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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다른 복음은 결코 없습니다!복음은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습니다.
복음은 죽음을 이기고 악을 이깁니다. 복음을 믿으면 연약함과 절망이 극복됩니다.
복음을 믿으면 새 역사가 창조됩니다. 복음을 믿으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출판사 서평
복음의 진수, 로마서
로마서에서 복음을 만나라!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복음 진리가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물신주의, 신비주의, 자유주의, 근본주의, 신정통주의, 신사도운동 등이 교회에 침투해 복음을 왜곡시키고 있고, 이단들이 다른 복음을 전해 교회와 캠퍼스를 영적인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 영적 위기에 직면해 복음의 핵심 진리를 배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피할 수 없는 의무이자 권리다!
로마서는 신약성경의 중심부요, 순수 복음이다!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아 우리는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종교개혁의 기치를 회복해야만 한다. 복음의 순수성과 능력을 회복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려야 한다. 따라서 순수 복음, 로마서를 읽고 배우는 것은 이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마땅한 사명이다!
로마서를 공부하지 않으면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
로마서는 복음의 핵심과 본질, 그리고 내용에 대한 조직적인 기록이다. 로마서를 공부해야만 성경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아직까지 성경에 대한 희미한 지식을 갖고 있거나, 보다 체계적인 성경 이해와 지식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로마서로 복음의 골격을 튼튼히 하라! 영성, 인성, 지성, 야성을 두루 갖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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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서문BECNT로 알려져 있는 베이커 신약 성경 주석의 핵심 관심사는 잘 아는 복음주의 사상 체계 안에서 학문적 깊이와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 주석적인 세부 사실과 전체에 대한 안목, 비판적인 문제들과 신학적인 깨달음을 결합시키는 주석을 제공하는 데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본문에 대한 깊이 있고 독립적인 검토에 주목하는 학자에서부터 견고하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해를 갈망하는, 생각 있는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석의 핵심 목적은 유일하게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설교와 강해에 직접 연루되어 있는 목사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데 있다. 이 점이 이 시리즈 주석의 직접적인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진지한 성경 해설자는 난해한 질문들은 다루지 않는 피상적인 주석에 의존할 수 없고, 또는 일어날 수 있는 문제란 문제는 모두 포함하려고 애쓰는 백과사전과 같은 주석에도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의 의미와 직접 관련되어 있는 문제들(비록 선별된 전문적인 사실들은 추가 주석 부분에서 따로 다루기는 해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주석의 목표다.
또한 주석 문제들을 그 자체의 유익을 위하여 다루는 것, 즉 전체적인 주장의 취지에서 비교적 벗어나 있는 문제들을 다루는 것은 특별히 피하려고 노력했다. 나아가 한 문단을 생각의 주요 단위로 다루는 강해를 위하여 한 절씩 강해하는 강해 방법을 포기하는 것도 (개별 저자들의 재량에 따라) 이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주석들은 주장의 전개 과정을 강조하고, 명백히 각 본문을 이전 및 이후 본문과 관련시킴으로써 가능한 한 분명하게 문맥 속에서 본문의 역할을 파악하도록 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책임 있는 주석이라면 출처가 어디든 막론하고 최근의 학문적 연구 결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수주의 신학 전통의 배경 속에서 이런 시도를 하게 되면 얼마간 도전도 받게 되고, 과거의 결과가 반드시 추천할 만한 견해가 아닌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 복음주의 학자들은 비판적인 학문을 참된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단순히 깎아내리려는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다른 경우에는 이 교류가 도를 넘어 신학적 차이들이 무시되거나 억압되어 비판적인 학문과 동화되는 수준에 이르게 되고, 그리하여 결국은 근본적으로 다른 출발점을 갖고 시작한 연구의 결과가 아무 차이가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이 시리즈에 주석을 기고한 학자들은 이런 함정의 마수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한편으로, 그들은 전통적인 견해들을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간주하지 않고, 성경 본문이 이 견해를 지지하든지 지지하지 않든지 간에, 본문을 정확히 설명하는 데 전념한다. 다른 한편으로, 오랫동안 고수되어 온 견해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들은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갖고 있는 한, 단순히 인기 있는 이론을 취하기 위하여 이 견해를 쉽게 포기하거나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기고자들이 성경의 신빙성과 본질적 통일성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또 교회 일치 신조들이나 16세기의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다양한 가르침들과 같이 역사적으로 형성된 기독교 교리를 성경에 대한 적법한 이해에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따라서 이 교리를 더 깊은 성경 해석을 위한 적절한 뼈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의심할 것 없이 이런 출발점에 따라 연구를 하게 되면, 때때로 본문에 대하여 생소한 견해를 낳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편견 없이 본문에 접근하는 저자들은 절대로 이런 위험에 빠질 우려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우리는 거부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학적 전제들(어쨌든 주석자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을 성경 해석의 장애물로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신학적 진공 상태에서 사도 바울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주석자는 아리스토텔레스를 그의 전체 작품에 대한 철학적 준거 틀 없이 또는 그의 사상을 상황 속에 의미 있게 적용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차 철학적 범주들에 의존하지 않고 해석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은 오류에 쉽게 빠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 주석을 기고한 학자들은 다양한 신학적 전통에 속해 있는 자들이고, 그들은 모두 이 일반 원리들을 적절히 적용하는 데 있어서 똑같은 견해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강조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진정 중요한 것은 이 시리즈가 원래의 본문을 정확하게, 분명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현대 독자에게 성공적으로 제시하느냐의 여부다.
각 본문을 다룰 때 두드러진 부분을 독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내용을 구분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즉, 서론적 주석, 구조에 대한 설명, 결론적인 요약이다. 헬라어 본문에 대한 사본들의 이문(異文)은 저자의 번역 속에서 관련 단어나 어구 둘레에 반(半)괄호(예, ┏Gerasenes┓) 표시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독자가 사본 문제에 대한 설명을 보도록 강해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추가 주석’ 부분을 찾아보게 할 것이다. 자료 표기는 저자-연대 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이 방식에 따르면, 기본적인 언급이 저자의 성+연도+면수(面數)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Fitzmyer 1981: 297이다. 이 방식에 대한 유일한 예외로는 잘 알려진 참고문헌들이 있다(BAGD, LSJ, TDNT). 참고문헌은 책 마지막 부분에 들어 있다.
_모이세스 실바
[저자 서문]탁월한 수많은 주석이 출간되어 왔지만 로마서에 대한 또 하나의 주석을 쓰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 주석 시리즈에 기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나는 내 자신에게 이 질문을 물었다. 내가 독창적인 공헌을 할 수 있을 지 판단할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다. 나는 칼빈이 주석 학자들에게 있어서 칭찬했단 간결성과 명료성의 목표를 성취하는 학문적인 주석을 쓰고자 노력해 왔다. 오늘날 많은 주석들의 과도한 분량은 그 책들이 주로 여러 학자들을 위한 것임을 시사한다. 요즘은 두 세권으로 되어 있는 주석들이 다소 일반화되어 있다. 나는 내가 쓴 주석에서 학문적인 유익을 얻기를 소망하지만, 나는 평신도들과 바쁜 목회자들이 본문을 주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 권의 책으로 제한을 하였다. 동시에 나는 이 주석이 수박 겉핥기식의 책이 아닌 충실한 내용이 들어 있는 책이기를 소망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목표들 중 하나는 논쟁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로마서의 사고 흐름을 추적해가는 것이었다. 나는 또한 로마서의 의미를 신학적으로 씨름하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이 작업이 오늘날 항상 유행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나는 하나님의 영광이 이 서신에 스며들어 있는 중심적 주제임을 귀납적으로 입증하고자 노력해 왔다. 로마서를 포함하여 모든 바울 서신은 구체적인 상황을 위해 기록되었다. 하지만 바울의 충고는 단순히 임기응변적인 것이 아니었다. 그는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서 특별한 상황에서 씨름했던 것이다. 우리는 바울의 신학이 그의 서신 기록을 촉발시킨 상황들과 관계없이 떠돌아다니도록 그의 신학을 추상화하는 일을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우리는 바울의 사상을 진술하는 데 있어서 통합을 피하려는 경향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로마서에 대한 주석들, 단행본들, 학회지 논문 등 대표적인 것들을 읽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의도는 크랜필드와 던이 썼던 것과 같은 철저한 주석을 쓰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학식 있고 경건한 많은 학자들이 썼던 로마서 주해서들이 나의 이해를 심화시켰다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특히 나는 아델 캐니데이에게 감사드린다. 그는 원고 전체를 세밀하게 읽고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 주었으며, 또한 그가 의문을 제기한 내용들은 내가 내린 결론들 중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하도록 하였다. 나의 조교 필리먼 용 역시 참고문헌 목록을 검토하고서 많은 오류들을 바로잡아 주었으며 이로 인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뿐만 아니라 나의 조교 랜들 탠도 빡빡한 원고 마감 시간 내에 전체 원고를 교정하느라 나를 도와준 것에 대해 특히 언급할 가치가 있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오류들이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내 책임이다. 이 주석 시리즈에 기고하도록 나에게 요청한 베이커 신약 주석(Baker Exegetic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편집자인 모이세스 실바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리고 베이커출판사의 부편집장인 짐 위버와 웰스 터너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우리 가정에 넘쳐나는 즐거움도 내가 로마서 연구를 시작할 때 힘을 주었으며, 내 아내 다이앤과 네 자녀들인 대니얼, 패트릭, 존과 안나에게도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존 파이퍼에게 헌정한다. 파이퍼는 나의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 영광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그 누구보다도 나를 더 많이 가르쳤다. 그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_토머스 슈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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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허락된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앞에 다시 서라!”이 책은 박정근 목사 설교 강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루터, 웨슬리 등 교회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여전히 우리 삶에도 유효한 복음의능력을 선포하는 로마서의 너비와 깊이를 직접 맛보아 알도록 우리를 이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과 성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누며, 개인의 삶에서 말씀의 적용점을 찾아내도록 돕는다.
저자는 오랫동안 아무런 감동 없이 형식적인 종교생활을 반복하던 그리스도인들이 진정한 회심을 경험하고, 참된 복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힘이 로마서에 담겨 있다고 말한다. 오늘날 싸늘하게 식은 복음을 붙들고 있는 교회가 감격스러운 십자가 복음의 본질을 깨닫고 이해하며 살아내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도록 도전하고 권면한다.
독자 대상- 복음의 감격과 은혜를 회복하기 원하는 직분자
- 기독교의 복음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초신자
- 로마서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로마서를 본문으로 설교나 메시지를 전하려 하는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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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복음의 심장로마서는 성경 연구의 출입문이자 복음이해의 열쇠입니다. 로마서는 성경 66권 중에서 구원의 복음을 가장 정확하고 가장 분명하게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를 알면 복음이 무엇이지를 분명하게 깨닫고, 우리가 받은 구원에 대한 감동과 감사와 감격이 넘치게 됩니다. 백금산 목사의 만화 로마서는 그동안 수없이 많이 발간되어온 로마서에 대한 책 가운데서 크게 3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신 주석과 연구서의 연구 성과 반영
첫째, 백금산 목사의 만화 로마서는 형식이 만화로 표현되어 글의 분량은 간결하고 압축적이지만 내용은 최근까지 발간된 중요한 로마서 주석과 연구서의 연구결과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도 믿을만합니다.
하나님나라와 구속사적 관점의 로마서 연구
둘째, 백금산 목사의 만화 로마서는 신학적으로 개혁신학의 바탕위에서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적 관점에서 성경전체를 유기적으로 통일성 있게 해석하기 때문에 성경의 맥을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구원에 대한 종합적이고 균형적인 해석을 통해 구원에 대한 단편적이고 치우친 이해로 기형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료제가 됩니다. 또한 복음과 율법의 관계에 대한 불건전한 많은 해석의 영향을 받아 복음의 본질, 율법의 본질, 복음과 율법의 관계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해독제가 됩니다.
간결하고 명쾌하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로마서 공부의 대중화
셋째, 백금산 목사의 만화 로마서는 지금까지 나온 로마서 연구서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의 전체 구조와 주제를 선명하게 보여주며, 로마서의 이해를 돕는 많은 비유와 그림을 통해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게 여겨졌던 로마서를 은혜롭고 감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백금산 목사의 만화 로마서는 목회자들에게는 로마서 설교와 강의를 기쁨으로 시작할 수 있는 지도와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며, 일반 성도들에게는 로마서 통해 구원의 비밀과 복음의 보물창고를 여는 최상의 열쇠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발간사] 백금산·김종두의 성경 연구 만화 시리즈를 발간하며
만남…
한 사람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손에 만화 원고뭉치를 든 채, 추천사를 써 달라고. 제가 강의한 기독교 강요 테이프를 100번 이상 듣고 그린 만화라고. 그렇게 해서 백금산, 김종두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어울림…
눈은 성한데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리는 성한데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어울렸습니다.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눈이 되어 주고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다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백금산 목사와 김종두 화백은 이렇게 어울렸습니다.
글은 그림을 얻고, 그림은 글을 얻었습니다.
기대…
앞으로 두 사람의 공동 작업으로 성경, 조직신학, 교회역사, 기독교 고전 등을 만화화하는 작업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들이 더 풍성히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설레임…
만화라는 장르는 진리를 담아내는 데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간결하고 깊이 있는 내용과 재미있고 감동적인 그림으로 최대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려 노력하면서 독자들의 반응에 대해 설레임을 안고 이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로마서, 복음의 심장
로마서,
성경 연구의 출입문이자,
복음 이해의 열쇠입니다.
로마서,
기독교인으로서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주고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큰 지도를 보여 주어
선명해진 신앙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뜨거워진 복음의 심장으로 오늘을 살게 해 줍니다.
로마서,
이보다 더 구원의 필요를 생생하게 말해 주는 책이 어디 있으며
이보다 더 구원의 방법을 정확하게 보여 주는 책이 어디 있으며
이보다 더 구원의 확신을 견고하게 해 주는 책이 어디 있을까요?
로마서,
읽으면 읽을수록 성부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고
보면 볼수록 성자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며
알면 알수록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되어
배우면 배울수록 구원의 감동과 감사와 감격이 넘쳐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복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드러납니다.
2012년 7월 신촌 예수마을에서 백금산·김종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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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말씀으로 다가오는 로마서에 집중하라!김고광 목사의 『살아 있는 로마서』 3권.
로마서는 오늘도 살아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살아 있는 ‘말씀’을 오늘날을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들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 저자의 목적이다. 말이 난무하지만, 말씀은 듣기 어려운 오늘날, 이 책 『살아 있는 로마서』는 우리를 깨우쳐 일으키는 고요한 ‘말씀’을 듣게 하고, 동시에 그 ‘말씀’ 안에 사는 법 또한 가르쳐 준다.
이 책은 로마서 9-12장을 총 35편으로 나누어 강해한다. 저자는 각 편을 신학적 주제, 참고문헌, 영감을 주는 주석, 본문 이야기, 기도의 단계로 강해하는데 이는 로마서를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한다. 늘 새로운 말씀으로 다가오는 로마서를 차분하게 곱씹도록 하는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로마서라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로마서라는 창문으로 내일을 건설하는 꿈을 키우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