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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T 성경신학 세트 (전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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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은 예수님과 초대 교회가 사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많은 성경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신학자들은 구약 성경을 최종적인 히브리 정경 형태로 거의 연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한 번 읽기만 하면 히브리 성경의 더 큰 구조는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뎀프스터 박사는 그 큰 구조를 볼 수 있도록 ‘광각 렌즈’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히브리 성경이 문학적 다양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랄 만한 구조적이고 개념적 통일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책은 많은 본문이 더 큰 본문에 기여하며, 아담에서 인자로 그리고 다윗과 오실 다윗 계열의 왕에게까지 이르는 ‘통치와 왕조’의 이야기 안에서 그 의미와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학식 있는 신학자보다 단편적이고 까다로운 사상가들이 훨씬 더 많은 서구 문화의 시대와 환경에서 뎀프스터 박사의 이 책은 중요한 개선책이 될 것이다.
요한복음은 삼위일체 교리에 가장 원초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성경신학자와 조직신학자의 공동 저작으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신 하나님에 대해 요한복음이 말하는 바를 개괄하고 종합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성령, 선교 등 제4복음서에 나타난 중요한 삼위일체 주제들을 자세하게 다룬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신성의 근원인 아버지 하나님과, 아버지를 사랑하고 순종하여 보냄을 받는 아들 하나님과, 선물로서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아들과 신자들에게 영원히 한량없이 머무는 성령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복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이다.

교부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요한복음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교회의 지식과 교리, 예배에 중요한 원천 역할을 해 왔다. 신약 성경의 모든 책 중에서 제4복음서는 삼위일체 교리에 가장 원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또한 이 자료를 고찰하는 가장 발전된 방식들, 특히 하나님의 하나 됨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구별된 인격과 신성을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방식을 제공한다.
요한의 하나님 교리에 대한 훌륭한 연구들이 있지만, 놀랍게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신 하나님에 대해 요한이 말하는 바를 개괄하고 종합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빈틈을 메우기 위해 쾨스텐베르거와 스웨인은 요한의 삼위일체 견해를 신선하게 고찰한다.
1부는 요한의 삼위일체 가르침을 제2성전시대 유대교의 유일신론이라는 문맥에 놓는다. 2부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하나님에 대한 묘사를 추적하기 위해 요한복음 내러티브를 고찰한 다음 간략하게 종합한다. 3부는 예수 그리스도, 성령, 선교 등 제4복음서에 나타나는 중요한 삼위일체 주제들을 자세하게 다룬다. 마지막 장은 교회의 삼위일체 교리에 대해 요한복음이 갖는 의의를 논의하고, 결론에서는 몇 가지 실제적인 함의를 간략하게 요약한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인가?”(시 24:3)
이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스라엘의 제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며, 실제로 인간의 삶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흙으로 빚어진 피조물이 어떻게 “영원히” 하나님의 권속의 일원이 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산에 올라 그의 집에 들어갈 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이 질문은 아마도 연례적인 절기 순례 기간 중 시온산에 있는 성전으로 나아가는 순례자들에 의해 낭송되었을 것이다. 이 성전 입장 예전은 오경의 내러티브 전체의 저변에 도도히 흐르고 있으며, 오경의 한가운데 책인 레위기의 중심부에서도 발견된다. 성경의 나머지 부분과 마찬가지로 오경의 중추적 관심사 역시 인류가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있는가에 있다.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소망은 단지 예전에 관한 질문에 그친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탐색이었다.
모세 언약 아래서 여호와가 열어 놓은 그 길은 성막과 후대의 성전, 제사장단과 의식이라는 레위기적인 제의를 통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기 위한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인데, 실로 그리스도가 우리 인류를 대신하여 고난을 당하고 부활하고 하늘에 올라간 목적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 흥미진진한 연구에서 마이클 모랄레스는 레위기의 내러티브 문맥과 문학적 구조, 신학 등을 탐구한다. 그는 레위기의 드라마적인 이동을 따라가면서 성막 제의와 대속죄일을 검토하고, 시내산의 성막에서부터 시온산의 성전까지, 나아가 지상의 시온산에서부터 신약 성경에 나오는 천상의 시온산까지 그 발전을 추적한다. 그는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어떻게 우주 창조의 원래 목표였는지, 또한 구속과 새 창조의 목표가 되었는지 보여 준다.
할례가 구약 성경에서 근본적으로 중요하고 신약 성경의 여러 논쟁에서 널리 언급되는 것을 볼 때, 할례의 성경신학을 상세히 다룬 작품이 거의 없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다. 할례가 사도 바울의 가장 논쟁적인 글 중 일부의 배경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간과는 더욱 놀랍다. 게다가 성경의 자료는 할례의 의미에 대해 꽤 다양하고 심지어 명백히 모순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 같다.
할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두 가지 핵심적인 성경 개념은 의와 믿음이다. 칼 디닉은 의와 믿음이 신약 성경과 구약 성경의 할례 이해에서 핵심임을 보여 준다. 의와 믿음은 흠 없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 전개되면서 하나로 결합하는데, 그의 희생을 통해 약속된 의가 마침내 도래할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들이 그 의를 누리게 될 것이다.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성경적 관점”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책
교리나 철학을 서술하는 책이 아니라 죽음과 내세에 대해 성경을 주해한 책
자주 논란이 생기는 신학 주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완벽한 책


죽음과 내세의 중요한 측면들이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논쟁이 되고 있다. 폴 윌리엄슨은 우선 현대 문화와 성경 세계의 관점을 조사한 다음,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전통적 이해와 복음주의자들이 점점 양극화되어 가는 문제들에 집중한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논란이 되는 주제들, 곧 죽음 직후에 일어나는 일, 육체적 부활, 최종적이고 보편적인 심판,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한 자들의 궁극적 운명, 종말론적 하늘에 대한 성경적 개념 등을 탐구한다.
윌리엄슨은 고대 근동과 그리스-로마의 배경을 이해하는 데 신경을 쓰면서 가장 중요한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구절들을 통해 작업한다. 윌리엄슨은 죽음과 내세에 대한 전통적인 복음주의 이해에 상당한 주석학적 지지가 있음을 보여 주며, 인기가 높아지는 다른 이해의 근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시리즈 서문]

“성경신학의 새 연구”(NSBT)는 성경신학 분과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단행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다. 이 시리즈에 들어 있는 책은 다음 세 영역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에 초점을 맞춘다. (1) 다른 분과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성경신학이 갖는 성격과 지위, (2) 특정한 성경 저자 또는 성경 문헌에 대한 사유 구조의 표현과 설명, (3) 성경 전체 또는 일부를 관통하는 성경적 주제에 대한 묘사.
무엇보다 이 단행본들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는 창의적 시도다. 이 시리즈는 교육하고 덕을 세우는 동시에 현재의 문헌과 상호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지성과 감성이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합쳐 놓으신 것을 나누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해는 최고의 학술 문헌과 상호 소통하지만, 본문은 음역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전문용어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려고 한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고백적 복음주의의 틀 안에서 집필되고 있지만, 관련 문헌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시도를 언제나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은 한때 잘 죽는 법을 알고 있던 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늘날 서양 사회에서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주변 문화의 압력에 굴복함으로써 죽음과 죽음 너머에 있는 것에 대해 말하기가 힘들어졌다. 우리가 지켜 온 신조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갈망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장차 임할 심판을 피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우리는 시대를 초월하여 기독교의 목소리에 가담하여 “그럴지라도 오소서, 주 예수여!”라고 외치지 않고, 때때로 실천적 무신론에 굴복하고 만다. 영원을 인정하는 관점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은 성경이 생명, 죽음, 심판, 부활, 지옥에 대해 실제로 말하는 것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폴 윌리엄슨이 택한 길이다. 윌리엄슨은 성경 문서들이 기록될 당시 고대 근동 지역과 그리스-로마 세계 배경을 주의 깊게 이해하고자 신구약 성경의 강조점을 개관하고, 가장 중요한 관련 본문들을 상세히 고찰한다. 본서는 죽음과 내세 주제를 시리즈로 설교하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더 중요하게도, 본서는 독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된 약속과 위로를 소중히 여기며 영원을 염두에 두고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현재의 삶을 잘 살다 잘 죽도록 자극할 것이다.
-D. A. 카슨


[서론]

“이 세상에서 죽음과 세금을 제외하고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비유를 만들어 낸 최초의 인물은 벤저민 프랭클린이 아니었다. 하지만 벤저민 프랭클린이 이 현대 속담에 끼친 공로는 인정받을 만하다. 확실히 이 속담의 타당성에 이의를 제기할 자는 거의 없다. 어떤 사람은 세금 징수원을 잠시 피할 수 있겠지만 결국은 잡히고 만다. 이것이 죽음의 사자의 경우에는 더 확실한 사실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죽음을 오래 기다릴 수 있으나 우리 가운데 아무에게도 죽음은 결국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통계적으로 한 명 가운데 한 명이 죽는다. 현재 매년 약 5천 6백만 명이 죽는다. 시간당 6천 명 이상, 분당 1백 명 이상, 초당 거의 두 명이 죽는다. 주님이 지체하시는 동안 우리 역시 이 냉정한 통계의 일부가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본서의 주제, 곧 죽음 자체가 아니라 죽음 너머에 있는 것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본서는 죽음의 본질과 인간으로서 우리에게 죽음이 갖는 중요성을 확실히 다루기는 하지만 일차 초점은 내세에 맞추어져 있다. 곧 알렉 모티어가 완곡하게 “삶 2: 후편”으로 지칭한 것에 주로 초점이 있다. 특히 성경이 내세에 대해 말하는 내용을 검토할 작정이다. 그러나 성경 밖 자료에 나타난 관점들도 주목하고, 이 관점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어떻게 알려 주는지, 또 성경의 가르침과 어떻게 비교되거나 대조되는지 고찰할 생각이다. 그러나 먼저 이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아주 많은 문헌에 또 하나의 책을 더하게 된 근본 이유를 설명하겠다.
젊어서 갓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처음 읽은 책 가운데 하나가 윌리엄 헨드릭슨의 『내세론』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신학 지식을 많이 얻었다. 특히 개인 종말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개인 종말론”의 주요 주제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나 논란이 많은 일부 주제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는 오늘날 논쟁 상대자의 수만큼 다양하다. 헨드릭슨은 그 책에서 대체로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이단이나 컬트 집단이 주장한 관념을 반대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제시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통적인 “정통 사상”을 반대하는 자가 단순히 컬트 집단이나 비-복음주의자가 아니다. 오늘날은 복음주의 진영 안에서도 종종 반론이 제기된다. 그런데 대부분 이 학자들은 과거에 다양한 색깔과 전통을 가진 복음주의자들이 서로 동의했던 문제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전통적인 정통 사상에 도전하는 자는 성경의 영감에 대해, 또는 믿음과 실천 문제에 있어 성경이 갖는 최고의 권위에 대해 불편한 태도를 갖고 있지 않다. 오히려 대부분이 성경에 대한 정통적 견해를 인정하고, 성경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성경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일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자기들의 개인 종말론 견해가 확고하게 성경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확신하고, 복음주의자가 전통적으로 자기들의 견해를 오해했다고 본다.
……여기서 내가 일차로 초점을 맞추는 것은 다양한 견해의 지지자가 내세울 수 있는 신학적 주장이 아니라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가?”라는 선제 질문이다. 확실히 우리는 누구나 나름대로 신학적 전제를 갖고 성경에 다가간다. 따라서 자신의 방법이 객관적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단순히 주장하는 것은 순진한 태도다. 그러나 본문이 말하는 내용을 왜곡하거나 비틀어 놓는 신학적 전제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나 다른 사람이 우리의 주제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성경 본문을 다룰 때는 본문을 주의 깊게 검토하되, 이 본문이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관념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알아보려고 해서는 안 되고 우리의 관념과 신념이 이 본문에 어떻게 들어맞는지를 알아보려고 해야 한다.
관련 성경 본문 외에도 신구약 중간기의 적합한 문헌 곧 제이 성전 시대 유대교의 종말론적 기대를 표현하는 신구약 중간기 문헌의 본문도 고찰해야 한다. 이런 신구약 중간기 문헌은 성경과 같이 영감을 받거나 권위가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신구약 중간기에 유대교의 죽음과 내세 견해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 따라서 최소한 어느 정도는 신약 성경의 개인 종말론을 알려 주는 첫 세기 사상에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유다는 분명히 에녹1서 본문을 인용하는데(유 1:14-15), 이것은 유대교의 비-정경 문헌이 신약 성경 저자들의 종말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음을 증명한다. 그리고 아래에서 살펴볼 것처럼, 이것이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물론 이처럼 문학적으로 비-정경 문헌에 긴밀하게 의존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기는 하다. 그렇지만 이런 사례가 있다는 사실은 이런 자료가 신약 성경 종말론에 대해 갖고 있는 중요성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영감 받지 않은 이 유대교 문헌을 구약 성경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이런 문헌이 신약 종말론 해석에 갖고 있는 중요성을 완전히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것도 똑같이 잘못이다. 따라서 이런 신구약 중간기 문헌이 본서에서 다루는 문제에 어떤 빛을 던져 주는지 파악하기 위해 이런 문헌의 본문에 담긴 의미와 중요성도 살펴보겠다.
신학적 영향뿐 아니라 목회에 미치는 중대한 파급 효과까지 고려하면, 우리가 다루는 문제는 다 진지하게 사고하고 성경에 따라 주의 깊게 숙고할 것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이어지는 설명이 성경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자극하고, (단순히 전통적 교의가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을 굳게 고수할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유 1:3) 힘써 싸우도록 독자를 이끌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흥미롭지만 좌절감을 안겨 주는 수수께끼 같은 책인가?
성경, 메모지, 펜만 가지고 요한계시록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주석은 헬라어를 알아야 하고 근본적으로 너무 어렵다. 조직신학도 종말론만 배울 수도 없고 우리에게 너무 낯선 언어투성이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을 작은 분량으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놓칠 수밖에 없는 것을 보여 주고, 생각지도 못한 깊은 연관성을 제시하며 독자 스스로 결론을 내리도록 돕는 책이다.


브라이언 탭은 요한계시록의 정경 배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요한계시록이 성경 예언의 절정으로 자체를 드러낸다고 주장한다. 탭은 다양한 구약 예언과 패턴이 자기 원수를 결정적으로 물리치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만물을 회복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와 미래의 통치에서 어떻게 완성되는지 증명한다.
탭은 성경신학적 핵심 주제들, 곧 삼위일체 하나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와 그리스도의 원수들, 하나님의 구원 계획, 심판과 회복, 하나님의 말씀 등을 고찰한다. 또한 탭은 요한계시록의 상징적 환상들이 하나님이 계시하신 기준에 따라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신자의 세계관을 어떻게 형성시키는지 탐구한다. 이 환상들은 신자에게 예수의 충성된 증인으로 순종하며 반문화적인 태도를 갖고 살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시리즈 서문]

“성경신학의 새 연구”(NSBT)는 성경신학 분과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단행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다. 이 시리즈에 들어 있는 책은 다음 세 영역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에 초점을 맞춘다. (1) 다른 분과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성경신학이 갖는 성격과 지위, (2) 특정한 성경 저자 또는 성경 문헌에 대한 사유 구조의 표현과 설명, (3) 성경 전체 또는 일부를 관통하는 성경적 주제에 대한 묘사.
무엇보다 이 단행본들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는 창의적 시도다. 이 시리즈는 교육하고 덕을 세우는 동시에 현재의 문헌과 상호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지성과 감성이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합쳐 놓으신 것을 나누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해는 최고의 학술 문헌과 상호 소통하지만, 본문은 음역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전문용어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려고 한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고백적 복음주의의 틀 안에서 집필되고 있지만, 관련 문헌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시도를 언제나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은 한때 잘 죽는 법을 알고 있던 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늘날 서양 사회에서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주변 문화의 압력에 굴복함으로써 죽음과 죽음 너머에 있는 것에 대해 말하기가 힘들어졌다. 우리가 지켜 온 신조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갈망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장차 임할 심판을 피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우리는 시대를 초월하여 기독교의 목소리에 가담하여 “그럴지라도 오소서, 주 예수여!”라고 외치지 않고, 때때로 실천적 무신론에 굴복하고 만다. 영원을 인정하는 관점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은 성경이 생명, 죽음, 심판, 부활, 지옥에 대해 실제로 말하는 것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폴 윌리엄슨이 택한 길이다. 윌리엄슨은 성경 문서들이 기록될 당시 고대 근동 지역과 그리스-로마 세계 배경을 주의 깊게 이해하고자 신구약 성경의 강조점을 개관하고, 가장 중요한 관련 본문들을 상세히 고찰한다. 본서는 죽음과 내세 주제를 시리즈로 설교하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더 중요하게도, 본서는 독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된 약속과 위로를 소중히 여기며 영원을 염두에 두고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현재의 삶을 잘 살다 잘 죽도록 자극할 것이다.
-D. A. 카슨


[서론에서]

수수께끼 풀기
대다수 성경 독자는 요한계시록을 흥미롭지만 좌절감을 안겨 주는 수수께끼 책으로 본다. 성경의 이 마지막 책은 무수히 많은 주석과 예언 도표와 연구 논문을 낳았으나, 현대의 많은 교회에서 이 책을 낭독하거나 설교하는 일은 별로 없다. 예를 들어, 다양한 개신교 교파에서 사용하는 『개정공동성서일과』는 3년 주기로 읽는 회중 낭독 일과에 요한계시록은 여섯 개의 짧은 본문만 실었다. 이때 선택된 본문을 보면, 하늘의 예배 장면과 약속된 새 창조를 다룬 본문은 포함되었으나 짐승과 용, 큰 바벨론, 하나님의 진노의 인/나팔/대접 심판 순환, 일곱 교회에 주는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다룬 본문은 편의상 포함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아무도 당혹스럽거나 혼란스럽지 않을 기분 좋은 본문만 선택된다. 그런데 문제는 가장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본문은 바로 빠진 본문들이라는 점이다.”
학자와 교사들은 이 수수께끼 책을 푸는 열쇠를 나름대로 다양하게 제시했다. 많은 대중 설교자와 저술가들은 요한계시록을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맞추어 해석한다. 할 린지의 『고(故) 위대한 행성 지구』나 팀 라헤이와 제리 젠킨스의 소설 『레프트 비하인드』와 같은 베스트셀러는 세대주의자의 미래주의 관점에 따라 요한계시록을 해석해 인기를 끌었다. 이 미래주의 관점은 예수가 재림하시리라는 점과 하나님이 이전에 주신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점을 올바르게 강조한다. 그러나 많은 자칭 “예언 전문가”의 확신에 찬 예견과 분석은 종종 핵심을 놓치고, 요한과 요한계시록 최초 독자의 첫 세기 말 배경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는 것 같다.
한편 성경학자들은 대체로 요한계시록을 엄밀히 역사적 배경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짐승”은 먼 미래에 성도들을 박해하는 적그리스도 인물이 아니라 당시 첫 세기 말에 황제 숭배와 경제 압박으로 우상숭배를 조장하던 로마 제국이다. 이런 역사-비평적 관점을 취하는 학자들은 요한계시록을 요한이나 요한계시록 최초 독자와 올바르게 관련시킨다. 그러나 그 가운데 어떤 학자는 요한계시록을 오늘날 신자들이 적용하고 따라 살아야 할 기독교 성경의 관석으로 다루지 못한다.
엄밀한 미래주의 해석법이나 역사비평 해석법으로는 요한계시록이 당대 교회와 지속적으로 갖고 있는 필수적 관련성을 적절히 규명하지 못한다. 본서는 요한계시록의 정경 배경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는 요한계시록이 다양한 구약 예언과 패턴이 자기 원수를 결정적으로 물리치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만물을 회복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와 미래의 통치에서 어떻게 완성되는지 증명하는 성경 예언의 절정이라고 주장한다. 성경 예언으로서 요한계시록은 미래를 예견할 뿐만 아니라 현재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할 것도 촉구한다. 게다가 요한계시록의 상징적 환상들은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신자의 세계관을 하나님이 계시하신 기준에 따라 형성시키고,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는”(계 14:4) 신실한 증인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도록 신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요한계시록은 전문가가 해독하고 평신도는 무시해도 되는 수수께끼 책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우리의 현실을 해독하고,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우리의 삶을 지배할 목표를 가진 기독교 성경전서의 한 책, 확실히 말하면 마지막 책이다.
『다니엘서 성경신학』을 읽는데, 성경 전체를 이해하게 되는 건 무엇 때문인가?
이 책은 다니엘서만큼이나 성경신학의 문제작이다.


제임스 해밀턴은 복음주의 학계에서 다니엘서를 성경신학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는 현상을 인식하고 성경 구속사의 흐름에서 다니엘서의 기여를 살핀다. 먼저 다니엘서의 문학 구조가 의미에 기여하는 방식을 보여 주고 핵심 질문과 논제를 제시한다. 다니엘이 예언한 네 왕국은 역사적이면서 동시에 상징적이다. 말하자면, 다니엘이 목격한 “인자 같은 이”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와 동일시되면서도 구별되는데, 이것은 예수가 다윗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신비였다. 이렇게 신약 저자들이 사용한 해석의 틀은 초기 유대 문헌에서 다니엘서를 비슷하게 해석한 것으로 충분히 그 정당성이 입증된다. 이는 예수가 우리에게 가르친 대로 성령의 영감으로 다니엘서를 해석하는 것이었다. 요한계시록도 다니엘서의 언어를 사용하고, 다니엘서의 구조를 따르며, 다니엘서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전하고, 다니엘서의 일흔 이레가 어떤 의미인지를 밝힌다. 해밀턴은 결론을 통해 예표적인 패턴을 검토한다. 이 책은 다니엘서를 성경신학이라는 넓은 맥락에 둠으로써 우리가 오늘날 다니엘서의 메시지를 듣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한층 명쾌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리즈 서문]

“성경신학의 새 연구”(NSBT)는 성경신학 분과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단행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다. 이 시리즈에 들어 있는 책은 다음 세 영역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 초점을 맞춘다. (1) 다른 분과(예를 들어 역사신학, 석의, 조직신학, 역사 비평, 이야기 신학)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성경신학이 갖는 성격과 지위, (2) 특정한 성경 저자 또는 성경 문헌에 대한 사유 구조의 표현과 설명, (3) 성경 전체 또는 일부를 관통하는 성경적 주제에 대한 묘사.
무엇보다 이 단행본들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는 창의적 시도다. 이 시리즈는 교육하고 덕을 세우는 동시에 현재의 문헌과 상호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지성과 감성이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합쳐 놓으신 것을 나누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해는 최고의 학술 문헌과 상호 소통하지만, 본문은 음역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전문용어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려 한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고백적 복음주의의 틀 안에서 집필되고 있지만, 관련 문헌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시도를 언제나 보여 준다.
이 책 시리즈는 “성경신학”이라는 표현을 여러 의미로 사용했다. 예를 들면 이 말은 특정 성경책이나 성경책들에 대한 신학을 주의 깊게 연구한 것을 가리킬 수 있다(이 책 시리즈 가운데 개리 밀러의 신명기 작품을 생각해 보라). 또 성경 전체에 면면히 흐르는 주제나 궤적을 주의 깊게 추적한 것을 가리킬 수도 있다(그레고리 빌의 성전에 대한 책을 생각해 보라). 해밀턴 박사는 이 다니엘서 연구에서 성경신학의 이 두 가지 용도를 결합한다. 해밀턴 박사는 두 가지 관점을 견지하면서 다니엘서를 연구한다. 곧 해밀턴 박사는 다니엘이 다니엘서를 쓸 때, 다니엘서 이전 성경 자료(물론 자료의 기록연대에 대해 복잡한 질문을 야기하는)를 어떻게 취했는지 알고 싶어 하고, 또 후기 성경 저자들이 다니엘서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추적한다. 당연히 어떤 이는 세부 사실을 풍성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의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해밀턴 박사에게 동조하지 않겠지만, 대다수 독자는 놀라운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해밀턴 박사는 사고를 자극하는 ‘앞뒤로 면면히 흐르는’ 궤적을 다룬 다니엘서의 이 성경신학 책을 독자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지난 2세기 동안 또는 그 이상 학계를 주도해 온 성경에 대한 원자적 접근법을 반전시키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다른 성경신학 책들에 대해서도 이와 비슷한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암묵적으로 촉구한다.
D. A. 카슨


[서론에서]
다니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점과, 참된 사건과 미래에 대한 예언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믿는 것으로 해석적 가능성이나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질문은 많고, 본서는 모든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
본서는 다음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다니엘서의 신학을 탐구한다. ‘2장: 구약 성경은 세상 역사와 미래를 어떻게 제시하고, 다니엘서는 이 제시에 어떤 기여를 하는가? 3장: 다니엘은 다니엘서의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고, 이 구성은 다니엘서의 의미에 어떤 기여를 하는가? 4장: 다니엘 2, 4, 7-8장과 10-12장에 나오는 환상은 어떤 의미인가? 결코 멸망하지 않을 영원한 나라가 임하기 전에 등장할 네 나라에 대한 묘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5장: 다니엘 9장에서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일흔 이레(70주)에 대해 말하는 것은 무엇을 계시하는가? 6장: 다니엘서에 나오는 다양한 천상의 존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풀무 불 속에 나타난 넷째 사람은 인자와 같은 이로 간주해야 할까?’
그다음 세 장(7-9장)은 다니엘서 자체를 다루는 문제에서 이후 성경 저자들이 다니엘서를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다루는 문제로 시선을 옮긴다. ‘7장: 다니엘서는 초기 유대교의 비-정경 문헌에서 어떻게 이해되었는가? 8장: 다니엘서는 요한계시록을 제외한 다른 신약 성경에서 어떻게 이해되었는가? 9장: 다니엘서는 요한계시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본서 마지막 장은 정경 전체의 맥락에 비추어 다니엘서의 패턴 문제를 다룬다. ‘10장: 우리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사건들의 패턴에 대해, 그리고 다니엘과 성경의 큰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 간의 유사점에 대해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말하자면, 다니엘서는 성경신학에 어떻게 공헌하는가?’
본서는 이런 문제를 철저히 또는 최종적으로 다루는 책은 아니다.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다”(전 12:12). 여기서 나의 소망은 원문과 그리스어 번역 및 영어 번역으로 이루어진 다니엘서 본문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다니엘서가 성경신학의 포괄적 배경 안에서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오늘날 다니엘서의 메시지에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야 할지 더 명확히 이해하도록 독자를 이끄는 것에 있다.
에덴에서 하나님 나라까지!
땅의 주제가 성경의 여러 언약을 관통하면서 예표론적 성취 발전사가 하나님의 인류 구속 계획으로 들어서는 것을 보여 준다.


구약 창세기가 창조로 시작하고 인간이 여호와의 임재 가운데 살았듯이, 신약의 계시록은 훨씬 영광스러운 새 창조로 끝나고 모든 구원받은 자가 주님과 그리스도와 더불어 거한다. 태초와 종말 사이의 역사 전개가 얼마나 중요한가. 에덴에서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이 아브라함이 약속으로 받은 땅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약속의 땅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살고 하나님의 복된 임재를 체험할 것이다. 약속과 성취의 틀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땅의 주제가 중요한 요소지만,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성경 신학의 측면에서 깊은 조명을 받은 적은 없다. 충분한 주해를 거치고 조직신학적 체계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구성된 땅의 신학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오렌 마틴은 이 고무적인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펼쳐지는 구속사의 틀 안에서 땅 약속이 어떻게 에덴에서 상실한 그 나라에 이르고, 이스라엘 역사를 거치면서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위해 예비된 훨씬 큰 나라를 예견하는 예표로 기능하는지를 밝힌다. 이 나라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으로 말미암은, 새 창조 가운데 영원히 누리게 될 나라가 될 것이다.


[시리즈 서문]

“성경신학의 새 연구”(NSBT)는 성경신학 분과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단행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다. 이 시리즈에 들어 있는 책은 다음 세 영역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 초점을 맞춘다. (1) 다른 분과(예를 들어 역사신학, 석의, 조직신학, 역사 비평, 이야기 신학)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성경신학이 갖는 성격과 지위, (2) 특정한 성경 저자 또는 성경 문헌에 대한 사유 구조의 표현과 설명, (3) 성경 전체 또는 일부를 관통하는 성경적 주제에 대한 묘사.
무엇보다 이 단행본들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는 창의적 시도다. 이 시리즈는 교육하고 덕을 세우는 동시에 현재의 문헌과 상호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지성과 감성이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합쳐 놓으신 것을 나누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해는 최고의 학술 문헌과 상호 소통하지만, 본문은 음역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전문용어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려 한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고백적 복음주의의 틀 안에서 집필되고 있지만, 관련 문헌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시도를 언제나 보여 준다.
이스라엘의 ‘땅’에 대한 신학은 여러 형태를 띠었다. 일례로 데이비스의 무게 있는 책 같은 이전 저작들을 떠올릴 수 있는데, 이 책은 설명이 풍부하지만 성경적인 통합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물론 여러 ‘땅’ 약속을 반세기 전의 이스라엘 국가 재건과 결부시키려는 견해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마틴 박사는 자신의 성경적인 땅 신학을 좀 더 웅대하게 그려 낸다. 마틴은 땅 약속이 에덴에서 추방될 때 ‘땅’을 상실한 데서 시작해,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끝나는 궤적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땅 약속과 왕국 약속, 종말론의 결론적인 통합은 사고를 자극하며 때로는 감동을 준다.
D. A. 카슨


[서론에서]

이 책은 열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 이어지는 2장은 땅 신학을 정경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성경신학적 틀을 제공하는데,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 백성의 위치를 이해하는 틀은 하나님 나라다. 3~6장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땅 약속에 초점을 맞추며, 이어서 구약 전체에 걸쳐 전개되는 네 줄거리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 성취의 진전을 검토한다. 3장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아브라함이 등장하는 창세기 1~11장의 중요성을 고찰하며, 아브라함 언약 및 땅 약속의 성격과 범위를 살펴본다. 4~5장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땅 약속의 진전과 성취에 주목한다. 6장에서는 포로 됨을 통한 땅의 상실 및 새 언약을 통해 이루어질 세계적이고 우주적인 회복에 대한 선지자들의 기대를 살펴보는데, 이 새 언약은 아담에게서
시작된 하나님의 우주적인 계획을 아브라함을 통해 진척시키며 에덴 같은 땅과 도시, 성전(외연이 똑같은)의 관점에서 제시된다. 그러므로 이 장들은, 승리하심으로 하나님의 새 언약 백성을 새 창조에 들어가게 하실, 아브라함의 씨이자 다윗의 아들을 통해 도래할 더 위대한 것의 모형이 땅이라는 점을 입증할 것이다.
7~9장은 신약의 복음서(6장)와 서신(7장), 요한계시록(8장)에서 가장 관련 있는 구절들을 살펴본다. 이 장들은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땅이 마침내 그리스도가 획득하신(물리적인)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어질 것임을 입증한다. 그러나 이 약속의 성취는 주로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있는데, 그리스도는 육체 부활을 통해 새 창조의 왕국을 출범시키셨으며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로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셨다. 이 연합한 백성(유대인과 이방인)은 하나님 나라의 출범과 완성 사이에 살면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최종 성취를 고대하고 있다(계 21~22장).
10장은 신학적인 연결고리들을 찾고 앞 장들에서 언급한 해석상의 발견들을 신학 체계에 적용함으로 연구를 마무리한다. 더 구체적으로, 10장은 세대주의신학과 언약신학의 체계 안에서는 땅 약속이 어떻게 해석되고 성취되는지를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10장은 이 책 전체를 통해 제시한 논점들에 비추어 중도(via media)를 제안한다.
짧은 분량으로도 난해한 이사야를 충분히 이해하는 데 긴요한 책
7세기의 시간적 간격을 극복한 신약 기자의 이사야서 이해를 소개하는 책


이사야서는 규모도 압도적이고, 역사적 배경도 먼 과거로 모호하고 다양해 보이며, 조직과 구성이 서로 맞지 않아 단편적으로 이해할 여지도 있으며, 간결하고 시적인 언어로 인해 메시지가 숨겨진 듯한 인상을 준다. 아무런 도움 없이 이사야서를 자세히 읽고 가르치며 설교하려고 하면 으레 이런 문제를 겪는다. 그렇지만 이만큼 뚜렷하게 그리스도를 예언한 책이 어디에 있겠는가? 앤드루 애버네시가 확신한 것은 이사야서에 입문할 때 주제를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애버네시는 이사야서가 강조하려고 목적한 것에 대하여 ‘왕국’이라는 개념을 주요 주제를 구성하는 출발점으로 삼는다. 하나님이 왕이고, 왕의 핵심 대리자들이 나오며, 왕국의 영역, 왕의 백성이라는 ‘왕국’의 네 가지 특징이 애버네시의 연구를 구성한다. 애버네시의 핵심 목표는 이사야서를 구약의 맥락에서 이해할 때 이사야서에서 ‘왕국’이 어떻게 근본 주제가 되는지를 보여 주려는 것이다. 그러나 애버네시는 논의를 진행하면서 정경적 고찰도 제시하여 교회가 이사야서를 기독교의 성경으로 읽을 방법을 찾는 노고를 덜어 준다.


[시리즈 서문]

“성경신학의 새 연구”(NSBT)는 성경신학 분과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단행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다. 이 시리즈에 들어 있는 책은 다음 세 영역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 초점을 맞춘다. (1) 다른 분과(예를 들어 역사신학, 석의, 조직신학, 역사 비평, 이야기 신학)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성경신학이 갖는 성격과 지위, (2) 특정한 성경 저자 또는 성경 문헌에 대한 사유 구조의 표현과 설명, (3) 성경 전체 또는 일부를 관통하는 성경적 주제에 대한 묘사.
무엇보다 이 단행본들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는 창의적 시도다. 이 시리즈는 교육하고 덕을 세우는 동시에 현재의 문헌과 상호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지성과 감성이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합쳐 놓으신 것을 나누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해는 최고의 학술 문헌과 상호 소통하지만, 본문은 음역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전문용어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려 한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고백적 복음주의의 틀 안에서 집필되고 있지만, 관련 문헌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시도를 언제나 보여 준다.
이사야의 예언에 대해 가르치거나 설교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팽팽한 긴장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이 놀라운 책에서 구절마다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엄청난 상상과 지난 일을 생각나게 하는 표현 사이의 긴장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책이 잘 들어맞게 해야 한다는 도전과 이사야가 염두에 두고 있던 지시 대상들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 사이의 긴장이다. 앤드루 애버네시 박사는 치밀한 집필과 포괄적인 접근법을 통해, 이사야 예언의 세 주요 부분 각각에 서 하나님과 하나님 왕국이 제시되는 방식을 펼쳐 보이고, 그런 다음, 하나님이 자신의 통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중요한 작용을 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사용하는 방식을 두루 살펴봄으로써 이 책 전체로 우리를 안내한다. 애버네시 박사는 7세기 후의 신약 성경 기자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 위해 이 궤적들을 식별해 낸 방식을 예의주시하며, 석의적이고 신학적인 이 탐구 전체를 수행한다. 우리는 그의 모든 석의적 결정에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그가 수행한 작업의 범위와 포괄성에 대해 매우 감사할 수 있다.
D. A. 카슨


[서론에서]

왜 “왕국” 개념을 사용하는가? 이사야서에 “왕국”이라는 용어가 자주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개념은 책 전체에 퍼져 있다.
첫째, 이사야서는 흔히 하나님을 “왕”(‘멜렉’), “주”(‘아도나이’), “만군의 여호와”(‘아도나이 츠바오트’) 와 같은 칭호들로 일컫는다. 둘째, 보좌, 공물, 전쟁, 영광, 정의와 공의와 같이 왕국과 관련된 개념들이 책 전체에 걸쳐 등장한다. 셋째, 책 전체에 걸쳐 하나님의 왕권을 강조하는 구절들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점들에서 나타나서 이 개념의 구조적 중요성을 보여 준다(사 6장; 24-25장; 33장; 40장; 52장; 59:15-63:6; 66장). 넷째, 이사야서는 앗수르와 바벨론과 바사와 같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이 지역을 통치한 제국들 치하에 살고 있는 백성에게 말하고 있으므로, 이사야서가 왕국 개념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많은 점에서 이사야서는 제국 통치 상황 속에 살고 있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과거, 현재 및 미래의 주권적 통치라는 견지에서 이런 상황들에 대한 신학적 해석을 제공한다. 위에서 지적한 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철저히 논할 예정이지만, 이사야서에서 “왕국” 개념이 근본적인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거의 없다.
본 연구의 틀을 이루는 이사야서 왕국의 특징은 다음 네 가지다. (1) 왕으로서의 하나님, (2) 왕의 대리인들, (3) 왕국의 영역, (4) 왕의 백성. 이사야서에서 왕국 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한 학자는 많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하나님의 왕권이나 하나님의 지도자들과 같은 하나님 왕국의 한 가지 특징에만 초점을 맞추었고 일차적으로는 학자들을 집필 대상으로 삼았다.
사도들은 구약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신약에서 구약의 이스라엘 역사를 명시적으로 요약한 것을 보면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 역사에 직접 접근했던 방식을 알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초대 교회의 성경신학이었던 셈이다. 이 책은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공관복음, 사도행전, 바울서신, 히브리서를 탐구하여 이스라엘 역사의 인물, 사건, 제도를 규모 있게 연대순으로 설명해 놓았다. 저자들은 이를 통해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이 구성한 성경신학에 대해 더욱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 현대의 독자도 사도의 모범을 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따라야 할 것이다.


[시리즈 서문]

“성경신학의 새 연구”(NSBT)는 성경신학 분과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단행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다. 이 시리즈에 들어 있는 책은 다음 세 영역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 초점을 맞춘다. (1) 다른 분과(예를 들어 역사신학, 석의, 조직신학, 역사 비평, 이야기 신학)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성경신학이 갖는 성격과 지위, (2) 특정한 성경 저자 또는 성경 문헌에 대한 사유 구조의 표현과 설명, (3) 성경 전체 또는 일부를 관통하는 성경적 주제에 대한 묘사.
무엇보다 이 단행본들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는 창의적 시도다. 이 시리즈는 교육하고 덕을 세우는 동시에 현재의 문헌과 상호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지성과 감성이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합쳐 놓으신 것을 나누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해는 최고의 학술 문헌과 상호 소통하지만, 본문은 음역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전문용어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려 한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고백적 복음주의의 틀 안에서 집필되고 있지만, 관련 문헌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시도를 언제나 보여 준다.
“이 책은 성경신학의 복잡한 분야를 새롭게 탐구한다. 성경 신학의 한 가지 형태는 성경 각 권이나 일부 문헌 고유의 신학적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고, 또 하나의 매우 일반적인 형태는 정경 전체를 넘나들면서 주제를 탐구하여 그 발전상을 관찰하거나 개별 주제의 예표론적 생애를 다루는 것이다. 이 책에서 세 저자가 채택한 접근법은 이 두 가지 형태를 벗어났다. 이들은 오히려 직접적으로든 암시적으로든 이스라엘 이야기가 신약 성경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선별된 과정을 연구한다. 복음서 저자 마태가 예수의 족보를 만들면서 이스라엘 역사에 대해 가진 안목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 로마서 9-11장의 바울, 히브리서 11장의 히브리서 저자는 이스라엘을 어떻게 보는가? 여러 성경 본문을 통해 떠나는 이 특별한 여행은 뜻밖에 흥미를 줄 뿐 아니라, 메시아이신 예수의 복음에 살을 붙여 가면서 성경 본문이 서로 엮인 모습을 새롭게 이해하는 데에도 매우 유익하다”
- D. A. 카슨


[서론에서]

후드와 에머슨의 기준에 따라, 우리는 신약에서 일곱 개의 SIS를 발견했다. (1) 마태복음의 계보(마 1:1-17), (2) 예수님의 소작인 비유(마 21:33-46 등), (3) 스데반의 설교(행 7장), (4)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행 13:16-41), (5)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한 구원사 논증(갈 3-4장), (6)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신실하심에 대해 바울이 로마서에서 한 변론(롬 9-11장), (7) 독자에게 믿음을 견지하라고 한 히브리서 저자의 권면(히 11장). 마태복음과 사도행전의 경우, 각 책의 두 가지 요약을 어느 정도 함께 다룰 것이다. 그 요약들이 별개의 SIS임을 인정하기는 하지만, 우리는 또한 책을 쓰면서 각각 두 이야기를 포함시킨 마태와 누가의 의도를 인정해야 하며 거기에 따라 그 이야기들을 다루어야 한다.

각 장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분석 방법은 비슷한 패턴을 따를 것이다. 물론 SIS가 배치된 장르 및 각 요약의 고유한 내용 때문에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각 장은 먼저 이야기의 문맥을 살필 것이다. 여기서 우리의 목표는 각 책의 문맥에서 각 SIS를 파악하고 이 저자가 이스라엘 이야기를 한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다. 신약 안팎의 SIS가 이스라엘 이야기를 진술하는 것은 단순히 역사에 대한 관심 때문이 아니라 구체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런 이유(즉 저자가 의도하는 요약의 기능)를 찾아낼 수 있다면, 저자가 그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얻어 가기를 독자에게 기대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SIS가 단지 저자의 수사적 목표를 위한 기능을 할 뿐이라고, 즉 저자가 수사적 목표에 맞춰 이야기를 왜곡한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기보다 저자가 구약의 이스라엘 이야기에서 인지하고 구체적인 상황을 위해 강조하려고 선택하는 요점을 발견하려는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각 이야기의 내용을 살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수사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야기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SIS는 본질상 고도로 압축되어 있으며, 따라서 이스라엘 역사의 일부를 줄여 설명한다. 저자는 이야기의 어느 부분을 강조하며,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단락은 각 요약에 대해 세심한 석의적 분석을 제시할 것이며, 따라서 각 장에서 가장 길고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각 이야기가 성경신학에 하는 기여에 대해 고찰할 것이다. 저자가 왜 이스라엘 이야기를 진술하는지와 어떻게 그 이야기를 진술하는지 분석하는 사전 기초 작업을 일단 마치게 되면, 우리는 저자가 성경신학에 기여하는 바가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될 것이다. 이 단락에서는 신약의 각 SIS에 대한 분석에서 우리가 배운 것에서 노른자만 챙기려고 시도할 것이다.

다음 장인 ‘마태복음과 계속되는 이스라엘 이야기’에서는, 복음서 저자가 제시하는 시작 부분의 계보 및 소작인 비유에서 마태복음이 예수님의 이야기와 이스라엘 이야기를 어떻게 연관시키는지 탐구할 것이다. 3장 ‘누가복음, 사도행전과 이스라엘 이야기의 절정’은 스데반의 설교와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에 기록된 이스라엘 이야기의 언약적 구조를 살펴보겠다. 4장 ‘갈라디아서와 이스라엘 율법’은 율법이 아니라 아브라함 언약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는다는 것을 이스라엘 이야기가 어떻게 입증하는지 살펴보겠다. 5장 ‘로마서와 이스라엘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바울의 변론을 통해 이스라엘의 정체성에 대한 바울의 함축성 있는 정의를 강조할 것이다. 6장 ‘히브리서와 이스라엘의 유업’은 히브리서 저자가 수신자들의 믿음을 격려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유업의 특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겠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우리가 관찰한 바를 요약하고 함축된 의미를 도출할 것이다. 이 책의 주요부에서 각 요약이 기여하는 바에 대한 우리의 고찰은 서술에 그칠 것이다. 그런 다음 7장에서 사도들의 성경신학이 우리 자신의 성경신학 실행을 어떻게 인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규범이 되는 몇 가지 요점을 제시할 것이다. 이것이 결국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다. 즉 우리의 목표는 사도들이 어떻게 성경신학을 했는지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또한 우리가 사도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그리고 배워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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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욥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본문 하나가 여호와의 두 번째 말씀 가운데 나온다(욥 40-41장). 등장인물뿐 아니라 독자도 여호와가 말씀하시기를 오랫동안 기다렸으나, 이 말씀은 전통적으로 하마와 악어(베헤못과 리워야단)를 상세히 묘사한 것으로 해석되는 데 그쳤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하나님이 비할 데 없이 충성스러운 종이 그토록 참혹한 고통을 겪도록 허용하는 식으로 세상을 경영하신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욥이 이토록 크게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현대 독자가 보기에도 욥기의 마무리가 이렇게 절망적인 용두사미라는 생각을 지우기가 쉽지는 않다.
에릭 오틀런드는 베헤못과 리워야단이 우주적 혼돈과 악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초자연적인 해석이 욥기 주해뿐만 아니라 욥이 처했던 중동의 맥락에도 더 어울린다고 본 것이다. 이렇게 해석해야 현대 독자가 욥기의 화자가 의도한 만족스러운 절정을 음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하나님은 베헤못과 리워야단을 묘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욥의 불평을 정면으로 다루면서, 욥에게 하나님이 자신의 피조물 가운데 풀린 악을 욥보다 더 잘 파악하고 있으며, 악을 통제하고 있고, 언젠가 악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한다.
오틀런드는 『NSBT 욥기 성경신학』을 통해 여호와의 두 번째 말씀에 대한 여러 해석을 탐구하고 그런 해석이 주해나 목회에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오틀런드는 베헤못과 리워야단에 대한 초자연적 해석이 현대 독자를 구속받지 못한 피조 세계를 살아가는 동안 인내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중에 욥(과 우리)의 믿음에 대한 보상을 음미할 수 있는 자리에 둔다.



[시리즈 서문]

최근 몇 년 동안 욥기 연구가 넘쳐났는데, 이 책과 같은 연구 내용은 전혀 없었다. 대부분의 연구는 하나님이 욥의 질문에 직접 답하기를 거부하신다는 점을 중요하게 다룬다. 이 해석에 따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늘에 오리온을 펼치시고 눈 저장고를 조절하시며 악어를 만드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시므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러나 에릭 오틀런드는 욥기를 이렇게 해석하면 다른 본문 여러 군데를 잘못 읽기 쉽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두 번에 걸친 하나님의 담화, 하나님의 담화에 대한 욥의 처음 반응과 두 번째 반응의 차이, 리워야단의 의미 등의 요소들을 주의 깊게 살피며 욥기가 여러 사람이 생각하듯 열린 결말을 가진 책이 아니며 욥의 근본적 대답에 대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 D. A. 카슨
시편 110편에 대해서는 성경신학적 관점이 비교적 부족하다. 현대 비평 연구는 대체로 본문 이면에만 관심을 두고 시편 110편이 본질적으로 여부스의 제의와 다윗 왕조를 통합하려는 정치적 시도라고 결론 내린다. 복음주의 해석가는 이들보다는 신학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지만, 다윗이 어떻게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라 메시아가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지에 대해 만족스러운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매튜 에마디는 다윗이 토라를 읽고, 자신의 삶에 일어난 사건을 고려하고, 다윗 언약의 내용을 묵상함으로써 어떻게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는지를 보여 준다. 또한 시편 110편이 초기 유대 문학에 미친 영향과 신약 성경(마가복음과 히브리서)에서 시편 110편을 그리스도에게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도 고려한다.

에마디는 제사장직과 왕권을 하나의 인물로 통합한 다윗의 성경적 근거를 고려함으로써 시편 110편의 성경신학적 토대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그는 시편 110편을 성경의 줄거리에 배치하여 멜기세덱의 왕적 제사장직이 창조와 구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깊은 통찰이 있고 읽기 쉬운 『NSBT 시편 110편 성경신학』은 NSBT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귀중한 책이다. 시편 110편을 공부하는 학생, 시편 110편으로 설교하는 목회자, 구약신학을 더 깊이 파고드는 주석을 찾는 모든 분에게 이상적인 주석이다.


[시리즈 편집장 서문]

정확히 어떻게 세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시편 110편은 신약에서 가장 자주 인용되거나 암시되는 구약의 장이다. 더 놀라운 점은 다윗계 왕과 제사장의 봉사를 한 사람에게 결합했다는 것이다. 사울 왕이 비슷한 시도를 했다가 왕좌와 가족, 목숨까지 잃었던 것처럼, 이 둘의 분리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물론 멜기세덱은 왕이자 제사장(창 14장)이었고, 우리는 시편 110편이 똑같은 결합을 구현할 메시아적 인물을 기대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그러면 왜 그럴까? 또 시편 110편과 왕적인 멜기세덱 제사장직이 히브리서에서 그토록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단지 우리가 더 중심적인 주제를 다루는 동안 간과하거나 무시해도 되는 소수의 보고일까? 이 책에서 매튜 에마디는 우리에게 더 나은 방법을 보여 준다. 즉 멜기세덱은 성경에서 단 세 권의 책에 등장하지만, 에덴에서 새 언약으로 이어지고 최고 제사장-왕에서 정점에 이르는 다면적인 성경신학 구조 일부라는 것이다. 에마디 박사의 연구는 성경신학 통합의 새로운 차원을 자극할 뿐 아니라, 이 책을 세심하게 다루는 목회자들의 설교에 활기를 불어넣고 풍성하게 할 것이다.
D. A. 카슨,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서론 중에서]

“멜기세덱에 대해 흥분하기”라는 제목의 시편 110편 설교에서 D. A. 카슨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성경을 지배하는 주제 대부분은 서구의 지배적인 세속 문화와 잘 어울리지 않으며, 다른 많은 문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언약, 제사장, 희생, 피의 제물, 유월절, 메시아, 왕, 속죄일, 희년 등, 성경을 지배하는 많은 범주를 생각해 보라. 시카고 거리에서 “희년이 언제 오나요?”라고 묻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카슨이 설명하듯이, 제사장직과 왕직은 서구 문화와 “공명하지 않는” 성경의 많은 지배적인 주제 가운데 하나다. 제사장직은 세속적 감수성에는 낯선 개념이다. 게다가 왕직, 특히 성경의 왕직 개념은 포스트모던적이고 반제도적이며 자율성을 사랑하는 사회에서는 대부분 낯선 개념이다.
그러면 제사장이자 왕이기도 한 멜기세덱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멜기세덱은 성경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에게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멜기세덱의 이름이 구약 전체에서 단 두 번 등장하기 때문이다.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멜기세덱의 등장은 구속사에 대한 멜기세덱의 공헌을 설명하는 데 세 구절 전체를 할애할 만큼 중요하다(창 14:18-20). 멜기세덱의 이름은 구약에서 메시아 왕을 “멜기세덱 계열을 따른” 제사장으로 묘사한 시편 110편 4절을 제외하고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론 제사장직이 아닌 멜기세덱 제사장직은 다윗의 메시아 소망의 중심이며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필수적이다.
구속 드라마의 무대에 이처럼 빈약하게 나타나는 멜기세덱이 어떻게 다윗의 메시아 기대(시 110:4)에 두드러지게 등장할 수 있었을까? 또한 다윗은 어떤 근거에서 한 개인에게 왕직과 제사장직을 결합한 것일까?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 왕 가운데 누구도 제사장직을 겸임했다는 증거는 없다. 모세 언약과 다윗 언약은 제사장직과 왕직을 분리해 왕과 제사장이 서로의 관할권을 침범하지 못하게 했다(대하 16:16-23). 시편 110편에 나오는 이런 직분들의 결합은 성경 기록에서 새로운 것으로 보이며, 일부 학자들은 다윗이 이 정보를 하나님의 새로운 특별 계시로 받았다고 결론짓기도 한다.
다른 학자들은 시편 110편에 나타나는 왕의 제사장 역할을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어 겔레만은 시편 110편을 마카베오 시대에 배정함으로 딜레마를 해결하려 했다. H. H. 로울리는 이 시편이 1-3절의 왕과 4절의 제사장이라는 두 사람을 따로 언급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다. F. L. 호튼 같은 다른 사람들은 110편 4절의 “제사장”(코헨)이라는 용어가 행정 공무원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아마도 이런 혼란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예는 메시아가 또한 영원히 제사장이 될 것이라는 시인의 믿음(시 110:4)이 단순히 열광적인 실수였다는 A. H. 에델쿠르트의 제안일 것이다.
시편 110편에 대한 현대의 많은 설명은 제사장적 메시아에 대한 다윗의 소망이 성경 기록에서 예외적이며 성경신학적으로 설명할 근거가 없다는 인상을 준다. 그렇지만 카슨은 “왕이자 제사장이라는 바로 그 점 때문에, 멜기세덱은 우리가 성경을 종합하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유익한 인물 가운데 하나로 밝혀졌다”라고 주장한다. 과장된 표현일까? 이 설교의 과장은 수사학 효과를 노린 것일까? 아니면 이 책에서 주장하듯이 멜기세덱의 제사장직과 왕직 결합은 시편 110편의 기반인 더 큰 성경신학적 토대를 밝히는 단서일까?
우선은 이런 의문이 든다. 시편 110편의 왕적 제사장에 대한 메시아적 묘사가 해석사에서 왜 그토록 문제가 되었을까? 이 질문의 답은 현대 성경 연구에서 제사장직 개념을 둘러싼 혼란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
스티븐 뎀프스터
스티븐 뎀프스터는 캐나다 뉴브런즈윅에 위치한 애틀랜틱 침례대학교의 스튜어트 머리 종교학 교수다. 또한 그는 『새 성경신학 사전』과 『성경신학: 회고와 전망』의 기고자이기도 하다.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
미국 일리노이의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Ph. D.)를 받았으며,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의 성경신학 및 신약학 교수이자 박사 과정 디렉터다. 지은 책으로는 『신약의 구약사용 주석』의 “요한복음”과 『존더반 성경 배경 주석』의 “요한복음”, BECNT 시리즈의 『요한복음』, BTNT 시리즈의 『요한신학』 등이 있다.
스코트 스웨인
미국 일리노이의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 (Ph. D.)를 받았으며, 현재 플로리다 올랜도의 리폼드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 겸 교무처장이다. 신론, 성경해석학, 근대 개신교 신학 등이 그가 관심을 둔 연구 분야이며, 지은 책으로는 『기독교 교의학: 보편 교회를 위한 개혁신학』 등이 있다.
L. 마이클 모랄레스
영국 브리스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샌포드에 있는 레포메이션 바이블 칼리지에서 구약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테일러스에 있는 그린빌 장로신학교의 성경연구 교수다. 지은 책으로는 『미리 예시된 성막』(The Tabernacle Pre-Figured), 『제의와 우주』(Cult and Cosmos) 등이 있다.
칼 디닉
호주 멜버른에 있는 리들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태즈메이니아 론서스턴에 있는 브랜치 크리스천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멜버른에 있는 리폼드 신학 대학에서 성경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NSBT 할례 성경신학』(부흥과개혁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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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스티븐 뎀프스터 / 부흥과개혁사
가격: 16,000원→14,400원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스코트 스웨인 / 부흥과개혁사
가격: 14,000원→12,600원
L. 마이클 모랄레스 / 부흥과개혁사
가격: 26,000원→23,400원
칼 디닉 / 부흥과개혁사
가격: 20,000원→18,000원
폴 윌리엄슨 / 부흥과개혁사
가격: 24,000원→21,600원
브라이언 탭 / 부흥과개혁사
가격: 20,000원→18,000원
제임스 해밀턴 / 부흥과개혁사
가격: 18,000원→16,200원
오렌 마틴 / 부흥과개혁사
가격: 14,000원→12,600원
앤드루 애버네시 / 부흥과개혁사
가격: 18,000원→16,200원
크리스 브루노,재리드 컴프턴,케빈 맥패든 / 부흥과개혁사
가격: 18,000원→16,200원
에릭 오틀런드 / 부흥과개혁사
가격: 20,000원→18,000원
매튜 에마디 / 부흥과개혁사
가격: 24,000원→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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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NSBT 성경신학 세트 (전12권)
저자스티븐 뎀프스터,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스코트 스웨인,L. 마이클 모랄레스,칼 디닉,폴 윌리엄슨,브라이언 탭,제임스 해밀턴,오렌 마틴,앤드루 애버네시,크리스 브루노,재리드 컴프턴,케빈 맥패든,에릭 오틀런드,매튜 에마디
출판사부흥과개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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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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