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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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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시점에, 세계를 뒤흔든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개혁신앙을 집대성했던 존 칼빈의 성령론을 독일의 “칼빈 연구가”인 베르너 크루쉐가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개혁신학의 역사가 깊은 네덜란드에서 이미 발행된 「칼빈의 성령론」을 재해석하고, 칼빈의 방대한 원전을 체계적으로 읽고, 치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본서가 대작이 되었고, 그 결과 지난 60년 동안 칼빈의 성령론을 연구하는 모든 연구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권위 있는 글로 자리매김을 한 책이 되었다.
본서의 출간을 통해 칼빈의 성령론과 그의 신학을 탐구하기를 소원하는 모든 국내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탁월한 안내서가 주어지게 되었다. 많은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이 칼빈의 성령론이 어떻게 칼빈의 신학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했는가를 파악하는데 적절한 도움이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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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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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는 학문적으로 매우 뛰어난, 멀러의 가장 탁월한 대표작이다.” _칼 트루먼그리스도의 사역과 구원의 순서에 대한 칼빈과 이후 개혁파의 이해리처드 멀러는 종교개혁과 개혁파 정통주의의 관계에 대한 오늘날의 연구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학자이다. 멀러의 연구로 말미암아 개혁파 정통주의는 이전에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교조적이고도 현학적’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본 서 『칼빈과 개혁 전통』(Calvin and the Reformed Tradition)은 멀러가 연구한 개혁파 정통주의의 요지를 집대성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폭넓은 종교적, 신학적 맥락에서 개개의 신학자들을 분리시킨다면, 개혁신학의 등장, 곧 개혁파라는 구체적인 전통의 형성을 올바르게 분석할 수 없으며, 적절하게 이해할 수도 없다”(책 내용 중, 27쪽).『칼빈과 개혁 전통』에 따르면, 소위 ‘칼빈주의’라는 이름은 내적·외적으로 커다란 모순과 오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이해는 칼빈이라는 종교개혁자에 대한 지배적인 이해와도 맞물린다. 멀러는 개혁파 신학자들의 방대한 원전들을 직접 읽으면서, 『칼빈과 개혁 전통』을 통해 개혁파 전통에 속하는 방대한 신학자들의 사상이 얼마나 다양하고 역동적으로 꿈틀거렸는지를 섬세하게 논증한다. 그리하여 개혁파에 대한 기존의 지배 담론들이 어떠한 오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오류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분명히 밝힌다.
『칼빈과 개혁 전통』의 각 장들은 각각 하나님의 작정, 그리스도의 속상이 가지는 충분성과 유효성,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구원 서정, 신자가 가지는 구원의 확신을 다루는 논문들이다. 이들 각 장들은 개별적인 주제에 대한 논의를 매듭짓는 동시에 이어지는 다음의 논의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한 『칼빈과 개혁 전통』은 멀게만 느껴지는 17세기 개혁파의 신학적 논의들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의 구원 문제와 얼마나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말한다.
『칼빈과 개혁 전통』은 분명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개혁주의를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칼빈과 개혁 전통』은 과거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켜, 개혁주의를 폭넓게 바라보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날의 맥락 속에서 올바른 개혁주의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아가도록, 흔들리지 않는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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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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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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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칼빈주의자 아브라함 카이퍼의 명강연을 만나다!“칼빈주의”란 용어는 여러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섯 강연에서 쓰인, 가장 넓은 의미에서 그것은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는 삶의 체계로서의 칼빈주의를 언급한다. 이교, 이슬람교, 로마교, 현대주의와 더불어 칼빈주의는 삶의 세가지 근본 질문에 관하여 하나의 선택을 제시한다.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과 관계하는가? 또 인간과 및 세계와 어떻게 관계하는가?
모든 일반적인 삶의 체계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해석이며, 우리에게 이 개념은 칼빈주의 안에 있고,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하나님의 직접적 교제라는 칼빈주의의 근본 해석 덕택이라고 카이퍼는 주장한다.
이 강연은 1898년 카이퍼가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행한 것이다. 카이퍼는 삶의 체계 혹은 세계관으로서의 칼빈주의를 주장한 최초의 인물이다. 이 책은 세계관으로서 칼빈주의에 관한 고전이다. 카이퍼는 여섯 가지 주제에 관해 강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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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 →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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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의 아름다운 열매들 가운데 본서의 가치는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보석과 같이 빛난다. 기독교 교리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이 예정론은 우리들의 신앙형성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예정론」을 많이 말하면서도 그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오늘의 상황에서 본서의 신학적 의미는 매우 크다.
본서는 1930년대에 박형룡 박사에 의하여 초역본이 나왔고, 1970년 초에 홍의표 박사에 의하여 다시 번역 출간된 것을 1990년대에 김남식 박사와 상호(相互) 필요에 의하여 공역(共譯) 형식으로 출간한 바 있었으나 저작권법에 의하여 2017년부터 다시 홍의표 박사가 독자적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본서는 신학교 강의실에서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의 서재에서도 역사상에 나타난 예정론의 자취와 진가를 면밀하게 고찰할 수 있을 것이며, 본서를 통해 성경적 바른 신앙 형성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