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00 → 19,800원
(10.0%↓)
   1,100
|
|
|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상세히 알게 해줍니다.
하나님은 과연 누구이신가?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게 되는가?
확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거룩해지는가?
복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달되는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무엇이며, 어떻게 세워지고 확장되는가?
영적인 전쟁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권능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종과 거짓 종이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인생을 사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 분명하고도
충분하게,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
17,000 → 15,300원
(10.0%↓)
   850
|
|
|
차디찬 감옥이 축제의 장으로
변하는 기적의 행진곡!10여 년의 전도 여행을 마친 바울, 그에게 남은 것은<사도행전 속으로> 제13권은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2016년 1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사도행전 21, 22, 23장을 본문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인생말년에 접어든 바울은 3차 전도 여행을 매듭짓고 마지막 생을 던져야 할 최후의 목적지인 로마로 향한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대인들에게 모함과 폭행을 당하고 로마군에 의해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세상적 관점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으나 바울에게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기까지 그를 둘러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바울은 자신을 따르는 장로들과 교인들로부터 간곡한 만류를 받는다. 에베소에 정착하면 그들에게 존경을 받고 경제적 지원도 받으며 여생을 편안하게 마감할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바울이 결박과 환난이 도사린 예루살렘행을 결심하고 죽음으로 끝날 혹독한 길에 의연히 발을 내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남은 생을 송두리째 던질 목적지는 어디인가저자는 이를 밝혀 나가는 동시에 바울이 날마다 생명의 새날을 살 수 있었던 비결 및 그가 기록한 성경이 시공을 초월해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이유에까지 사고를 확장시켜 준다. “세상적 관점으로 보면 바울이 현실적으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점을 저자는 상기시킨다. 3차 전도 여행을 거치는 동안 바울은 젊음도 잃었고, 건강도 잃었으며,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는 모든 기회와 가능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울이 바라보았던 것, 그의 주된 관심사가 무엇이었는지 그의 입장에 서서 구체적으로 그려 나감으로써 바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준다.
절망하는 외눈박이로 살아갈 것인가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모함과 폭행을 당해 2년간 감옥에 갇히게 된 사건과 관련해서는 이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됨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조목조목 풀어 나간다. 겉으로는 마치 고난과 역경의 바다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과 섭리가 흐르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목적지가 어디인지, 혹 경유지를 목적지로 착각해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한다. 또한 우리를 둘러싼 차디찬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영적인 시력을 키워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바르게 추슬러 모진 상황에서도 충분히 담대할 수 있는 마음판을 마련해 준다.
* <사도행전 속으로> 시리즈 (총15권)
1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행전 1, 2장 I 392면
2 예수로 말미암아 사도행전 3, 4, 5장 I 408면
3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사도행전 6, 7장 I 392면
4 택한 나의 그릇 사도행전 8, 9장 I 536면
5 내가 보내었느니라 사도행전 10장 I 384면
6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사도행전 11, 12장 I 520면
7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사도행전 13장 I 492면
8 바로 일어서라 사도행전 14장 I 232면
9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사도행전 15장 I 432면
10 우리가 여기 있노라 사도행전 16장 I 400면
11 예수는 그리스도라 사도행전 17, 18장 I 512면
12 나의 생명조차 사도행전 19, 20장 I 416면
13 담대하라 사도행전 21, 22, 23장 I 312면
(14, 15권 출간 예정)
|
22,000 → 19,800원
(10.0%↓)
   1,100
|
|
|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상세히 알게 해줍니다.
하나님은 과연 누구이신가?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게 되는가?
확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거룩해지는가?
복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달되는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무엇이며, 어떻게 세워지고 확장되는가?
영적인 전쟁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권능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종과 거짓 종이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인생을 사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 분명하고도
충분하게,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
17,000 → 15,300원
(10.0%↓)
   850
|
|
|
누가-사도행전 해석을 통해
초대교회의 신앙을 돌아보다 이 책은 ‘신약학입문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관한 해석서이다. 누가복음에 관한 전문가이자 미국 리치몬드 침례신학교 교수인 저자는 전통적으로 누가의 저작이라고 알려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연결된 책으로 보고 두 권을 통해 누가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문학적 방법과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통해 읽어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격동의 시대에 믿음을 지키며, 신앙생활을 개척해 나간 제자들의 흔적과 노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성서적 신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신약학입문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관한 해석서이다. 누가복음에 관한 전문가이자 미국 리치몬드 침례신학교 교수인 저자는 전통적으로 누가의 저작이라고 알려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연결된 책으로 보고 두 권을 통해 누가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문학적 방법과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통해 읽어내고자 한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해석에 앞서 저자는 두 권의 전통적인 해석은 두 문서가 2,000년 역사 속에서 유지되어온 만큼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며, 동시에 가장 중요한 성서적 내러티브임을 상기시킨다. 따라서 두 권의 저자를 누가로 설정하고, 두 권 사이에 요한복음이 삽입되어 있는 구조 안에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해석한다.
이 책은 제1부와 제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에서 두 권을 해석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한다. 우선 저자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의 문학적 의도에 따라 기록된 신앙적이며 성스러운 문학 작품이라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저자는 1장에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지니고 있는 문학적 틀(어떻게 이 책들이 최종적인 형태로 기록되었는지)을 살펴보기 위해 4가지 쟁점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누가의 문학적 방법론을 파악한다. 두 권의 책이 성스러운 ‘의도’에 따라 기록된 것인 만큼, 누가가 처했던 자리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따라서 누가가 제시한 질문, 주제, 사건에 초점을 두어 그의 신학적 초점(이 책들이 하나님의 백성과 그의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전개하는 내러티브로서 왜 기록되었는지)을 2장에서 탐구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누가의 저작들과 바울서신에 나타난 7가지 주제를 누가의 내러티브에서 차례로 검토한다.
제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누가의 내러티브를 탐구한다. 저자는 누가-사도행전을 하나님의 “거대한 선교 이야기”로 보고,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확장되는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교사들의 이야기로 읽는다. 이 하나님의 선교 방향을 4부분으로 나누어 3-6장에 걸쳐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내러티브를 살핀다. 이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은 5장으로, 선교의 가장 중요한 줄거리이자, 이야기가 지닌 ‘해석학적’ 내용을 가장 분석적으로 담고 있다. 저자는 누가의 내러티브가 지닌 ‘해석학적’ 요소들은 성서 본문을 기초로 충실하게 해석하고자 하는 해석자들을 위한 지침과 중요한 관점을 제시한다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7장은 “하나님의 선교”라는 틀, 즉 앞의 선교 진행 방향 4가지와 관련된 전략을 통해 사도행전에서 발전되어 나가는 선교를 간략하게 추적한다.
저자는 누가의 치밀한 내러티브를 통해 1세기 예수의 제자들은 여러 가지 혼란과 갈등을 겪었으며 이를 통해 신앙생활을 개척해 나갔음을 지적한다. 즉, 누가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고민했으며, 그럼에도 모든 것이 선하게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따르며, 하나님은 신실하게 일하신다는 사실을 그려낸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격동의 시대에 믿음을 지키며, 신앙생활을 개척해 나갔던 제자들의 흔적과 노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성서적 신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14,000 → 12,600원
(10.0%↓)
   700
|
|
|
사도행전 30년 동안
산헤드린 공회와 예루살렘 공회에서
어떤 결정을 했는지 그 사건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를 알면, 사도행전과 통通한다!!<사도행전>은 ‘사도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간 30년간의 거룩한 행적들을 다룬 책’이지만, 사실은 ‘산헤드린 공회와 사도들의 사활(死活)을 건 30년 전쟁사(戰爭史)’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사도행전 30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서 집례했던 모든 제사들과 유대의 명절 종교 행사들은 하나님께 올려드린 진정한 산제사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대제사장들을 비롯한 산헤드린 공회의 경제적 이익과 종교 권력을 위한 강도의 소굴이었으며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종교 퍼포먼스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더 이상 제사장 나라의 제사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용서를 받거나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오직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 산헤드린 공회는 예루살렘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방해는 물론 로마 제국 내의 모든 회당 네트워크를 이용해 온갖 박해와 죽음의 협박까지 행했던 것입니다.
1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로마 제국의 총독 재판을 이용해 예수님을 죽입니다. 2차와 3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사도들을 불러 협박과 채찍을 가합니다. 결국 4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스데반을 처형합니다. 이 스데반 처형에 동의했던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는 다메섹 외톨이가 됩니다. 그러나 이후 바나바를 통해 예루살렘 공회를 거쳐 진정한 사도로 인정받고 선교 팀장이 되어 2,3차 전도여행을 진행합니다.
사도 바울은 결국 안디옥 센터를 넘어 로마를 선교 센터로 삼아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이방인의 사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그 과정에 5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을 열어 그들의 속내를 고발하기도 하며, 결국 산헤드린 공회원들과 암살단을 피해 로마로 가기 위해 스스로 ‘죄수 바울’이 되어 로마로 갑니다.
<통하는 사도행전 30년>을 통해 사도행전 30년의 큰 그림을 성경의 기록대로 살펴볼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긴박성’과 ‘선교적 사명’을 꿈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22,000 → 19,800원
(10.0%↓)
 
|
|
|
사도행전은 하나님 나라 확장 역사 보여줘
세상 철학과 정체세력 점령하는 의미 가져사도행전은 신약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마치 사람의 허리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구약성경의 예언이 결집된 듯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사도행전의 중심주제는 '하나님 나라'와 그에 관한 전파라 말할 수 있다. 본문 1장 3절에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내용이 나오며, 마지막 28장 23절과 31절에는 로마 감옥에서 사도 바울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한 것으로 마무리 짓고 있다. 물론 중간 중간 그에 관한 기록이 되풀이하여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바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과 부활 승천 후에 강림하신 성령의 사역이 곧 신약 교회의 출발점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출발한 하나님의 복음은 인간 철학의 본거지인 소아시아 지역과 아테네를 거쳐 제국의 정치적 심장부인 로마에까지 들어가 선포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복음이 세상의 철학과 정치적인 모든 세력을 점령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도행전의 앞부분에는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신 후, 베드로와 열한 제자들의 사역이 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다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사도 바울을 비롯한 신실한 여러 믿음의 선배들의 사역을 보여준다. 유대인 공동체로부터 점차 이방인들을 위한 사역으로 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택하신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신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된다. 복음전파를 위한 사도들의 여행 경로와 적재적소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더불어 그들이 선포한 말씀의 내용을 접하게 된다. 그것들은 오늘날 우리 시대 교회를 위한 중요한 표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사도가 아닌 부족한 자들로서 그들처럼 온전치 못하지만 저들의 본을 보고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는 신학자들조차도 성경을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된 진리의 말씀으로 보지 않고 인간들의 종교적인 저술로 여기는 안타까운 시대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을 절대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사도행전을 풀어 강해한 이 책을 통해 유익을 얻는 교회와 성도들이 많기를 바란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
19,000 → 17,100원
(10.0%↓)
   950
|
|
|
“바울의 유언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그의 삶, 그 자체였다”
<사도행전 속으로> 제12권은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2015년 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도행전 19, 20장을 본문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를 방문한 바울은 자신을 세상과 구별하면서도 격리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거룩의 역설’을 실천하며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한다. 또한 성령님께서 작정하신 목적지가 예루살렘임을 깨닫고는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 즉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저자는 이에 대한 깊이 있고 성경적인 고찰과 더불어, 2015년 100주년기념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성도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미래를 향한 선명한 비전을 이 책에 담았다.
에베소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고 악귀를 몰아냈는데, 그럴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저자는 거룩을 몸소 실천했기 때문이라 보고 우리도 그것을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바울이 그곳의 열두 명 제자들에게 안수하자 성령님이 임하여 그들이 방언과 예언을 하는 장면에서는, 사도행전 곳곳에 나타난 방언과 예언의 의미를 살펴보며 자칫 어려울 수 있고 오해할 수 있는 개념을 바로잡아 준다.
결박과 환난이 도사린 예루살렘행에 나선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바울이 장로들에게 상기시켜 주고자 했던 실질적 내용이 무엇이고, 그때의 심정은 어떠했는지,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 의도한 목적은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 나간다. 바울은 세 차례에 걸친 기나긴 전도 여행을 마친 뒤, 로마제국의 심장인 로마를 마지막 전도지로 삼아 남은 생을 던지겠다는 비전을 선포한다. 그런데 이에 대해 한국 교회 일각에서 그릇 이해하여 주장하는바, 청년 시절부터 바울처럼 큰 비전을 품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왜 잘못된 것인지, 저자는 바울의 연대기를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바울이 어느 시점에 로마 전도의 비전을 선포했고 그러기까지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추적함으로써 올바른 이해의 자리로 이끌어 준다. 또한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전한 유언에 비추어,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목사 장로로 대표되는 직분 제도가 봉사를 위한 직분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실제로는 계급으로 이해되고 있음을 꼬집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100주년기념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로권사 호칭제에 담긴 뜻을 되새기며, 한국 교회 200주년을 향해 광야에 길을 뚫고 사막에 강을 내는 이 땅의 교회가 세상을 진정 새롭게 하는 교회로 존속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
75,000 → 67,500원
(10.0%↓)
   3,750
|
|
|
존더반 신약주석,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서 만나다!
정확하고 분명한 주석, 완벽하게 도해된 문맥 구조, 설교자를 위한 강해적 설명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존더반 신약 주석. 메인 아이디어 신·구약 주석 시리즈와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에 이어 영적인 감각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주석과 강해의 세계가 열립니다.
[존더반 사도행전 소개] 학자이자 선교사이자 교사인 에크하르트 슈나벨의 통찰력 넘치는 사도행전 탐구
사도행전에 관한 가장 완성도 높고 권위 있는 최신 버전의 연구서!
ECPA(미국 복음주의출판협회) Christian Book Award 성경주석 부분
골드메달 수상작!
누가는 유대주의에서 발흥한 새로운 메시아 운동이 어떻게 이방인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했는지 설명한다. 에크하르트 슈나벨은 누가가 쓴 이 두 번째 책에서 기독교의 기원을 추적한다. 그는 이 주석에서 (1) 성령의 임재를 허락하시는 영광받으신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역, (2) 교회의 확장을 주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메시아이며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님의 중요성, (3) 새로운 신자들의 공동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신 성령의 역사, (4)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공동체인 교회의 정체성, (5)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로마의 도시들로 지도자들이 복음을 들고 나가는 교회의 사명, (6) 기독교의 확산에 관계된 역사적 사건들과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인물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이 주석은 사도행전에 담긴 귀중한 메시지를 오늘날의 교회에 적용하도록 돕는 탁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존더반 신약주석 시리즈 전체 소개]존더반 신약주석은 한 권에 모여 있는 경우가 좀처럼 없는 주석의 특징들을 한데 묶어놓았다. 시리즈 각 책은 헬라어 원문에서 본문의 전후문맥과 구조를 다루고, 각 저자는 문학적 구조에 기초한 독창적 번역을 제공해준다. 이 시리즈는 모든 주석 각 부분에서 요점, 석의적 개요, 구절별 주석, 적용에서의 신학 등을 제공한다. 학자들은 각 단계에서 정보를 제공하지만 주석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그럼으로써 독자가 성경 저자의 메시지가 전개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리한 통찰과 시기적절한 신학적 적용으로 가득 찬 이 주석은 목사, 교회 지도자, 신학생을 비롯하여 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신약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뿐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데도 유용한 ‘원스톱’(one-stop) 자료가 될 것이다.
[존더반 신약주석의 특징]ㆍ본문의 전반적 구조를 묘사한다.
ㆍ광범위한 전후문맥 안에서 본문의 역할을 논의한다.
ㆍ본문의 큰 개념 혹은 중심 취지를 한두 문장으로 기술한다.
ㆍ헬라어 본문에 대한 각 주석가의 번역을 도해로 제시한다.
ㆍ본문에서 각 절의 관계에 관한 해석적 결정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한다.
ㆍ비전문가들에게도 쉽고 유용한 헬라어를 사용하여 심도 깊은 주석을 제시한다.
ㆍ본문의 신학적 메시지를 요약하고, 그것이 이 시대 교회에 무엇을 말하는지 탐구한다.
* 신약 전20권 출간 예정
|
15,000 → 13,500원
(10.0%↓)
   750
|
|
|
1세기의 사도적 메시지를 21세기의 하나님 말씀으로
해석하고 전달하는 작업은 모든 설교자의 책무이다이 책의 몇 가지 흐름은
첫째, 누가-행전의 전체적인 틀 안에서 누가의 신학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둘째, 이른바 ‘복음행전’의 관점이다.
셋째, 교회성장의입장에서 ‘교회행전’이다.
넷째, 박해와 복음 전파의 관점이다.
설교원고를 준비하다보면 설교주제와 설교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본문에 대한 마땅한 설교 자료가 없는 탓이다. 어떤 주석들은 신학과 강해에 대한 언급은 하고 있지만 설교원고에까지 가져오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강해설교이지만 이 시대의 강단 회복을 위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든 설교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열망으로 출발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18,000 → 16,200원
(10.0%↓)
 
|
|
|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행전이다. 하지만 성령의 행전이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에 한정되지 않는다.
사도(Apostle)는 ‘아포스톨로스(apo-stolos)’로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 곧 메신저다.
사도행전에서는 바울과 바나바를 사도라 불렀다.
이 전도자들이 성령에 붙잡혀 얼마나 복음 전도에 열정을 쏟았는가를 보여준다.
복음 전도는 지금 우리에게도 부여된 지상 사명이다.
우리 모두는 이를 위해 부르심을 받은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사도행전은 우리가 가장 모범으로 삼아야 할
영적 전범(典範)임이 확실하다.
이젠 우리가 그 뒤를 이어
성령행전의 다음 페이지를 확실하게 써내려가야 한다.
당신의 위대한 작업에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