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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의 방식이다”어떻게 해야 인간의 고통과 절망과 좌절에서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은 유대인들의 질문분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질문입니다. 이 질문들은 모든 시대에 모든 사람들의 근본적이고 존재론적인 물음이기도 하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조심스럽게 찾아와서 그 해답을 얻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가 이런 질문을 먼저 꺼내기도 전에 상대방이 추구하는 본질적 문제를 분명하게 들추어 내셨습니다. 그리고 즉각적으로 그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문제의 해결과 답이 있다는 것을 단언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얻기 위해서는 거듭남을 통과해야만 한다는 그 거듭남의 필요성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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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
INNOCENCE영혼의 순수함은 인간 최상의 상태
이노센스는 순진구무한 상태로써 주님께 인도받을 수 있도록 하늘나라 토양을 만들어 주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선물해줄 뿐 아니라 영혼과 마음, 행동의 일치를 이루도록 하며 참된 지혜, 기쁨, 평화를 주며 인간 최상의 상태를 이루도록 만든다.
Innocence, Healing the Shame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수치심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진리로써 접근해야 합니다. 성경의 깊은 의미와 통찰을 통해 순진무구 상태를 이룸으로 수치심의 치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어린아이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곧 순진무구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나는 치유의 최종적인 해답은 ‘순진무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진리를 통해서 무한하고 영원한 세계에 이르는 상태이며 에덴의 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책은 그 상태에 들어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분노와 수치심으로 힘들어하시는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김군의 마음속에 있는 양, 사자, 소, 나귀, 염소, 말, 개, 늑대, 돼지, 원숭이, 곰, 사슴, 뱀, 여우, 낙타, 표범, 쥐, 거미, 전갈, 개구리, 비둘기, 독수리, 황새, 닭, 벌 공작, 타조, 부엉이, 까마귀, 자고새, 메추라기, 파리, 메뚜기를 만나서 진리를 배웠습니다.
마음 속의 중풍병자, 눈 먼 자, 열병자, 말 못 하는 자, 손 마른 자, 저는 자, 청각장애인, 마귀들린 자, 유출병자, 탐욕스러운 자, 양심불감자, 허약자, 간질병자, 간음자, 분노하는 자, 미치광이, 의심하는 자, 불평하는 자, 죽은 뼈를 가진 자, 자만한 자, 악성피부 병자, 강도당한 자를 만나서 진리를 배웠습니다.
영성을 위한 교재
식물을 통해 진리로 안내하는 책
성경 속 31가지 식물의 깊은 의미올리브나무, 포도나무, 종려나무, 무화과나무, 살구나무, 백향목나무, 상수리나무, 가시나무, 자귀나무, 삼나무, 소나무, 버드나무, 석류나무, 계피나무, 몰약나무, 향나무, 신풍나무, 잣나무, 로뎀나무, 장미꽃 나무, 밀, 보리, 콩, 오이, 부추, 풀, 우슬초, 쑥, 갈대, 삼, 겨자의 의미를 찾다
해, 달, 별, 땅, 물, 바다, 돌과 바위, 보석, 금, 은, 상아,
진흙, 먼지, 유황, 놋쇠, 철, 소금, 번개, 이슬,
비, 눈, 빛, 바람, 구름, 우박, 기근, 지진,
홍수, 열의 의미를 찾다
중국 강서성에는 여산이라는 큰 산이 있다. 여산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산으로 많은 문인이 여산을 보고 감탄하면서 시를 읊었다. 송나라의 문인 소동파는 이 산을 유람하면서 여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매료되어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 이라는 말을 하면서 여산의 참모습을 알고 싶어했다. 나도 그와 같은 심정으로 인체의 진면목을 알고 싶었다.
내가 알고자 하는 인체의 진면목은 의사나 생물학자가 보고자하는 자연과학적 지식이 아니라 영적 의미이다. 왜 이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가 하면 성경 곳곳에는 천국이나 마음의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인체를 언급하였으며 성경에서 말하는 인체는 생물학적인 면이 아니라 영적 의미이기 때문이다.
인체의 진면목을 알기 위해서는 인체의 각기관이 어떤 방식으로 기능하는지와 서로 어떻게 협력하는지 또한 그것이 영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왜 인체의 영적 의미를 알아야만 하는가? 그 이유는 주님은 천국의 진리를 가르치실 때 주로 인체에 빗대어 말씀하셨으며, 바울은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우리는 몸의 지체" 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고전6:15, 엡5:30).
그러므로 우리가 인체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 첫째 이유는 인체는 이후에 가야할 저세상의 의미와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만 알아도 가슴 벅찬 일이다. 몸은 부분과 부분이 모여서 전체를 이루고 그 전체는 서로 협력해 가면서 통일을 이루어 전체가 하나인 것처럼 움직인다.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고로 몸의 전체는 각 부분이 기능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하다.
흔히 사람의 몸을 소우주라고 하는데 그만큼 몸 자체는 너무나 신비롭고 광대하며 두려울 정도로 정교하고 세밀하다. 그래서 현대 과학으로 사람의 몸을 분석하고 연구해도 그 신비를 풀 수가없다. 사람의 몸은 하나님 지혜의 총결정체이기 때문에 제한된인간의 지식으로는 절대로 그 신비를 알 수가 없다 .
사람의 몸을 관찰하면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말에 대해 실감하며 탄복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인체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주님께서 각 기관을 어떻게 운영하시고 어떻게 선용을 이루어 가시는가를 알 수 있다.
또한 몸의 각 지체는 자연세계와 정확하게 일치하여 조화를 이룬다. 예를 들면 허파는 외부 공기의 압력과 일치되어 있으므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뿜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눈은 빛과 일치를 이루어 외부 광경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몸 안의 각 기관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 나간다. 이는 사람에게 교훈하는 바가 크다. 사람도 역시 인체의 기능처럼 돕고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살아야만 인생을 제대로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몸은 개별적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인체라는 시스템은 자체 질서가있고 외부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또한 몸을 이끄는생각의 기능이 있다는 것은 신비중의 신비이다.
나는 책의 제목을‘인체 기행으로 하늘나라에 간다' 고 했다 .
나는 인체의 부분에 아로새겨진 영적 의미를 이해하고, 그 의미에 맞는 질서대로 살아간다면 반드시 하늘나라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이유는 인체는 거대한 소우주이며 천국의 모형이자 축소판이기 때문이다. 고로 인체에는 천국 원리가 존재하며 유기적인 시스템이 존재한다.
예컨대, 심장은 피를 공급해주고 폐는 심장이 그 일을 원활하게 하도록 공기를 주입해 준다. 둘은 뗄레야 뗄 수없는 관계이다. 이를 영적인 의미로 보자면 심장은 사랑이며 폐는 믿음을 의미하고 피는 진리를 말한다. 다시 이를
풀어서 설명하면 사랑은 쉬지 않고 박동하며, 믿음은 사랑을 위해 노력하며 진리를 삶에 배분한다. 결국 이렇게 본다면 인체는 사랑과 믿음, 진리가 원리로써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고 하신 말씀이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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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부 원리부부는 심장과 폐의 관계와 같다. 심장에서는 피를 각 조직에게 공급하고 폐는 호흡을 통해 외부 공기를 받아들여 심장에게 공급한다. 심장은 폐의 도움없이는 피를 품어내지 못하고 폐는 심장의 도움없이 숨을 쉴 수 없다. 둘은 서로를 통해서 긴밀하게 주고받으면서 몸을 지탱하고 유지한다. 부부는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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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측량 도구 성경속 숫자 비밀숫자는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맑은 청정수와 같아서 그 속에는 깊고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다. 성경에는 천사들의 금 갈대로 사람의 성품과 수준을 측량했으며, 성경은 고스란히 그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숫자의 비밀은 숫자의 영적 의미를 풀이한 책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숫자는 단지 수량을 말하고자 기록된 것이 아니라 숫자 속에는 비밀이 들어 있다. 왜냐하면 공통적으로 숫자에는 숫자에 맞는 상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예컨대, 40 이라는 숫자는 고난을 의미하는 바, 예수님의 40일간 금식기도, 40일간 홍수, 광야 40년 등의 공통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한 주님께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했는데, 단지 수량적인 의미이겠는가? 2와 3이 상징하는 의미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숫자를 예사로 넘기지 않고 성경을 깊이 있게 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마치 생수와 같이 속 깊은 진리를 안겨주는 책이다.
그러므로 숫자는 누구도 접근하지 못했던 청정수와 같고, 천사들의 금 갈대이다.
하늘나라는 수량이 아닌 질적인 깊이로만 이해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숫자의 의미를 안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다.
숫자편은 김군의 마음 시리즈 '동물, 식물, 광물, 인체, 부부, 질병, 감정편' 중의 한 부분이다. 모두 성경의 비유를 풀이한 영성 서적이다.
숫자가 이 시대에 왜 그렇게 중요한가?
그것은 숫자의 의미는 문자적 진리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영적 진리에 접어들게 하는 단초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품과 삶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이라도 가늠할 수 있겠는가?
이 책에는 먼저 숫자의 의미를 설명하고 그 예를 상세하게 적었다.
이 책은 대화식으로 기록되었으며 숫자의 세계를 여행하면서 숫자의 의미를 통해서 깊은 깨달음을 얻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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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다천로 여정은 마음속에 있는 천국에 이르는 여행이다. 우리가 믿는 세계는 내적인 세계이다. 물론 외적인 주변 환경은 먹고 입고 자고 생활하는데 필요하지만, 내가 말하는 신앙생활은 모든 것이 마음안에서 이루어진다. 결국 마음안에 드넓은 우주가 존재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내 나라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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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종교를 비롯하여 사회 각 분야에 반드시 있어야할 의도의 순수성의 중요성을 말한 책이다.
의도의 순수성은 동기의 순수함이라고 할 수 있다. 의도는 어떤 행위의 목적과 사랑을 의미한다. 의도가 중요한 이유는 의도 속에 목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의도는 인간의 생명을 구성한다. 의도를 알면 진정 무엇을 원하며 무엇을 목적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의도는 삶의 중심을 이루는 핵과 같다. 의도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선의와 악의이다. 선의는 거짓 없이 진리를 따라 선에 이르는 것이며 악의는 거짓으로 악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고로 의도의 순수성을 가진 자들은 반드시 올바른 것을 말하고 진리를 추구한다.
감리교회의 창시자 요한 웨슬레는 의도의 순수성(purity of intention)을 강조했는데 그는 “그리스도인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의도와 열망이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의도의 순수성은 신자의 영적 수행을 분별하는 가장 중요한 판별 기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서 우리의 노력이 완전히 하나님께 바쳐지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한 것이 된다면 이는 결국 사탄을 위한 것이 되고 만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웨슬레는 의도의 순수성을 행동의 판별기준으로 보았다. 의도의 순수성의 목적은 이웃 사랑을 갖고 자기 스스로는 선을 행할 수 없으며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 때의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순수는 창조의 목적에 맞는 것이며 신성한 영역이고 영혼의 최상의 에 가장 알맞은 상태이며 인간이 살아있는 존재로써 가장 근본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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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법칙으로 고난의 원인을 이해하다
세상에 이럴 수가!
어째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말입니까?
이제... 그 의문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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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인간을 자유하게 하고 사랑은 완전한 자유를 준다. 주님의 짐은 진리의 짐이며 멍에는 사랑의 멍에이다. 고로 그 짐은 가볍고 멍에는 편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주님의 멍에와 짐을 진다면 압박의 고통이 없고 행복한 느낌만 가득하다. 이 느낌은 예수의 멍에를 멘 모든 사람의 공통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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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음 속에 있는 두 존재 즉, 속사람과 겉사람에 관한 책이다.
사과 열매에 속살과 껍질이 있듯이 마음에도 속마음과 겉마음이 존재한다. 둘 다 보이지 않지만 다른 존재의 사람이고 전혀 다른 객체이다.
하지만 두 존재는 마음속에서 때로 일치하기도 하고 분리하기도 하면서 함께 산다. 속사람은 하늘의 것을 담는 사람이고 겉사람은 땅과 접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속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늘의 질서대로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만일 속사람이 없고 겉사람만 있다면 인간은 타락해져서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떨어지게 된다.
우리가 보통 삶을 산다고 하는 것은 겉사람의 기능이다. 속사람과 겉사람은 쉽게 설명하자면 선의 근원에서 나오는 진리를 속사람이 받아서 겉사람에게 전달하는 구조이다. 속사람은 겉사람에게 인생의 길을 안내해주는 선생의 역할을 한다.
만일 인간이 속사람의 영향권에 있게 되면 속사람의 선이 흘러들어 선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겉사람이 속사람의 영향에서 벗어나면 선은 멀어지고 세속적으로 흘러간다. 고로 사람이라고 할 때는 그가 얼마나 속사람과 가깝게 지내느냐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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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혁의 열정을 가진 구도자가 역사를 되돌리려는 세력에 의해 땅에 짓밟혔지만, 그것이 어떻게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지에 대한 과정을 그린 책이다. 한 인간의 사상과 열정에 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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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양심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위한 책이다.
양심은 나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지켜야할 가장 기본 도리중의 하나이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양심이 소멸된다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국회의원, 공무원, 군인, 상인, 선생, 거리에 다니는 인간들이 양심과는 관계 없이 적당하게 거래하면서 인생을 산다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아마 세상은 무질서로 뒤범벅이 될 것이고 그야말로 저주 받은 세상이 될 것이다. 양심이 없으니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감시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참 생각하기도 싫은 장면이다.
그렇게 된다면 사회, 직장, 가정 모두 더러움으로 오염되고 말 것이다.
인간들은 본능과 탐욕에 사로잡혀 법망을 피하면서 눈치껏 살아갈 것이다.
또한 세상은 온통 이기심과 부패가 만연하여 썩은 나무토막같이 될 것이고 지옥 자체가 될 것이다.
그래도 사회는 나름대로 법으로 다스려 나가겠지만 양심이 사라진 상태에서 법은 아무 짝에도 쓸데없는 무용지물에 그칠 것이다. 법을 다스리는 그들도 양심이 없는 짓을 감행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어둠과 죄악이 뒤범벅이 된 무질서의 세상이 될 것이다. 이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마찬가지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혹시라도 양심의 찔림을 받는다면 그는 아직 양심이 살아있는 자이다.
그러나 전혀 양심의 미동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는 심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양심의 찔림을 주기 위해서 쓴 책은 아니지만 나는 양심이라는 글자만 보아도 가슴이 먹먹해 진다.
아! 정말 양심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감탄스럽다.
양심의 위대함을 실감하면서도 양심을 귀중한 분으로 모시고 양심의 인도를 따라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한심스럽다.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함을 느끼면서 후회와 반성을 한다.
하지만 이제라도 양심의 현미경으로 지난 행적을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경책한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양심의 음성을 거역했던 때가 그 얼마나 많았던가?
과거 사건에서“아! 그때 그것이 양심의 음성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때 분명 양심의 울림이 있었고 사정없이 가슴을 방망이질 쳤는데, 왜 그때 나는 그것을 무시하고 넘어갔을까? 양심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을까?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살았던 것이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다.
만일 그때 그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여기고 실천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절실하다. 양심에 대해 생각 할수록 가슴이 미어지고 먹먹하다.
또 느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양심을 내 마음속에 심어놓으시고 천사를 통해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했으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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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선용에 관한 책이고 인생을 무슨 목적으로 살 것인가에 관한 책이다.
또한 우주 만물의 근본 원리 즉, 동식물의 선용의 원리를 기록했다.
이 책은 진정 인생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그것은 선용이다.
이 책은 선용과 종교를 설명한다.
인간이 죽음을 맞이하고 저세상에서 본질이 드러나게 될 때의 문제이다. 본질이 나타날 때는 성경 말씀대로 쌓은 선에서 선이 나오고 쌓은 악에서 악이 드러난다고 했는데 과연 무엇이 나올 것인가?
"부부의 질서" 책은 "부부의 목적" 과 전자 책 '동물에게서 찾는 성격이야기' 에 나온 내용을 가져다가 조합해서 첨가하였다. 짐승들의 상징성을 찾아서 부부들에게 삶에서 교훈되는 요소를 첨가하였다.
그 이유는 적어도 부부로 살아가면서 짐승처럼 살지 말고 사람답게 살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심정으로 짐승을 찾아서 교훈을 삼게 되었다. 사실 그 교훈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짐승의 상징성은 고대로 전해 내려오는 상징이다. 짐승들의 삶의 패턴은 곧 우리들에게는 하나의 거울이 된다.선악개오사' 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선생이 된다는 의미이다. 그런 면에서 짐승들의 본능적 행동은 우리에게 선생이 된다.짐승들의 행동을 보면서 부부의 삶에 교훈을 얻고자 하였다. 여러 짐승이 등장하여 다소 어지럽겠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큰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그것은 부부가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할 것인지 큰 지혜를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자녀들에게도 이런 동물들의 생활 모습이 큰 교훈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