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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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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록된 글들은 아내가 지난 20여년 동안 부부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읽고 익힌 것들을 몸소 실천해가며 적은 것들이다. 가정생활, 부부생활 및 자녀교욱에 관한 도서들은 한 권도 빠짐없이 다 구입하여 섭렵하였고 그 지식들이 쌓인 열매이다. 아내와 담소할 때마다 번뜩이는 지혜의 말들과 생각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라고 권유하였다.
… 이 작은 책자를 통해서 망가진 가정, 찌그러진 가정, 불화와 고통의 시간들을 피하지 못하는 가정들이 말씀과 기도로 온전해지는 위대한 역사를 맛보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_ 들어가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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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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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결혼관을 바꿀 진짜 결혼이야기!크리스천들에게도 낭만적인 만남은 가능한가?
과연 우리 가정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가정의 모습을 잘 구현하고 있는지에 대해 답변해 줄 단 한 권의 책결혼과 가정 분야 관련 도서를 백 여권 이상 탐독한 유명자 사모와 서창원 목사로부터 진짜 결혼이야기를 듣는다.
가정을 ‘국가와 교회의 꿀을 저장하는 신학교’로 여기는 청교도들의 가르침에 따라 12년간 새가정 교육을 펼쳐온 서창원 목사, 유명자 사모로부터 진짜 결혼이야기를 듣는다.
만남에서부터 결혼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순간까지 진실되게 하나되어 살아가야 하는 부부들. 이 책은 그들에게 당신은 진짜(true)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지, 진짜(true)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묻는다. 특히 이 책은 다른 결혼관련 책들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중년 이후의 삶까지 논의의 영역을 확장하며 시작부터 끝맺음까지의 결혼 생활 백과로 자리잡았다.
끊임없이 이론을 늘어놓는 사색이 아닌 말씀과 청교도의 가르침 앞에서 매일매일 진짜 가정을 세워가고 있는 두 저자의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우리에게 진실되게 다가오는 이 책을 가정의 달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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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4,500원
(10.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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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이다! 라는 명제를 생각하며 본 강론을 시작하였다. 또 왜 그리스도인이어야 하는가? 또는 왜 그 신분이 가장 탁월한 것이라고 말하는가? 그 신분이 가진 특권이 무엇이며 그 신분의 영광이 무엇인가? 이러저러한 고민들이 본 강의의 주제들이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지식이나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세상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중 상당수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산다. 어찌된 이유이든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사는 것은 잘못이다.
고귀한 신분은 얻으려면 두 가지 가능성 밖에 없다. 하나는 혈통으로 물려받는 것이다. 그리고 귀족 집안에 입양되든지 아니면 큰 공적을 세워서 작위를 받으면 가능하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어떠한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정말 가장 고귀한 신분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것도 지존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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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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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 역사를 우리가 읽어야 하는 것은 교회 역사의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신교 역사에 있어서 장로교회 역사를 빼놓고
교회사를 논하는 것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장로교회 역사와 신앙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역사 흐름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이끌어 오셨는지를 알게 해 주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책을 통하여 성경에서 가르치는 장로회주의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세운 칼빈의 가르침과 장로회주의의
원리를 한 국가에 구체화시킨 존 낙스의 가르침을 배경으로
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역사와 그들의 신앙적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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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1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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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오직 성경이 말하는 대로 말하고 성경이 주장하는 대로 가르치고 선포하며 성경이 교훈하는 대로 실천하고자 하는 자들의 공동체는 규모의 크기에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살았고 운동력이 있으며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사람의 혼과 영과 관절과 및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심령을 변화시켜 새사람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진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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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1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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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길을 가야 하는가? 왜 개혁교회를 추구해야 하는가?
왜냐하면 진리를 거스르는 것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땅에서 열어가는 천국>은 참된 교회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신앙인들의 신학적 정체성과 신앙생활의 참 뜻을 되새겨보게 할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늘 듣던 것이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및 교회 중심이라는 모토였다. 그러나 그 의미가 무엇인지진지하게 설명 해 주는 것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성도라면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 믿었을 뿐이다. 그렇게 믿고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해 보았다. 성도들에게 이 모토가 무엇이며
이 시대에도 기독교 역사 속에 유유히 흐르고 있는 신앙적 진수를 설명하고 제시해 보고 싶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정해주신
거주의 경계선에서 10주에 걸쳐서 주일 낮 예배 시간에 강론한 산물이 본 책이다.
저자서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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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 25,200원
(10.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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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다. 그러나 성도 개개인이 하늘의 시님ㄴ권자로서 하나님이 제정해 주신 규례와 법도를 따르지 않고 세상의 유행과 풍속을 따른다는 지적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윤리부재, 신학실종, 거룩성 상실, 성경의 권위 추락, 언행불일치, 교회다움의 정체성이 무너지면서 밀려들어온 개교회주의, 세속주의, 편리주의, 인본주의 및 물질주의 경향들이 교회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것이 교회를 등지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
과연 교회는 그 많은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본연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는 자정 능력이 있는가? 그 대안은 무엇인가?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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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10.0%↓)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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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휫필드는 칼빈주의 감리교라는 특이한 조합으로 개신교 역사에 신선하고 소중한 족적을 남겼다. 휫필드는 칼빈주의가 부흥운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산증인이다. 이 책은 휫필드의 생애를 조명하여 그의 이러한 고귀한 조합과 그것으로 이룬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를 잘 보여주고 있다.
- 원종천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이 책은 진정으로 고대하던 저술입니다. 조지 휫필드는 하나님의 사역자들과 진리의 선생들이 반드시 듣고 읽고 보고 품어야 할 위대한 스승입니다. 그는 단지 한 시대를 풍미한 하나님의 사람으로만 간주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느 시대에나 재현되고 재생되어야 할 영적 아버지요 그리스도의 사람이요 사도입니다. 휫필드에 대한 신학적이면서 신앙적인 균형을 갖춘 책이 드문 학계 현실에서 서창원 박사님의 저서는 마른 땅의 단비와 같은 것이라 사료되어 적극 추천합니다.
-김동주 교수(호서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이 책은 부흥운동가와 설교가로서의 휫필드의 생애와 사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교과서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서를 집필하기 위해 휫필드가 걸어갔던 여러 현장들을 답사하고 각종 문헌을 섬세하게 검토한 그 흔적들이 이 책의 가치를 더해줍니다. 널리 읽혀지고 사랑받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상규 교수 (고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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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1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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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위로의 선물이 책을 쓰신 서창원 목사님은 때로는 성경애 나오는 선지자와 같은 모습으로, 또 때로는 청교도들 가운데 우렁차게 설교하던 이들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과 개혁파적이고 청교도적인 사상에 충실한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움 속에 있을 때 결코 흔들릴 수 없는 신앙인의 정체성에 관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강력한 도전을 주는 메시지를 설파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신앙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도록 인도하는 소중한 영적 양서입니다.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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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1,800원
(1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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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ire ad Dominum!
(Return Again to the Lord!)Sola Scriptura!
Solas Christus!
Sola Gratia!
Sola Fide!
Soli Deo Gloria!<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의 "종교개혁신학 해설 시리즈 출간 및 보급사업"은 종교개혁신학과 정통신앙을 회복함으로서 한국교회와 신학의 개혁과 갱신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자 기획된 여러 가지 프로젝트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모든 프로젝트들은 현재 가용한 한국교회의 총체적인 신학적 역량을 모두 투입하여 한국신학 100년 발전의 역사를 총결산함과 동시에, 오고 오는 세대들이 종교개혁 신학과 정통신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이어갈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며, 나아가 그 자체로서 한국교회의 세계교회에 대한 큰 신학적 기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별히 본 "종교개혁신학 해설시리즈 출간/보급사업"은 종교개혁신학의 핵심 주제들에 대하여 해당분야 전문 학자들이 집필을 맡아 현재 한국교회가 처한 구체적인 목회 현장과 신앙의 삶의 현장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실에 직접적으로 관련성을 맺는 종교개혁 신학의 재부흥과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현실에 직접적으로 관련성을 맺는 종교개혁 신학의 재부흥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교계 지도자나 목회자는 물론 신학생들과 일반 성도들도 종교개혁 신학의 핵심 근간에 대하여 쉽고 빠르게 이애하고, 현대의 여러 가지 신학적, 목회적, 신앙적 주제들에 대하여 신앙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소책자를 출판 보급함으로서, 종교개혁신학의 저변확대와 목회와 삶에 적용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큰 은혜로 말미암아 이러한 수고와 노력들이 다양한 현대신학의 도전과 여러 가지 신학적 혼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한국교회 내 종교개혁신학과 정통신앙의 뿌리를 견고히 하고, 그 기초 토대를 확고히 함으로써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 그리고 신학을 올바로 정립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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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10.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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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쇠할 것인가 흥할 것인가?”
“나는 교회를 쇠하게 하는 자인가 흥하게 하는 자인가?
”교회를 흥하게 하는 길은 과연 무엇인가?"
한국 교회의 교세가 쇠퇴하고 있는 지금 저자는 교회의 흥망이라는 거대한 주제를 놓고 한 권의 책을 한국 교회 앞에 내놓았다.
자신의 문제에 함몰되지 않고 한국 교회의 흥망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당신에게는 『쇠하는 교회, 흥하는 교회』가 꼭 필요하다. 이 책은 21세기 한국 교회가 쇠하여 가고 있는 이유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당신은 교회를 쇠하게 하는 사람인가 흥하게 하는 사람인가? 교회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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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 → 8,550원
(10.0%↓)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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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한
영혼을 소유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신실한 아내가 남편 곁에서 붙어 굳게 신뢰함과 같이 논쟁에 있어서 그리스도 곁에서 그리스도를 굳게 붙들었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굳게 믿었던 것만이 아니라 그 진리대고 살고, 그 진리를 존중히 여기며 확증하고 방어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중략>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루터포드는 이 책에서 자기에 대하여 스스로 말할 것이다. 그 이상 뭐라고 더 말하라 저자는 없을 것이다. 사무엘 루터포드에 있어서 우리는 개혁신학의 정수를 맛볼 것이며 가장 높은 애국자적인 관심을 접하게 될 것이다. "나는 종종 스코틀랜드에 대하여 설교하였던 나의 고백, 오 스코틀랜드여! 스코틀랜드여! 애가와 애통과 비애가 너를 둘렀도다. 깨어진 언약에 대한 두려운 쟁론이 너의 여호와의 선하심과 조화되게 하라"(서신 184편)는 고백을 고수한다.
- James Clark 목사 ㅣ 언약도 설교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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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10.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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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종교개혁 당시 로마 가톨릭의 핍박 속에서 스코틀랜드 언약도들은 하나님과 민족공동체와의 혼인서약과 같은 국가 언약을 체결하였다. 국가가 가정예배를 금지하고, 목사들을 추방하는 종교적 탄압을 계속할 때 언약도들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끊을 수 없어 제2의 종교개혁운동이라 하며 스코틀랜드 온 국민이 일어났다. 그들이 심한 핍박을 견디고 이겨낸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었다고 고백한다.
언약도(The Covenanter)들은 17세기 스코틀랜드의 죽어가는 세상 속에서 살아있는 진리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뼛속 깊이까지 철저하게 장로회주의자들이었고 장로교인으로 살았던 사람들이 다. 오늘날 교파 간의 경계선이 희박해진 상황에서 장로회주의자라는 말이 그리 대단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들에게 장로교는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결코 빼앗길 수 없는 진리였다. 장로회주의 원리가 성경적이고 개혁신학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거기에 목숨을 걸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들은 완전한 자들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은 잉글랜드의 청교도들 못지않게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일치하는 삶을 살기를 열망했던 자들이다.
언약도들이 자신들의 삶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굳게 신뢰하는 데서 정립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는 선포와 가르침과 심방이라는 목회사역에서 그들의 모범을 따라야 할 필요가 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도 언약도들과 같이 같은 성경을 소유하고 있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서는 그러한 효력이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가에 관한 의문점을 언약도들이 확실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