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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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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칭의교리의 진수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역판!의롭다하심으로부터 거룩한 삶에 이르기까지!종교개혁을 통해 탄생한 개신교는 믿음으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받는 것, 즉 ‘칭의교리’로부터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종교개혁 이후 오백여 년 동안 이 교리에 도전하고 왜곡하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그리스도의 사역에 무언가를 더하거나 빼려는 시도들은 말씀을 뒤틀어 버렸고, 성도의 삶에 잘못된 영향을 끼치는 한편 때로는 교회를 위기에 처하게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에 영적 거성들을 세우시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사용하셨다. 이 책의 저자 호라티우스 보나르 역시 19세기 스코틀랜드의 영적 지도자이며 진리의 수호자였다.
이 책은 ‘인간이 어떻게 의로워질 수 있는가?’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고 있다. 나아가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될 때 신자가 누리게 되는 바 복되고도 풍성한 삶을 조명함으로써,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확신에 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 책은 단지 교리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진가를 바르게 일깨워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움을 바라보고 성도다운 거룩한 길로 행하게 하는 보화와도 같은 책이다.
시리즈 소개스코틀랜드 P&R 시리즈는 칼빈의 종교개혁에 이어 1560년 존 녹스(John Knox)가 주도한 스코틀랜드 종교개혁과 그 신앙을 면면히 계승한 언약도, 그리고 자유교회를 지향한 탁월한 신학자 등 영적 위인들의 명저를 소개합니다. 존 녹스, 사무엘 루터포드(Samuel Rutherford), 윌리엄 거스리(William Guthrie), 로버트 트레일(Robert Traill), 토마스 보스톤(Thomas Boston), 토마스 찰머스(Thomas Chalmers), 제임스 배너만(James Bannerman), 존 던컨(John Duncan), 로버트 맥체인(Robert McCheyne), 앤드류 보나르(Andrew Bonar), 호라티우스 보나르(Horatius Bonar), 휴 마틴(Hugh Martin)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은 영적 위인들이 스코틀랜드 개혁 신앙의 맥을 이어왔습니다. 오늘날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만큼 신학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너무나 탁월하고도 경건한 글들을 접함으로써 조국 교회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천상의 잔치에 참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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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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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진 죄사함은 거룩에 이르는 디딤대입니다. 죄사함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지위를 부여합니다. 그리고서 칭의를 입은 그들은 이제 예수님처럼 닮아가고자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점차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진리의 말씀 위에 서게됩니다.
진리 위에, 하나님 앞에 올바른 모습으로 서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일상 생활 속에서 더 빛이 납니다. 너무 평범하고 사소한 작은 일들로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그들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각 개성대로 빚으신 본연의 모습을 발견하며 예수님이 사랑하시듯 내가 사랑해야 할 이웃을 보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합니다. 그들의 일상은 하나님이 말씀에 보이신 위대한 계획을 위해 다듬어지고 깎여 새로운 형상으로 빚어져 거룩한 길로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과 화평한 후 세상 가운데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구별되어서 살아가야 할 방법인 '거룩'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진 화평으로부터 신앙생활에서 부딪혀야 하는 믿음의 행위와 율법에 대한 오해, 죄에 대한 새사람과 옛사람 간의 갈등을 성경 적으로 풀이해 주고 일상생활에서 보여야 할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거룩한 길로 나아가는 지침을 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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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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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그것은 사랑하시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고난의 길을 걷는 성도와 평탄한 길을 걷는 성도 모두가 읽어야할 메시지!언제나 평안하고도 순탄한 길만을 걸을 것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그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다듬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죄악의 쓴뿌리를 잘라 내어 더욱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들은 거룩한 신적 성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가장 고귀하고도 영원한 천국에 합당한 자들로 빚어질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이 땅에서 당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고난은 저주가 아니라 복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 고난 속에 담겨진 아버지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그 무한하신 지혜를 깨닫고, 고난 가운데서도 위로와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철저히 깨어지고 부서지며 자신을 완전히 비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납작하게 될 때까지 우리를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그러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다면 하나님 역시 영광을 받으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를 주인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만들기 위해 무겁고도 쓰라린 시련을 보내십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는 확실히 고난을 통해 이전보다 하나님에 관해 더욱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에게 그러한 기회를 주고, 또한 그것을 보내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알려 주기 위해서 시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우리는 어둡고 암울한 시기에 더욱 풍성하고도 온전한 복과 사랑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스코틀랜드 P&R 시리즈는 칼빈의 종교개혁에 이어 1560년 존 낙스(John Knox)가 주도한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과 그 신앙을 면면히 계승한 언약도, 그리고 자유교회를 지향한 탁월한 신학자 등 영적 위인들의 명저를 소개합니다. 존 낙스, 사무엘 루터포드(Samuel Rutherford), 윌리엄 거스리(William Guthrie), 로버트 트레일(Robert Traill), 토마스 보스톤(Thomas Boston), 토마스 찰머스(Thomas Chalmers), 제임스 배너만(James Bannerman), 존 던컨(John Duncan), 로버트 맥체인(Robert McCheyne), 앤드류 보나르(Andrew Bonar), 호라티우스 보나르(Horatius Bonar), 휴 마틴(Hugh Martin)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은 영적 위인들이 스코틀랜드 개혁 신앙의 맥을 이어왔습니다. 오늘날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만큼 신학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너무나 탁월하고도 경건한 글들을 접함으로써 조국 교회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천상의 잔치상에 참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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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500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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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많은 죄의 짐을 짊어지고 미래에 받을 심판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정답을 제공한다. 복음 자체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복음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분명하고 옳은 대답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대상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았음을 믿고 영생을 소망하며 살아가길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 가족독서토론 문화가 가정의 문화로 뿌리내려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사랑하면서 새로운 가족관계로 거듭나길 바라는 가정
패밀리북클럽은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지혜”를 얻는 교육으로 변화시킵니다.지식 위주의 교육은 사람의 내면을 황폐케 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지식을 옳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지혜는 필수적입니다. 이제 학교에 앞선 삶의 교육현장인 가정에서 지혜를 얻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패밀리북클럽이 이 역할을 감당해서 이웃을 사랑하는 지혜로 우리의 성품을 넉넉하게 채우려 합니다.
패밀리북클럽은 한 달에 한 권씩 부모와 자녀가 같은 책을 읽고 제시된 주제에 관해 토론하는 가족독서토론 모임입니다. 패밀리북클럽의 도서는 가정, 교회본질회복, 신앙일반, 시사, 기독교문학, 기독교역사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룹니다. 패밀리북클럽을 통해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사랑하면서 새로운 가족관계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패밀리북클럽의 효과>첫째, 개인의 창의력 교육과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감이 확대되고, 대화가 단절되어 있던 가족에게 활발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둘째,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생각의 틀을 넓고 깊게 확장시켜 건전한 자존감을 소유하게 됩니다.
셋째, 기독교 신앙의 전 분야에 걸친 내용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건강한 신앙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건전한 신앙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데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