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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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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시의성을 잃었다? “최첨단 시대에 아직도 종교 타령인가.” “무식한 사람이나 예수 믿지,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에게 기독교는 말이 안 된다.” “기독교 신앙은 모자란 지성과 지나친 감상이 결합한 맹신일 뿐이다.” 오늘날은 경험적 이성을 중시하고, 인간 진보의 진화를 중시하며, 삶의 의미와 목적과 기쁨을 가장 자기답게 표현할 수 있는 만인의 선택권을 중시한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나 절대자의 개념이 말이 될까? 이 시대에 신앙과 종교가 조금이라도 가치가 있는가?
회의론자 · 냉소주의자들의 성지 뉴욕 맨해튼에서
현대 세속주의를 경청하다, 함께 길을 찾다!
하나님 없이 세상을, 인생을
과연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을까 철저한 성경적 시각으로 현 세대를 예리하게 읽고 예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 팀 켈러가, 종교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적인 이들과 세속적 관점을 지지하는 이들을 초대했다. 세속주의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지금 여기’에만 집중하며, 초월 세계나 신의 존재를 부인한다.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세속주의에 한껏 젖어 산다. 이 책은 이 시대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맹종하는 세속주의에 말을 건다. 나아가, 세속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생의 본질적인 요소들(삶의 의미, 만족, 자유, 정체성, 희망, 정의)에 대한 답을 기독교 신앙에서 찾았다.
맹신과 불신의 벽을 넘어
마침내 “피조물의 한복판에 계신 창조주”께 이르다!
합리적이고 탄탄한 기독교적 답변들마음을 정하지 못한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 이 책은 어느 때보다도 더 시의성 있는 기독교의 심오한 가치와 중요성을 밝히 드러내 준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하나님은 오늘 현재에 깊게 개입하시는 분이시며, 길을 잃은 세상 속 사람들을 온전케 하실 분이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시공을 뛰어넘어 인류 역사의 그 어떤 사상보다 말이 되는 기독교,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진리가 여기 있다. 이제껏 딛고 휘청휘청 서 있던 허술한 인생 기초를 뒤흔들어,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인생을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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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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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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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미국 복음주의 출판협의회(ECPA) 선정
'기독교와 사회' 부문 골드 메달리언상 수상!
마이클 호튼의 세속화된 복음주의 치료책!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만이 교회의 세속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마이클 호튼의 신선하고 해박한 주기도문 해석과 적용!
세속화에 포로 된 교회, 세상의 문화에 포로 된 교회가 다시
서룩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주기도문의 진리를 회복해야
한다는 마이클 호튼의 강력한 외침!
"교회개혁의 일차적인 과제는 도덕이 아니라 신학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첫번째 심판의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교회다"
나는 복음주의적인 문제를 단순히 사회적이며 정치적인 문제로 바꾸려고 하는 사회적 정치적 자유주의자의 입장으로 이 책을 쓰는 것은 아니다.내가 제기한 질문은 20세기 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문화전쟁'에서 어느 한 편을 들고 있지 않다. 내가 그러한 일들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말해서 교회가 더 이상 그 본연의 사명을 추구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발생했을 때, 목회자들은 당연히 경종을 울려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이십일세기를 헤쳐나가면서, 교회로 하여금 교회 본연의 사명과 메시지와 그 일정을 재검토하라는 촉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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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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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명과 세속화에 대한 신학적 전망도시 문명의 발전과 전통적인 종교의 붕괴는 '세속 도시'의 2대 특징이다.
그러나 이 '세속화'를 시작한 것은 세속도시 속에서 붕괴의 여로를 밟고 있는
기독교였다는 것이 이 책의 논점이다.
세속도시라는 문명 현상을 사회학적, 신학적인 측면에서 예의 분석한 저자는,
새로운 교회의 모습과 기능을 "하나님의 전위대"로서 부각시키고 있다.
익명성과 기동성을 과시하고 있는 세속 도시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 신학적
과제와 선교적 전략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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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 →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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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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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탁월한 복음주의 변증가, 낸시 피어시의 신작『완전한 진리』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
볼거리로 가득한 지성의 성찬!강영안, 박영선, 신국원, 이찬수, 제임스 사이어, 랄프 윈터, J. P. 모어랜드 추천세속주의에 포위된 현대 문화를 구원하라!세속주의는 오늘날의 우리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가, 아니면 파편화와 분열을 초래하는가? 베스트셀러 『완전한 진리』의 작가 낸시 피어시는 이 책 『세이빙 다빈치』에서 세속주의가 파괴적이며 비인간화를 초래한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친다. 저자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훼손하는 세속주의 세계관이 형성되는 데 한 걸음씩 힘을 보탰던 혁명적 사상가와 예술가들, 관념과 사건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참신한 방식으로 이 책을 구성하여 철학, 과학, 예술, 문학, 영화 속 관념들이 실세계에 끼치는 영향을 폭로한다. 불가지론자였던 그녀는 역사적 기독교가 세속주의 세계관에 대한 온전하고도 인도주의적 대안임을 설득력 있는 근거와 함께 제시한다. 생명의 가치를 부정하는 세계관들이 사회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에 스며들고 있는 오늘날, 저자는 독자들이 그와 같은 세계관에 맞서 새로운 복음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독실한 그리스도인이든 확고한 세속주의자든 자신의 입장을 잘 모르는 사람이든, 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기존의 견해가 흔들리고 이데올로기적 우상들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세속주의 문화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나는 세속화된 도시 문화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스며드는지, 맨해튼에서 젊은 여성과 함께 택시를 타고 가면서 직접 경험했다. 그녀는 내가 기독교 강연을 위해 뉴욕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즉시 공세에 나섰다. “댄 브라운의『다빈치 코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친구들이 그 책 때문에 신앙을 잃고 있어요, 선생님은 어떠신가요?” 우리는 공항으로 가는 내낸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적지에 도착할 무렵, 그녀는 뉴욕 변호사의 모습을 벗고 내게 고맙다고 했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논리적 근거와 증거를 제시하며 기독교를 옹호하는 사람을 만난 적은 내가 처음이라고 털어놓았다.
우리는 언제 신(神), 도덕, 삶의 의미 등 인생의 큰 질문을 놓고 고민하는가? 오늘날 크게 영향력 있는 세계관들은 대학에서 태어나지만, 그것들은 우리에게 책, 음악, 영화, 그림 등을 통해 다가온다. 여러 사상들은 이미지와 이야기, 상징이 담긴 상상력 넘치는 언어로 전해질 때 우리 안으로 가장 깊이 파고든다. 그것들 각각의 언어를 ‘읽고’ 문화의 형식으로 전해지는 세계관들을 찾아내는 법을 배우는 일은 참으로 중요하다.
한 복음주의 평론가는『다빈치 코드』를 “던져 버리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눈가리개를 한다고 비판적 사고가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그 책에서 영향을 받고, 거짓 주장들에 대해 답변을 필요로 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한 시대는 “예술이라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본다. “때를 잘 분간할 줄 알고, 하여야 할 바를”(대하 12:32)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거울에 비친 이미지를 해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특징- 프란시스 쉐퍼의 제자이자 베스트셀러 『완전한 진리』 저자 낸시 피어시의 신간
- 세속주의로 대표되는 현대의 여러 사상 및 세계관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 및 비평
- 기존의 이론 중심의 어려운 기독교 세계관 책과 달리 구체적인 사례(책, 회화, 건축, 영화) 중심으로 쉽게 설명(100여 개에 달하는 풍부한 시각자료 수록)
독자 대상- 사회와 문화, 학문을 보는 기독교적 관점과 기독교적 사회참여의 방법을 모색하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고자 고민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청년부 사역자
-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부모, 중고등학교 교사
성과 속의 이분법을 넘어,
성벽 바깥의 신앙을 상상하기!저는 이 책에서 기독교적 대안을 찾는 이들은 더 안쪽의 성벽으로 퇴각하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성 바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엉뚱한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현실세계에 성벽을 쌓아 안팎을 성과 속으로 구분하고, 이를 분할통치하는 것으로는 이런 문제를 결코 풀 수 없을 것이며, 그리고 원래 기독교는 그런 것을 대안으로 여기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성벽 안쪽은 신앙이고, 성벽 바깥은 불신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거꾸로 저는 성벽 내의 불신 혹은 맹신을 드러내고, 성벽 바깥에서 성심으로 신앙하는 삶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신앙인을 ‘세속성자’라는 개념으로 부르자고 제안합니다. ‘새장 속’에 갇혀 있는 삶을 ‘굴욕’이라고 느끼는 이들을 불러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