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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in Hand 교양인을 위한 성경 세트(전19권)   BIBLE in Hand 교양인을 위한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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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판
1998년 발행 되었으며, 한국의 85~90%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 되고 있는 성경입니다. 2014년 4번째로 개정된 4판 개역개정판입니다.
개역한글판
1961년 당시 '한글맞춤법 통일안' 철자법에 맞게 출간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교회에서 개역개정판을 사용하고 있지만, 개역한글판 성경은 지금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 성경만 있는 단본인지 찬송가도 포함된 합본인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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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해제
김근주 l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Th.M.)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칠십인역 이사야서의 신학적 특징을 다룬 논문(The Identity of the Jewish Diaspora in the Septuagint Isaiah)으로 박사(D.Phil.) 학위를 받았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이며, 일산은혜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 창세기는 어떤 내용을 있는 담고 성경인가?
우주와 세상 만물, 시간, 인류가 어디서 비롯되었으며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손수 인간을 빚어 만든 뜻은 무엇이며, 그 하나하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지, 인류를 향해 어떤 계획과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또 무얼 약속하는지, 그 약속이 어떻게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꿋꿋이 흘러내려 갔는지 그려낸다. 천지창조의 파노라마에서 출발해서, 약속을 간직한 야곱 일가가 기근을 피해 이집트로 내려가 정착한 내력으로 마감된다.


● 추천의 말

베스트셀러를 주로 읽는 요즘 사람들은 정작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에는 무지하다. 일반인들이 성경을 읽으려면 먼저 성경은 종교적 경전의 모양새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이제 종교적인 편견을 버리고 성경을 읽고, 세계 시민에 걸맞은 교양을 가져보자.
_ 방선기 l 일터개발원 이사장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l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l 청파교회 담임목사


● Bible in Hand l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해제 김근주)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전도서, 아가 (해제 김근주)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해제 권연경)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해제 권연경)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해제 김근주)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해제 권연경)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해제 김근주)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2021년 2월 완간 예정이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성경을 읽는 이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마다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_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_ 청파교회 담임목사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중 두 번째 나온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전도서, 아가>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성경을 읽는 이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마다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교양인을 위한 성경>은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2020년 완간 예정이다.


[출판사 리뷰]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른다!

‘성경’이란 책의 존재를 모르는 이가 있을까?
성경이 기독교의 울타리를 넘어 서구 문화와 사상, 삶 전반에 끼친 영향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지만 그 성경을 제대로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성경은 정말 어떤 책일까? 경전인가, 아니면 모순덩어리 고대 문서인가?
이제 넓고도 깊은 성경의 바다를 누비는 항해에 함께 나서보자.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성경을 읽는 이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마다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성경을 읽는 이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마다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여호수아기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따라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정복기.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견고하기 이를 데 없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면서 시작된 정복 전쟁은 치열한 공방을 거듭하며 길게 이어진다. 하나님이 알려준 전투 원칙에 충실했을 때는 어김없이 승리를 거뒀지만, 자만해서 또는 속임수에 넘어가 명령을 어겼을 때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여호수아는 싸워 얻은 땅들을 각 지파에 나눠주고, 끝까지 하나님께 충실하겠다는 백성의 다짐을 받는다.

사사기
모세와 여호수아 이후, 이스라엘에 임금이 나오기 전까지 긴 세월 동안 백성을 다스렸던 숱한 지도자(사사)들의 이야기. 약속의 땅에 자리를 잡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누가 자신들의 참 하나님인지를 이내 잊고 말았다. 신앙은 흐트러지고, 우상숭배가 만연했다. 세상은 거칠어졌고, 틈만 나면 뭇 민족들의 침략과 압제에 시달렸다. 하나님은 그때마다 사사들을 세워 백성을 구출하고, 그분과 맺은 약속을 소중히 여기라고 요구한다.

룻기
사사 시대에 살았던 룻이라는 여인의 일대기. 독특하게도 주인공 룻은 히브리인이 아니었다. 멸시의 대상이었던 이방인, 그것도 이스라엘과 적대지간인 모압의 여인이 어떻게 히브리 역사의 한 장을 차지하게 되었을까? 남편과 사별하고, 먹고살 길조차 막막했던 이방 여인이 율법이 정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려는 진실한 사내와 만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회복하는 이 단순한 이야기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_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_ 청파교회 담임목사

● Bible in Hand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해제 김근주)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전도서, 아가 (해제 김근주)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해제 권연경)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해제 권연경)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해제 김근주)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해제 권연경)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2021년 2월 완간 예정이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성경을 읽는 이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마다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해제
김근주 ㅣ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Th.M.)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칠십인역 이사야서의 신학적 특징을 다룬 논문(The Identity of the Jewish Diaspora in the Septuagint Isaiah)으로 박사(D.Phil.) 학위를 받았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이며, 일산은혜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 이사야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네 임금의 치세와 흥망성쇠를 지켜본 선지자 이사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환상을 보고 백성에게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선포한다. 하나님께 등을 돌린 ‘죄 지은 민족, 허물이 많은 백성, 흉악한 종자, 타락한 자식들’을 향해 심판이 코앞에 닥쳤음을 경고하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없이 큰 권세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한다.


● 이사야서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김근주 교수의 제언

“영광스러운 회복을 바라보며,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이사야서는 구약성경의 책 가운데 시편과 함께 신약성경에 가장 많이 인용된 책이어서 일찍부터 마치 신약성경의 하나인 것처럼 교회에서 읽히고 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과 연관해 해석되는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이사야서는 기독교 교회에 매우 특별한 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교회의 출현 이전부터 이미 이사야서는 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에 매우 중요한 책으로 여겨졌습니다. 분량이 상당하지만, 한 장 한 장을 그 시대와 연관해 천천히 읽어가면 좋겠습니다.
이사야서를 읽으면서 왜 예언자가 이토록 격렬하게 심판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는지, 그리고 왜 이러한 영광스러운 회복을 말하는 것인지를 예언자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연관해 생각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럴 때 이사야서는 수천 년의 세월을 넘어 오늘 우리를 향한 말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ㅣ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ㅣ 청파교회 담임목사

● Bible in Hand ㅣ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해제 김근주)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 전도서 · 아가 (해제 김근주)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해제 권연경)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해제 권연경)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해제 김근주)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해제 권연경)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해제 김근주)
08 어둠을 딛고 빛을 읽다 - 이사야서 (해제 김근주)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2021년 2월 완간 예정이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른다!

‘성경’이란 책의 존재를 모르는 이가 있을까?
성경이 기독교의 울타리를 넘어 서구 문화와 사상, 삶 전반에 끼친 영향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지만 그 성경을 제대로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성경은 정말 어떤 책일까? 경전인가, 아니면 모순덩어리 고대 문서인가?
이제 넓고도 깊은 성경의 바다를 누비는 항해에 함께 나서보자.




● 해제
김근주 ㅣ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Th.M.)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칠십인역 이사야서의 신학적 특징을 다룬 논문(The Identity of the Jewish Diaspora in the Septuagint Isaiah)으로 박사(D.Phiㅣ.) 학위를 받았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이며, 일산은혜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 시편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하나님의 백성이 부르는 노래 모음. 다윗과 솔로몬을 비롯해 여러 시인들의 노래를 모았다. 하나님의 됨됨이와 이룬 일들을 높이고 찬양하는 노래가 많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더러는 베풀어준 은혜에 감격하기도 하고, 괴로움을 호소하며 도움을 구하기도 하고, 허물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준 약속을 되새기기도 하며, 예배의 즐거움을 노래하기도 한다.


● 시편을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김근주 교수의 제언

“그 오래 된 길, 이제 우리 앞에“

시편을 읽고 노래한다는 것은 수천 년간 이 시를 노래하고 묵상하며 살아갔던 수많은 신앙인들과 같이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들이 부르짖은 신음은 사실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그늘 골짜기‘(시 23:4)를 하나님을 노래하며 걸어갔던 그 오래 된 길, 이제 우리 앞에 있습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ㅣ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ㅣ 청파교회 담임목사

● Bible in Hand ㅣ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해제 김근주)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 전도서 · 아가 (해제 김근주)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해제 권연경)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해제 권연경)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해제 김근주)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해제 권연경)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해제 김근주)
08 어둠을 딛고 빛을 읽다 - 이사야서 (해제 김근주)
09 마음의 끝에서 부르는 새 노래 - 시편 (해제 김근주)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2021년 12월 완간 예정이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요한복음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제자, 요한이 기록한 복음서. 앞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굵직굵직한 사건들과 중요한 메시지들을 다루지만 다소 신학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한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임을 강조하고 그러기에 죄를 용서하는 권세가 그분에게 있다고 단언한다. 요한의 안내를 따라가노라면 예수님의 정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속성을 정확히 알 수 있다.


● 요한복음서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권연경 교수의 제언

가장 영적인,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복음


요한복음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이자 하나님의 아들로 묘사하면서, 시종일관 그분의 영광스러운 위상에 초점을 맞춥니다. 요한복음서의 상당 부분은 예수님의 대화나 선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하나님의 아들, 곧 하늘에서 내려온 자이자 세상에 생명을 주는 자로서 자신의 독특함에 관한 주장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아버지를 알리는 유일한 중재자입니다. 이 핵심 주제가 다양하게 변주되며 반복해서 제시됩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만이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한복음서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이 믿음은 이 세상에서 혹은 신자들 사이의 실천과 뒤엉킵니다. 우리 삶의 선과 악이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불신앙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서로 간의 사랑이 주님과의 사랑을 지탱하고 표현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요한복음서의 배경 세계 역시 신자들이 살아가는 현실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서는 가장 ‘영적인’ 복음인 만큼 또한 가장 현실적인 복음이기도 합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_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_ 청파교회 담임목사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사무엘기(상·하)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사무엘기상
사사의 시대가 마무리되고 왕의 통치가 시작되는 시기의 거대한 역사 드라마. 주요 등장인물은 사무엘, 사울, 다윗이다. 일찌감치 제사장 손에 맡겨져 성전에서 살았던 사무엘은 곧바른 사사로 성장하고, 이스라엘의 왕정을 여는 중책을 맡는다. 첫 왕 사울은 뛰어난 자질을 가졌지만 제 힘과 능력을 과신한 탓에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는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사무엘은 다시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왕위를 넘긴다. 저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한판 승부 이야기도 여기서 볼 수 있다.

사무엘기하
이스라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임금으로 꼽히는 다윗의 통치와 추락을 그린다. 난국을 진정시키고 왕위에 오른 그는 주변 국가들을 잇달아 굴복시키고 빼앗겼던 법궤를 되찾았으며, 영토를 크게 넓혀 강국으로 성장할 토대를 놓는다. 하지만 간통을 저지르고 충직한 부하를 사지에 내몰아 죽게 하는 치명적인 범죄를 저지르면서 단번에 추락하고 만다. 이윽고 사랑했던 아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함께 사지를 넘나들었던 신하들이 갈라져 서로 죽이는 비극적인 사태가 벌어진다.


● 사무엘기(상·하)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김근주 교수의 제언

역사 현실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

사무엘상에서 사무엘하까지 이어진 내용은 그 어떤 왕이라도 권세가 영원하지 않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사울이건 다윗이건 하나님 앞에 서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일 따름입니다. 사울 이야기에 이어지는 다윗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가 한 가지 더 주목할 것은, 잘못을 저지르고 난 다음에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바로잡는가입니다. 사울도 잘못을 저질렀고, 다윗도 잘못을 저지르지만, 사무엘상과 사무엘하는 두 사람의 대응이 달랐음을 보여줍니다. 죄를 저지르지 않는 삶이 관건이 아니라, 죄를 지었더라도 어떻게 뉘우치고 그 다음 바른 길을 걸어갈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사무엘상에서부터 사무엘하에 이르는 책은 열왕기상과 열왕기하의 내용과 이어집니다. 이 네 권의 책은 하나님의 행하심과 그에 대한 사람의 응답을 이스라엘 나라라는 구체적 역사 현실 속에서 표현합니다. 신앙은 인간의 내면과 연관된 것이지만, 이처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역사 현실을 통해 드러납니다. 그래서 사무엘상하는 신앙과 종교를 내면적이고 정신적인 어떤 것으로만 국한시키는 것이 부당한 태도임을 잘 보여줍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_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_ 청파교회 담임목사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해제
권연경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풀러신학교(M.Div.)와 예일대학교 신학부(S.T.M.)를 거쳐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권연경 교수의 제언

로마서 _ 복음을 가장 짧게 집대성한 편지

로마서는 세계 역사를 움직인 가장 중요한 문서 중 하나입니다. 서구 역사의 중심에 기독교가 있고, 기독교 교리의 중심에 사도 바울의 사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상의 뼈대가 로마서입니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편지라는 장르 자체가 특정 상황에 좌우되기 마련이고, 이는 바울의 편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유독 로마서에는 바울이 전파했던 복음이 매우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은 자신의 복음을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요약합니다. 당시 상황에서 ‘모든’ 사람이란 특별히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 또한’을 의미합니다. 기독교 교회가 최초의 유대인 공동체에서 모든 민족의 공동체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유대인 신자들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모든’이라는 단어에는 바로 이러한 유대인 신자들의 배타주의를 극복하려는 신학적인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고린도전·후서 _ 복음적 삶의 모습에 대한 생생한 가르침


고린도라는 세상의 한가운데서 바울은 십자가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 십자가는 당시 사회의 주도적 가치들의 허울을 벗겨냅니다. 학벌과 권력과 배경이나 인맥은 스스로 생명을 품을 수 있는 참 가치가 아니라, 오로지 타인과의 경쟁을 위해 존재하는 인공적 가치입니다. 추구하면 할수록 삶과 관계가 파괴되는 죽음의 용병입니다.
십자가의 말씀으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는 이 모든 가치와 그에 기반을 둔 경쟁과 차별의 신화를 부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시 고린도 사회에서 배움도 소유도 부족해 사회적 존재감이 없는 하층민들을 주로 불러주셨습니다. 새로운 삶을 만들어내는 구원의 부름은 바로
이런 죽음의 가치들과의 결별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를 향한 두 편지에서 우리는 복음과 신앙을 추상적 교리의 체계 속이 아닌, 일상적 삶의 맥락 속에서 바라보는 법을 배웁니다. 두 편지를 통해 우리는 세상이라는 삶의 환경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초월적 정체성을 갖는다는 말의 의미를 숙고하고, 죽음의 가치들에 맞서서 참된 삶의 자태를 배우고 연습하며, 거기서 배태되는 영생의 소망을 우리의 일상 속으로 품어 들입니다. 고린도라는 사회가 오늘 우리 세계와 닮은 만큼, 이 두 편지들은 우리에게 복음적 삶의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가르쳐줍니다.


갈라디아서 _ 신앙의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바울은 할례와 같은 외적/육체적 표지 대신 믿음을 강조합니다. 그가 율법 대신 믿음을 내세우는 것은 믿음만이 성령의 통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곧 할례 여부가 아니라 성령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필요한 결정적 조건입니다. 성령이 결정적이라는 것은 성령이 이미 주어진 구원의 증거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 성령을 통해 우리가 의로움이라는 소망에, 하나님나라라는 미래의 상속에, 영생이라는 궁극적 목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해법은 할례와 같은 외적 조건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걸으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 청파교회 담임목사

● Bible in Hand |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해제 김근주)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 전도서 · 아가 (해제 김근주)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해제 권연경)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해제 권연경)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해제 김근주)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해제 권연경)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해제 김근주)
08 어둠을 딛고 빛을 읽다 - 이사야서 (해제 김근주)
09 마음의 끝에서 부르는 새 노래 - 시편 (해제 김근주)
10 검은 현실을 부수는 빛의 소리 - 요한복음서 (해제 권연경)
11 왕국의 출발, 왕의 조건을 묻다 - 사무엘기(상·하) (해제 김근주)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2022년 완간 예정이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에스라기, 느헤미야기, 에스더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에스라기
페르시아로 끌려갔다가 풀려난 이스라엘 백성의 귀향, 그리고 성전과 성벽을 다시 세우는 힘겨운 씨름, 무너진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을 되세우려는 선지자 에스라의 분투를 다룬다. 기적처럼 포로 신세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온 백성은 감격 속에 제사를 드리고 성전과 성읍 재건에 나서지만, 완공을 보기까지는 악랄하고도 치밀한 적들의 방해 공작에 시달려야 했다. 뒤늦게 2진을 이끌고 이스라엘에 돌아온 에스라는 신앙이 형편없이 흐트러진 동포들의 모습에 경악하고 곧장 회복운동에 나선다.

느헤미야기
에스라와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느헤미야가 고향으로 돌아와 펼친 개혁운동을 담고 있다. 바빌론에서 임금을 모시는 관리로 일하던 느헤미야는 재건 공사가 지지부진하다는 고국 소식에 귀환을 결심한다. 고향에 돌아온 느헤미야는 적대 세력의 압박을 뿌리치고 여러 가문과 힘을 모아 재건 공사를 마무리한다. 마침내 공사가 끝나자, 이스라엘 백성은 한데 모여 율법을 낭독하고, 죄를 뉘우치고, 예배를 드리고, 삶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에스더기
페르시아의 임금 아하수에로의 왕비가 된 유대 여인 에스더의 파란만장 일대기. 에스더가 포로의 처지에서 단번에 왕비가 되었을 즈음, 유대인들은 총체적인 난국을 맞는다. 임금의 총애를 받는 고관 하만이 자신에게 고분고분 고개를 숙이지 않는 유대인들을 모조리 말살하기로 작정하고 실행에 들어간 까닭이다. 에스더는 제 목숨을 내놓고 동족을 살리는 데 앞장선다.


● 에스라기, 느헤미야기, 에스더기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김근주 교수의 제언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에스라기, 느헤미야기에서는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 말씀 장면이 전혀 등장하지 않고, 모든 이들은 전해진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하며 판단하고 결정하고 추진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등장하시는 장면이 없다는 점에서 ‘하나님 없이’, 그러나 늘 기도하며 율법에 따라 결정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를 보여줍니다. 또한 에스라기와 느헤미야기는 무엇이 옳다 그르다 개입하여 판정하지 않고 에스라와 느헤미야, 그리고 귀환 공동체의 이런저런 결정과 행동을 묘사합니다. 에스더기는 하나님을 숨긴 책, 하나님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는 책입니다. 그래서 에스더기를 읽는다는 것은 전혀 하나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서 마음 깊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페르시아라는 낯선 땅에서 주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스라기, 느헤미야기, 에스더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발견할 수 없으며, 초자연적인 기적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이들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율법을 연구하며 그분의 원하심을 발견하고, 그것을 현실에 그들 나름대로 적용해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처럼 포로기 이후의 시대는 하나님의 직접적이고 가시적인 나타나심이 드러나지 않지만, 율법책과 그들이 알고 깨달은 하나님 이해에 따라, 자신의 삶을 드리며 살아가던 시기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 이들의 결정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판단하도록 초대합니다. 성경의 다른 책들도 그렇겠지만, 특히 에스라기-느헤미야기는 혼자 읽을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읽으며 각자 이들의 행동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들으며 뜻을 모아가는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을 꼭 필요로 합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_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_ 청파교회 담임목사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해제
권연경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풀러신학교(M.Div.)와 예일대학교 신학부(S.T.M.)를 거쳐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 누가복음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누가가 적은 예수의 삶과 가르침. 의사였던 누가는 마치 기자처럼 예수님의 말과 행동을 상세히 기록한다. 인간 예수의 뒤를 따라가며 각종 사건과 발언들을 받아 적었다. 탄생, 어린 시절, 세례, 갖가지 비유와 기적, 죽음과 부활, 승천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가 뜻을 이루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신 과정 전체를 이 책 한 권만 가지고도 넉넉히 살필 수 있다.

● 누가복음을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권연경 교수의 제언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의 본질은 무엇인가?

누가복음서의 예수님은 하나님나라 메시지를 선포하며 자기 운명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예언자를 닮았습니다. 또한 자신을 죽음으로 내모는 이들을 위해 울고 기도하며, 고통의 외침 대신 하늘 아버지를 향한 신뢰의 기도로 생을 마감하는 의로운 순교자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아버지께 기도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또 예수님의 활동은 시종일관 성령에 이끌리는 것이었습니다. 누가는 이 성령의 함께하심을 유난히 강조합니다.
누가복음서 나름의 독특함이 분명합니다. 누가복음서에만 나오는 이야기들도 많고, 중복되는 이야기들에도 누가 나름의 색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매우 독특하면서도 그 나름대로 일관된 예수님의 초상을 그려줍니다. 동일한 한 분 예수님의 모습이지만, 남다른 삶의 자리에서 바라본, 누가복음서 나름의 예수님입니다. 이런 누가 특유의 색채를 느끼는 것이 이 복음서 읽기가 주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누가복음서 특유의 색조를 분명히 알게 될수록,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더 깊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서는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 이야기에 그 나름의 색조를 덧입힙니다. 이렇게 삶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를,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신앙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 청파교회 담임목사

● Bible in Hand |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해제 김근주)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 전도서 · 아가 (해제 김근주)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해제 권연경)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해제 권연경)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해제 김근주)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해제 권연경)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해제 김근주)
08 어둠을 딛고 빛을 읽다 - 이사야서 (해제 김근주)
09 마음의 끝에서 부르는 새 노래 - 시편 (해제 김근주)
10 검은 현실을 부수는 빛의 소리 - 요한복음서 (해제 권연경)
11 왕국의 출발, 왕의 조건을 묻다 - 사무엘기(상·하) (해제 김근주)
12 벼랑 끝 인생에게 주는 생존방정식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13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기 - 에스라기, 느헤미야기, 에스더기
14 예수 연대기 : 말구유에서 빈 무덤 너머까지 - 누가복음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구약 17권, 신약 9권으로 2023년 완간 예정이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성경을 읽는 이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마다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해제
김근주 ㅣ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Th.M.)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칠십인역 이사야서의 신학적 특징을 다룬 논문(The Identity of the Jewish Diaspora in the Septuagint Isaiah)으로 박사(D.Phil.) 학위를 받았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이며, 일산은혜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 신명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약속의 땅을 코앞에 두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긴 마지막 당부. 모세는 이집트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뒤로 40년에 걸쳐 광야를 떠돌았던 세월을 되짚는다.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을 숭배했던 죄를 지적하는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부족함 없이 먹이고 입힌 하나님의 돌보심을 일깨운다. 이어서 율법의 가르침을 일일이 꼽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하나님의 법에 따르는 이가 누릴 축복과 거부하는 이에게 향하는 저주를 낱낱이 열거한다. 모세가 눈을 감으면서 이스라엘 역사도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간다.

● 신명기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김근주 교수의 제언

순종은 복과 생명으로, 불순종은 저주와 사망으로,
선택은 이제 우리의 몫

신명기 전체가 이스라엘이 행하고 지켜야 할 규례들이라고 할 때, 이러한 규례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을 경험한 자들을 하나님의 언약 상대로 세운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을 존귀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고, 이제 이스라엘은 그에 응답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래서 신명기의 또 다른 매우 중요한 개념은 ‘언약’ 혹은 ‘계약’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부어주시는 은혜를 강조하기보다는,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이들을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세우면서 그에 응답하는 삶, 즉 언약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촉구하는 책이 신명기입니다. 순종하는 이들에게는 복과 생명이, 불순종하는 이들에게는 저주와 사망이 주어질 것이니, 그 선택은 이제 이스라엘의 몫입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ㅣ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ㅣ 청파교회 담임목사

● Bible in Hand ㅣ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 전도서 · 아가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08 어둠을 딛고 빛을 읽다 - 이사야서
09 마음의 끝에서 부르는 새 노래 - 시편
10 검은 현실을 부수는 빛의 소리 - 요한복음서
11 왕국의 출발, 왕의 조건을 묻다 - 사무엘기(상·하)
12 벼랑 끝 인생에게 주는 생존방정식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13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기 - 에스라기, 느헤미야기, 에스더기
13 예수 연대기 : 말구유에서 빈 무덤 너머까지 - 누가복음
14 시민의 조건 _ 신명기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구약 17권, 신약 9권으로 2023년 완간 예정입니다.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권연경 교수의 성경 소개

이 책은 바울의 공동서신 중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를 묶은 책은 책입니다.

에베소서는 깊은 신학적 사색과 지극히 현실적인 충고를 하나로 엮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 그리고 거기에서 드러나는 ‘은혜’의 주제는 복음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핵심 열쇠입니다.

빌립보서를 쓸 당시 바울은 감옥에 있습니다. 이때 빌립보교회는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다시 한번 바울에게 후원금을 보냈습니다(4:10-19). 바울은 이 후원에 감사해서 편지를 쓰는데, 이것이 바로 빌립보서입니다. 그러니까 빌립보서의 핵심 용건은 “감사합니다”입니다. 빌립보서의 표현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이 정황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골로새서를 편지를 쓸 당시 바울은 갇힌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 편지는 바로 앞에 놓인 에베소서, 빌립보서와 더불어 ‘옥중서신’(prison letters)이라 불립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신앙의 본질이 미래의 구원을 향한 소망임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신앙은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요약됩니다(1:3; 살후 1:3-4).

데살로니가후서는 그 이전의 편지와 더불어, 우리의 신앙이 매우 현실적인 삶의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귀한 편지입니다.

전통적으로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 디도서는 ‘목회서신’으로 불립니다. 교회 전체에 보낸 여타 편지들과 달리, 이들 세 편지는 바울과 함께 활동했던 후배 선교사이자 당시 지역 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고 있던 디모데와 디도 개인에게 보낸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우치는 만큼, 동시에 과거와 현재의 다른 현실을 어떻게 조율할까 고민하게 하는 글들입니다.

빌레몬서는 교회 내의 복잡한 상황을 알게 된 바울은 자신의 조언을 담은 편지를 작성해 두기고 편으로 골로새교회에 보냅니다(골 4:7-8). 이때 빌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면서 빌레몬에게 따로 당부의 편지를 쓰는데, 이것이 바로 빌레몬서입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 청파교회 담임목사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열왕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열왕기상은 솔로몬과 그 이후에 등장한 왕들, 그리고 걸출한 예언자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 왕위 다툼의 최종 승자가 된 솔로몬은 통치 초기, 대대적인 제사를 드리고 웅장한 성전을 건축하는 등 하나님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명성과 권력이 드높아지자 초심을 잃고 백성에게 높은 세금과 힘든 노역을 강요하는 한편, 끝없는 정략결혼으로 동맹을 늘려간다. 결국 솔로몬이 눈을 감기 무섭게 왕국은 이스라엘과 유다로 갈라진다. 두 나라는 제각기 왕위를 이어가며 끝없이 부대낀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권능을 드러내 보이며 거룩한 약속을 상기시키고 회개를 촉구하신다.

열왕기하는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이 차례로 무너져 내리는 쇠락의 역사를 다룬다. 하나님은 예언자들을 숱하게 보내 멸망을 경고하고 바른길로 돌아서길 요구하시지만, 두 나라의 대다수 임금들은 귀를 단단히 틀어막고 거룩하지 못한 삶으로 오로지한다. 예언자 엘리야의 뒤를 이은 엘리사는 수없이 많은 기적들을 일으키고 개혁을 부르짖었지만, 보람을 얻지 못한다. 결국 북쪽 이스라엘은 앗시리아에, 남쪽 유다는 바빌론에 차례로 멸망당하고 만다.


● 열왕기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김근주 교수의 제언

열왕기상과 열왕기하는 편의상 두 권으로 나뉘어 있지만, 원래는 한 권의 책입니다. 한 권으로 된 열왕기는 다윗의 마지막 시기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해 다윗 이후 왕들의 통치를 거쳐 결국 그 나라가 완전히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열왕기하의 가장 마지막 장은 예루살렘이 바빌론에 함락되고 왕가의 사람들을 포함한 지도층 인사들이 포로로 끌려간 것, 그리고 그렇게 포로로 끌려간 다윗 가문의 왕인 여호야긴이 한참의 세월이 지난 후 감옥에서 겨우 나오게 되었다는 내용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열왕기는 최소한 여호야긴이 바빌론의 감옥에서 풀려나는 시기(주전 560년) 이후에 완성된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열왕기와 같은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의 핵심은 부국강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는 올바른 나라, 올바른 세상임을 강력하게 증언합니다. 한 장 한 장 열왕기상을 읽으면서 나라의 흥망의 길이 어디에 있는지, 그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는지 살펴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열왕기상·하, 이 두꺼운 책의 마지막은 북왕국과 남왕국 모두 멸망과 포로살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음을 증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내신 백성이며, 다윗에게 주신 약속과 솔로몬 성전에서의 영광을 경험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패망해 앗시리아와 바빌론 땅에 사로잡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삶을 바꾸지 않는다면, 제아무리 하나님의 약속을 내세우더라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이들을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합당한 삶’이 핵심 열쇠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에게 요구되는 율법, 그리고 그에 따르는 축복과 저주가 신명기의 중심 내용이라는 점에서, 여호수아기부터 열왕기에 이르는 여러 책들을 ‘신명기 역사서’라고 부릅니다. 신명기가 증언하는 관점과 시각에 따라 역사를 평가하며 서술된 책이라는 의미로 ‘신명기 역사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빌론 포로 기간에 정리되고 집필되었을 신명기 역사서와 그 안에 있는 열왕기는 이렇게 과거를 비판적으로 반성합니다. 이러한 잘못으로 인해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왔으니, 이제라도 돌이켜 하나님의 규례를 따라 살아가라고 격려하는 것, 그것이 열왕기 역사서의 의도입니다. 그렇다면 끝이 끝이 아닙니다. 언제라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 그것이 살 길입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_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_ 청파교회 담임목사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욥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더없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던 이가 하루아침에 가진 걸 다 잃어버리고 고통의 수렁에 빠진다면, 그이의 뇌리엔 어떤 생각들이 오갈까? 나무랄 데 없이 선한 성품, 풍요로운 삶, 화목한 가정까지 무엇 하나 모자람 없던 욥은 거대한 불행에 휩쓸려 고통의 바다 깊숙이 가라앉고 만다. 친구들은 잘못한 게 있으니 벌을 받는 게 아니냐고 하지만, 욥으로선 불행의 원인을 도무지 가늠할 수 없다. 토론이 이어지고 목소리가 높아지지만, 결론은 나지 않는다. 이제 하나님의 답을 들어볼 차례다. 그분은 무어라 하시는가?

● 욥기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김근주 교수의 제언

이웃의 고난을 대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욥기

“인생의 고난은 몇 번을 겪어도 힘겹고 고통스럽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고난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어린 학생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대체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욥기는 그에 대해 쉽고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제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성경 말씀을 그대로 암송해서 하는 말일지라도,
상대방의 맥락과 상황에 맞지 않으면 폭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하게 욥기를 읽어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욥기를 읽는 일은 꽤 어렵습니다. 어느 부분을 읽다가 마음으로 공감해 확인해보면 세 친구의 말인 경우도 있고 엘리후의 말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욥기는 욥의 말만 옳고 세 친구의 말은 틀렸다는 식으로 읽어서는 안 되는, ‘고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욥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말은 나름대로 모두 고난을 설명하는 여러 논리와 방식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다양한 설명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 땅에서 겪게 되는 고난을 설명하고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분명한 것은 세 친구들의 말이 그 자체로는 충분히 타당하지만 욥과 같은 이에게는 폭력적인 말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세 친구들의 말이 틀렸다면 그것은 그 말이 전해지는 상대방이 처한 맥락과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상황과 처지를 고려하지 않은 ‘옳은 말’은 그저 폭력일 따름입니다. 이 세 친구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신학에 매인 이들이 현실에서 고통을 겪는 이웃에게 얼마나 폭력적일 수 있는지 생생히 목격하게 됩니다.

욥기 마지막 단락 42장 7-17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욥의 말이 옳다고 선언하시며 세 친구들더러 욥에게 찾아가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으로 제사를 드리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욥이 회개했다”는 42장 6절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욥은 대체 무엇을 잘못했길래 회개해야 하는 걸까요? 전후 맥락을 고려하면, 이 구절의 ‘회개했다’를 ‘위로받았다’로 옮기려는 주장이 좀 더 설득력 있다고 여겨집니다.

인생의 고난은 몇 번을 겪어도 힘겹고 고통스럽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고난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어린 학생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대체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욥기는 그에 대해 쉽고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제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성경 말씀을 그대로 암송해서 하는 말일지라도, 상대방의 맥락과 상황에 맞지 않으면 폭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하게 욥기를 읽어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_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_ 청파교회 담임목사



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권연경 교수의 소개

이 책은 신약성경 중 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1·2·3서·유다서를 묶은 책입니다.

히브리서
히브리서는 ‘히브리 사람, 곧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라는 뜻입니다. 편지로 보내졌지만, 그 내용은 길고 치밀한 설교문입니다. 성경에 관한 설명이 많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제적인 논의와 훈계가 나옵니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세련된 헬라어를 구사하며, 다양한 수사 기법과 다채로운 비유적 이미지를 활용해 매우 치밀하면서도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설교를 만들어냅니다. 저자는 신학적 논증을 통해 예수 믿는 신앙을 버리는 일이 왜 어리석은 선택인지 치밀하게 설명합니다. 또 하나님의 엄한 심판을 거듭 상기시키며 지금의 잘못된 선택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경고합니다. 그뿐 아니라, 여러 어려움에 지쳐가는 신자들을 향해 따스하면서도 힘 있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은 오늘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다가옵니다.

야고보서
야고보서는 신약성경의 지혜문학으로 간주되곤 합니다. 이 글은 구약성경의 잠언과 같은 유대교 지혜문서의 특징을 상당 부분 공유합니다. 경구 활용, 반복, 주제어, 수사의문문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오늘처럼 교회의 윤리적 실패가 적나라한 상황에서, 야고보서는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베드로전·후서
베드로전서의 핵심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고난입니다. 신앙으로 고난을 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주된 목적의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기시킵니다. 신앙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숙고하고, 또 약속하신 구원을 향해 가는 순례자로서의 위상을 되새김으로써 신자들이 현재의 고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베드로후서에서는 일반적인 신앙적 권면과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과 또 약속하신 재림의 신빙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주요 주제로 다룹니다. 또한 올바른 신앙을 떠나 이상한 가르침으로 교회를 괴롭히는 거짓 선생들에 관한 경고도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등장합니다.

요한1·2·3서
요한1서에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훈계가 편지 전체에 이어집니다. 적그리스도가 야기하는 위험에 흔들리지 말고, 빛이신 하나님을 따라 빛에 거하는 삶을 지속하며,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공동체의 유대를 긴밀하게 이어가자고 권고합니다. 이 ‘사랑’의 사귐(코이노니아)은 요한1서의 핵심 주제 중 하나입니다.
요한2·3서는 공동체 사이의 환대 문제, 그리고 사도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공동체의 주인처럼 군림하면서 정당한 환대를 베풀지 않는 사람의 문제를 거론합니다. ‘손대접’(hospitality)은 당시 교회에서 매우 실질적인 사안이었습니다. 거대한 문제뿐 아니라, 매우 현실적인 상황을 다루는 편지도 신약성경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유다서
짧은 편지지만, 묵시적 언어와 강력한 수사를 동원해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올바른 진리와 건강한 교회를 위한 마음이 잘 묻어나는 편지입니다.


● 추천의 말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ㅣ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ㅣ 작가, 전 청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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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BIBLE in Hand 교양인을 위한 성경 세트(전19권)
저자해제-김근주,해제-권연경
출판사봄이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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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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