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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1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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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도전에 맞서는 참된 신앙고백!
개혁주의 교회의 표준 신앙고백서!
2,000년 전 초대교회에도 수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그 시련 가운데 가장 큰 시련은 이단의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교회의 역사 속에 이단의 도전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교회는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의 하나로 신앙고백을 굳건히 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백할 수 있는 신앙고백서를 제정하였습니다. 그 전통이 종교개혁으로 이어져 종교개혁의 선조들도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른 신앙을 고백하고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 전통이 이어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제정하여 장로교 신앙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단 앞에서 믿음이 흔들리는 이유는 올바른 신앙고백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른 신학에 기초한 참된 신앙고백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구원의 기본 교리들을 여타의 다른 신앙고백서보다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장로교 신앙의 전통, 장로교 신앙 고백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장로교 교인이라면 성경과 찬송가 사이에 꽂아 두고 늘 읽고 고백해야 하는 책입니다.
고급가죽 표지로 세례, 입교, 임직식 선물
교회학교 입학과 졸업 선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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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 → 4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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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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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저자의 첫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해설서!
● 구원과 삶에 관한 196가지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쉬운 해설!
●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물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을 이해하다!
● 쉬운 해설의 달인 김태희 목사의 깔끔하고 명료한 해설!
● 가정과 주일학교, 청장년 교리 교육의 새 지평을 여는 책!이 책은 장로교 표준문서라고 부르는 ‘웨스트민스터 문서’ 중에 하나인 대요리문답을 해설한 책이다.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공적인 신앙교육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간 소요리문답을 강해한 책들이나 교재들은 많이 나왔지만, 보다 상세하며 깊고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대요리문답 전체를 다루고 해설하는 책은 매우 적다. 특별히 한국인 저자로서는 처음으로 펴낸 대요리문답 해설서이기에, 더욱더 주목이 된다. 본서는 성경이 가르치는 바가 왜 이러한 교리로 정리될 수 있는지, 우리가 왜 그것을 믿어야 하는지, 단순한 구조로 복잡하지 않게 매우 쉽게 가르쳐 주고 있다. 저자의 깔끔하고 명료한 해설이 대요리문답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대요리문답은 주로 성인 신자들의 신앙을 증진하기 위해, 혹은 직분자 교리 교육을 위해 활용되어 왔다. 성경 해석의 오류를 바로잡아 주고, 이단의 공격에 맞서 진리를 수호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독자들의 피상적인 성경 이해를 탈피하게 하여 뿌리 깊은 신앙으로 인도하기에 손색이 없다. 각 가정에 한 권씩 소장을 권한다.
[저자 서문]신앙고백서 교육은 여러 시대에 걸쳐서 큰 반대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고백서가 성경의 지위를 찬탈할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고백서는 계속해서 자기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과 신앙고백서를 가르치는 것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신앙고백서는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성경을 오류 없이 이해할 수 있다면, 신앙고백서는 아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 따라서 말씀을 이해합니다. 똑같은 말씀을 어떤 사람은 이런 식으로, 어떤 사람은 저런 식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한 문장으로 만들어서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신자들이 오류와 미신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교회가 신앙고백서를 작성하는 이유입니다. 교회가 신앙고백서를 작성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이단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단들의 주장 가운데 새로운 것은 거의 없습니다. 현대 이단들의 논리는 과거 이단들의 논리와 거의 일치합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고백서가 필요한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신앙고백서는 거짓 교회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앙고백서에는 이단들의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성경적 원리들이 담겨 있습니다. 현대 교회가 이단의 공격에 맥을 못 추는 것은, 신앙고백서 교육을 게을리했기 때문입니다. 신앙고백서는 모두가 동의하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고백서는 교회의 회의를 통해 주로 작성되었습니다. 장로교회 역사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중요한 회의는 웨스트민스터 총회입니다. 이 총회를 통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을 비롯한 웨스트민스터 문서들이 작성되었습니다.
대요리문답은 성숙한 신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요리문답은 어린 신자용으로 작성된 소요리문답에 비해 기독교 교리를 훨씬 더 탁월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대요리문답처럼 기독교 신앙을 구체적이고 균형있게 설명하는 문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요리문답의 탁월성은 특히 십계명 해설에서 잘 드러납니다. 대요리문답에서 십계명을 다루는 문답은 59개나 됩니다. 비중으로 따지면 30%입니다. 그래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제3대 총장을 역임했던 고드프리 박사는, 대요리문답이 십계명을 완전하게 주해한다고까지 말했습니다.
대요리문답은 교회론도 풍성하게 설명합니다. 소요리문답에서 ‘교회’라는 단어는 한 번밖에 사용되지 않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9%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요리문답에서 교회라는 단어는 26번이나 사용되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2%나 됩니다.
대요리문답에서 좀 더 풍성하게 다루어지는 주제는 교회론만이 아닙니다. 대요리문답은 소요리문답에서 간략하게 다루고 있는 은혜의 방편을 훨씬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은혜의 방편으로써 가지고 있는 역할뿐만 아니라, 성찬과 세례에 대해서도 훨씬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작성한 세 가지 문서, 신앙고백서와 대ㆍ소요리문답은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회가 이 문서들을 멀리하는 것은, 심각한 질병에 걸린 사람이 치료약을 두고도 복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소요리문답보다 더욱 풍성한 진리를 담고 있는 대요리문답을 공부하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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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10.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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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법주의가 이단인지에 대한 총회의 논의가 토의 대상이 된 것은 런던이 이단의 본질과 확산에 관한 논쟁들로 크게 흔들렸을 때였다. 반율법주의 신학의 특징들은 여러 면에서 개혁주의 진영의 다른 신학자들이 당시에 집필하고 있던 것과 유사했기에 그 신학적 혼란은 더해만 갔다.
이러할 때 웨스트민스터 총회 신학자들은 통일되면서도 구별된 신구약성경에 계시된 성경적 구속의 구조는 물론, 칭의와 믿음과 성화의 중요한 사안들에 관해 미묘한 차이가 결여된 반율법주의의 오류를 발견하였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오늘날 구원의 확신을 구원으로 혼동하여 구약과 신약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율법과 복음의 조화를 뿌리채 뒤흔드는 이단들, 예컨대 한편으로는 아르미니우스주의적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반율법주의적인 관점들에 대해 적절한 답변을 제시한다.
오늘날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물론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교회의 문제는 신학적 혼란에서 야기된다. 특히, 구원론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그리스도와 율법』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바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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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10.0%↓)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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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총회 시리즈 7권’
‘소교리문답’은 개혁신학의 특징인 언약신학을 토대로 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편들을 제시하고 실천하게 하는 매우 실제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목회자이자 학자인 저자가 오랜 시간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을 연구하여 내놓은 박사 학위 논문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기존의 교리문답서에 대한 연구들에서 ‘신앙고백’에 비해 미진했던 ‘소교리문답’을 다루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을 통해 신앙을 돌아보고, 성화의 삶을 통해 성장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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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10.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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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 교리의 정수가 담긴
웨스트민스터 소교리교육서!
1647년에 작성된 원문을 번역함으로써
그 안에 담긴 ‘참된 의미’와 그에 따른 ‘현대적 적용’을 생각해보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교리문답은 오늘날 한국 개신교 장로교회가 가장 보편적으로 고백하고 있는 신조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장로교회의 교리 또는 장로교회의 신앙의 핵심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신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이 신조가 작성된 이래로 어느덧 4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있다. 그 사이 우리 사회와 문명은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였다. 상황이 이럴진대, 과연 400년 이전의 문명과 사회에서 작성된 신조가 오늘날의 문명과 사회에서도 여전히 의미와 효력이 있는 것일까?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이 책의 추천인 중 한 명인 우병훈 교수가 한 말, 곧 “성경의 번역이 계속 이뤄져야 하는 것처럼, 좋은 신조의 번역도 계속 이뤄져야 합니다.”라는 말을 곱씹게 된다. 그렇다. 우리는 신앙의 선배들이 남겨준 훌륭하고 아름다운 유산인 이 신조를 오늘날 우리의 문명과 사회 안에서 계속해서 새롭게 번역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 신조가 당시의 문명과 사회 속에서 의미했던 바를 정확히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신조가 작성된 1647년판 원문을 정확히 번역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추천인들이 하나같이 말하고 있듯이, 저자 정두성 박사는 오늘날 누구보다 이 일에 헌신된 사람으로서 원문의 문장과 단어 하나하나를 당시의 문맥에서 세심하게 살피며 번역하였다. 원문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것에서부터 오늘날 신조의 올바르고 참된 번역과 해석,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교리교육서를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영어 원문의 문장과 단어 하나하나를 영어 문법과 독해법에 따라 꼼꼼히 풀어놓았다. 따라서 이 책을 학습하다 보면 영어와 교리를 함께 공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영어의 원문분석 연구를 통해 이 교리교육서가 가르치는 핵심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영문법에 대한 부담은 갖지 말라.
2. 목차부터 살피라.
3. ‘원문분석’의 목적은 번역에 대한 근거를 제시함에 있다.
4. ‘문답의 키’는 각 문답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5. ‘내 말로 번역하기’는 교리가 삶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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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 → 21,600원
(10.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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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체계적이며 정직한 대답!
소요리문답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교리학습서의 스테디셀러
초신자부터 신학생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재미있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공부할 수 있는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2011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한국교회에 교리교육의 붐을 일으켰던 이 책이 9년이 지나서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이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사랑받은 이유는 교리교육에 대한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18세기 이후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과 교사와 학생간 경직된 관계로 인해, 교리라는 보석이 수십 년간 한국교회에서 사장되다시피 했다. 저자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고, 이 책에 그 노하우를 전부 담아서 출판했다. 대표적인 예로, 소요리문답의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록 마인드맵을 제공했는데, 이는 이제 교리를 공부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되어가고 있다.
책의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초판 출간 당시 독자들과 기독교 출판계에 충격을 주었던 초판은, 이제 9년이 지나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갈아입었다. 재미있는 도표와 그림을 사용, 학습자 스스로 교리를 공부하고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에세이도 곁들였다. 학습자들의 머리와 가슴을 함께 감동시키는 정교한 구성이다.
또한, 이 책은 저자를 매료시켰던 1648년판 소요리문답 영어 원문을 한글로 직역하여 계층적으로 배치, 원문이 얼마나 체계적이며 친절하게 구성되었는지를 독자들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복원했다. 뿐만 아니라 원문에 첨가된 성경 말씀 주석과 이탤릭체로 표시되어있던 강조 구문까지도 그대로 되살려 놓았다. 원문에 가장 충실한 해설서가 되고자 하는 노력이다.
가족, 직장 동료, 교회 청년들과 교우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삶에 대해서 당연히 가질 수밖에 없는 궁금증들, 낙심케 만드는 고민들을 그냥 덮어두지 않고 정면으로 다룬다. 교리가 제시하는 원리에 따라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시원한 해결을 얻고 위로와 확신을 갖도록 최선을 다한다.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은 16, 17세기 종교개혁의 유산이었던 신앙고백서와 교리가 가진 내용과 깊이가 얼마나 실제적이고 풍성하며 또 사랑스러운 것인지를, 저자의 유쾌하고 즐거운 해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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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 →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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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체계적이며 정직한 대답!
소요리문답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교리학습서의 스테디셀러
초신자부터 신학생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재미있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공부할 수 있는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2011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한국교회에 교리교육의 붐을 일으켰던 이 책이 9년이 지나서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이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사랑받은 이유는 교리교육에 대한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18세기 이후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과 교사와 학생간 경직된 관계로 인해, 교리라는 보석이 수십 년간 한국교회에서 사장되다시피 했다. 저자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고, 이 책에 그 노하우를 전부 담아서 출판했다. 대표적인 예로, 소요리문답의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록 마인드맵을 제공했는데, 이는 이제 교리를 공부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되어가고 있다.
책의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초판 출간 당시 독자들과 기독교 출판계에 충격을 주었던 초판은, 이제 9년이 지나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갈아입었다. 재미있는 도표와 그림을 사용, 학습자 스스로 교리를 공부하고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에세이도 곁들였다. 학습자들의 머리와 가슴을 함께 감동시키는 정교한 구성이다.
또한, 이 책은 저자를 매료시켰던 1648년판 소요리문답 영어 원문을 한글로 직역하여 계층적으로 배치, 원문이 얼마나 체계적이며 친절하게 구성되었는지를 독자들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복원했다. 뿐만 아니라 원문에 첨가된 성경 말씀 주석과 이탤릭체로 표시되어있던 강조 구문까지도 그대로 되살려 놓았다. 원문에 가장 충실한 해설서가 되고자 하는 노력이다.
가족, 직장 동료, 교회 청년들과 교우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삶에 대해서 당연히 가질 수밖에 없는 궁금증들, 낙심케 만드는 고민들을 그냥 덮어두지 않고 정면으로 다룬다. 교리가 제시하는 원리에 따라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시원한 해결을 얻고 위로와 확신을 갖도록 최선을 다한다.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은 16, 17세기 종교개혁의 유산이었던 신앙고백서와 교리가 가진 내용과 깊이가 얼마나 실제적이고 풍성하며 또 사랑스러운 것인지를, 저자의 유쾌하고 즐거운 해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