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구원의 설계도 성막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이루어진다!
구약시대 성막의 의미를 오늘에 비추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다. 구약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한 이스라엘에 율법을 주시는 한편 성막을 짓게 하셨다.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중심이었던 성막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과 만나주시는 거룩한 성소요, 죄인들의 제사를 받아 죄를 용서해 주시던 은총의 장소였다.
성막의 구조와 구성 요소, 성구와 성물들은 하나하나가 다 의미 있는 것으로, 성막 문을 열고 들어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번제단에서 죄를 청산하고 회개해야 한다. 또 물두멍에서 수시로 죄를 씻으며 성별된 자가 되어 성소로 들어가야 한다. 등대에서는 기름부음을 받아 사명을 깨닫고, 떡상에서는 말씀 먹고 사는 진리를 깨우치며, 분향단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 나타나는 중보기도를 드려야 법궤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이 주어짐을 알 수 있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길을 보여주는 구원의 설계도로서 후대에 오실 메시아를 예표하고 있으며 구약의 성막을 확대해 놓은 것이 예수 그리스도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축소해 놓은 것이 구약이 성막이라 할 수 있다.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특히 하나님의 일꾼이라면 삶의 중심에 성막을 세워야 한다고 이 책은 힘주어 말한다.
성막은 어렵다? 고리타분하다? 성막은 알기 쉽고 현재진행형이다!
성경에서 단일 주제로는 50장이라고 하는 많은 분량을 할애한 것이 바로 성막이다. 성막을 구약시대의 낡은 유물로 치부하며 어렵다거나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막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은총을 간과하고 있다. 극적이고 스펙타클한 서사로 채워진 구약 성경을 따라가며 성막을 공부하다 보면 성막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알기 쉽고, 나아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구원의 역사가 있고, 예수의 보혈이 있으며, 성령의 임재와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성막은 오늘날에도 성도의 신앙생활을 비추는 거울이며 신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성막에 관해 언급한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그 출처를 빠짐없이 명기해 놓아서 성경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려는 평신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성막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는 주일학교 교사, 전도자, 목회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하나님을 내 정욕의 도구로 삼는 것도 우상숭배라고 경고하며 말씀 먹고 사는 진리를 설파하는 이 책은 주일마다 교회 다니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일 뿐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영성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책 속으로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율법을 다 지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선 왜 지킬 수도 없는 율법을 주셨을까요? 그것은 신앙의 표준을 세워 자기 죄를 깨닫게 하고(롬3:20), 하나님 앞에 두 손 들고 나아오게 하기 위한 구원의 순서입니다. 이럴 때 율법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갈3:23-27) 출애굽기는 율법을 먼저 주시고 그 다음에 성막을 주심으로써 율법으로 인해 지적받은 죄를 용서받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막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 죄를 지우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써 죄의 대가를 치루게 하신 것은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_part03 <울타리와 세마포장> 중에서
번제단을 만드는 데 쓰인 조각목은 광야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싯딤나무’(!yFivi)라는 아카시아 나무를 말하며 ‘막대기’나 ‘매’, ‘회초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괴롭히다’라는 뜻을 가진 ‘가시’(hF;vi)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재목이나 땔감으로도 쓸모없는 조각목을 자르고 다듬어서 그 위에 놋을 입히니 하나님의 성전에 사용하는 귀중한 성구가 된 것입니다. 이를 보고 무엇이 생각납니까?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의 저주를 담당코자 오신, 그리하여 매 맞고 가시에 찔리신 초라한 예수님의 인성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_part05 <죄를 청산하는 번제단> 중에서
대제사장이 하나님 앞에 올린 속죄제는 아득한 구약시대 의식의 하나일 뿐, 오늘날 우리의 신앙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신앙이란 과거의 현재화와 미래의 현재화가 이루어질 때 영원한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먼 옛날 성막에서의 제사와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대제사장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력(parjrJhsiva)을 얻게 됩니다. 여기서 담력이란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권리로, 양심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_part14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라> 중에서
남다른 체험이기에,
나만의 고민이었고 나만의 즐거움이었기에
품고 있던 것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집착의 다른 말은 몰두 입니다. 집착하는 행동에 몰두하느라고 다른 것들을 잊게 됩니다.
저는 20년 동안 성막에만 몰두하였습니다. 어느 나라에 가든지 성막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비록 글자를 몰라도 구입했습니다. 이제 성막 책이 780권이 되었습니다. 집착하면 몰두하게 됩니다.
하나님에 뜻에 순종하여 ‘성막’을 만들고 ‘성막 세미나’를 개최하며 지금까지 달려온 강문호 목사의 이야기.
이 책은 성막과 함께 달려온 20년 세월의 이야기를 강문호 목사가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풀어놓은 ‘성막 이야기’이다. 강문호 목사의 인생 키워드는 ‘성막’이다. 성막에 집착하여 지금까지 달려오고, 또한 앞으로도 달려갈 강문호 목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감동과 함께 성막에 대한 지식을 전해 준다.
집착하면 몰두하게 되고, 집착하면 아이디어가 생기며, 집착하면 힘이 생기고, 집착하면 성취하게 된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뜻에 집착하여 사명을 완수하셨다. 집착은 사명이다.
집착의 다른 말은 몰두다. 집착하는 행동에 몰두하면 다른 것들은 잊게 된다. 강문호 목사는 20년 동안 성막에만 몰두하여, 성막에 대한 연구와 활동에 충성하였다. 단순한 아집이 아닌 하나님에 뜻에 따른 집착이었기에 놀랍고 감격스럽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막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하나님의 뜻에 대한 자신의 시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집착’의 여정을 울고 웃으며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책에 ‘집착’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학력
배재 중고등학교
감리교 신학대학교
감리교 신학대학원
C. P. E 수료
졸라 유대인 신학교 수료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윈 취득
- 경력
전, 총신성장학 교수
전, 체육인신학교 학장 역임
현,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현, 성막연구원 원장
감리교 서울연회 부흥단장
김리교 신학대학교 부흥단장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총재
민족복음화 부흥사 연수원 원장
파나이 500교회 개척 운동 본부장
소아시아 7교회 재건 선교회 회장
배재목사회 회장
WEC 선교회 이사
2010. 기독교 목회자 대상
도서명 | 성막 관련 2009~2011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5권) |
저자 | 로즈북 편집부,엄승용,홍리야,이정복,강문호,프리셉트 성경연구원 |
출판사 | 갓피플몰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1-10-06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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