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에 관해 성경이 예언하고 성취한 이야기
오늘 날 지켜지고 있거나 왜곡된 관행들

 

√ 다윗의 자손으로 동정녀에서 나신 임마누엘 평강의 왕, 삼위일체 하나님
√ 에덴동산 시절부터 수천 년간의 비밀과 첫 번 성탄절에 얽힌 비화
√ 첫 방문 손님인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의 정체

크리스마스캐럴 술 취한 노래에서 기쁨과 생기의 예배 음악이 되기까지
√낡은 오르간이 선물한 명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고독한 천재가 만든 가사, 44년 만에 평신도 음악 애호가에 의해 빛을 보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 고난 많은 천재가 23일 만에 완성한 교회 음악의 대부 '메시아'

크리스마스트리, 전나무와 천사의 비밀스런 관계

산타클로스, 성자의 몰래 한 선행이 남긴 신앙 유산

크리스마스카드, 재능 많은 출판인이 만든 비즈니스의 산물

인류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선물을 받은 날인 성탄을 11개의 코너를 통해 되새겨본다. 전체 2부로 구성된 <성탄 이야기는> 1부는 구약성경에 예언된 성탄 이야기를 정리하고 복음서에 기록된 아기 예수 탄생의 신비를 추적했다.
성경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12월 25일의 정체, 그 날이 성탄절로 지켜지게 된 배경과 첫 번 성탄절에 관해 복음서가 증거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문제의 마굿간 이야기도 전한다.
복음서 기자들이 전하는 목자와 동방박사들의 정체, 그리고 아기 예수 탄생으로 벌어진 베들레헴의 소동 등, 성탄절 주변에 벌어진 사건과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성탄 이야기>2부는 성탄절 전통과 관련된 이야기로 꾸며졌다.
먼저 술 취한 사람의 노래에서 기쁨과 생기의 예배 음악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의 크리스마스 캐럴의 역사를 추적했다.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많이 불려지는 곡들을 소개한다. 낡은 오르간 때문에 반주 없이 만들어진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오르간 수리공을 통해 대륙과 국경을 넘어 전해지고 전해져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찬송가가 되었다. 창의적이고 고독한 천재가 노랫말 가사만 남긴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수십 년 후 평신도 애호가의 곡과 만나 성탄절에 빠지지 않는 크리스마스캐럴의 명곡이 되었다. 엄마를 잃은 딸에게 가난한 아버지가 선물로 주려고 만든 ‘루돌프 사슴 코’,와 썰매 경주의 노래 등 다양한 사연들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트리에 얽힌 이야기들로 동화 같은 전나무 이야기들, 역사 속에 등장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오늘 날의 크리스마스트리의 형태와 시장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들도 소개된다.
예수님 탄생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산타클로스가 탄생한 배경도 전한다.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 인물에 얽힌 비화들과 양말이 등장한 뒷얘기, 굴뚝이라는 모티브도 볼 수 있다.
가장 늦게 만들어진 전통인 크리스마스카드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와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는 각 국의 성탄 표정 등을 살폈다.

! 예수와 그의 열두 제자 및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을 중심한 신약 인물 이야기

! 상황 전체를 연출하시는 하나님의 뜻 읽기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다. 성경말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앞선 신앙인의 삶을 통해 들어 본 이야기 형식의 성경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그 하나님께 어떤 신앙고백을 하며 살아 왔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응하여 순종의 삶을 산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실패자들의 이야기다. 그들을 통해 독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나 전체를 연출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읽을 수 있고, 방대한 성경말씀 전체를 쉽게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_ 머리말 중.

!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이 책 『인물로 배우는 성경』은, 어려운 성경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인물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이야기 성경입니다. 그러나 그 인물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궁극적인 기획 의도를 뒀습니다. 따라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물들을 소개하는 사이 사이 성경 역사의 자료가 될 섹션들을 많이 보충하였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인물들보다 더 비중 있게 다루기도 한 이 공간은 각각의 차별된 주제로 만들어졌습니다. 책의 활용을 돕고자 책의 구성과 각 섹션의 특징 등을 소개합니다.

신약 리포트
주역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심층적인 보충 자료 및 시대 상황 등을 소개하여 교회나 모임에서 성경 공과 등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바이블 특강
성경적 기준에서 함께 생각해 볼 주제를 다루어 신앙 점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테마 기행
인물들의 행위나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오늘 날의 그리스도인들이 교훈으로 삼을 주제를 다뤘습니다.

로뎀나무
본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성경 구절을 마무리 단계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여 묵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미션 세미나
인물과 시대를 통해 깨닫고 교훈 얻은 것들을 개인뿐 아니라 구역이나 셀 등의 모임들에서 나누고 활용할 수 있도록 리포트 및 토론 형식으로 제시해 놓았습니다.

삽화
본문에 수록한 삽화는 구스타브 도레Gustave Dore의 작품을 중심으로 실었으며, 작가가 다른 그림은 각각의 그림 밑에 작가 이름을 표기하였습니다.

성경
이 책에 인용한 성경은 개역개정 성경입니다.

표기
이 책에 등장하는 전체 62명의 인물들은, 성경에서의 비중과 거론 횟수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가능한 인물 개개인을 독자적으로 배치해 편집했습니다. 다만 복수 형태로 다룬 인물들 경우 각각의 다른 주제로 묶일 때는 따옴표로 열거했고, 비슷한 주제로 묶일 때는 접속사과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다윗 등 구약 인물 이야기

! 상황 전체를 연출하시는 하나님의 뜻 읽기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다. 성경말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앞선 신앙인의 삶을 통해 들어 본 이야기 형식의 성경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그 하나님께 어떤 신앙고백을 하며 살아 왔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응하여 순종의 삶을 산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실패자들의 이야기다. 그들을 통해 독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나 전체를 연출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읽을 수 있고, 방대한 성경말씀 전체를 쉽게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_ 머리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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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인물로 배우는 성경』은, 어려운 성경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인물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이야기 성경입니다. 그러나 그 인물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궁극적인 기획 의도를 뒀습니다. 따라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물들을 소개하는 사이 사이 성경 역사의 자료가 될 섹션들을 많이 보충하였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인물들보다 더 비중 있게 다루기도 한 이 공간은 각각의 차별된 주제로 만들어졌습니다. 책의 활용을 돕고자 책의 구성과 각 섹션의 특징 등을 소개합니다.

신약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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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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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나무
본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성경 구절을 마무리 단계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여 묵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미션 세미나
인물과 시대를 통해 깨닫고 교훈 얻은 것들을 개인뿐 아니라 구역이나 셀 등의 모임들에서 나누고 활용할 수 있도록 리포트 및 토론 형식으로 제시해 놓았습니다.

삽화
본문에 수록한 삽화는 구스타브 도레Gustave Dore의 작품을 중심으로 실었으며, 작가가 다른 그림은 각각의 그림 밑에 작가 이름을 표기하였습니다.

성경
이 책에 인용한 성경은 개역개정 성경입니다.

표기
이 책에 등장하는 전체 62명의 인물들은, 성경에서의 비중과 거론 횟수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가능한 인물 개개인을 독자적으로 배치해 편집했습니다. 다만 복수 형태로 다룬 인물들 경우 각각의 다른 주제로 묶일 때는 따옴표로 열거했고, 비슷한 주제로 묶일 때는 접속사과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로마까지이르는 복음의 여정,

당신도 사도들의 전도 여행에 함께할 수 있다!

 

성경과 함께 읽는 쉬운 해설

평신도를 위한 사도행전 이야기!

 

아직도 사도행전이 초대교회의 역사 이야기로 여겨지는가. 그것은 성령 시대를 여는 중요한 태동이었고 오늘날에도 역사하시는 성령에 대한 기록이다. 사람의 관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당시의 무리와 교회를 통해 나타났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던 사도들을 여정을 따라가 보자. 가까이에서 그들을 지켜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기독교 역사는 수많은 성자들을 배출하였다. 사도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성자의 칭호로 불리고 또 그만큼 존경과 흠모를 받아 온 인물들은 그 수를 세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성 프란체스코와 비길 만한 사람은 쉽게 찾을수 없다. 그는 신학자 아니었고 성직자도 아니었다. 따라서 학문을 깊이 연구하거나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도 아니었지만 짧은 생애(44년) 동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고, 사후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입에서 그의 이름은 수없이 되뇌어지고 있다. 그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같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의 발자취를 그대로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았다는 점에서 그와 비길 사람이 없는것이다.

오늘날의 한국교회는 급성장 뒤에 오는 정체기에 빠져 있고, 머리로만 신학을 하는 지도자들의 수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말들이 오고 가게 되었으며, 기독교인들은 말과 머리로는 훌륭한 신앙인들이지만 그 생활이 진정 성숙한 신앙인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때에 성 프란체스코의 삶과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우리 자신의 거울로 삼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쓰려는 계획을 하게 되었다.

영어로 출판된 몇 권의 그의 전기를 기본으로 삼았으나 일일이 그 출처를 밝히지는 않았다. 학술적인 글이기보다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로 내놓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현대인들로서는 믿기 어려운 기적담들이 사실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잇지만 여기서는 오히려 성자의 삶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기존의 몇 권의 전기가 있기는 하지만 이 작은 글을 통해 그의 삶과 교훈에대한 좀더 바른 인식과 더불어 그의 삶을 따라서 성경말씀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려는 작은 움직임들이 일어 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처음 몇장은 시대적 배경과 어린 시절을 다루었기에 재미있게 읽을수 없을지도 모른다. 마치 마태복음 1장은 별로 재미있는 내용이 아닌 것과 같다고도 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그런 기초적인 이해 없이 바로 성자로서의 삶을 논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약간 지루하더라도 그대로 썼다. 주위에서 기도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 작은 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본다. 또 이 작은 글을 통해 오늘의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고민을 가져 본다. 또 이 작은 글을 통해 오늘의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고민을 풀어 가는 실마리가 잡혔으면 하는 소망도 가져본다.

2003년 봄
하나님이 주신 동산을 바라보며
-이용원

한국교회가 기독교 2천년 역사상 유레없는 성장과 부흥을 가져온 것은 수많은 목회자를 배출하고 훌륭한 평신도 지도자들을 양성한 신학교와 성서신학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이미 제1세기를 보내고 제 2세기를 향한 세계속에 한국교회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위치를 더욱 굳게 하기 위하여 신학적인 기초를 튼튼히 세워서 우리 교회를 올바르게 하고, 또 성서적 바탕 위에 굳게 선 성숙한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명령은 선교였고, 교회는 이 명령을 따르려고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려 했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사는 명령을 따르려고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려 했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사는 ‘선교의 역사’라 할 수도 있다. 한국교회 역사도 100년을 넘기면서 이 선교의 사명을 수행해 보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선교적 사명을 좀더 잘 감당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선교학이라는 분야가 연구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종류의 책과 글들이 출판되고 있다. 이 책도 결국 그런 류의 하나에 속할 것이다. 글을 쓰면서 염두에 두었던 독자들은 신학 초년생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었다. 그래서 가능한 대로 평이하고 읽기 쉽게 해보려 했다. 혹 깊이가 없지 않느냐는 의문을 표한다 해도 원래 목적이 깊이 있는 학문을 위한 연구가 아니고 개론서 또는 입문서를 목표로 했으니까. 문제될 것이 없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M.Div.과 동대학원Th.M.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으로 도미, 풀러 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 박사Th.M.학위를 받았다.
영남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학장을 역임했고,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2010년에 열리는 에딘버러 100주년 선교대회한국신학자를 대표해 자료발간 책임위원으로 참여했다.
신학자로서의 활동 외에도 L.A에 소재한 나성북부영락교회와 제일서대구교회(현 창성교회)에서 목회자로도 섬김을 다했다.
저서에 『선교학 개론』,『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무엇을 믿을까요?』, 『21세기 목회학』,『사도행전 쉽게 읽기』, 『성탄 이야기』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