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무기력하고 감동이 없는
대학 생활의 확실한 치료책
공부는 그리스도인 학생을 향한 거룩한 소명이며, 대학은 배움을 통해 주님을 섬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의 장이다. 학문적 신실함을 추구하는 것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은 다양한 세계관과 가치관이 공존하는 대학 문화와 학업 영역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라고 말한다. 창조-타락-구속-회복의 성경 이야기를 각각 통합(Integra
tion)-우상(Idolatry)-투자(Investment)-상상력(Imagination)이라는 4I 학습법과 연계하여 진정한 배움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큰 틀을 제시한다. 또한 국내외 평범한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더욱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학업에 관심이 있으시다. 그리고 공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을 섬길 신실한 그리스도인 학생들을 찾고 계시다!
독자대상
- 공부의 이유와 목적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 입학을 앞둔 고등학생 및 대학 새내기
- 신앙과 전공 공부 사이에서 갈등이나 괴리감, 갈급함을 느끼는 학생
- 대학 4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주님 앞에 신실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
- 취업을 위한 공부가 아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공부를 꿈꾸는 학생
특징
- 오늘날의 대학 문화와 학문 풍토 속에서 대학생들이 공부하며 겪게 되는 실제적인 어려움과 그 대안을 구체적이고도 쉽게 설명한다.
- 흥미로운 예화와 비유, 실제 학생 인터뷰 및 한국어판 부록이 수록되어 독자들에게 공감과 격려를 준다.
- 소그룹에서 이 책을 함께 읽고 나눌 때 활용할 수 있도록 IVP 홈페이지에 리더가이드 PDF를 올려놓았다.
본문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통합적 관점을 개발하는 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 그 통합이 어디서 오는지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 한 분만이 통합의 근원이시오, 의미의 근본이시다. 통합은 창조라는 성경 개념과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은 창조 세계의 다양성과 창조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통일성 모두의 근원이시다.…우리는 모든 사물을 창조주와의 관계에서 이해하려고 애쓰며,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삶의 다양한 분야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서로 연결되어 그분이 의도하신 창조적 조화와 평화(샬롬)를 가져오는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창조 영역(모든 학문 분야, 행위, 기관)을 연결하는 지혜와 통찰을 구하는 것이 곧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_6장에서
파야 할 게 너무 많다. 대학의 모든 학문과 창조 세계 구석구석은 우리가 탐색해야 할 대상이다. 예수님은 총 감독이실 뿐 아니라 설계자와 건축가시오, 우리가 열심을 다하는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실 이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리스도인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깊이 파헤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훈련이다. 이미 이런 훈련이 몸에 익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굳은 땅에 구덩이를 깊이 파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제대로 파려면 천천히 땅을 파야 한다.…학문 세계를 파는 일도 마찬가지여서 시간이 흐르면 구덩이 옆에 제법 쌓인 흙더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도와 집중, 연구를 훈련할 때 꾸준히 자기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 신실한 그리스도인 학생도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_7장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학문의 예배자로 부르셨다
뜨겁게 기도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하라!
분명한 동기와 목적을 알면 비록 힘든 과정이 있을지라도 집중하고 몰두하여 성취하기가 쉽다. 이 책은 공부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나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배움이라는 삶의 여정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비전과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학문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공부하는 창조적 능력은 하나님 형상의 반영이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 이사야 50:4 -
“그리스도인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것은 공부를 업으로 삼겠다고 작정한 후 지난 30여 년 간 나의 마음에서 한 순간도 떠나본 적이 없는 질문이다.
과연 공부를 하는 것도 전도처럼 영적인 가치가 있을까?
공부를 하는 일이 영적인 가치가 있다면 도구적 가치일 뿐인가,
아니면 본질적이고도 내재적인 가치일까?
흔히 예수님의 유언이라고 하는 대위임령에도 공부에 대한 언급은 없지 않은가?
이것은 비단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 학생들과 학문을 업으로 삼고 있는 학자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라 생각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지만 타락한 존재이므로 바른 학문을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에게 남아있는 하나님의 희미한 형상으로도 여러 가지 피조 세계의 ‘사실들’을 발견할 수는 있지만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학문에 대한 원래의 가치나 바른 조망을 가질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
[특징]
- 그리스도인으로서 공부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성경적, 역사적 의미를 깨닫게 함으로,
공부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알게 한다.
- 30여 년 동안 글쓰기를 휴식으로 삼아 왔던 저자 양승훈 교수의 부드러우면서도
통찰력 있는 문필력이 묘한 감동과 기쁨을 준다.
- 하나님이 주신 창조 세계의 탐구에 대한 지적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 부록으로 도여베르트의 글 “학문의 세속화”가 게재되어 있다.
[대상독자]
- 학생들을 지도하는 그리스도인 지도자 및 목회자들
- 하나님께서 학생으로 있게 하신 의미를 발견하고픈 그리스도인 학생들
- 성경적 삶을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
- 하나님이 주신 지적 능력의 의미를 깨닫고 학문의 기쁨을 누리고픈 그리스도인과
기독 학자들
-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및 교사들
- 지성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리스도인들
| |||||
| |||||
도서명 | 크리스천이 공부하는 이유관련 도서 세트(전2권) |
저자 | 도널드 오피츠,데릭 멜러비,양승훈 |
출판사 | 갓피플몰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0-01-13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예상기간 |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
A/S 관련 전화번호 | 1522-0091 |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상품별 | 교환/반품불가 사항 |
---|---|
의류/잡화 |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
소프트웨어 |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
스포츠 |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
가구/인테리어 |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
식품 |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
악기/음향영상기기 |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