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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에서 신앙을 지키는 법!
흥미진진하고 신비로운 다니엘서는
정말 비밀의 책인가?
노련한 성서학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
목회적 상상력과 구약학적 지식,
성경을 해석하는 탁월한 재능과
시대에 대한 이해로, 다니엘서를
이 시대 우리의 이정표가 되게 한다!성경 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하며 신비한 책이 다니엘서다. 성경 속에서 세계사의 한 측면을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다니엘서는 주전(BC) 605년~562년 신바벨론 제국의 왕 느부갓네살에게 포로로 잡힌 유대인 청년 귀족인 다니엘의 이야기와, 그 다니엘이 본 환상에 관한 기록이다. 주전 697년 유대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다니엘과 세 친구도 잡혀갔다. 다니엘서 1~6장은 다니엘과 연관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고, 7~12장은 다니엘이 받은 꿈과 환상에 대한 기록이다.
포로로 끌려가 왕을 보좌하는 자리에 앉기까지 신앙의 정조를 지키고, 일에 있어 최선을 다했으며,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으로 꿈을 해석하고, 풀무불에 던져져서 불 속에서도 살아남으며, 사자굴에서 안전할 수 있었던 이야기, 다니엘의 영웅담적인 이야기는 흥미있고 재미있으며 신비로움과 도전의식을 일으킨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다니엘서 1장~12장 전체를 해부하듯 강해하며, 이 성경을 우리가 오늘날 어떻게 우리 삶과 사고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구약과 신약, 세계사적인 측면을 넘나들며 다니엘서를 역동적이며 현실적이며, 신앙적인 지침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추천사를 쓴 전성민 교수의 말처럼 “다니엘이 환상을 보던 2500년 전 바벨론과 자신이 일했던 인도와 영국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연결하며 다니엘서를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말씀으로 생생히 살려내는 설교는 다시 만나기 힘든 성실하고 신실한 솜씨다.”
[출판사 서평]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성경을 오늘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탁월한 성서학자다! 다니엘서는 세계사의 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꿈과 환상과 신비한 사건들이 즐비한 묵시적 문헌으로. 성경학도들에게 요한계시록 못지않게 난해한 책이며 역사 속의 한 현장이기도 하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다니엘서에 등장한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은 기원전 605~562년에 재위했고 신바빌로니아 문화를 건설했으며, 대규모 건축 사업을 일으켰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가장 유명한 건축물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바빌로니아의 공중 정원’이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영향력 있는 구약학자이며, 탁월한 필력을 가진 저자로서, 다니엘서의 이야기를 심리적, 세계사적, 문학적으로 풍요롭게 녹여내어 “이를 통해 신기할 정도로 2,600년 전의 이야기를 오늘의 이야기로 들여온다.”(차준희 교수)
저자는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지상의 왕국 안에서 살아가는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살 수 있을까?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리스도인은 어떤 다른 종교의 문화이든(이슬람국가의 경우처럼), 세속적이며 점점 더 이교화되고 있는 서양 문화이든, 낯선 비기독교적 문화 속에서 자신의 신앙을 증언할 수 있을까(혹은 보존할 수 있을까)? 특히 그렇게 하면 오해나 고통, 위협, 심지어는 죽음과 같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다니엘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또한 그가 받은 환상을 통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비기독교 국가와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어떻게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면서도 세상이 우리를 소유하여 세상의 타락한 가치와 전제라는 틀 안으로 우리를 억지로 밀어 넣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미래가 아무리 무서워 보이더라도 그것이 주권적인 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 그런 확신 속에서 하나님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 어려운 책무를 충실히 감당하도록 - 그리스도인들을 권면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튼실한 성경신학과 적절한 예화와 흡인력 있는 글쓰기로 이 세상 안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경외하는 심정으로 이 세상에서 당당하게 삶을 살기로 작정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용기를 주는 책”(류호준 교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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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자 정수
성령의 열매에 대한 탁월한 지혜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그리스도인,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한편에는 규칙을 지키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다른 한편에는 교회 안의 규칙이나 전통을 전적으로 거부하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제도화된 종교적 의무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울은 우리에게 훨씬 더 나은 길, 참으로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이 두 관점에 답한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으로 행하라.”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자 정수이며, 성경적 삶의 초점이자 비밀이다.
목회자이며 성서학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성령의 열매에 포함시킨 아홉 덕목에 대해 성찰한다. 그는 이 덕목들이 먼저 구약을 통해 계시되었으며 예수께서 본을 보이고 가르치신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경적인 성장을 권면하기 위한 심층적인 해석과 적용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장 마지막에는 토론을 위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설교와 그룹 성경공부, 개인적 묵상을 위한 매우 요긴한 자료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바울이 갈라디아서(성령의 열매)를 쓰게 된 배경> 바울은 안디옥교회에 의해 소아시아 지방에서 이방인들에게 예수에 관한 복음을 전하도록 파송을 받았다. 갈라디아 지역의 여러 마을에서 사람들이 바울의 설교에 반응했다. 그들은 나사렛 예수를 구주로,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분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었다.
바울은 새로운 회심자들에게 위대한 성경의 약속에 관해 가르쳤다. 그들에게 보낸 편지인 갈라디아서에서 이 약속을 매우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그들은 비록 이방인들이었지만 이제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일원이 되었다.(갈 3:7~9, 26~29)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바울이 이 갈라디아인들을 예수에 대한 믿음으로 이끌고 그들 가운데 교회를 세운 후에, 다른 메시지를 들고 그들에게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바울과 달리 이들은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축복을 원한다면 이 이방인들이 유대교 개종자가 됨으로써 아브라함의 백성에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이 교사들은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더해 할례를 받고 토라를 지키는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고 믿게 하려고 노력했다.
바울은 대단히 강경하게 대응한다. 이 편지(갈라디아서)의 첫 네 장을 통해 바울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구약 율법의 규율과 권위 아래에서 살 의무로부터 해방되었다. 이제 그들은 자유 안에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 그들 안에서 사시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에서 이 점을 강조한다.
마침내 바울은 자신의 ‘핵심 주장’을 제시한다. 만약 우리가 율법과 육체 어느 것에 의해서도 지배를 받지 말아야 한다면, 무엇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지배해야 하는가? 답은 성령이다.
바울은 본문의 처음과 중간, 마지막, 즉 16, 18, 25절에 이 답을 배치해 두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다.
저자는 서문과 프롤로그에서 갈라디아서가 쓰여진 배경과 이 책이 추구하는 바를 설명하고,
본문 1장에서 9장까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한 장씩 할애해서 그 성경적 개념과 적용점을 성경을 기반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에필로그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갈무리하며, 이 성령의 열매의 깊은 의미가 우리 삶의 영역으로 정착되도록 돕는다.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그가 사용하는 은유-열매-다. 그가 사용한 이 모든 아름다운 단어들을 하나로 묶으면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다. 열매는 생명의 자연스러운 산물이다. 살아있다면 나무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것이 살아있는 나무의 본성이다! 나무가 그 안에 생명을 지니고 있을 때 우리는 열매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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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여전히 기쁜 소식이다 !다락방에서 골고다까지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하다!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전하는 십자가의 의미노련한 성서학자의 전문 지식과 원숙한 목회자의 지혜를 겸비한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마지막 만찬에서 십자가에 이르는 예수의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구약의 렌즈를 통해 최후의 만찬과 베드로의 부인, 군인과 구경꾼들의 조소와 조롱, 십자가형의 고통을 포함한 복음서의 수난 사건을 살펴보면서 십자가의 길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악한 인간들의 사악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이뤄진 일이다. 이것이 신비다. 모든 악 중에서 최악의 것조차도 하나님이 모든 선 중에 최선의 것-세상의 구속-을 성취하시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신비다.”- 크리스토퍼 라이트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올 소울스 교회의 강해설교 사역의 일환으로 쓰여진 글로서, 십자가를 주제로 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 소울스의 강해설교 사역은 그리스도인을 가르치고 믿음 안에서 자라게 하고, 성경의 이해를 심화하며, 적절한 적용을 통해 그들이 세상 안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권면하고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 측면에서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 이 글의 주된 방향은 그리스도인들이 갈보리에서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하며, 복음서 기자들이 이 사건을 그토록 단순하게 묘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구약성경의 많은 구절을 메아리처럼 들려주고 있음을 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복음서 기자들이 묘사하는 바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렌즈를 제공하는 것은 바로 성경이었기 때문이다.
탁월한 구약학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구약성경의 예언적 메시지의 성취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반추할 수 있게 한다. 이 짧은 메시지 속에서 저자는 예수께서 어떻게 구약성경 말씀을 응해 가시는지를 함축적이며 통찰력있게 보여준다.
십자가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능동적인 선택이었으며, 성부의 계획과 성자의 행동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사건이었다.
특히 저자는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하려는 분들과 성경을 설교하는 모험을 떠난 동료 순례자들을 위해 설교를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관한 개인적 논평도 함께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