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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통해 구원 받은 우리 신자들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신앙의 지침서가 있다. 그것은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신자들의 신앙의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는 근거와 표준이 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의 삶을 위한 귀중한 안내서와 같다.
그러나 현재 우리 주변의 현실을 보면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신앙의 근거와 표준을 두기보다는 인간의 이성이나 개인적인 영적 체험, 또는 오랜 교회의 전통에 두는 등, 성경보다는 다른 외적인 것에 신앙의 표준을 두려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신앙의 태도에 대해서 신자들이 구원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감사하기보다는 마치 인간의 어떤 노력과 행위가 일정 부분 기여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엉뚱한 생각을 갖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여기에는 전적으로 부패하고 무능력한 타락한 인간의 상태를 바로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성경관을 가진 교회지도자들의 가르침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이 책에서는 성경적 구원의 의미가 무엇인지, 왜 인간에게 구원이 필요하게 되었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확인함으로써 인본주의적 구원관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지적하고 성경적 바른 구원관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칼빈주의적 입장에서 소개하였다.
이 책을 통해 바른 성경적 구원론을 이해하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희생과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놓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롬 5:8)과 긍휼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는 찬양과 고백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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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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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전면 개정증보판!“우리는 이 땅을 잠시 지나는 나그네입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초대장이 날아들다!2007년에 국내에 출간되어 수많은 성도들에게 영적 각성을 일으킨 《존 비비어의 구원》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책 전반에 걸쳐 내용을 손보고 증보했으며, 성경 본문도 기존 개역한글판에서 개역개정판으로 바꾸었다. 또한 책 내용을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핵심 질문들을 수록해 책 읽기를 더 풍성하게 함은 물론, 교회 공동체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교회에서 좀체 듣기 힘든 설교가 있다면 천국과 지옥 이야기일 것이다. 궁금하지만 막상 진실 앞에 서기는 두려운 죽음 이후의 세계. 쉬쉬하며 다들 덮어 두지만, 인생에서 그 어떤 것보다 실제적이며 가장 중대한 이야기. 오래전부터 성경은 ‘끝 날’ 우리가 받을 심판과 상급의 비밀을 외치고 있었다.
오늘을 어떻게 살았는지가
나의 영원한 삶을 결정한다면?당신은 ‘영원’을 어디서 보내고 싶은가? 존 비비어는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는 ‘애퍼벨’에서 이 땅을 상징하는 ‘엔델’ 나라로 보내진 ‘독립, 미혹, 겁쟁이, 이기심, 참사랑’이라는 다섯 인물의 삶과 그들이 받은 심판을 그리며 기독교의 구원과 상급 개념을 실감 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경건의 능력을 잃어버리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우리의 삶, 달라져야 한다. 마지막 그 날 하나님 나라에 기쁨으로 들어가기 위한 위대한 항해가 시작되다!
부질없는 수고로 쌓아 올린 삶,
허망하게 무너지기 전에 재건축하라!영원한 심판에 대한 올바른 기초를 세우는 작업은 이 땅에서의 삶을 건강하게 한다. 영원의 관점을 갖게 되면 결정을 올바르게 하고,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고,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삶을 영위하는 방식, 일상의 우선순위가 바뀐다. 존 비비어는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오늘을 붙잡으라고 힘주어 권면한다. 날마다 그분의 뜻을 묻고,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은혜를 구하라. 거룩한 두려움을 품고, 자신이 맡은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결단하라. 무엇보다, 이미 늦은 때가 닥치기 전에, 신앙이 없는 영혼들에게 온 힘을 다해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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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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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의 기독교 해설」(총 4권) 시리즈는 존웨슬리가 저술한 자료 전체를 통해 웨슬리 신학의 조직신학적 구성을 시도한 첫 번째 해설서다. 웨슬리는 방대한 저술을 남긴 조직신학자이자 성경주석가다. 지금도 계속 출판 중인 200주년 기념판 웨슬리 전집은 두꺼운 책으로 35권 분량에 이른다. 그러나 웨슬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의 신학은 조직신학적 체계와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근거 없는 비난을 이어왔다.
토머스 오든 교수는 네권의 시리즈를 통해 웨슬리가 60년 이상에 걸친 설교와 목회에서 놀랄만큼 일관성을 지닌 조직신학 체계를 발전시킨 사실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웨슬리 연구에서 그가 쓴 원문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그의 가르침을 조직신학적으로 체계화한 이런 연구서는 없었다. 이 시리즈는 한마디로 토머스 오든이 웨슬리의 저술 전반을 통해 그의 생생한 목소리를 되살려낸 존웨슬리의 기독교 강요다. 저자는 이 시리즈에서 근본적 기독교 교의에 대한 웨슬리의 사상을 하나님의 섭리(1권), 그리스도와 구원(2권), 목회신학(3권), 윤리와 사회(4권)순서로 정리했다.
토머스 오든 교수는 웨슬리가 한 말의 의미와 분명한 의도를 현대 언어로 오늘의 독자에게 전달한다. 따라서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를 위한 신학 연구서, 설교 준비 자료, 신앙과 올바를 삶의 안내서로 이 시리즈는 매우 유익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위에서 언급한 주제 외에도 생태 환경의 회복, 도덕적 상대주의, 열광주의, 관용, 영적 체험, 천국, 최종적 칭의, 하나님의 섭리 등 매우 중요하고 다양한 주제에 관한 웨슬리의 가르침을 따른다.
"존 웨슬리의 기독교 해설" 시리즈는 ...
존 웨슬리는 18세기 영국의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을 이끈 영국 국교회 목사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 탁월한 신학자로서 18세기 영국에서 가장 방대한 저작물을 남겼다. 그는 50년이 넘는 저술 활동을 통해 신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목회와 윤리 등 기독교 신학의 모든 핵심 주제를 빠짐없이 다루었지만, 전통적 조직신학의 순서대로 저술하지는 않았다. 이로 인해 생기는 어려움은, 웨슬리의 글이 매우 방대해 모두 읽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방대한 글들에 널리 흩어져 있는 그의 신학 체계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존 웨슬리의 기독교 해설" 시리즈는, 웨슬리의 방대한 자료를 널리 다루면서 곳곳에 산재한 그의 가르침을 조직신학 주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한 웨슬리 연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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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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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를 비롯한
유수의 신학자 및 목회자 열한 분의 강력 추천!!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
목회자조차 미혹되기 쉬운 구원의 확신!
이단, 사이비의 구원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개혁신학의 바른 구원론을 제시한 나침반 같은 책!
어렵게만 느껴지던 구원의 확신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작은 속삭임에도 흔들리는 믿음, 나는 과연 구원받았는가?
구원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확신에서 찾아온다.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이 질문은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할 때 흔히 사용하는 질문 중 하나다. 처음에는 “구원받았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접근한다. 대부분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정말 구원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자신 없어 흔들리는 성도가 많다. 이 질문에 흔들리면 이단은 교묘한 논리로 지금 우리가 가진 확신으로는 결코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는 두려움을 심는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성도는 구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결국 이들은 오직 말씀밖에 없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독성 있는 왜곡된 성경 공부로 안내한다.
이 질문이 꽤나 효과적임을 간파한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할 때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또는 “정말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진다.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면 당신은 그 이후에 이들이 전개하는 당혹스러운 왜곡된 다양한 논리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지만 그 귀한 선물이 너무나도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 이런 오해는 최근 코로나로 촉발된 국내외 위기 상황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신자는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소중한 선물인 구원을 바로 알고, 바른 확신 가운데 거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대면 시대에 랜선을 타고 미혹과 거짓에 흔들리는 성도가 많아질 것이다.
무엇보다 올바른 구원론 위에 우리의 신앙을 세워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먼저는 구원의 확신을 빼앗는 그릇된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이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정립하는 일이다. 둘째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구원의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그 풍성함과 충만함을 발견하는 일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구원이 단순히 영혼 구원만이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갖고 계셨던 더 크고 넓은 은혜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이 책에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기술하였다. 제1부 ‘아무나 흔드는 나의 구원’에는 신자의 구원을 흔드는 다양한 가르침을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후, 이에 대한 바른 반증을 함께 제시한다. ‘구원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가르침’ ‘구원의 두 단계를 강조하는 가르침’ ‘날과 절기를 지켜야 구원 얻음을 강조하는 가르침’ ‘새로운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깨달음의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이다. 이러한 주장들을 검토하고 반증을 따라가다 보면 요즘 신자들의 구원을 흔드는 미혹된 가르침에 대한 거룩한 항체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반증은 개혁신학적 구원론에 기초하였다.
후반 제2부 ‘흔들 수 없는 구원의 견고한 기초 세우기’에는 구원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구원이 단지 지옥에 가지 않는 차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크고 넓은 풍성한 차원이 있음을 살핀다. 신자라면 구원의 확신 안에 거함은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구원이 가져오는 풍성한 삶의 확신 가운데 거하며 경이로운 신자의 삶을 만끽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구원계획은 사람의 생각보다 크다. 신자는 단순히 지옥에 가지 않는 차원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져다주시는 새 창조의 크고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맛보며 몸의 부활에 대한 소망 가운데 거해야 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구원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구원의 기쁨과 확신, 그리고 벅찬 소망 가운데 거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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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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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믿음이 만나 구원을 이루어가는 길,
감리교의 창시자 웨슬리가 걸어간 그 길감리교의 창시자 웨슬리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풀어야 할 구원에 관한 생각을 깊고 진지하게 고민하며 산 사람이다. 평생 ‘하늘 가는 길’을 생각하며 살았던 그는 성령의 감동으로 이 길을 찾았으며, 감격스러운 구원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체험한 그 구원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면서 평생 전도자로 하늘 가는 길, 즉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였다.
이 책은 학창시절 배움의 현장에서부터 국내외 목회 현장까지, 그리고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늘 구원에 관한 생각을 반추해온 오경수 교수가 말하는 웨슬리의 구원론이다. 책에서는 먼저 웨슬리의 삶과 구원론의 특징을 거시적으로 정리하며 그의 구원론의 토대를 간단히 정리하였고, 구원론의 전제가 되는 인간과 죄의 문제에 관한 웨슬리의 신학을 말하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웨슬리가 말한 7단계의 구원론을 웨슬리의 문헌에 근거하여 알기 쉽도록 정리하였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성서의 말씀은 우리 인간이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전혀 신경쓰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관심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에 이르는 길, 즉 구원에 관한 진지한 성찰과 행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기에 선배 신앙인들의 고민과 그들이 걸어간 발자취는 우리에게 커다란 도움을 준다. 그 선배 신앙인이 말한 구원론이 머릿속에서 나와 입으로만 설파한 것이 아니라, 궁극적 구원에 이르는 그 길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살다가 그 길을 만나 걸어간 웨슬리라면, 그가 말하고 그가 걸어간 구원의 길을 더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웨슬리의 구원론을 간결하면서도 명료하게 정리한 책이다. 먼저 1장에서는 웨슬리의 삶과 그가 말하는 구원론의 특징을 큰 틀에서 설명하였고, 2장에서는 구원을 말하기에 앞서 그 전제가 되는 인간의 문제와 죄의 문제를 다루었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웨슬리의 구원론을 7단계로 정리하여 웨슬리가 각 단계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문헌자료를 근거로 정리하였다. 4장에서는 웨슬리의 구원론이 가진 통전적인 특성(개인 구원, 사회 구원, 환경 구원의 통전)을 설명하였다.
본문에 이어 부록을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구원의 노정 도표’를 통해 웨슬리의 구원의 단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말하는 핵심 내용을 요약한 “구원론에 관한 왕양명과 존 웨슬리의 대화”를 통해 서구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론과 동양의 유교가 말하는 구원론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의 종교적 지평을 넓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