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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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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그분의 사랑이었다!”티끌같이 연약한 한 인생을 향한 놀라운 사랑
사랑 중에 가장 놀라운 사랑,
그 사랑으로 오늘을 산다!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사랑의 본을 몸소 보이셨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 이야기는
그 사랑이 깨어진 자리에서도 멈추지 않았고,
동산 중앙에 있던 한 그루 나무에서
골고다 언덕 위의 십자가로 끝없이 이어졌다.
사랑을 모르는 나를 위해 그분이 지신 십자가.
사랑할 수 없는 자가 사랑해야 하는
내가 진 십자가.
- 본문 중에서
[출판사리뷰]《성경 먹이는 엄마》 저자, <요게벳의 노래> 작사가
최에스더 사모의 신앙고백 에세이
한 인생을 향한
무한하고 완전한 사랑 이야기
《사랑으로 산다》는 죽도록 ‘나’만을 사랑하는 시대, 진짜 사랑을 모르고, 사랑하는 법을 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이다. 저자는 25년간 목사 사모로, 네 아이의 엄마이자 다섯 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요 강사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그녀가 이 모두를 감당할 수 있었던 유일한 힘의 원천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 삶의 면면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서정적이면서 진솔한 언어로 담아냄과 동시에 성경 속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부터 욥기의 재구성, 사랑의 완결판 아가서까지 그 무한한 사랑의 섭리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세밀화를 보듯 촘촘히 풀어낸 묵상과 통찰이 읽는 이의 마음에 크고 강렬한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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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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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사람도 많고
돌아보아야 할 사람도 많은 목회자 가정
그 속에서 가족과 함께,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한 뜨거운 일상의 기록!『성경 먹이는 엄마』 저자로 유명한 최에스더 사모가 또 한 권의 책을 냈다. 성경적인 자녀 양육에 대한 바르고 건강한 가치관을 전해온 그녀가 이번에는 그녀의 “가족” 이야기를 전한다. 남서울평촌교회 사모가 전하는 목회자 가정의 일상 이야기는 예수 믿는 많은 사람에게, 특히 많은 목회자 가정에게 깊은 공감과 긴 여운을 줄 것이다.
본문은 대학 4년 내내 데면데면하던 남자에게 귀신 이야기를 들은 날부터 그의 이야기에 푹 빠져 있다가 서서히 그에게 빠져 결혼하게 된 이야기로 문을 연다. 네 아이를 양육하고 홈스쿨로 가르치고 함께 성경을 암송하며 치열하게 엄마 역할을 감당한 이야기. 신학생이었던 남편이 섬기던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쉽지 않았던 교회 건축 이야기. 엄격한 유교 집안에서 자라 예수님을 믿고 목사가 된 시아버님의 교회 개척과 더불어 개척교회에서의 뜨거운 예배 이야기. 남편을 만나 자신이 영적으로 갈급해 있음을 깨닫고, 결혼해서는 목회자인 아버님의 영향으로 복음의 더 깊은 세계에 눈을 떴다는 저자의 신앙 성장 이야기. 늘 강건해 보였던 시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암 발병과 투병기. 그리고 그 속에서 더욱 진하게 드러나는 가족들의 사랑과 용서, 화해 이야기. 온 가족이 찬양과 축복으로 아버님의 임종을 맞는 장면은 그리스도인의 마지막이 남아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은혜를 끼칠 수 있는지를 아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거운 책임을 묵묵히 감당하고, 그 안에서 참 기쁨을 받아 누리며 뜨겁고도 충실히 살아온 한 가족의 삶과 신앙 이야기다. 지독한 병마와의 싸움 중에도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로 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었던 이들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과 가슴 벅찬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킨다. 예수 믿는 즐거움을 다시 찾기 원하는 신앙인들과 가족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은혜를 체험하기 원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분명히 큰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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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10.0%↓)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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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사모님, 도와주세요!”
네 아이를 성경으로 양육하는 최에스더 사모가
자녀양육에 지칠 대로 지친 크리스천 엄마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명쾌한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다!!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성경 먹이는 엄마》 최에스더 사모의 최신작
크리스천 엄마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명쾌 한 답변!!
·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 자모실에서 예배에 집중이 안 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 홈스쿨을 하면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 강한 순종 훈련을 시키면 기가 죽지 않을까요?
· 체벌은 꼭 해야만 할까요?
· 게임과 TV 시청은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 형제간 다툼은 어떻게 하나요?
(이 책은 저자의 첫 책 《성경 먹이는 엄마》의 초판 발행(2006년 2월) 이후부터 2012년 4월까지
저자 인터넷 카페에 올려진 750여 개의 질문에 답한 내용을 중심으로 새롭게 집필된 것입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자녀교육의 정답이
성경에 다 있다!
이 책은 그 정답을 발견한 자의 경험담입니다.
한 사람의 경험이기에 폭이 넓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답을 발견하고 얻은 확신과
그 확신이 가져다 준 자유는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자 내주신 문제가 다르므로
제가 찾은 이 정답이 모두에게 정답이 될 순 없지만,
정답이 적힌 해답지는 오직 하나,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정답을 찾아낸 제가 아직 찾지 못한 자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이 분명히 거기에 적혀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찾으세요.
믿고 찾으세요. 어서 문제를 풀고 저와 같이 이 자유를 누리세요!’
이것이 제가 이 책을 세상에 내놓으려고 마음먹은 이유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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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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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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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깨달아야 아들이 변한다!! ‘성경 먹이는 엄마’ 최에스더 사모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들 키우기 하나님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이여,
성경으로 아들을 지키고 세우라!
아들이 길을 잃고 마는 세상이다.
보고 닮아야 할 아버지는 항상 바쁘고,
초등학교 선생님은 대부분 여자다.
거리는 흔들거리고 건들거리는 남자들로 가득한데,
욕하고 침 뱉는 형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안타까운 엄마 마음으로 다가서지만
천방지축 아들이 벌이는 개구쟁이 짓을 뒷감당하기만도
여자인 엄마는 힘이 부친다.
어디에서 내 아들을 위한
가장 확실한 삶의 지도를 발견할 수 있을까?
답은 하나님 안에 있다. 성경 속에 길이 있다.
성경 인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보며
내 아들이 누구와 비슷한지,
누구를 모델 삼아 키우고 싶은지 그림을 그려보자.
배울 것,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을 가려서
내게 면류관으로 주신 귀한 아들에게 가르치자.
아들을 참 남자다운 남자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키우기 원하는 당신에게,
지혜와 통찰을 허락해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아들의 미래를 바라보라!말씀을 아들과 나 사이에 두고 좀 멀찌감치 바라보니,
내 아들은 정녕 나의 것이 아니었고,
여자인 나와는 정말 다른 존재였다.
아들을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가진다면,
우리에게 주신 이 아들을 더 이상 버거워하지 않고
감사하며 기쁘고 지혜롭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성경말씀에 의지해 아들 키우는 기쁨에 눈을 뜨라.
하나님 안에서는 정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시 126:5,6).
내 아들이 하나님께서 거두실 기쁨의 단이 되기까지,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있어야 할 눈물과 고생을
이제는 기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키우자.
주님께서 도우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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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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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매일 성경을 가르치고 아이와 함께 암송하는 '바보엄마' 최에스더 사모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엄마되기세상의 엄마들은 자기 아이의 건강과 정서 발달에만 관심을 기울이지만, 크리스천 엄마들은 아이의 영혼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자녀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는 한 엄마의 이야기다. 단순히 성경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당위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말씀대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부딪히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 기쁨과 감동,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뤄내는 엄마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담고 있다.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면서도 동시에 성경적인 자녀 교육의 산 모델이 되는 한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순종 훈련, 예배 훈련, 성품 훈련, 기도 훈련, 암송 훈련, 성교육 등 성경적인 자녀 교육에 있어서 실제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번역서가 주축을 이루는 자녀 교육서들 중에서 동시대를 사는 저자의 이야기는 훨씬 구체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무엇보다 이 과정들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겸손히 해 나가는 저자의 모습은 이 시대 크리스천 어머니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이다.
본문 내용과 함께 성경 엄마의 기도문과 추천 도서, 자녀 교육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9살 아이와 함께 한 300절 암송 실황 훈련 지침이 들어있어 엄마들이 직접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 대상]
1. 성경적인 자녀 양육에 관심이 있는 예비 엄마를 비롯한 크리스천 부모
2.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한 부모
3. 신앙교육은 일주일에 한 번 주일학교에만 의지하고 있는 엄마
4. 막무가내로 고집을 피우는 아이 앞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초보 엄마
5. 주일학교 예배와 교육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싶은 교역자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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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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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줄 수 있는 건 ‘사랑’뿐이다!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신념도 정해진 규칙도 포기했다.영원한 건 사랑이니까, 중요한 건 사람이니까.
베스트셀러 《성경 먹이는 엄마》16년 후의 이야기아이들을 기르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동안
나는 없어지고 하나님의 참사랑만 남았다!꽃이 되고 열매가 될 아이들을 생각하며
기꺼이 거름이 되고자 한 나를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나도 꽃이 되고 열매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내 아이들도 귀하게 키우시지만
나도 하나님의 귀한 딸이라는 것을 매 순간 가르쳐주셨다.
나를 버렸을 때 하나님은 나를 찾으셨고,
나를 지웠을 때 하나님은 내 이름을 부르셨고,
나를 하찮게 여겼을 때 하나님은 나를
소중하게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셨다.
그리고 정성껏 키워주셨다.
나답게 자라게 해주셨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아이들이 비로소 내게 사랑을 알려주었다!”
아프지만 행복한 십자가, 자녀를 키우며 사랑을 배우고 하나님을 알다
베스트셀러 《성경 먹이는 엄마》 16년 후의 이야기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네 자녀를 17년간 홈스쿨로 양육하며 무엇보다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는 데 전부를 던진 최에스더 사모의 일곱 번째 책이다. 책 서두의 “안내서가 아니다. 고백록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덤덤하지만 투명하고 세밀하게 쓴 육아 전쟁사이자 한 엄마의 자아 성장기이다. 또한 온전한 사랑이 깨어지고 뒤틀린 시대를 사는 아이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부모로, 하나님이 날마다 베푸시는 은혜로 사는 선배 신앙인으로 살아내는 표본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