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인구는 74억으로 기독교인 22억이나 무슬림 인구는 16억이고, 무슬림 인구 중 대다수는 아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 100명 중 기독교인 22명, 무슬림 16명에 해당합니다. 즉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기독교인은 무슬림들과 더불어 이웃으로 살고 있는 셈입니다.
한국의 무슬림도 20만 명에 달하며, 기독교인들은 무슬림들과 이웃으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우리는 무슬림들과 교류협력하며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슬림들을 이웃과 친구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까?
이 복음증거 안내서는 최근 한국 국내도 다문화와 이주민 선교로 활발한 것을 보고 “무슬림들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이슬람권에서 세계 선교사들이 세미나와 포럼, 토론을 거쳐 핵심 중점만을 집약한 소책자인 ”Christian witness among muslim“를 기본으로 하여 작성된 복음증거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선교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어 온 자료이며, 이슬람선교에 헌신의 뜻을 품은 교회나 선교단체, 선교준비 개인이나 그릅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을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처에서 “무슬림들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복음을 나누기 위한 지침서로 드립니다.
- 머리말 중에서
저자는 오랫동안 이슬람을 연구한 학자로서, 아랍어 꾸란을 한국어로 잘못 번역한 데 따른 이슬람에 대한 오해를 지적한다. 그리고 문답형식을 통하여 이슬람교와 무슬림에 대한 바른 지식을 쉽게 설명하면서 국내 이주 무슬림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하는 전도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무슬림과 관계를
견고하게 세우는 경험들과 교훈들로 가득하다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진정한 우정이 가능할까? 종교 갈등이 이처럼 극심한 시대에도, 솅크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이 무슬림과 진정한 관계들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열두 가지 방법을 펼쳐놓는다. 이 방법들은 그리스도에 헌신된 우리의 분명한 믿음을 양보하지 않으면서도 존중하고 환대하며 솔직하게 대화하는 태도를 견지한다.
이 책은 소말리아와 케냐와 미국에서 50년간 계속된 저자와 무슬림들의 우정의 열매이다. 이 책은 그가 무슬림 이맘들과 나눈 생동감 있는 대화들, 전 세계의 수많은 모스크들을 방문한 이야기들, 그리고 평화를 위해 동역하는 목사들과 이맘들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미 검증된 이 방법들은 현장 선교사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들을 제공할 뿐 아니라 주일학교의 훈련교재나 무슬림들을 자신의 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매우 유익할 것이다.
55년간 무슬림을 이웃하여 그들의 신실한 그리스도인 이웃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삶의 한결같은 진정성을 만나보라.
- 김동문 선교사
“지금 우리에게 이 책 보다 더 시의적절한 책은 없을 것이다. ‘평화의 사람’(눅 10:6)을 만나기 위해 중동 지역으로 종종 여행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인 나에게 엄청난 감동과 실제적인 도움을 안겨주었다.”
- 린 하이벨스 LynneHybels,윌로우크릭교회공동설립자
“솅크가 제공한 이 효과적인 자료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무슬림 이웃들과 건실한 우정을 쌓아갈 수 있는 다양한 다리들을 놓아준다. 이 통찰력 있는 책을 읽고 소화하여 본서가 제시한 방법들을 과감히 여러분의 것으로 취하라.”
- 제프 터니클리프 GeoffTunnicliffe,세계복음주의협회사무총장
솅크는 깊은 샘물과 같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무슬림의 친구로 살아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훈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공해준다. 이 깨어지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화해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자로 살아가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존 아즈마John Azumah,, 콜럼비아 신학교 세계기독교/이슬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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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각한 시기에 지난 역사의 불신과 적개심을 내려놓고 소망 가운데 이웃 무슬림과 헌신적으로 교제하려는 소망을 품으라는 솅크의 예언적인 호소는 이 세상의 평화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아랍 신문은 “ 한국의 이슬람, 확산이 약속된 기회” 라는 기사로 한국의 이슬람 확산을 위하여 이슬람대학 설립, 지역별 이슬람 문화 센터 건립, 이주 무슬림 근로자 지원, 이슬람 도서관 설립과 인터넷 이슬람 방송을 비롯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포교 전략이 필요하다고 썼다. 한국 무슬림은 이슬람 국가의 재정 지원과 무슬림 자녀를 위한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 이주한 무슬림들은 이슬람 기도처(알무쌀라)와 이슬람 센터를 세웠다.
이 책은 한국에 이주한 무슬림이 종파와 신학파 그리고 정치적 성향에서 다양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에게 어떻게 복음적으로 접근할지 새로운 어프로치를 소개하고 전도와 양육을 다루었다. 이 책이 발견한 무슬림은 꾸란과 하디스를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고, 이슬람 종파(순니, 시아)나 신학파(아쉬아리, 마투리디, 살라피)에 따라 꾸란 해석이 전혀 달랐으며, 종교라는 이름 아래 사욕이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경우도 있었다. 이슬람 학자들은 극단과 과격한 성향을 지양하려면 사상적인 대처와 종교적 담론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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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붙들어야 할 구원자는 알라인가, 예수인가?”본서의 저자 나빌 쿠레쉬는 신실한 무슬림 가정에서 출생하여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이슬람을 변증하기 위해 힘쓰다가, 대학 진학 후 만난 한 그리스도인 친구와의 오랜 기간에 걸친 우정의 여정 속에서 이슬람으로부터 기독교로 회심하였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하는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전작『알라를 찾다가 예수를 만나다』(Seeking Allah, Finding Jesus)에서 그는 궁극적 진리를 확인하기 위한 여정에서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삶의 다양한 요소들을 감동적인 언어로 그려내는 동시에 이슬람과 기독교를 심도 있게 비교 분석하며, 더 나아가 기독교가 궁극적 진리임을 저자가 깨닫게 되기까지 동원된 신학적 논증과 이론들을 빼곡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슬람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더불어 이슬람 너머의 진리를 향한 갈망과 열정을 아름다운 필치로 드러내어 보여주었다.
본서 『누가 진짜 하나님인가? 알라인가, 예수인가』에서는 이슬람의 신학과 기독교 신학의 핵심 요소들을 비교함으로써 이슬람과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다른 신앙 체계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참된 복음이 있음을 강력하게 변증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샤리아와 복음”, “일위일체와 삼위일체”, “무함마드와 예수”, “코란과 성경”, “지하드와 십자군 원정”을 대비시킴으로써 이슬람 교리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이 얼마나 모순되고 허술한지 보여주는 한편, 기독교 교리의 본질을 짚어주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의 핵심내용을 강력하게 변증한다. 제2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성경의 증거가 신뢰할 만한 것인지를 밝히기 위해 예수의 십자가 죽음,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 그리고 예수가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주장했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이심을 논증한다. 반면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에 관한 코란의 증언이 얼마나 빈약한지, 그리고 코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가질 수 없음을 낱낱이 밝혀주고 있다.
이제는 고인이 된 젊은 복음전도자 나빌 쿠레쉬의 유작이 되어버린 본서에는 참 하나님, 참 종교, 참 신앙, 참 구원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확신이 넘쳐난다. 복음이 진리임을 목숨을 걸고 증언할 뿐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려는 저자의 열심은, 미사여구로 치장한 말만 난무하는 오늘날 한국교회 강단과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생활 가운데 복음이 진정 무엇을 이야기하는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이슬람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며, 복음의 능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이슬람의 여성관과 결혼관 그리고 재혼관 등을 꾸란과 역사를 통해 살펴보며, 특히 이슬람의 일부다처제에 대한 무슬림 학자들의 견해들과 그 실제를 살펴보며 비평한다. 결혼과 여성에 대한 무슬림의 가치관과 성경의 가치관을 비교 분석하며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에 분별력을 높여 준다. 개정증보판에는 “이슬람과 한국 여성”에 관한 장(章)과 함길수 사진작가가 일상의 무슬림 여성을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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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이해를 바탕으로 열매 맺는 선교 사역 매뉴얼!“무슬림 가운데 예수를 따르는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서 하나님은 어떤 사역들을 축복하시는가?” “우리는 무슬림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들이 복음의 증거에 다가가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지난 수년간 예수를 따르는 무슬림 수의 성장과 관련하여 많은 기독교 단체의 사역자들이 이러한 질문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예수를 따르는 무슬림 수를 증가하게 만든 사역이 무엇인지 나누고, 무슬림 종족 집단에 대한 자료를 모으며, 무슬림이 기독교 복음의 증거에 접촉한 정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러한 조사를 토대로 2007년에는 동남아시아에서 사역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른바 ‘열매 맺는 사역’ 연구를 위해 56개의 선교단체와 37개 국가에서 온 280명의 사역자들이 모였다. 그들은 738개의 공동체를 개척한 팀에 속해 있었고, 5,800명의 현장 사역자들에게서 수집한 94개의 사역 방식들을 평가했다. 또한 소그룹 토의에서 각 사례들에 대해 나누고, 어느 정도까지 열매 맺는 사역들을 실행하고 비중 있게 고려해야 하는지를 결정했다. 개별적인 평가들을 녹음하고 기록하여 그 뒤로 수개월 동안 자료를 분석했고, 그 결과를 주요 사역자들에게 전달하여 이 책의 각 장을 저술하도록 했다.
그 후 개정증보판에 추가된 일곱 장에는 오늘날 이슬람의 세계적 동향과, 무슬림과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조명, 열매 맺는 사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주제들에 대한 탐구 등이 담겨 있다. 무슬림 가운데 이루어진 복음 증거 사역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자연의 성경적 이미지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간의 책임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통찰을 던져 준다. 무슬림 선교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래의 추수를 위한 동역자로 부르신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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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 세계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와 사회는 적지 않은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다. 우리의 안전과 기독교 수호를 위해 이슬람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아니면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용납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소위 ‘경계론’과 ‘포용론’으로 나뉜 입장 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 채 막연한 불안감에 싸여 있다. 이슬람의 한복판에서 헌신적으로 선교 사역을 하였고 이슬람과 기독교 양 진영에서 존경을 받으며 9/11 테러 이후 미국의 대이슬람 정책 변화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기독교 이슬람 학자가 더들리 우드베리(J. Dudley Woodberry’s)이다. 이런 현 상황에 우드베리에 대한 연구서가 국내에 소개된 것은 무척이나 고무적인 일이다. 김일권 선교사는 우드베리 박사에게서 직접 받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슬람 선교 정책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최후의 소명을 받은 듯 우드베리의 신학적 유산을 찬찬히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이슬람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을 교정하고 이슬람 이슈와 관련된 바람직한 입장을 가지게 하며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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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위험한 기회다. 초대교회 이후 교회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슬람의 도전 앞에서, 우리는 기독교의 전통과 역사에서 배울 내용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종교개혁이다. 약 500년 전 유럽도 밀려오는 이슬람 세력 앞에서 풍전등화처럼 위태로워, 동유럽은 이미 이슬람 군대인 오스만 터키에 정복당하였고 유럽의 관문인 비엔나마저 정복될 위기에 놓여있었다. 바로 그때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이제 우리는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교회가 이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배우고자 한다.”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 데 있다.”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IS 사태가 한풀 꺾인 상황이지만, 이슬람 문제는 또 다른 형태로 다시 등장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수천 년간 이어온 갈등 구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슬람은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화두이다. 앞서 출간된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과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에서는 우리 곁에 어느 사이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이슬람과 그들이 기독교와는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았다.
본서에서 저자는 이슬람을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초대교회 이후, 교회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이슬람의 공격을 받고 있던 종교개혁 시대는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오늘날과 매우 유사한 시기였다. 따라서 이슬람의 도전 앞에서,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을 어떻게 바라보았으며, 그들의 대안은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오늘날 교회가 이슬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안목을 제시해 준다.
또한 본서는 이슬람 치하에서 기독교인들이 어떤 고통과 압박 속에서 살았는지, 7세기 이후 최근까지의 기독교 박해 역사를 설명한다. 그리고 이슬람의 점령지역이 어떻게 이슬람화 되어갔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이란인 시아파 무슬림으로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그리스도인의 생생한 간증과 함께 최근 이슬람권에서 부는 새로운 선교의 바람과 이슬람 선교를 위하여 꼭 알아야 할 여러 지침들을 소개하고 하고 있다.
<본서의 독자>1. 전통적으로 기독교가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은 목회자나 평신도. 특히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2. 이슬람 치하에서 기독교인(딤미)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독자. 이슬람권에서 있었던 기독교 박해 역사를 설명해 준다.
3. 최근 이슬람권에서 부는 새로운 선교의 바람에 대하여 알고 싶은 이슬람 선교 관심자나 단체. 이슬람 선교의 역사와 함께 최근 이슬람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선교의 바람을 설명한다.
4. 이슬람을 단순히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이해의 대상을 알고 그들을 적극적인 선교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