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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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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하는 리더가 채울 수 없는 2퍼센트리더의 소명은 가슴 벅차면서도 힘겨운 과업이다.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거나, 앞으로 해야 할 과제를 생각할 때 만족과 흥분을 느낀다. 하지만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는 좌절과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다. 리더의 소임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눅 12:48)라고 말한다. 리더에게는 재능과 기회와 명분과 소명이 주어졌을 뿐 아니라 앞길을 지도해야 할 생명들이 위탁되었다. 참으로 막중한 책임이다. 하지만 그런 책임을 혼자 떠맡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은 리더십의 완전한 모델이신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기업, 교회, 학교, 가정 등 삶의 각 분야에서 지도자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리더십 원리를 가르쳐주셨다는 기본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1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별로 성경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성품과 행위와 속성에 근거한 리더십의 원리를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본문에서 언급한 리더십을 비추어 자아를 성찰할 기회를 제시하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효과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인 <완전한 리더가 되기 위한 가이드>에서는 본문에서 살펴본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거나 그룹 토의를 할 수 있도록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 배운 리더십의 원리를 각자의 삶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우리를 리더로 세우신 하나님은 우리가 자라길 원하신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신다. 혼자 일만하다 지치는 리더가 되지 말자. 완전한 리더이신 하나님을 롤모델로 삼아 위대한 리더로 자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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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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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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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앙은 당신의 리더십에 어떤 영향을 끼칩니까?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은 변하고 어제와는 다른 세상이 날마다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경험을 뛰어넘어 미래를 내다본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리더'라고 부른다.
제임스 쿠제스와 베리 포스너는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 결과,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위대한 일을 하도록 인도하는 리더들이 보편적으로 보여주는 5가지 원칙을 발견했고, 이것은 크리스천의 삶에도 변함없이 적용된다. "리더십의 본을 보이고, 공통의 비전을 강화하며, 변화의 과정에 도전하고, 사람들을 행동하게 하며, 마음을 격려하라"는 원칙은 모범적인 리더십의 비결로 25년간 전세계 수많은 CEO들과 리더들에 의해 검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이미 그 모범을 보여주셨다.
두 저자의 탁월한 연구 성과 이외에도 존 맥스웰, 데이빗 매컬리스터 윌슨, 패트릭 랜시오니, 낸시 오트버그 및 켄 블랜차드와 같은 뛰어난 크리스천 지도자 5인이 각각의 원칙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장별로 나누어 제시해준다. 리더십에서 신앙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한 이 책은 크리스천 리더로서 당신의 교회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사람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며, 그들을 또 다른 리더로 세우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만약 당신이 리더라면, 혹은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말을 마음에 새길 것을 권고한다.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이 조직을 떠날 때, "사람들은 조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리더를 떠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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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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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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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과 상황에 적용하는 8가지 리더십 스타일인간의 행동경향을 설명하는 공통 언어인 DISC 행동유형 시스템은 자신을 바로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데 탁월한 도구다. 이 책은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8명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한다. 전쟁이라는 급박한 상황보다 리더십의 색깔이 더 분명히 드러나는 경우는 없다. 이 책에서 분석하는 8명의 리더는 제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엄청난 압박 속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고뇌의 순간들을 돌파했다. 그 상황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각 DISC별 8가지 리더십스타일의 장단점은 오늘 리더의 자리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우리는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고집하며 좌충우돌하지만 예수님은 8가지 리더십 스타일을 시의적절하게 변화시켜 각 사람과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하셨다. 가장 조화롭고 균형 잡힌 이 리더십의 모범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리더십 스타일을 인정하고, 그것을 언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더 우월한 리더십 스타일은 없다. 그러나 리더는 성숙해야 한다. 성숙한 리더는 자기만의 강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성과 한계가 있음을 이해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각 사람과 상황에 가장 적합한 리더십 스타일을 분별하고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성숙함의 자리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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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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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리더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후회하시는 리더인가?
당신의 능력이나 자질이 뛰어나서 리더의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큰 착각이다!! 자기 영광을 취하지 않는 리더로 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가?
리더이자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성경의 원리
우리는 다윗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특별했고, 사울은 그렇지 않았다고 믿고 싶어 한다. 그렇지 않다면 사울의 비참한 종말을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했던 리더가 그렇게 처참하게 무너질 수는 없다. 그러나 두 왕의 시작은 같았다. 두 리더 모두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왕이었다. 다만 믿음의 경주에서 사울 왕은 길을 잃었을 뿐이다. 여기에 우리의 삶과 리더십을 깊이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리더로서 그리스도께 중심을 내어드리지 않고 교만함에 자리를 내어주면, 하나님이 언제라도 우리에게서 잔을 옮기실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만 명이 넘는 크리스천 리더에게 리더십 컨설팅을 하는 저자는 나라, 문화, 성별에 상관없이, 우리가 끝까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리더로 서기 위해 늘 기억해야 할 5가지 질문과 한 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그 5가지 질문은 바로 리더가 중압감을 느낄 때 어떻게 하는지, 사람을 세워주는지 아니면 이용하는지, 하나님 영광을 구하는지 아니면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리더인지, 정직한 리더인지, 사람들을 사랑하여 자신을 오픈할 줄 아는 리더인지에 관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봐야 할 점은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는지 여부에 관한 것이다. 이 항목은 많이 들어온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처럼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너무나 근본적이고 중요한 질문들이다. 이것은 결국 사람의 마음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푯대에 어긋난 작은 선택들 때문에 사울 왕처럼 하나님이 후회하시는 리더가 될 수도 있다. 크고 작은 자리에서 사람을 이끄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리더십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분명 리더의 자리는 외롭고 무거운 자리다. 그러나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리더가 될 기회와 우리를 목숨처럼 섬겨주는 친구들을 얻을 수 있다.”
서정인 | 한국 컴패션 대표
독자 대상 · 리더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는 사람(30-40대)
· 기업, NGO, 선교단체, 교회 리더
·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원리를 배우고자 하는 자
· 사울과 다윗의 리더십에 관해 깊이 있게 묵상하고자 하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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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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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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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의 손길을 갈망하는 지체들의 마음을 보듬고
성경의 목적에 부합하는 건강한 소그룹을 꿈꾸는
소그룹 리더를 위한 지침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절실한 소그룹 사역
건강한 교회에는 반드시 건강한 소그룹이 있다. 지난 세월 한국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소그룹이었다. 구역, 속회, 셀 등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본질은 소그룹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한국 교회는 소그룹 사역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지나면서 성도의 이탈을 경험한 많은 교회가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형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잘 훈련된 소그룹 리더가 있어야 한다. 리더가 전인적(全人的) 소그룹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리더를 세우는 과정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소그룹 리더를 세우기 원하는 교회를 위한 최적의 훈련교재로서 실전에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람들이 모이고 싶어 하는 소그룹을 위한 실제적 조언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 준비한 5개의 물맷돌처럼 건강한 소그룹을 세우기 위해 리더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5개의 물맷돌이 있다. 소그룹이 피상적인 사교 모임으로 끝나지 않고 진정한 제자 공동체로 성장하려면 이 5가지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은 예배, 말씀, 교제, 전도, 계승이다. 소그룹 리더는 이 5가지 물맷돌을 소그룹의 핵심 요소로 삼아 균형 있게 추구해야 한다.
이 책은 이 5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소그룹의 본질과 가치를 이해함으로 소그룹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또한 소그룹을 이끄는 데 필요한 다양하고 실제적인 방법과 성경적 리더십을 알려주어 리더가 제대로 준비될 수 있게 한다. 모임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아이스브레이크와 나눔 질문들, 리더가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체크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책상머리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리더십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숙한 소그룹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다. 그리고 소그룹의 핵심은 리더다. 리더가 목적과 방향을 잃지 않고 소그룹의 건강함을 지키고 성숙함에 이르도록 이 책은 그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교회사역의 본질로서 소그룹의 목적과 방향을 이해한다.
-영적 공동체로서 소그룹을 이끌기 위한 성경적 리더십을 배운다.
-소그룹을 효과적으로 인도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운다.
[독자 대상]- 소그룹 리더를 세우고 준비시키려는 목회자
- 리더로서 스스로 훈련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건강한 영적 공동체를 꿈꾸는 모든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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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10.0%↓)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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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설 수 있는 리더는 없다!
모든 리더는 교회라는 영적 전쟁터의 참호 속에서
서로 지지해주는 리더 공동체가 필요하다!우리는 담임목사의 죄나 연약함 때문에 교회까지 휘청거린다는 아픈 소식을 자주 접한다. 교회가 다시 제자리로 찾아가는 데만도 긴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목회자의 실패가 반드시 교회의 위기로 이어져야만 하는 걸까? 물의를 일으킨 목회자를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을 세우면 되는 걸까? 목회자가 그 위기를 극복하고 부르심의 길을 완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고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사역을 기획하고 성공시키는 것이 건강하고 신실한 목회자의 지표는 아니다.
목회자들을 위한 멘토, 폴 트립은 리더의 마음과 상처를 잘 안다. 그래서 슬픔과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 목회자, 목회자 공동체, 교회 리더들과 오랜 시간 대화하고 고민한 끝에 이 책을 내놓았다. 그는 무너지는 목회자 뒤에는 항상 건강하지 않은 리더 공동체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목회자 한 명의 무너짐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리더 공동체의 위기에서 비롯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폴 트립은 목회자 공동체의 현재 리더십 방향을 점검하고, 삶과 목회를 균형 있고 건강하게 꾸려갈 수 있도록 복음에서 길어 올린 12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폴 트립이 제시하는 이 복음의 원리는 리더의 재능을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법, 리더십 구조 개선, 실제적인 사역 노하우 등을 나누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건강한 교회 리더 공동체를 세우는 데 필요한 인격과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리더 공동체가 쇄신하여 더 단단해지고, 사역이라는 우상을 더는 섬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또 누구도 교회를 이끄는 사명에서 이탈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원리를 제시했다. 교회를 이끄는 리더로서 실패와 좌절을 겪어보았던 당사자가 던지는 충고는 깊은 울림을 준다. 그리고 교회를 이끄는 일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영광스럽고도 신실한 은혜로 채워주시는 그분의 손길과 사랑을 다시금 붙잡게 해준다.
“나는 리더였지만 나를 이끌어줄 사람들이 필요했다.
나는 목회자였지만 나를 목회해줄 사람들이 필요했다.
나는 복음 선포자였지만 그 복음을 내게 선포해줄 사람들이 필요했다.”[독자 대상]· 목회자, 사역자
· 교회를 이끄는 직분자, 이사회와 장로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