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가장 북한을 정확히 보고 있다고 꼽는 북한 전문가 유석렬 박사의 북한 정세 분석!
이 책을 읽으면 당신도 북한을 바로 볼 수 있고, 짙은 안개 속에서 피상적으로 보이기만 하던 한반도 주변 정세가 한눈에 들어온다. 배짱과 도박과 벼랑끝 외교로 정평 나 있는 북한의 외교 전략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 이면에 그들이 노리는 수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남한의 지도자들과 국민은 북한을 몰라도 너무나 모른다. 이 책은 현재 남북문제, 통일 문제, 한반도 주변 정세의 이슈가 되는 것들을 거의 망라하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가르쳐 준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이루어졌다. 제Ⅰ,Ⅱ장은 북한의 대내 정세와 전략, 그리고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 개발과 생존에 대해서 다루었다. 북한은 대내적으로 ‘선군정치’를 내세운 주민 결속을 통하여 체제 유지에 모든 전략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수령결사옹위주의’ 기치를 들고 있으나 최근 북한의 상황 변화는 이러한 분위기를 거스르고 있다. 북한은 체제 유지 강화를 위하여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했으나 그 결과는 체제의 생존을 단축시키는 위험을 함께 가지고 있다.
제 Ⅲ장은 한반도 위기와 북한의 미·중 관계를 분석했다. 한반도 위기는 중국의 ‘동북공정’에서 시작된다. 중국은 북한이 핵문제로 미·일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대북 경제 제재에 동참, 북한이 고립된 틈을 악용하고 있다. 중국이 북한의 자원을 독점, 배타적 영향권 내에 두려한다면 한반도의 통일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북한과 중국 내에 종교적 변화의 바람이 일고 북미간 대결이 해결의 가닥을 찾아감에 따라 북한의 고립이 완화되고 미국의 영향도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
제Ⅳ,Ⅴ장은 공전하는 남북한 관계와 불편한 한·미 동맹 관계를 설명했다. 북한은 정권 수립 이후 대남 혁명을 전략 목표로 추구했으나 불리한 주변 상황에 따라 체제 유지에 역점을 두었다. 최근에는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친북 진보 정책에 힘입어 당초의 ‘민족 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전략’으로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남북한 관계가 한국 정부의 진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동맹 관계는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를 비롯,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제 Ⅵ,Ⅶ 장은 북한 체제 일탈 심화와 북한 종교 탄압 및 북한 선교 문제를 심층 분석했다. 북한 정권은 체제 유지를 위해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고 주민 결속을 통한 체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체제를 일탈하는 많은 현상이 드러나고 있음은 주목할 만하다. 북한 체제 유지와 관련, 기독교는 미국의 핵이나 한국의 보수세력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북한의 변화와 개방을 이끌 수 있는 힘은 기독교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북한 정권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북한은 기독교를 계속 탄압하고 있지만 북한 선교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
도서명 | 예영 북한 선교 관련 도서 세트(전5권) |
저자 | 유석렬,모퉁이돌선교회 |
출판사 | 예영커뮤니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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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0-10-10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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