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0 → 9,000원
(10.0%↓)
  500
|
|
|
의심과 회의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 찾기’,
그 여정에서 경험하는 ‘함께하심’선교사 이소벨 쿤의 젊은 시절 자기 고백은 우리 시대 청춘들이 부딪히는 현실과 맞닿아 있다.”
중국내지선교사(OMF 전신) 이소벨 쿤의 청년 시절 영적 회의와 탐구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담은 자전적 기록이다. 대학에 들어간 이소벨 쿤은 어느 날 자신이 그동안 남이 경험한 하나님과 남이 말해준 기독교를 믿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모태신앙에 유년 시절부터 기독교인 부모로부터 자연스레 기독교 신앙을 접하고 자랐으나, 정작 자신만의 영적 체험과 확신을 갖지 못했다는 충격적 깨달음으로부터 그녀의 영적 순례가 시작된다. 이후 안개 낀 평지 같은 삶 속에서 헤매다 하나님을 찾고, 인격적으로 만나고,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을 누리며 선교사로 헌신하기까지의 자전적 고백이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편집자의 말기독교의 진리성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해 아무런 회의조차 가져보지 못했다면,
이소벨처럼 자기 안에 있다는 그 ‘믿음’이 살아 있는 것인지 확인해보자.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으면서도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거나 아예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가에 대한 물음에
확신을 갖지 못한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들이라면 꼭 읽어볼 책이다.
|
8,500 → 7,650원
(10.0%↓)
  420
|
|
|
1920년대 연극계, 사교계, 학문의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이소벨.
비극적 로맨스와 방황의 터널 끝에서 이렇게 기도했다.
"만일 하나님 계시다면 살아계심을 증명해 주세요. 만일 당신이 저에게 평안을 주신다면 저는 당신께 제 일생 전부를 드리겠습니다.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시든지 그대로 할 것이고 어디로 가라고 하시든지 그곳으로 갈 것이며 평생 동안 당신께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셨고 이소벨은 약속을 지켰다. 허드슨 테일러와 CIM, 제임스 프레이저와의 만남을 통해 중국 서부 누강 유역, 가파른 벼랑의 누추한 움막에 사는 리수족 선교사가 되었다. 리수랜드의 빛으로 살다가 내키지 않는 중국 탈출을 해야 했지만 다시 태국의 소수 부족을 위한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순종하여 나갔다. 암 수술, 투병 중 집필 사역을 하다가 50대에 죽었다.
|
10,000 → 9,000원
(10.0%↓)
  500
|
|
|
믿음의 여인 이소벨이 남편 존 쿤과 함께 20여 년간 리수족 사역을 하면서 겪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들의 진솔한 삶을 만나다!- 김승호(한국OMF 대표) 추천청년시절, 선교사로 헌신한 이소벨과 존 쿤.
서로 사랑하지만 성격이 너무 다른 두 사람이 과연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다면, 성격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낯선 선교지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중국내지선교회(OMF 전신) 선교사로 섬긴 이소벨 쿤의 에세이다. 『길 위에서 하나님과 마주치다』가 이소벨 쿤의 청년시절 영적 회의와 탐구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담고 있다면, 이 책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사람』은 갓 결혼한 이소벨과 존이 중국 윈난성에서 20여 년간 사역하면서 겪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결혼한 부부들이 흔히 겪게 되는 성격 차이, 자녀 양육 문제, 타문화권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는 법 등이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져 있다. 분주한 일상에 쫓겨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첫자리에 모시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