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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을 단기간에 전도자로 세우는 신개념 제자훈련어떻게 하면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할 수 있을까?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자,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제자를 삼았듯이, 오늘날도 초대교회처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하도록 훈련하면 지상 명령에 순종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도록 훈련할 수 있을까? ‘D3전도중심제자훈련’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도록 훈련하기 위해 만든 ‘지금 구원받아야 합니다’(온가족튼튼양육 1과)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전하도록 훈련하기 위해 만든 ‘3분복음메시지’를 반복해서 훈련하면 된다.
왜 예수께서는 세 가지 사역을 하셨는가? 예수께서는 세 가지 사역, 즉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하셨다. 그런데 예수께서 가르치신 것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이고, 치유하신 것은 복음을 능력있게 전하시기 위해서다. 즉 세 가지 사역은 각각 별개의 사역이 아니라 복음 전도를 효과적으로 능력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제자훈련은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가장 효과적인 전도법이다. 예수께서 가장 효과적으로 전도하는 방법을 모르시겠는가? 또한 제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을 가르쳐주시지 않았겠는가? 당연히 가르쳐주셨는데 그것이 제자훈련이다. 따라서 비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도하지 말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도해야 한다.
건강한 교회를 간절히 원하는가? 파레토법칙(20대 80)이 적용되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아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모든 구성원이 사역하는 평신도사역형교회가 되어야 한다. 목회자와 소수의 성도들만 열심히 사역하는 목회자사역형교회는 건강하지 못한 교회다. 건강한 교회를 간절히 원한다면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제자 삼도록 훈련해야 한다.
날마다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가? 기도를 통해서만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증언하러 오셨기 때문에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면 날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하도록 훈련받고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예수님처럼 세 가지 사역으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단기간에 평신도를 전도 제자로 세워 건강하게 부흥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초대교회처럼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은 목회자와 평신도
*복음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하고 싶은 목회자와 평신도
*유대인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목회자와 평신도
[들어가는 말] 본서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도 평소 품고 있었던 의문에 대한 답을 얻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평소 크게 세 가지 의문을 갖고 있었다.
첫째로, 왜 그리스도인들이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까?
둘째로, 왜 오늘날은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지 못할까?
셋째로, 어떻게 하면 예수님처럼 세 가지 사역, 즉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할 수 있을까?
필자는 사도행전을 읽던 중 이 세 가지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한마디로 초대교회처럼 훈련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어떻게 훈련했는가?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
사도들이 ‘날마다, 그치지 아니하니라’는 말은 반복했다는 뜻이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했다’는 것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한 가지 주제에 집중했다는 뜻이고, ‘성전과 집에서’ 훈련했다는 것은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기 전에 교회 안에서 시연(試演)했다는 뜻이다. 즉 사도들이 반복, 집중, 시연의 방법으로 평신도들을 훈련하자, 그들이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이다.
초대교회는 모든 교회의 모델이므로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복음을 전해야 한다. 초대교회처럼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제자훈련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다. 모든 교회가 지상 명령에 순종함으로 주께서 약속하신 임마누엘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기원한다.
2019년 12월에
모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안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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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성도 전도전략 가나안 성도의 회복을 위한 전략적 연구보고서 “그들의 교회 밖 이야기를 우리는 조금 더 객관적으로 들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어떤 종교보다도 더 뜨거운 전도의 열정을 가진 한국교회가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여 교회로 돌아오게 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빠져 나가고 있으며 그 숫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실감하고 있는 전도자로서 그렇게 어렵게 전도한 영혼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에 대한 아픔이 있었고, 다시 그들을 돌아오게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했다. 저자는 그 연구의 여정에서 그들이 단순한 탈락자가 아니라 가나안 성도일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먼저 1부에서는 가나안 성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가나안 성도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고 가나안 성도들의 현 상황을 살펴볼 것이다. 또한 가나안 성도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사회적, 교회 내적, 개이적인 요인들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2013년 가나안 성도에 대한 최초의 설문 조사를 통해 나타난 가나안 성도들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 가나안 성도들이 한국교회에 던지고 있는 주요 현안을 전도적인 입장에서 다루어 볼 것이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가나안 성도를 위한 설문 조사와 그 결과들을 설명할 것이다. 가나안 성도에 대한 설문조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서 분석하였는데, 첫 번째는 가나안 성도들이 교회를 이탈하는 과정과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였고, 두 번째는 가나안 성도들의 구원관과 종교 성향에 대한 응답들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가지고 3부에서는 가나안 성도들을 위한 효율적인 전도의 전략을 세워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이 책은 가나안 성도들이 교회를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가나안 성도들이 신앙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기독교를 떠나지 않을 수 있도록 전도의 전략을 세운은 것을 목표로 한다. 가나안 성도들의 구원관과 종교 특성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진 가나안 성도들의 특성에 맞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전도의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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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주님의 소원을 잘 알아야 한다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빌 2:21-22)
세상 사람들은 자기 일에 충실하면 된다. 그러나 우리는 디모데처럼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위하여 봉사해야 한다. 특히 주님의 소원을 알고 주님을 위하여 전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특히 목회와 복음 선교를 하시는 분은 주님의 소원을 잘 알아야 한다.
주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또 여호와(하나님)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소원을 바로 알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이 책이 쓰이길 기도한다.
- 양부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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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의 90%이상이 평소에 잘 아는 사람 즉 이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교회에 오게 된다고 한다. 소그룹에서 함께하는 관계 전도, 이것이 전도소그룹의 핵심이다. 목회현장에서 고뇌하는 목회자들에게 전도소그룹의 실제적인 경험을 토대로 전도와 양육의 모델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이다.
[예상 독자] - 전도와 교회 부흥에 대해 고민하는 사역자들
- 소그룹을 부흥시키고자 헌신하는 소그룹 리더들
-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도 방법을 찾는 모든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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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성도의 특권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반드시 전도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고 전도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충성스러운 종이 되기를 원하신다. 충성된 종의 자세로 시내의 거리와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는 약한 자들을 데려와 빈자리를 채우기를 원하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32년 동안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를 추구한 평택대광교회의 성도들이 전도의 삶을 살고있는 이유를 알게 해 주는 주옥같은 메시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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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 전도사의 생애와 신앙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한 토대를 다시 세우다.”
문준경 전도사는 크고 작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전라남도 신안군을 중심으로 한 서남해 일대를 기독교 신앙으로 변화 시킨 인물이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교회를 지키고 성도들을 살리기 위해 대신 죽음의 길을 걸어간 순교자이다. 대부분의 이 지역의 교회는 그녀가 개척했을 뿐 아니라 그녀의 순교신앙을 이어받은 교회와 인물들에 의해 세워지고 계속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만신, 김준곤, 정태기, 이봉성 등 당대를 호령했던 목회자들의 직접적인 스승이고 멘토이기도 하다. 이런 문준경 전도사의 사역과 순교의 역사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신앙과 삶의 조화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문준경에 관한 정보는 왜곡된 부분이 많았다. 결혼과 동시에 버림받은 비련의 여인으로 기록되어 있다. 남편은 아내를 버린 바람둥이며 비윤리적인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래서 문준경은 남편의 돌봄을 전혀 받지 못했고 삯바느질로 연명하며 신앙을 전수하고 교회를 개척했다는 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모두 잘못 전해진 내용들이다. 문준경과 정근택은 결혼하고 10여년을 서로 사랑하며 살았으나 자녀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문준경은 남편에게 둘째 부인을 얻도록 종용하며 아내의 자리를 내주었다. 남편은 서남해의 해상왕으로 불릴 만큼 성공한 사업가였다. 남편은 둘째 부인을 얻었으나 본부인을 버리지 않았고 또한 계속해서 돌보았다. 문준경은 둘째 부인으로부터 얻은 자녀들을 직접 받았을 뿐 아니라 사랑으로 키우기까지 했다. 그래서 남편 정근택은 오히려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더 갖게 되었고 아내의 일을 돕고 협력한다. 이후 그녀가 신학을 공부하고 교회를 개척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하자 그늘과 울타리가 되어준다. 이렇게 조성된 터전 위에 문준경은 위대하고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썼고 또한 순교로 마지막까지 순종함으로 지금도 복음의 증거가 되는 영원한 전도자가 되고 있다.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간 잘못 전해진 것은 당시 시대상과 지역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자녀들과 유족 그리고 지역민들의 세세한 증언도 청취하지 못한데 그 이유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드라마로 재편되면서 더욱 곡해된 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이런 점들을 본 도서는 바로 잡고자 하여 여러 증언과 유가족의 소리를 청취하고 방대한 역사적 자료들을 연구하여 집약하였다. 그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 본 도서는 문준경 연구를 위한 하나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 고전이 될 것이다.
문준경은 백합화와 같은 삶을 살았다.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신앙을 갖게 된 그녀는 결혼과 시댁에서의 삶을 하나님께서 조성하신 터전으로 바라보았다. 결혼하고 사랑 가득한 삶을 살았지만, 자녀를 낳지 못해 부인의 자리를 스스로 내주었다. 그러나 둘째 부인을 통해 얻은 자녀들의 산파가 되었다. 그래서 그 자녀들의 어머니가 되었고 둘째 부인과는 둘도 없는 자매지간이 되었다. 그녀는 이런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전도자로서 훈련을 받아 놀라운 복음의 열매를 맺었다. 그리고 한국전쟁 기간 중 교인들을 살리기 위해 순교의 길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였다. 이 기간에 수많은 기독교인이 희생되었는데 유독 그녀가 지키고 있던 증도에는 희생이 없었다. 그녀가 대신하여 죽음의 길을 걸어갔기 때문이다.
저자는 본 도서의 모판이라고 할 수 있는 “섬마을의 순교자”와 “순교자 문준경”의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여러 증언과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외면되었던 자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였다. 또한 서남해 일대의 수많은 사람의 속 깊은 증언에도 집중하였다. 그리고 문준경의 생애와 신앙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해석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문준경의 순교에 대한 배경을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재해석하였다. 또한 당시 서남해 섬 지역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도 본 도서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문준경의 아름다운 순교신앙이 후진들에게 다시 백합화로 피어오르기를 바라는 것이 본 도서의 주요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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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부러워할만한 교회 성장을 가져왔던 한국 교회가 점차로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
더불어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함께 전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엄청난 정보와 인터넷과 매스컴의 발달로 인하여 세계가 한 지붕 안에 살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이제 무턱대고 “교회가 성장해야 한다” “무조건 전도해야 한다” 라고 열정만 가지고 “믿사오니” 하며 나가던 시대는 지났다.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과 함께 성경적 관점에서의 전도 전략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하지 못하느냐고 하셨다.
현재를 바르게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처를 통해 전도와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야 한다.
이 책은 전반부엔 전도에 관해, 후반부에 전도한 사람을 실제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멘투멘 양육에 대해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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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쓴 감동의 전도행전,
복음과 함께한 17년의 기록!
“주님이 그만하라고 하실 때까지
복음을 싣고 달릴 것입니다”-권준, 김만풍, 김한요, 박희민, 이희문, 임현수, 전형진, 홍문균 추천 -올해 76세 동갑의 노부부는 주소가 없는 집에 산다. 두 사람은 17년째 RV(Recreational Vehicle)를 타고 미국 전역을 누비는 순회전도자로 살고 있다. 그동안 33번의 북미 대륙 횡단, 하와이를 제외한 49개 주에서 750개 이상의 교회를 방문해 집회를 하며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 마음껏 복음을 전했다. 지금도 육신은 고단하지만 길 위에서 만나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으로 삶을 채워 간다.
복음을 싣고 달린 17년, 그만하라고 하실 때까지부부는 암울했던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1982년에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궁핍한 생활은 여전했고 부부는 건강마저 악화되었다. 남편 박승목 집사가 간암 선고를 받자 부부는 남은 삶을 예수를 위해 살기로 선택한다. 그렇게 평신도 전도자로 삶을 헌신한 후 50개 주에 복음을 전하라는 비전을 따라 중고 RV를 구입해 차 안에서 생활하며 거리에서 만난 사람, 교회 안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 신앙생활을 하다 실족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했다. 그렇게 복음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은 한 사람이 가장 큰 기쁨이기에, 하나님이 그만하라고 하실 때까지 사역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하는 부부는 1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RV에서 생활하며 순회 전도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구원의 감격과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에는 오직 ‘영혼 구원’ 사명 하나를 푯대로 삼고 걸어온 순회전도자의 17년이 담겼다. RV를 타고 길 위에서 생활하는 고된 여정의 피곤함보다 쓰임 받는 자의 기쁨이 가득한 부부의 얼굴, 복음을 향한 순수한 열정, 전도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전도의 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워 선뜻 용기 내지 못하는 이들, 사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독자의 needs________________-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 전도의 생생한 현장이 담겨 있어 전도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순회전도자의 감동적인 고백을 통해 전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타깃 독자___________________-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전도의 동력을 얻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전도 및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회
- 평신도 사역자 및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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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가 안 되는 시대가 아닌 전도를 안 하는 시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애끓는 애정과 간절한 전도의 부탁!‘전도’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드는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말을 거는 것도 어렵고, 우리가 한 번 전한다고 해서 비그리스도인들이 갑자기 하나님을 만난다는 기적이 일어날까 의심부터 든다. 실제로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생활 하면서 가장 부담되고,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전도’라고 답한다. 또 교인들 중 90% 이상은 1년에 한 명도 전도하지 않는다고 했고, 85%의 교인들은 전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어려움에 부딪혀 주저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버려두는 목자이시며, 우리를 먼저 이 땅에 보내신 사명 중의 사명 또한 영혼들을 구원하는 전도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조의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그것이 바로 사명이며, 우리가 살아갈 이유가 된다. 그 사명이 바로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다. 본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을 넘어 ‘명령’하신 전도의 사명을 일깨우고, 온전한 전도자로 나아가기 위한 스무 가지 지침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출판사 서평]전도하면, 전도 된다!‘전도’(傳道)란, 말 그대로 기독교의 진리(道)를 전(傳)하는 것이다. 진리를 전달하는 것 그 자체는 결코 쉽지 않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전도 되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싫어할 수 있다. 전도는 말처럼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그러나 ‘성령과 함께’ 전도하면 된다. 우리를 향한 성령의 역사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성령과 함께하는 전도는 쉬워지고, 즐거워지게 된다. 전도, 반드시 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자, 애끓는 부탁이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1. 전도에 대한 성경적 배경과 실천적 지침을 알려주고자 하는 목회자 및 교회 리더
2. 정기적인 전도 훈련을 담당하는 사역자 및 교회 리더
3. 믿지 않는 가족과 지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
4. 전도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갖고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