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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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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의 해답은
한 영혼에 있다!당신은
어떤 목회론을 가지고
목양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
건강한 교회, 성경적 교회를 위한
이규현 목사의 한 생명 철학교회를 다니지만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다니는 교인들이 의외로 많다. 교회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신앙생활도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의 원인을 더듬어 가면 ‘교회론에 대한 이해의 부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생각과 너무 다른 교회의 모습에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교회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나 내 ‘마음에 꼭 드는 교회’는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교회관을 가지고 한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갈등이 일어난다. 한 가지 문제만 발생해도 다양한 접근과 견해들이 난무하다. 지상의 교회가 혼란한 이유다.
그래서 목회자에게 교회론을 바로 세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교회론에 따라 목회하게 되기 때문이다. 교회론의 근거는 철저히 성경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 교회도 역시 교회론의 싸움이다. 목회자는 사람들이 원하는 교회, 인간의 기호에 부응하는 교회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원형의 복음을 찾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에베소서를 토대로 쓰여진 이 책은 바울이 초대 교회에게 전했던 교회의 원형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그간 저자가 ‘교회’와 ‘교회론’에 관해 고민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주님이 세우신 원래 교회의 모습을 따라가며 읽다 보면 왜곡된 교회관에서 벗어나 ‘주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말씀을 통해 오늘날의 교회가 관습이나 구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교회 공동체로 세워지려면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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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10.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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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코로나블루 시대의 우울증과 외로움을
‘고독의 영성’으로 풀어내다
광야는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허락하신 필수 코스다.
하나님은 광야의 길을 통해 우리 삶의 불순물들을 제거하신다.
광야의 끝에서 나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라!모세는 광야 40년을 통해서 지도자로 세워졌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에 맞서 승리하셨다.
혹독한 광야를 거치며 여물어진 영혼은 모든 사람을 수용할 힘을 가진다.
나무에 물이 오르면 가지에 몽우리가 생기고 꽃이 피어나듯,
공허한 내면이 영적으로 채워지면 삶은 풍성해진다.
_ 본문 중에서
현대인들처럼 열심히 사는 세대가 또 없을 것이다. 밤낮이 없는 열심 덕분에 외적으로는 이전보다 나은 삶을 살게 되었지만, 그만큼 지쳐 있다. 여전히 배가 고프고 채워지지 않은 마음 때문에 또 다른 일을 찾아 나선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행복하지 않은 신자들이 늘어났다. 영혼이 굶주릴수록 외로움과 우울감이 늘어간다.
광야는 영혼을 다루는 시간이다. 광야는 나의 민낯을 드러내는 곳이다. 누구나 광야의 길을 걸어야 한다. 아무도 광야를 피할 수 없다. 모세는 광야 40년을 통해 지도자로 세워졌다. 다윗도 광야에서 혹독한 시련의 세월을 보냈다. 예수님은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셔서 시험을 통과하셨고, 바울은 광야에서 비로소 주님을 만났다.
중요한 것은 광야를 대하는 태도다. 아무도 없는 외로움의 공간에서 고독을 느끼며 은밀하게 숨겨 둔 자신의 모습까지 모두 드러내고 내가 내 자신에게 말을 걸 수 있을 때, 그 광야의 끝에서 하나님을 비로소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모두에게 광야를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광야 40일 묵상집이다. 각 칼럼의 끝에 있는 묵상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비춰보고 그 속에서 나를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해 보라. 홀로 있음이 외로움이 아닌, 하나님과 독대하는 충만한 고독의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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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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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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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설교자인가?
강단 위에서 당신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설교에 드러나야 할 것은
설교자의 지성이 아닌
오직 복음 뿐이다설교자에게 목회는 가장 영광스러운 사역이자 부담을 느끼는 영역이다. 목사라면 누구나 설교를 잘하고 싶다는 염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도 잘 알고 있다.
목회를 하기에 만만치 않은 시대를 맞고 있다. 현장은 이전보다 더 까다로워졌고, 말씀을 듣는 청중들도 이제 쉽사리 설교자가 전하는 말씀 앞에 "아멘" 하지 않는다. 비기독교적 문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복음에 대한 저항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설교자들이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점점 버겁기만 하다.
그러나 모든 설교자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을 성실히 해야 한다. 교회의 모든 사역이 강단에서 출발함을 기억해야 한다. 강단에서 교회의 생명이 결정된다. 말씀이 죽으면 교회도 죽는다. 답은 하나다. 말씀 사역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강단의 권위가 회복되고 말씀이 생명력 있게 증거 되면 길은 열린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는 목사는 목사다워질 수 없고, 교회는 교회다워질 수 없다.
그간 저자가 설교자로서 고민했던 고찰과 설교에 대한 실제적인 이슈들을 이 책에 담았다. 설교의 능력은 스피치 능력이나 대단한 문장이 아닌 본질 그 자체에 있음을 선포하는 이 책은 많은 설교자의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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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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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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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삶에 오시면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어려운 시대, 영적 혼탁함이 강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시기에 흔들리는 신앙의 세계를 바로잡는 일은 무엇일까? 신앙생활을 오래할수록 나타나는 이상한 증상들은 스스로를 실망하게 만든다. 과연 믿음이 깊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말라기서는 굳어질 대로 굳어진 종교적 위선을 고발한다. 지금 우리는 시대의 끝 지점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영적 폐해로 몸살을 앓는 실상을 바라보고 있다. 말라기서를 읽다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2,400년 전의 상황과 오늘이 너무 닮아 있기 때문이다. 마치 현재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든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세상에 치여 그가 오실 때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세상의 일 뒤로 하나님을 감추기에 급급하다. 예배가 변질되고 형식만 남았다.
말라기서에는 경고들이 나온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 경고를 듣고도 외면한다. 누구든 피하고 싶어 하지만 꼭 들어야 하는 것이 경고다. 경고를 듣고도 회개하지 않는 민족에게는 긍휼도 없다. 이 책은 말라기서 전장을 통해 무엇이 진리인지를 잊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거짓된 예배에서 돌이켜 다시 새로운 삶을 살고, 그 삶 속에 구원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가득하도록 권면한다.
이 책은 읽기에 편한 내용이 아니다. 또한 삶 속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기에 까다로운 주제가 등장한다. 경고의 메시지로 말미암아 때로는 아픔을 느낄 수도 있다. 아픔을 느낀다면 소망이 있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자신에게서 신음소리가 나온다면 다행한 일이다. 과거의 실패가 끝이 아니다. 직접 실패를 보지 못하는 것이 끝이다. 진단하는 순간, 치유의 작업은 시작된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살 수 있다. 이 책에서 그 길을 찾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