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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마주한 인생의 질문들 앞에
친구가 친구에게 들려주는 복음 이야기 [출판사 서평]- 내 인생 내 맘대로 사는데 무슨 문제가 되냐는 친구에게 뾰족하게 해 줄 말이 없을 때,
- 친구에게 복음을 정말 전해주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을 때,
- 복음을 나름 열심히 전해보았지만 친구가 뻔한 얘기라며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 때,
- ‘내 삶도 감당 안 되는데 무슨 자격으로 친구에게 복음을 전해?’ 생각하며 자신 없을 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하고 싶을 때...
<친구를 위한 복음>은 1일 1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외치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인생을 꿈꿔봐도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쎄~해 보이는 요즘 젊은이들,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도생하며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책이다.
저자는 자신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이자 목회자로서, 그는 주변의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마다 숱하게 들어왔던 질문들로 책을 서두를 시작하고 있다. 친구들은 이렇게 질문해 왔다.
“왜 미래를 위해 참아야 하죠? 오늘을 즐기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요?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벌 주시나요?”
“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나 스스로를 사랑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나는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만 있으면 그만이에요. 도대체 종교라는 게 무슨 소용이죠?”
이 적나라하고 단도직입적인 질문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복음 앞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 서창희 작가의 <친구를 위한 복음>은 친구와 함께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직장, 돈, 진로, 사랑, 결혼과 같은 현실의 문제 속에서 치열하게 씨름하면서도 결국은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찾고 싶어 한다. 경쟁사회의 현실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고 자아를 쫓아 살아가는 우리의 친구들... 그들이 삶으로 마주한 인생의 질문들 앞에서, 복음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기독교는 삶을 어떻게 해석하고 그들에게 길을 제시하는가? 저자는 친구와 대화하듯 편하고 따뜻하게 또는 주제에 따라 날카롭고 명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좋은 소식, 복음’을 풀어내는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친구는 길 끝에서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지도 모른다.
책의 서문에 등장하는, 어느 고등학교 교실 바닥에 뒹굴고 있던 낡은 이면지 스토리도 흥미롭다. 이면지 사건을 통해 만났고 이 책을 쓰는 계기를 마련해 준 후배,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해도 제 삶은 계속 살아갈 가치가 있나요?”하고 묻던 그 고등학생은 훗날 벤처회사 CEO를 거쳐 현재 저자가 사역하는 ‘한사람교회’ 전도사가 되었으며 이 책의 에필로그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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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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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 압도된 이들에게 들려주는 '영원'의 메세지! “서른 살 청년 전도사가 복음의 본질을 짚어가며
세상살이의 허무에 지친 우리를
이렇게 위로하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
부와 가난, 열심과 허무, 집착과 외로움, 관계, 정치…
허무한 세상살이에 지쳐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전도서의 원칙과 지혜를 들려주다!이 책은 서른 살 전도사가 신대원 재학 중 개척한 한사람교회에서 전도서를 본문 삼아 전했던 메시지다. 교인들의 끈질긴 권유로 출간에 이르게 되었다. 전도서는 대개 인생을 겪을 만큼 겪은 사람이라야 이야기할 수 있는 성경 아닌가 싶겠지만 이 책은 그런 선입견을 한 방에 날려버린다. “어떻게 이 나이에”라고 감탄할 만큼 통찰의 깊이가 깊기도 하거니와 젊은 세대답게 이 시대 이슈와 허무의 순간들을 민첩하게 포착하고 그 너머에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일그러진 욕망, 세계관을 예리하게 짚어냈다. 전혀 교회를 다니지 않았거나, 다녔어도 실망과 상처로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왜 그의 메시지로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을지 이 책의 도입부 몇 장만 읽어도 충분히 짐작하게 된다.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전 1:8). 세대를 막론하고 인생사는 누구에게나 허무하고 고단하다. 세속화가 거세지고 사회구조적인 부조리가 만연해진 현대에 들어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특히 복음의 가치를 붙들고 세상을 거스르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허무의 순간에 맞닥뜨릴 때 더 깊은 회의와 당혹감, 죄책감, 혼란을 느낀다.
이 책은 인간이 허무를 느끼게 되는 삶의 주된 영역을 크게 9가지 키워드로 뽑았다. 돈, 열심, 타이밍, 돈, 인간관계, 투자 리스크, 관점(세계관)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각 영역에서 인간이 왜 허무를 느낄 수밖에 없는지, 그 허무 뒤에 어떠한 욕망과 생각이 자리 잡고 있는지를 예리하게 짚는다.
불안과 허무로 갈팡질팡하는 현대인들가령 타이밍에 대해 인간은 늘 집착하고 불안해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하나님이 인생으로 하여금 일의 시종을 알지 못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은 예측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미지의 영역인 ‘타이밍’ 앞에서 깊은 허무를 느낄 수밖에 없다. 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필요한 만큼의 돈을 갖고 있어도 그것이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좀 더 쌓아야 안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돈에 대한 이런 불만족과 불안은 축적으로 이어진다. 안타깝게도 인생은 본질적으로 붕괴와 소멸의 방향이다. 돈에 대해 집착하고 허탈해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실존인 것이다. 이에 대해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일용할 양식’이라는 전도서 지혜를 허무의 구원책으로 제시한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날마다 성실하게 채우시는 그 하나님의 주권적인 경영을 신뢰한다면 우리는 붕괴에 대한 불안과 허무에서 벗어나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된다. 삶이 어떻게 흘러가든, 혹 방향이 틀어지거나 더디게 진행되더라도 그 모든 정황이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장치라고 믿으며 감사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성도의 허무가 어떻게 구원으로 연결되는가? 사실 전도서는 “헛되고 헛되도다”고 탄식하는, 다소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책으로 인식돼왔다. 예수의 시대에 살았던 유대인들은 전도서를 신의 영감이 깃든 책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했고, 신약성경에는 전도서가 단 한 번도 인용되거나 언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전도서야말로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가 담긴 책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겪는 허무의 본질을 정확하게 짚어줄 뿐 아니라 그 허무가 구원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삶의 구체적인 정황 속에서 제시하기 때문이다. 전도서는 단순히 처세서나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구원을 믿는 사람이 이 땅에서 만나는 허무의 순간을 어떻게 헤쳐가야 하는지를 복음의 본질로 풀어주는 책이다.
허무, 그분의 강력하고도 치열한 개입의 시작그리스도인은 허무로만 끝나지 않는다. 결핍의 고통을 겪어내고 허무 한복판에서 몸부림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리로, 그분을 경외하는 자리로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만이 영원한 만족과 평안을 주시는 분임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인생의 허무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할 것이다. 허무하고 의미 없이 느껴지는 내 삶 속에서도 과연 하나님의 약속이 유효한지, 그분이 약속한 자유와 기쁨이 실현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허무는 하나님의 무관심이나 방치가 아니라 그분의 강력하고도 치열한 개입의 시작임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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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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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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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사는데
구원 교리까지 꼭 알아야 하나요?”부르심, 거듭남, 칭의, 성화…
교리의 핵심을 제대로 안다면
내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까?
[출판사 서평]‘칭의’ 교리의 정의를 외운 성도 vs ‘칭의’라는 단어조차 모르는 성도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칭의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해서,
칭의를 ‘살아 낼’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부르심, 거듭남, 회개, 칭의, 성화, 견인... 이 기본적인 구원 교리를 제대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성도 중에 몇이나 될까? 저자인 서창희 목사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한동안 구원 교리에 관해 교육하려고 했으나 예상과 달리 실패하고 말았다. 성도들은 이렇게 되물었다.
“이 교리 공부가 내 삶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일상에서 만난 교리』는 성도들의 물음에 대한, 한 젊은 목사의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는 교리와 삶의 연결을 시도하고자 노력했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물론 교리를 몰라도 신앙생활은 가능하다. 충만한 예배를 드리고, 필요에 따라 가끔 기도하며, 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일반적인 모습 아니겠는가. 어떤 성도들은 교리 지식은 충만한데 교리가 변화시키는 삶의 모습은 빠져 있어 아쉬운 경우도 많지 않았는지... ‘칭의’ 교리의 정의를 외운 성도와 ‘칭의’라는 단어조차 모르는 성도,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칭의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해서, 칭의를 ‘살아 낼’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여, 저자는 교리의 생생한 삶의 적용을 위해서는 교리에 기반하여 삶에 다리를 놓아 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순서가 메시지다!
구원의 순서를 아는 것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이 책에서는 ‘구원의 서정’과 관련한 핵심적인 교리들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다만, 주된 목적은 교리의 설명이 아니라 그 교리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할 때, 그것이 우리의 삶과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관해 다룬다. 특히 구원을 받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순서 자체가 구원의 핵심, 복음의 정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 순서가 메시지다. 순서의 의미를 제대로 알 때 실제 무너진 내 삶의 질서를 바로 잡으며 일상의 문제들을 해석하고 해결해 나가는 능력이 바뀔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처음 구원을 경험하고 정리하는 사람부터, 이미 구원의 확신이 있은 지 오래된 사람까지 ‘구원의 서정’을 다시 묵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잔뜩 묻힌 아이에게서 ‘성화’의 교리를 이 모든 과정을 일상에서 만나는 구체적인 예를 통해서 흥미롭고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청국장 가루를 요구르트에 타 먹는 일에서 ‘효력 있는 부르심’의 교리를
자녀를 위해 자녀를 낳지 않겠다는 논의에서 ‘거듭남’의 교리를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서빙 알바생에게서 ‘회개’의 교리를
나이아가라 폭포 외줄타기로 ‘믿음’의 교리를
개그맨 양세형의 미성년자 근로기준법으로 ‘칭의’의 교리를
아이스크림을 손에 잔뜩 묻힌 아이에게서 ‘성화’의 교리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서 ‘견인’의 교리를 설명한다.
전작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친구를 위한 복음』에서 복음의 진수를 친근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러나 예리하게 전하는 데 탁월함을 보였던 저자가 이번에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교리가 녹아 있는 일상으로 초대한다. 더 이상 탁상공론이 아닌 자기 삶의 자리에서 구원의 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살아 낼 때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기대해 보길... 부록에는 교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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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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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이기는 투자”
크리스천이 세상의 경제 원리에
지지 않는 방법!
[출판사 서평]
목사가 투자에 관한 책을 쓰게 된 이유
“교회에서는 왜 ‘돈’ 이야기를 할 수 없을까?”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생활과 뗄 수 없는 주제인 ‘돈’. 하지만 교회에서는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기에 괜히 눈치가 보인다. 돈을 추구하면 세속적이고 죄를 짓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보인다. 물질을 하나님께 대적하는 ‘맘몬’으로만 여겨 무조건 멀리하는 사람, 너도나도 재테크에 뛰어드는 현실에 크리스천도 투자를 해도 되는지 궁금한 사람, 막상 투자를 시작했지만 손실을 보고 죄책감에 빠진 사람, 신앙의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결혼과 육아 비용이 막막한 사람… 저자는 목사로서 이 중요한 문제들에 답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꼈다.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 재무실에서 일했던 저자는 목사가 쓸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이면서도 성경적인’ 재정 관리법을 제시한다. 주식, 코인, 부동산, 대출, 투잡, 파이어족 등 투자를 결정할 때 하나님 앞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 영적 죄책감들을 해결하는 방식, 재정적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믿음 등 크리스천이 세상을 살아가며 맞닥뜨리는 모든 경제적 고민과 선택의 순간에 꼭 기억해야 할 기준들이다. Part 1. <기초편>에서는 세상의 경제 논리의 속임수를 살펴보며 크리스천 투자자가 따라야 할 제자의 투자법을 살펴본다. Part 2. <실전편>에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먼저 소유할지, 어떻게 소유할 수 있는지, 위치와 방향성은 무엇을 근간으로 해야 하는지 등을 생활과 밀접하게 알려준다. 각 장의 끝에는 ‘크리스천의 투자노트’를 통해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다.
투자는 성경에서 말하는 ‘의로움’, ‘죄 사함’, ‘정체성’의 문제하나님은 이 땅에 경제적인 방식을 사용해서
사랑의 가치를 드러내셨다!
성경은 투자와 거래를 나쁘게 생각할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달란트 비유’와 누가복음 19장의 ‘열 므나 비유’를 보면 하나님은 ‘장사하라’라고 말씀하신다(Engage in business). 인간만이 거래할 수 있으며 사고파는 과정 속에 더 큰 이익과 즐거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거래는 어떨까? 하나님은 경제적인 방식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셨다. 결코 지는 거래를 하지 않으시는 분이 죄인인 우리와 하나뿐인 아들을 교환하셨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의 가치를 그렇게 평가해 주신 것이다. 유다가 예수님을 ‘은 삼십’이라는 돈에 종속된 거래로 팔았지만, 예수님은 거부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 부활과 구원이라는 회복의 가치를 창조해 내셨다. 이렇게 내가 얼마큼의 가치를 지닌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면, 우리의 경제적인 문제들 역시 하나님이 주관하시며 그 속에 영적인 일을 창조하신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다. 다른 장애물과 부족함은 하나님이 채워주실 것이며 각기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회복하실 것을 믿을 수 있다.
크리스천의 재정 관리, 이런 게 궁금해요!- 크리스천이 주식, 코인 등 투자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건 무조건 나쁜 건가요?
- 블로그, 온라인 스토어 등 부업이 열풍인데 크리스천도 부업으로 추가 수익을 만들어도 되나요?
- 투자로 손실을 보고 있는데 하나님 앞에도 죄책감이 듭니다. 하나님께 회복을 구해도 될까요?
- 대출 없이 집을 얻는 게 불가능한데, 대출은 성경적이지 않은 걸까요? 어디까지 대출을 받아도 되나요?
- 여행, 맛있는 음식 등 수고한 나에게 주는 보상이 나쁜 건가요?
* 책의 특징- 재무팀 출신 목사의 가장 실질적이면서도 성경적인 ‘크리스천 경제생활 길라잡이’
- 이정규(시광교회 담임목사), 유소희(한국씨티은행 정보보안부 수석), 현승원(유튜브 ‘현승원TV’, 디쉐어 의장) 추천!
- 『일상에서 만난 교리』,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집필, ‘고밍아웃’, ‘새롭게 하소서’ 출연 서창희 목사의 신간
* 추천합니다!- 재정 관리를 처음 시작하는 2030 크리스천 청년
- 세상의 경제 논리와 성경적 가치 사이에 고민하고 갈등하는 성도
- 주식 투자, 부동산, 저축, 대출, 결혼, 육아 등에 관한 성경적 기준이 필요한 성도
- 성도들에게 바른 재정관을 심어주고 싶은 목회자와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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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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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 수 없는 내 성격,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하나님이 주신 내 기질을 바로 보고
거듭남까지 나아가는 방법
[출판사 서평]사람들은 왜 MBTI에 열광하는가?
그리스도인의 성격 분석은 ‘거듭남’을 위해서다!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 너나 할 것 없이 성격테스트에 열광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 나름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 영적인 갈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계속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것으로 관계를 쌓기 위해, 상대의 성격도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데 그 결과가 오히려 ‘자기 의’를 더 공고히 하게 되는 경우를 본다. “내 성격은 원래 그래”, “내 기질이 그래서 어쩔 수 없어”, “넌 OO 유형이라서 안 돼” 하는 식이다.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자신의 성격에 열등감을 갖기도 한다. 둘 다 하나님이 주신 기질을 어떻게 발견하고 거듭나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다.
이 책이 말하는 ‘하나님의 성격 수업’은 다르다. 핵심이 ‘거듭남’에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기질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에서는 외향적인 들사람이었고 야곱은 조용해서 집 안에만 있었다. 이렇게 기질이란 각자에게 주어진 원석과 같아서 그저 발견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단순히 발견과 분석에 그치길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다시 태어남으로 성격도 거듭나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성품을 통해 내 자신의 성품을 완전히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
성격이 거듭나면, 내가 그동안 어떻게 내 성격을 핑계 삼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고 있었는지를 깨닫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차단한 채 남들과 비교하며 잘못된 열등감으로 살아온 것을 발견하면, 하나님에게서 오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궁극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의 성품을 만날 때, 나의 모든 성격의 연약함은 온전해질 수 있다.
기질… 나에게 주신 선물이자, ‘너에게 줄 선물’
어떻게 가능할까? “내 성격의 독특함이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인생에 새로운 열정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_본문에서 또한 거듭난 성격은 이웃과의 진정한 관계 회복을 일으킨다. 내 기질을 내가 아닌 상대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내 기질을 상대에게 ‘선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MBTI를 도구 삼아 설명한다. 내향과 외향, 직관과 감각, 사고와 감정, 판단과 인식으로 나누어 각 유형에게 주신 재능을 살펴본 뒤, 그 장점을 가지고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을 찾는다. 예를 들어 거듭난 외향인들은 이제 내 만족과 내 기쁨이 아니라, ‘너’의 외로움을 치유하고 ‘너’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외향성을 사용한다. 감정형들은 사건을 더욱 빛나고 중요하게 할 풍부한 ‘감정적 포장지’를 상대에게 선물할 수 있다.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처럼 말이다.
『하나님의 성격 수업』은 MBTI라는 친숙한 분석 도구를 손에 쥐고 우리 삶의 모습과 성경의 사례들에 적용한다. 크리스천 버전의 ‘MBTI 테스트’를 수록했고 실제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과 각 장을 정리하는 ‘One-point lesson’이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원석을 가꾸어 보석으로 거듭날 때 완전한 성품을 가지신 그분께 쓰임 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이 그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MBTI 4가지 분류와 총 8가지 유형으로 직관적인 분석
* 다양한 예시와 성경의 사례를 통해 누구에게나 쉽게 적용
* ‘크리스천 MBTI 테스트’와 ‘하나님의 성격 수업 One-point Lesson’ 수록!
[추천합니다!]* ‘난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 ‘난 왜 이렇게 무계획적일까’ 등 본인의 성격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
* 가족, 회사, 교회 공동체에서 다른 성격의 사람들과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
* 자신의 기질을 사용해 타인을 돕고 모범이 되고 싶은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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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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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오늘 내 하루가 달라진다!”
일상에서 붙잡아야 할 8가지 사랑의 언약#언약신학 #노아언약 #새언약 #구속언약 #행위언약 #은혜언약 #아브라함언약 #다윗언약 #모세언약 #새언약 #성취 #기도 #응답 #약속
[출판사 서평]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언약신학을 통해 살펴본 은혜와 축복의 계획 인생에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답을 알 수 없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약속의 말씀을 붙들어야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우리가 붙들어야 할 약속의 말씀이 대체 성경의 어느 부분인가? 말씀 내용을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된단 말인가?
사람은 당장 눈앞의 현실보다도 자신에게 약속된 미래를 내다보며 살아갈 소망을 얻는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당신에게 확실한 구원과 궁극적인 축복을 보장하셨다. 당신은 성경의 여러 언약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 신앙생활을 오래 했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맺으신 약속의 구체적인 내용과 의미를 모르고 산다면, 인생의 역경 앞에 늘 같은 자리를 맴돌며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구속언약부터 새언약에 이르기까지 여덟 가지의 언약을 설명한다.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언약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를 연결해서 이해시킨다. 연결성과 궁극적 결말을 알지 못하면 말씀을 단편적으로 적용하는 잘못을 저지른다. 일상에서 소망을 잃어버리거나, 과도한 기대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반면 언약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각 상황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말씀이 확고해진다. 삶의 모든 영역 속에 하나님의 약속과 인도하심이 함께함을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전작 『일상에서 만난 교리』를 통해 부르심, 거듭남, 칭의, 성화 등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삶과 연결했다. 『일상에서 만난 언약』 역시 어렵고 일상과 동떨어진 교리가 아니라 오늘 내 삶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언약신학의 내용들을 전달한다. 하나님의 일관되고 크신 축복의 계획은 성도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다.
“내 삶의 현재와 미래에는 무엇이 약속되어 있는가?”
답이 없는 것 같은 인생의 킬러 문항에
해답이 되어 줄 8가지 절대적인 언약 하나님은 오늘날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에게 어떤 것을 보장하시는가? 성경 속 그 약속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한 것인가? 약속과 전혀 다르게 보이는 내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의 대답은 언약신학을 바르게 삶 속에 적용해 내는 데에 달려 있다. 언약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를 살펴보자.
1. 역경과 고난 때문에 실패한 인생 같을 때 -> 구속언약: 하나님 나라에 플랜 B는 없다. 모든 것이 최상의 것이다.
2. 내 힘과 실력으로는 세상의 기준을 충족할 수 없어서 낙심할 때 -> 행위언약: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행위를 의지한다.
3. 현재 눈앞에 닥친 어려움에 갇혀 삶이 의미 없다고 느낄 때 -> 은혜언약: 인생의 어느 순간이든 부분적인 성취는 반드시 있다.
4. 인간의 범죄와 환경오염으로 곧 종말이 찾아올 것 같을 때 -> 노아언약: 하나님은 환경의 변화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때까지 피조 세계를 보호하신다.
5. 지치고 연약해서 시작할 힘조차 없다고 느낄 때 -> 아브라함언약: 하나님이 시작하신다.
6. 세상의 끊임없는 요구와 조건을 채우는 데 실패할 때 -> 모세언약: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은혜를 구하게 되는 방편이다.
7. 직장, 가정, 연애 등 이 땅에서 내가 가진 것들이 꼬여갈 때 -> 다윗언약: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지상의 것을 넘어 내 마음까지 모든 것에 미친다.
8. 은혜를 받은 후에도 반복해서 실패하는 나를 보며 약속과 현실의 괴리를 느낄 때 -> 새언약: 파괴는 결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다.
▶ 이 책의 특징- 『일상에서 만난 교리』 저자, 시사저널 선정 ‘차세대 리더’ 서창희 목사의 신간
- 8가지 언약의 말씀, 정의, 특징, 적용점으로 이루어진 구성
- 언약신학을 일반 성도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설명과 예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