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소개|

예수전도단 제자훈련학교(DTS) 기본 강의!!
1992년 초판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스테디셀러를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만나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영적 전쟁’이라는 용어는 무척 낯설고 오해의 소지가 많은 것이었다. 물론 지금은 자연스럽게 이 용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관점을 갖고 있다. 개인의 주관적인 체험을 전적으로 믿으며 신앙생활의 주된 무게중심을 사탄과 마귀에게만 두거나, 영적 분별과 영적 전쟁을 특별한 소수의 사람의 전유물로 인식하는 등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영적 전쟁에는 단순한 축사(逐邪) 이상의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바른 생각과 바른 태도를 갖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 말씀에 견고한 기반을 두고 쓰였다. 그래서 체험을 통한 개인의 영적 지식을 검증하고 세워감으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적 전쟁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한다.

|대상 독자|
1. 영적 전쟁 분야 관련 도서 관심자
2. 분별력을 갖고, 믿음을 지키며 성장하기 원하는 한국교회 ‘모든’ 그리스도인
3. 예수전도단 제자훈련학교(DTS) 수료자 및 훈련생

|본문 중에서|
나는 한국을 통해 열방이 변화되어 각 나라를 구성하는 모든 영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을 보기 원한다. 한국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어떻게 그런 능력을 누리고 사용하는지, 어떻게 영적 세계에서 승리하며 거룩한 백성으로 행할 수 있는지 알게 되기를 소망한다.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하나님의 방법인지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십자가 승리를 강력하고 담대하게 선포할 때, 원수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비진리의 어둠 가운데 매여 있던 나라와 민족과 개인이 자유로워질 것을 기도한다.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중에서-

영적 전쟁은 기독교의 어느 한 부분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모든 경험 가운데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다 포괄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곧 영적 전쟁의 용사가 된다는 말이다. 영적 전쟁의 용사가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지속적인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이다.
-제12장 영적 전쟁에 임하는 방법 중에서-

 

책 소개

- 웨일즈 부흥의 주역 ‘이반 로버츠’의 유일한 저서
<이 책은 성도들의 영적 전쟁에 대하여 가히 교과서라고 말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웨일즈 부흥을 통하여 나온 하나의 열매이다. 웨일즈 부흥은 우리가 다 알듯이 1904년부터 시작되어 10년 이상 지속된,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대 부흥의 역사였다. 그 때 5개월 안에 10여 만 명의 사람들이 회개하면서 그리스도께 돌아왔고, 대학이 문을 닫고 학생들은 하나님을 찬미하고 노래하면서 기도 모임으로 향했으며 극장과 술집들이 문을 닫게 되는 이른바 도덕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는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
영적인 길에 들어선 믿는이들에게 이 책의 중요성이야말로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저자인 제시 팬 루이스와 이반 로버츠는 이 책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시험하는 데 6년을 보내고 사탄의 공격에 대항하면서 진리를 기록하는 데 3년이 걸렸다고 간증했다. 그만큼 그들은 이 책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심혈을 기울여 기록하였으며, 사탄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상세하게 기술하고자 했다.
오늘날은 십자가와 성령, 교회와 왕국, 이기는 자에 대한 진리가 보편적으로 열려졌다. 그러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전히 사탄의 속임수와 기만전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진리가 더 밝히 드러날수록 사단의 속이는 전술도 더 교묘하고 교활하다. 그러므로 사탄의 정체와 기만전술을 철저히 드러내는 이 책이야말로 이 시대에 너무나 필요한 한 권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영적인 길에 들어선 믿는이들에게 이 책의 중요성이야말로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이 중요한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성도들의 영적 전쟁에 대하여 가히 교과서라고 말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시험하는 데 6년을 보내고 사탄의 공격에 대항하면서 진리를 기록하는 데 3년이 걸렸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만큼 그들은 이 책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심혈을 기울여 이 책을 기록하였으며, 사탄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상세하게 기술하고자 했습니다.
오늘날은 십자가와 성령, 교회와 왕국, 이기는 자에 대한 진리가 보편적으로 열려졌습니다. 그러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전히 사탄의 속임수와 기만전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더 밝히 드러날수록 사단의 속이는 전술도 더 교묘하고 교활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정체와 기만전술을 철저히 드러내는 이 책이야말로 이 시대에 너무나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부흥에 대한 그릇된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주의 깊게 읽는다면 부흥에 대한 참다운 인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부흥에 대하여 소위 오순절적인 외적인 능력만이 아니라 그러한 능력이 참되게 발휘되기 위한 근거를 주의했습니다. 그 근거는 결국 십자가의 진리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재림을 위하여 있어야할 부흥은 외적으로 놀랍게 보이는 표면적인 역사가 아니라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일어난 밀알의 부흥을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에서 진정한 부흥의 본질을 대할 수 있습니다.
워치만 니의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을 때 그의 ‘영에 속한 사람’이란 책 내용 가운데 이 책의 많은 부분들이 인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많은 기본적인 사상들이 이 책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워치만 니의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책을 통해 영적인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하여 또 다른 면에서 유익을 얻을 것이며, 어떤 이들은 영적 전쟁에 관한 부분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책이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성도들을 영적으로 무장시켜 갈보리 십자가의 군사들이 되어 전장으로 달려 나가 용맹스럽게 싸울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많은 충성된 믿는이들 손에 들려질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그분의 승리를 전시함으로 그리스도의 왕국의 날을 속히 앞당길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David Martyn Lloyd-Jones, 1899~1981)는 성령으로 불타오르는 논리로 복음을 선포한 금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이다. 불이 있는 설교자이지만 논리를 결여한 설교자들이 많다. 반면에 논리는 있지만 성령의 불이 없는 설교자 또한 많다. 그러나 그는 뜨거운 성령의 불과 죄인이 빠져나갈 수 없는 치밀한 성경적 논리의 그물코를 모두 갖추고 있다. 그는 양수겸장 兩手兼將으로 능숙하게 사람을 낚는 어부다. 
무엇보다도 그의 심장에는 구령救靈의 불, 부흥의 불이 있었다. 그에게는 개혁주의 신학의 탄탄한 뼈대가 있었지만 그것이 무미건조한 교리로 흐르지 않았다. 청교도적 회심의 강조점과 휫필드와 같은 뜨거운 부흥의 심령을 간직하였기에 그의 설교는 영혼을 뒤흔드는 강력한 파워가 있었다. 또 그는 개혁주의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성령세례를 강조하였다. 그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세례를 역설한 까닭은 성령세례야말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주며,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불신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해준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 책은 로이드 존스의 “성령으로 불타오르는 논리의 복음 선포”의 진면목眞面目을 보여준다. 오늘날 인간적인 지혜, 세상적인 방법으로 전하는 복음전도법이 범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는 예수님이 어떻게 복음을 전하셨는지에 대해서 무지하다. 이 책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직접 전하신 복음 중의 복음, 곧 복음의 진수眞髓를 명확히 보여준다. 
마틴 로이드 존스, 그는 잠들지 않는다. 그의 메시지는 오늘도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 살아 뭇 심령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딘 셔만은 하와이 코나에 있는 국제 예수전도단(YWAM) 열방대학 내 기독교 사역 대학 학장이다. 국제적인 성경 교사로 널리 알려진 그는 1970년대 사역자 대회 이후 국제 예수전도단 학교와 49개 주의 미주교회 및 전 세계 40여 개 나라를 다니며 영적 전쟁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아내 미셸과 두 자녀와 함께 현재 오리건 주 살렘에 거주하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연애 베이직》(예수전도단 역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