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00 → 7,200원
(10.0%↓)
  400
|
|
|
히브리서에 명료하게 전개되고 있는 멜기세덱 대제사장 기독론
신약성경의 다른 책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멜기세덱 대제사장 기독론이 히브리서에 명료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은 신비감에 신비감을 더해준다.
히브리서의 본문을 읽어볼 때 그 안에 있는 보석들은 바울서신을 비롯하여 신약성경의 다른 책들이 가지고 있는 보석들과 동일한 상자에 담을 수가 없다. 이것은 어느 보석이 더 낫냐 더 못하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광채가 그만큼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각 책에 들어있는 보석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서로 다른 빛깔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섞을 수 없다는 말이다.
아마도 히브리서의 보석들 가운데 백미는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과 함께 대제사장 기독론일 것이다. 이것이 신약성경의 다른 책들에서도 넌지시 암시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히브리서만큼 자세하고 강력하게 제시하는 책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신약성경의다른 책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멜기세덱 대제사장 기독론이 히브리서에서 명료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은 신비감에 신비감을 더해준다.
|
7,000 → 6,300원
(10.0%↓)
  350
|
|
|
박영선 목사의 강해 설교집인 《박영선의 다시 보는 히브리서》를 저본으로 한 성경공부 교재가 출간되었습니다. 《박영선의 다시 보는 히브리서》는 총 25장으로 구성된 단행본이며, 그 책의 1장부터 12에서 성경공부에 알맞은 내용을 선정하여 추리고 수정, 보완하여 성경공부 교재로 엮었습니다.
《히브리서1(성경공부 시리즈 109)》은 11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 마지막 페이지에 본문 내용을 정리해 주는 ‘질문하기’와 ‘나누기’가 있습니다. 책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질문과 답’이 포함되어 각 챕터에서 나온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회 각 부서 및 소모임, 가정 등에서 성경공부를 하기에 유용하며 히브리서를 읽을 때에도 참고하기 좋은 책입니다. 본 교재와 《박영선의 다시 보는 히브리서》를 옆에 두고 같이 공부하면 히브리서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근검에서 출간된 성경공부 교재로는 《호세아》, 《로마서1》, 《로마서2》, 《로마서3》, 《사도행전1》, 《사도행전2》, 《사도행전3》, 《기도》, 《교회로 모이다》, 《한눈에 보는 구약 역사》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말]이 책은 남포교회 구역 모임을 위해 준비한 교재입니다. 박영선 목사의 히브리서 강해 설교집인 《박영선의 다시 보는 히브리서》를 저본으로, 신앙생활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가르침과 교회생활을 하며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을 염두에 두고 열한 장을 가려 뽑았습니다. 히브리서를 더 깊이 공부하길 원하는 분은 위의 설교집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공부를 통해 신앙의 핵심을 되새기고 더욱 풍성한 교회생활을 누리기를 빕니다.
|
12,000 → 11,400원
(5.0%↓)

|
|
|
신앙은 안달형이나 안달형이 아니라, 온전함이다!
가나안 성도 예방을 위한 온전한 신앙생활 안내본 교재는 '가나안 성도 시대 온전한 신앙생활을 위한 히브리서 트레킹'이다. 트레킹(Trekking)의 사전적 정의는 '걸어서 하는 여행을 포함하여 산을 오르거나 정글속을 헤집고 힘들이면서 탐험하는 것'이다.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이지만, 트레킹은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준비는 길을 잘 아는 가이드의 도움이다.
히브리서는 신약성경 가운데 어렵고, 복잡한 책으로 인식되어 왔다. 많은 구약 인용과 익숙하지 않은 제사법, 대제사장(멜기세덱) 이야기, 구약적 배경에 따른 논증과 경고가 혼합되어 있다. 무엇보다 구원(또는 상급)의 상실 가능성이나 배교에 대한 경고 구절은 구원의 확신을 흔드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히브리서는 정교한 논리적 구조로 구약의 희생 제사와 대제사장 개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구원 사역을 잘 박힌 못과 같이 설명해 주고 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한 희생 제사 이야기는 가나안 성도가 증가하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상대주의적 가치관 속에서 성숙한 신앙생활을 위한 확신을 준다. 이에 본 교재는 '온전함'을 중심으로 히브리서에 나타난 완벽한(Perfect) 구원과 성숙한(Mature) 공동체 생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래와 같이 삼차원(3D) 내비게이션 지도를 이용하면 히브리서의 귀한 가르침을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1차원 : 저자와 기록 시기, 시대적 배경, 기록 목적 같은 기본적 정보 알기
2차원 : 문맥 흐름 속 전체 숲 보기(수평 차트와 전후 문맥 파악, 설명과 권면의 교차 구조)
3차원 : 단락별 중심 주제 이해와 적용 나누기
* 본 교재의 진행과 학습 원리는 다음과 같다.
1. 주제곡 찬양 후 여는 글 : 주제 제기
2. 본문 읽기 : 교독하며 소리 내어 읽기
3. 본문의 문맥적 위치와 요약 : 본문의 앞뒤 문맥 및 내용 파악(인도자 설명)
4. 본문 이해 및 나눔 : 단락에 따른 본문 설명 및 나눔
5. 적용 및 온전함으로 나가는 기도 : 적용을 나누고 합심 기도로 마무리
* 본 교재는 새번역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 개역개정이나 다른 번역본을 사용하였다.
|
16,000 → 14,400원
(10.0%↓)
 
|
|
|
예수님을 깊이 아는 믿음이 성숙한다!
히브리서 복음으로 성장하여 단단해지는 믿음!믿은 지 20년, 30년이 지나도 처음처럼 뜨겁게 예수님만 사랑할 수 있을까? 혹시 처음 믿음에서 흔들려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잃어버리진 않았는가? 이 책은 교회가 율법화, 제도화, 종교화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아는 믿음에서 더욱 자라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분투한 저자의 결과물이다.
초대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고 믿음이 흔들리는 위기를 맞이했을 때, 히브리서 기자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함으로 배교의 유혹을 딛고 성숙한 신앙으로 자라날 수 있는 믿음의 도를 세웠다. 이를 통해 우리 믿음이 지금 단단히 뿌리박아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믿음의 초보를 넘어서며, 신앙이 자라지 못하고, 종교화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도 히브리서 교회와 다르지 않다. 어떻게 교회가 오직 예수님만 붙잡는 믿음 위에 견고하게 설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아는 복음’이 해답이다. 믿음의 사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히브리서의 복음을 깊이 알아간다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으로 자라나는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