, 주님과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가 2015년 향년 88세에 소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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