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0 → 27,000원
(10.0%↓)
   1,500
|
|
|
본서는 기존의 박윤선 성경주석 고린도전후서를 성경 본문을 개역개정판에 맞춰 다시 개정 출판한 것이다. 우리 주위에 많은 주석들이 있지만 어떤 주석을 선택해야 할지, 어떤 해석이 올바른 해석인지 몰라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있다. 본서는 이런 상황에 답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물론 완전한 성경 해석은 불가능하겠지만, 정통 개혁주의 건전하고 건강한 신학을 기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설하려고 노력하였다. 본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본 주석은 개혁주의 주석이다. 저자는 이 주석을 저술하면서 시종일관 칼빈주의 원리에 기준하였다고 천명하였다. 이것은 종교개혁자의 성경 해석 원리를 따라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노력하였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저자는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한다. 따라서 본서의 강해나 설교를 읽을 때 독자의 마음은 하나님께로 향하게 된다.
둘째, 본 주석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는 주석이다. 다른 주석들을 보면 실제 생활과 관련이 없는 학적 논의들이 많다. 그러나 본 주석은 성경을 바로 해석하기 위한 필요한 비판은 하지만 가능한 한 불필요한 논쟁은 피하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석이다. 주석의 각 장 마다 간단하게 내용분해를 넣고, 해설 부분에는 성경 본문의 원어의 뜻을 아주 쉽게 풀이하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마음에 부족한 점들이 있을 수 있지만, 잘못된 해석들이 남무하는 이 시대에 올바른 개혁주의적 해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
20,000 → 18,000원
(10.0%↓)
 
|
|
|
[머리말]이 책은 바른 성경 이해에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고린도전서(1 Corinthians)와 고린도후서(2 Corinthians)를 하나로 엮은 것이다. 필자는 바른 성경 읽기에 관심을 가져 성경 각권에 도전했다. 장을 분석하고, 절마다 그 뜻이 무엇이며, 그것으로부터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였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생각보다 결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각 절, 각 장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더 깊이 알고자했다. 지금도 성경의 광맥을 파는 광부로 살아가고 있다. 주님이 힘주시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다.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는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두 편지이다. 전서는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 썼고, 후서는 마케도니아에 있을 때 썼다.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제1차 선교 여행 때 세운 교회이다. 바울 당시 고린도는 헬라 본토와 지금의 펠로폰네소스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상업이 크게 번창한 도시였다. 서쪽과 동쪽에 항구를 가지고 있을 만큼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각 곳에서 몰려든 여행자와 상인들이 많아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었다.
하지만 고린도는 부패한 도시였다. 사람들이 성적으로 부도덕한 자를 가리켜 <고린도인처럼 산다.> 말할 정도였다. 이 도시가 음란하고 방탕하게 된 것은 아프로디테 신전과 그곳의 음란한 예배방식과도 연관이 있다. 신전의 여사제들이 매춘부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 신전은 여러 도시에 있었고, 이방신전의 규모가 클수록 방탕의 규모도 컸다.
고린도교회는 음란하고 악한 사회 환경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바울이 오래 그곳에 머물며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문화적 영향을 금방 떨쳐버릴 수 없었던 것이다. 교인들은 거룩한 성도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투철하게 살기보다 파당을 짓고, 심하게 음행을 저지르기도 하고, 교인 사이에 소송을 제기하는 일도 일어났다. 그뿐 아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에도 왜 옛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가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만든다.
고린도전서는 흔히 교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바울은 이 서신을 통해 앞서 제시된 것들은 물론 우상에게 드렸던 제물에 관한 문제, 결혼 문제, 영적 은사에 대한 남용, 성만찬, 부활에 대한 의심, 바울의 사도적 권위에 대한 의심 등 당시 교인들이 안고 있던 문제점에 대해 논리적으로, 바르게 지침을 제시했다. 이것은 고린도교인들이 바울에게 물었던 중요한 질문이기도 하다. 바울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악행들을 고려하여 어떻게 하면 그들을 신앙적으로 바로 이끌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며 답했다. 고린도전서는 이런 배경을 안고 나왔다.
고린도후서는 죄를 범한 자에 대한 사랑과 용서,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구제헌금을 미리 준비할 필요성, 자신의 사도적 권위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었다. 당시 고린도교회에는 거짓교사들이 침투해 교인들의 영적 질서를 흩어놓았다. 그들은 웅변술과 수사학으로 무장해 유창한 언변으로 바울을 대적하고 폄하했다. 그들의 가르침은 복음에 입각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을 큰 사도라 하였다. 바울은 그런 자들에 대해 엄히 경고하며 고린도교인들이 그들의 거짓됨에 물들지 않도록 호소했다. 그리고 진정한 사도, 진정한 교인은 무엇인가를 숙고하도록 만들었다.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는 단순한 편지가 아니다. 바울은 당시 고린도교회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당면한 교회의 문제, 신앙상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해야 하는 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진솔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고린도전 후서는 문제해결 지향의 신앙교육 지침서이다. 이 책을 통해 바울과 고린도교회를 만나고, 여러분의 신앙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
42,000 → 37,800원
(10.0%↓)
 
|
|
|
학문적 탐구와 살아 있는 설교를 위한 적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약 해석서,
그 열한 번째 인사이트!
사이비 지성주의의 발아래 짓밟히고 있던 고린도 교회를 일깨우는 은혜와 사랑!
그리고 고린도 교회를 닮아가는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향한 바울의 적실한 교훈!
“고린도 교회여, 그리스도의 복음에 충성하고 순결하고 바른 길로 돌아오라!”
융성한 상업과 부와 퇴폐로 이름을 날렸던 고린도는 다양성과 영향력을 가진 도시였고,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고린도 교회는 유대인과 헬라인 개종자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건강한 교회 생활에 초점을 맞춘다. 그는 점점 성장하고 있는 교회를 분열시키는 문제들-다양한 교인들, 핍박, 종교적, 도덕적으로 타락한 주변 문화-과 맞서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성화를 계속 이루어가고 영적 은사를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고린도후서는 바울의 권위와 가르침에 반기를 든 교회에 대한 바울의 감정적 대응이다. 이 편지는 비루하고 냉혹한 인간의 실존 속에서 일궈낸 진정한 사역에 대한 논문이다. 실제 사역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그려낸 바울의 글은 거짓 사역자들의 불순한 동기와 방법, 메시지를 백일하에 드러내면서 순결과 의의 길로 돌아오라는 호소로 끝난다. 문명의 빛은 희미해지고 교회들은 무질서하고 이기적인 고린도 교회의 모습을 점점 더 닮아가는 이 시대에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충고는 더 절박하고 큰 의미로 다가온다.
고린도전·후서는 사역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최고의 목회서신으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원하는 성도와 말씀으로 그들을 섬겨야 하는 목회자에게 꼭 필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이 시대 최고의 성경 교사가 통찰하는 심도 깊은 본문 해석
-역사, 정치, 사회, 문화, 지리 등 성경의 배경을 이해하는 풍부한 지식
-예화, 도표, 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자료
-성경의 교훈과 일상을 연결하는 실제적인 적용
-한눈에 보는 성경 각 권의 개관
-보다 깊은 개인적인 통찰의 세계로 인도하는 묵상
추천: 홍정길, 이동원, 김상복, 이태웅, 김경원, 김병삼, 노창수, 박은조, 방선기, 서정인, 이찬수, 정민영, 정주채, 조봉희, 최명덕, 홍인종, 릭 워렌, 존 오트버그, 웨인 그루뎀, 필립 얀시
|
26,000 → 23,400원
(10.0%↓)
   1,300
|
|
|
|
12,000 → 10,800원
(10.0%↓)

|
|
|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빛으로 안내합니다.
이해 없는 성경 읽기는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문맥을 모르고 읽는 성경읽기는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이해하며 읽을 때 말씀이 살아 역사합니다.고린도후서, 고린도전서를 잇고 매듭짓는 바울의 위대한 고백과 변증고린도전서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위해 쓴 그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내용에 감동하였을 것이다. 유명한 고린도전서 13장의 내용뿐만 아니라 고린도 교회 안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서 바울이 탁월하게 써 내려간 대답과 해결책들을 따라가며 많은 구절에 밑줄을 긋고 공감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위대한 진리가 그렇듯이 실제로 그 편지를 받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그 내용을 모두 잘 받아들였을까? 다시 말해서 고린도 교회의 심각한 문제들은 고린도전서라는 한 통의 편지로 모두 해결되었을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다시금 또 하나의 편지를 더 써야 했다(물론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것이 바로 고린도후서다. 문제는 고린도후서가 고린도전서만큼 쉽게 읽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는 잘 포장된 길처럼 보이지만, 고린도후서는 그저 오솔길 몇 개만 있는 숲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이 편지에 담긴 바울 개인의 격정적인 파토스와 함께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 사이에 일어난 사건 및 고린도후서 2장 14절에서 7장 4절에 걸진 거대 여담(Big Digression)을 통한 특별한 흐름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고린도전서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매듭짓는 위대한 바울의 고백과 변증으로 기록된 바울의 고린도후서를 한국인의 정서에 맞추어 쉽게 읽히도록 다시금 최선을 다해서 번역했다. 무엇보다 이번 번역본에서는 서문을 통해서 고린도전서에서 고린도후서로 이어지는 바울과 고린도 교회 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서 시간적인 순서에 따른 전체 흐름을 먼저 이해할 수 있도록 애썼다.
이어서 <고린도후서, 풀어쓴 성경>의 본문 내용을 천천히 읽어 보면,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쓰고 나서 일어난 사건을 비롯해 디도를 통해서 고린도전서를 보낸 후에 다시금 그 결과를 기다리고 만나는 이야기와 그 만남에 이어서 전달된 소식을 통해서 드러나는 인간 바울의 반응과 감격을 경험할 수 있다. 더하여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고린도 교회의 문제와 바울의 사도권에 대해서 제기되는 잔인한 공격에 대해 대답하고 증명하는 과정에서 다른 바울서신에서 전혀 발견할 수 없었던 사도 바울의 개인적이고 특별한 고백과 변증도 경험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풀어쓴 성경>이 출간된 후에 많은 독자가 고린도후서를 기다렸는데, 거의 일 년 만에 이어서 번역 출간된 <고린도후서, 풀어쓴 성경>은 그동안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던 고린도후서의 흐름을 지식적으로 풀어낼 뿐만 아니라,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목회적인 심정과 영적 아버지와 같은 감동까지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한 학문적 번역의 내용뿐만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 매주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해 준비하고 전한 설교 영상을 QR코드로 연결하여 만나 볼 수 있도록 선물했으니, 번역본에서 부족한 부분은 강해 영상을 통해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고린도후서의 혼란스러운 숲에서 길을 잃은 성도들이 있다면, 이 작은 책은 훌륭한 내비게이션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아울러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처럼 놓쳐버렸던 소중한 바울의 호흡과 마음까지 다시금 천천히 그리고 진지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고린도전서, 가장 위험한 문제가 가장 위대한 해답을 낳았다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것이 있다. 그래서 그 소중한 것이 파괴되면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프다. 바울에게 소중했던 것은 바로 고린도 교회와 성도들이었다. 물질과 방탕과 음란의 도시 고린도에는 위대한 복음이 들어가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났고 예배시간에는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셨다. 그러나 은혜가 많은 곳에 사탄의 역사도 강력했다. 소중한 영혼들은 과거와 시대의 영향력에 의해 유혹당했고 심지어 성령님의 역사 속에서도 교묘하게 들어온 세속적인 모습이 섞여버렸다. 섞으면 섞게 된다.
바로 그때, 그 섞이고 썩어가는 그들을 포기할 수 없었던 바울은 아버지의 심장을 가지고 사랑하는 자녀인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낸다. 그것이 바로 고린도전서다. 고린도전서는 탁월한 바울의 문장력과 영감이 담겨 있으며 놀라운 해석과 적용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세월 동안 고린도전서는 잘못 읽히고 잘못 적용되었다. 은사와 사랑에 대해서 오해했고 여자의 위치와 예배의 방식에 대해서 곡해했다. 해결책은 하나뿐이다. 다시 원문으로, 다시 원래의 본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오랫동안 고수해 왔기 때문에 틀리지 않는다는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처음 고린도전서가 쓰였을 때, 바울의 심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때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그때의 헬라어 명사와 동사가 가진 의미를 다시금 풀어봐야 한다. 바로 그때 우리는 고린도전서로 인해 상처받고 오해당한 수많은 성도를 회복시킬 수 있다.
저자는 고린도전서를 지난 10년간 헬라어 성경에서 3번이나 번역했고, 이번에 다시금 4번째 번역한 것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완벽한 번역은 없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할 해석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것이 기회다. 익숙하게 보던 문장을, 당연하게 읽던 표현을, 다시금 새롭게 읽어야 한다. 그래야만 지금까지 잘못 읽었던 내용에 대한 재점검과 반성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풀어쓴 성경>은 목적지가 되려고 나오지 않았다. 밟고 지나갈 징검다리가 되기를 원한다. 주목해서 보지 않았던 단어, 갈등하면서 읽지 않았던 문장, 고민하면서 적용하지 못했던 문맥을 다시금 천천히 점검해 보기를 바란다. 그래서 더 나은 번역과 메시지, 더 깊은 해석과 삶을 위해 과감하게 쓰임 받고 버려지기를 원한다.
많은 주석가들과 설교자들이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고린도 교회의 모습은 현대 교회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다. 교회 안으로 들어왔으나 여전히 세상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매우 위험한 문제들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이며, 큰 위기는 큰 기회가 된다. 가장 위험한 문제는 가장 위대한 해답을 낳았고, 지금도 낳을 수 있다. 복음은 아무런 문제 없는 사람들을 편하게 천국으로 이끄는 기계가 아니라, 수많은 문제 속에 있는 사람들을 갈등하게 하고 고민하게 만들어서 생명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생명이다. <고린도전서, 풀어쓴 성경>은 바로 그 일을 하는 통로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번역된 <풀어쓴 성경> 시리즈처럼 <고린도전서, 풀어쓴 성경>도 최고의 번역본과 주석 및 참고문헌의 도움을 받아서 오랜 세월 작업했고 QR코드로 연결되는 강해 영상을 통해 부족한 해설을 보충했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를 위해 기록한 한 통의 편지가 모든 교회를 위한 성경이 되었듯이, 한 교회의 목회자가 눈물과 기도로 담아낸 번역과 메시지가 모든 교회를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차례]서문: 위기는 기회입니다! / 11
제1부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1-6장) / 17
1. 인사와 감사: 연합된 교회의 중심(1:1-17) / 17
2. 십자가의 지혜, 구원의 능력(1:18-31) / 22
3. 두 가지 종류의 지혜(2:1-16) / 26
4. 실체를 넘어 실존으로(3:1-23) / 31
5. 사역자들에 대한 바른 판단(4:1-21) / 37
6. 십자가의 지혜, 구원의 능력(5:1-13) / 43
7. 소송의 문제(6:1-11) / 48
8. 육체와 성의 문제(6:12-20) / 52
제2부 고린도 교회의 질문들(7-16장) / 55
9. 성과 결혼의 문제 1(7:1-24) / 55
10. 성과 결혼의 문제 2(7:25-40) / 62
11. 우상숭배의 문제(8:1-13) / 68
12. 바울의 사역과 삶 1(9:1-14) / 73
13. 바울의 사역과 삶 2(9:15-27) / 77
14. 바울의 사역과 삶 3(10:1-14) / 82
15. 우상숭배를 피하는 이타적 모범 신앙(10:15-11:1) / 86
16. 예배의 질서 회복 1(11:2-16) / 92
17. 예배의 질서 회복 2(11:17-34) / 96
18. 예배의 질서 회복 3(12:1-11) / 101
19. 예배의 질서 회복 4(12:12-31) / 104
20. 예배의 질서 회복 5―사랑 그 위대한 길(13:1-13) / 108
21. 예배의 질서 회복 6(14:1-19) / 111
22. 예배의 질서 회복 7(14:20-25) / 116
23. 예배의 질서 회복 8(14:26-40) / 119
24. 부활 1(15:1-34) / 123
25. 부활 2(15:35-58) / 132
26. 마지막 7가지 이야기(16:1-24) / 138
부록: 그리스어 성경(NA28) 및 강산 문자역(MLT) / 145
[저자 소개]성결대학교 해외선교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고 야간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다.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도 수석으로 졸업했으나 유학과 청빙을 거절하고 강권적인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십자가 교회를 개척했다(2006-현재). 목사의 사명에 방해가 될 만한 문명의 이기와 생활 방식/습관을 철저히 포기하고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고 있다. 모든 나이의 성도들이 한 가족으로 함께 드릴 수 있는 예배의 찬양과 메시지로 목회하고 있으며, 특히 성경 전체를 단 한 권도 빠트리지 않고 순서대로 원문을 번역하고 해석해서 설교를 준비할 뿐 아니라 이를 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을 비롯하여 국내의 여러 성경 번역팀에서 활동했으며, 복 있는 사람, 킹덤북스, 죠이북스, 좋은씨앗, 생명의 말씀사, 감은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독교 출판사의 원문 감수 및 편집 작업으로 섬기고 있으며, 『빛과 소금』 및 『신앙계』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사랑의 시냇물 소리』 독후감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CBS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야고보서를 중심으로 저자의 자서전적 고백을 담은 『말씀이 길이 되려면』(『나는 진짜인가』의 개정판), 기도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실천적 도전을 담은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삶의 통찰이 담긴 『결국 나는 무엇이 될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인격적으로 만나서 변화되는 원리와 방법을 담은 『말씀 앞에 선 당신에게』, 누가복음을 본문으로 삼아 쉬운 번역과 깊은 적용이 어우러진 사순절 묵상집 『부활의 아침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정과 정서적 떨림까지 녹여낸 『이사야서, 풀어쓴 성경』, 『누가복음, 풀어쓴 성경』에 이어서 『욥기, 풀어쓴 성경』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