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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2021~2022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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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톰 라이트/송일,이지혜,안정임,박장훈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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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자연신학을 통합함으로써
성경적 자연신학의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다!

"톰 라이트 최고의 작품이다."


김정형(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종교철학 부교수), 윤철호(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명예교수), 이상일(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부교수), 존 코팅엄(레딩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미로슬라브 볼프(예일 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프랜시스 영(버밍엄 대학교 명예교수), 존 베어(애버딘 대학교 인문학 흠정 석좌교수), 브라이언 왈쉬(『제국과 천국』 저자) 추천!


[책 소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근대의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특별 계시’인 성경을 무시하면서 ‘자연’ 세계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밝혀내려고 했다. 톰 라이트는 예수가 ‘자연 세계’의 일부인 진정한 인간이었기 때문에 역사적 예수가 배제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한다. 예수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 역시 자연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자연 질서에 대한 종말론적 약속의 전망을 열어 주었다. 이 결과로 우리는 양립 불가해 보였던 ‘예수’ 그리고 ‘자연신학’에 대한 더 큰 비전을 가지게 되면서 예수를 자연신학의 중심으로 되돌려 놓게 된다. 인문학 분야 최고 영예인 기포드 강연을 엮은 이 책에서 톰 라이트는 ‘자연신학’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해 세상의 궁극적 실재는 예수 안에서 계시된 자기희생적 하나님이라고 선언한다.


[출판사 리뷰]

자연신학은 하나님이 세상에 주신 선한 구조를 확증하며, 그 중심에는 예수가 있다!
당대 최고의 성서학자 톰 라이트의 기포드 강연을 엮은 역작이자 '자연신학'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한 책

"자연신학의 전통에 대한 이 비범한 재평가에서 톰 라이트는 그의 지적 에너지에 박력을 더해 근대주의가 신학에 제기한 근본적인 문제를 예상치 못한 각도에서 다룬다." - 프랜시스 영

김정형, 윤철호, 이상일, 존 코팅엄, 미로슬라브 볼프, 톰 그레그스, 주디스 울프, 스캇 맥나이트 외 추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근대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고대 사람들이 ‘확실성’이라고 주장했던 ‘특별 계시’를 무시하면서 ‘자연’ 세계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밝혀내려고 했다. 우리는 이것을 자연신학이라고 하는데, 자연신학은 대개 성경과 예수를,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것들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배제한다. 라이트는 예수가 ‘자연 세계’의 일부인 진정한 인간이었기 때문에 역사적 예수가 배제되어야 할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부활한 예수의 십자가 처형 역시 자연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모든 문화권에서 제기하는 궁극적인 질문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해결해 주었으며, 자연 질서에 대한 종말론적 약속에 관한 전망도 열어 주었다. 이 결과로 우리는 양립 불가해 보였던 ‘예수’ 그리고 ‘자연신학’에 대한 더 큰 비전을 ‘사랑의 인식론’을 통해 가지게 되면서 예수를 자연신학의 중심으로 되돌려 놓게 된다.

톰 라이트의 기포드 강연, “여명을 분별하며: 역사, 종말론, 새 창조 세계”
인문학 분야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기포드 강연은 신학, 종교, 철학, 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에 의해 진행되는 강연으로, 1888년 애덤 기포드 경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책 『역사와 종말론: 예수 그리고 자연신학의 가능성』의 모태가 된 톰 라이트의 기포드 강연은 “여명을 분별하며: 역사, 종말론, 새 창조 세계”(Discerning the Dawn: History, Eschatology and New Creation)라는 주제로, 2018년 애버딘 대학교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책은 톰 라이트의 강연을 ‘자연신학과 역사적 정황’, ‘역사, 종말론, 묵시’, ‘유대 세계에서의 예수와 부활절’, ‘자연신학의 위험과 가능성’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크게 나누었으며, 8회의 강연을 8장으로 그대로 구성하여 강연 내용을 크게 편집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신학, 사상사, 성서학, 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가 모두 포함되어 매우 포괄적이지만 학문적 깊이는 물론 흥미까지 유발하는 이 책에서 톰 라이트는 세기가 어려울 만큼 다양한 인물, 사건, 운동, 이론에 대한 과감한 판단을 제시하며, 대담하고 도발적인 주장을 통해 ‘자연신학’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해 세상의 궁극적인 실재는 예수 안에서 계시된 자기희생적 하나님이라고 선언한다.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자연신학의 과제는 무엇인가?
역사는 자연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것이며, 예수 역시 자연 세계의 실존 인물이었기에 역사에서 배제될 수 없다고 톰 라이트는 표명한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예수를 특별 계시로 간주해 온 사람들은 이를 달리 생각해야 하며, 특별 계시를 제외하고 하나님까지 추론하려 했던 모든 시도인 자연신학에 예수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톰 라이트는 예수가 자연신학에서 분리된 것은 근대 신학의 형성이 에피쿠로스주의의 하늘과 땅의 분리,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는 르네상스의 연대기적 분리, 그리고 이 둘에 의해 형성된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그는 유대 전통에 기초한 대안적 관점을 제안하는데, 이 대안적 관점은 성전을 하늘과 땅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는 소우주로 간주하고, 안식일은 미리 맛보는 내세로 간주하며,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전달해야 하는 존재로 간주한다. 이러한 간주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로 드러난 ‘사랑의 인식론’에 의해 극적인 방식으로 새 형태를 지닌다.

톰 라이트의 자연신학의 핵심, ‘사랑의 인식론’
성경적 자연신학이라는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다
‘사랑의 인식론’은 무엇일까? 자연 세계에서는 이상한 사건일 수밖에 없는 예수의 부활은 ‘사랑의 인식론’이라는 것을 드러내 주었다. 이 사랑은 타자의 다름, 즉 타자성을 인정하게 하면서 그러한 앎 안에서 우리가 적절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는 이런 ‘사랑의 인식론’의 요구에 따라 예수와 그의 추종자들을 바라보고 그들의 목적과 의도를 그들의 세계 안에서 이해하기 위해 참된 역사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역사는 겸손, 인내, 회개, 사랑을 요구한다.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사고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에게는 겸손이 필요하다. 성급한 결론을 거부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우리의 전통으로 인해 원래 의미가 왜곡되었고 우리가 원래 의미보다 왜곡된 의미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회개가 필요하다. 진정한 역사에서 사랑은 모든 진정한 지식과 마찬가지로 우리 외부의 현실과 사건, 그리고 우리와 다른 생각을 기쁘게 긍정한다.
다시 말해, 창조 세계의 종말론적 갱신을 의미하는 예수의 부활이 ‘사랑의 인식론’을 가져왔고, 이 ‘사랑의 인식론’을 통해 우리는 역사와 종말론을 새롭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들을 새롭게 생각함으로써 예수를 자연신학의 중심에 되돌려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세상의 망가진 이정표들은 바로 그 중심, 즉 십자가에 달린 상한 하나님께로 사람들을 이끌며 창조 세계를 새롭게 한다. 비록 이정표들은 망가졌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드러날 새로운 창조 세계, 곧 장차 올 종말이 도래할 때까지 우리가 시민으로 환영받을 나라를 가리킬 것이다. 이로써 톰 라이트는 자연신학이 하나님이 세상에 주신 선한 구조를 확증하며 세상의 궁극적 실재는 예수 안에서 계시된 자기희생적 하나님이라고 선언한다.

주요 독자
-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이며 자연신학의 과제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역사 속 실존 인물인 예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알고자 하는 목회자 또는 신학생
- 예수의 십자가가 자연 질서에 대한 종말론적 비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자 하는 모든 독자
- 톰 라이트의 팬 또는 기포드 강연에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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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세상의 의미를 알려 주어야 할 일곱 가지 이정표는
어떻게 망가졌으며 어떻게 회복되는가?

모두가 정의를 원하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는 드물고, 모두가 사랑을 갈망하나 정작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를 준다. 정의와 사랑, 영성과 아름다움, 자유와 진리, 그리고 권력. 모든 사회가 가치 있게 여기지만, 망가질 대로 망가져 도리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것만 같은 일곱 가지 이정표로 이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 한가운데서 인간답게 살아갈 길을 모색한다.


[출판사 리뷰]
인생과 세상의 의미를 알려 주어야 할 일곱 가지 이정표는 어떻게 망가졌으며 어떻게 회복되는가?
요한복음이 전하는 나사렛 예수의 이야기에서 망가진 이정표로 세상과 삶을 이해할 실마리를 찾다!
모두가 정의를 원하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는 드물고, 모두가 사랑을 갈망하나 정작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를 준다. 정의와 사랑, 영성과 아름다움, 자유와 진리, 그리고 권력. 모든 사회가 가치 있게 여기지만, 망가질 대로 망가져 도리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것만 같은 일곱 가지 이정표로 이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 한가운데서 인간답게 살아갈 길을 모색한다.

■ 나아갈 방향을 알려 주는 7가지 이정표
우리의 삶과 사회가 현명하고 성숙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복음과 현실 세계를 연결하고자 씨름해온 저자는 일곱 가지 주제에 주목한다. 2006년에 출간한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에서 주목했던 진리, 사랑, 영성, 아름다움에 자유, 진리, 권력을 추가해서, 이 일곱 가지가 모두 작용해야 현명한 삶과 성숙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저자는 이 일곱 가지를 단순한 주제나 질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로 보고, 이 이정표들이 가리키는 의미를 파악하는 데 천착한다. 저자에 따르면, 이 일곱 가지 이정표는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즉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과 세상 가운데서 인간으로 살아가는 과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말해 준다.

■ 망가진 이정표도 여전히 이정표다!
일곱 가지 이정표는 각각 중차대한 과제를 하나씩 확인해 준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뉴스 기사도 결국은 다 이 이정표들과 관련이 있다. 문제는 이 이정표들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거나,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를 실망시킬 때가 많다는 점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정의보다 불의를 경험할 때가 많고, 사랑하는 관계를 망치기 일쑤다. ‘영성’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기독교 신앙을 덧칠하고, 자유를 외치다가 무언가의 종노릇을 하며 산다. 그렇다면 이 일곱 가지 이정표는 환상에 불과한 것 아닌가? 저자는 비록 낡고 망가졌어도 이정표는 여전히 이정표라고 말한다. 정의, 사랑, 영성, 아름다움, 자유, 진리, 권력에 대한 갈망이 살아 있는 것이야말로 선하시고 지혜로우신 창조주가 인간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진정한 표지라고 말이다.

■ 요한복음이라는 렌즈로 망가진 이정표와 세상을 보다
모든 철학과 종교, 모든 정치 제도와 사회는 나름의 관점을 가지고 일곱 가지 이정표를 해석한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메시지 안에서 세상을 이해할 단서를 찾는다. 저자는 일곱 가지 이정표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 이정표들을 활용하여 세상을 이해하고자 기독교 메시지, 그중에서도 요한복음에 천착한다. 모든 사회의 모든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들에 요한복음이 예리하고 놀라운 통찰을 제공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저자는 특히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에 만나셨던 사람들과의 관계에 주목한다. 나다나엘부터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자, 본디오 빌라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었던 생생한 대화를 중심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신 예수님 이야기를 하나하나 탐구해 나간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교회와 신자들에게 주어진 과제가 무엇인지 함께 숙고하자고 권한다.
톰 라이트 | IVP  
8,000 → 7,2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400



1세기 교회는 예수님의 식사를 어떻게 이해했는가?
그 식사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시대 최고의 성서학자 톰 라이트가 들려주는 성찬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의미. 이 책은 ‘예수님의 식사’라는 관점으로 성찬의 기원과 의미를 설명하며, 성찬이 담은 핵심적 진리를 쉽게 풀어 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오감으로 체험하게 한다. 성찬에 대한 톰 라이트의 통찰은 우리의 성찬과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주의 죽으심을 기념할 뿐 아니라 주의 오심을 기대하는, 과거와 미래가 조우하는 시간으로서의 성찬이라는 톰 라이트의 통찰은 우리의 성찬을 그리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케 할 것이다.”
_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이 책은 『성찬이란 무엇인가』의 장정과 편집을 새롭게 하고,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을 더한 개정판 도서입니다.


[출판사 리뷰]

이 시대의 손꼽히는 신약성서학자 톰 라이트가 특유의 간결한 문체로 쓴 이 책은 성찬이라는 주제를 초심자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우선 1부에서는 화성에서 온 방문객, 예수님의 제자, 에바브라의 친구 같은 여러 인물의 입을 빌려 성찬의 의미를 설명한다. 그리고 성찬의 여러 명칭과 해석에서 비롯된 교파 간의 갈등이라는 심각한 주제도 회피하지 않고 명확하게 다룬다. 2부에서 저자는 새로운 시간 관념을 가지고 성찬을 이해하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그의 명쾌한 비유와 설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성찬을 나누며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할 때마다 하나님의 과거와 미래가 우리를 만나러 온다는 신비를 깨닫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성찬을 통해 여러 교파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하며 글을 맺는다.

이 책은 2011년에 국내에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받아 온 『성찬이란 무엇인가』의 개정판이다. 장정과 편집을 새롭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각 장마다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을 더하여 독자들이 책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 대상]

성찬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속죄를 두고 펼치는 이틀간의 뜨거운 대화,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한다.


권연경(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박영돈(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이택환(그소망교회 담임 목사), 월터 브루그만(컬럼비아 신학교 구약학 명예교수) 외 추천

그리어-허드 포럼을 정리한 책으로 N. T. 라이트와 사이먼 개더콜이 발제와 대화를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비롯해서 강연장의 분위기가 생생히 담겼으며, 두 학자의 심도 있고 재치 있는 답변 역시 만날 수 있다. 이 역동적인 토론을 통해 독자는 속죄에 관한 수많은 논의와 함의를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십자가를 이해하는 두 관점,
N. T. 라이트와 사이먼 개더콜이 펼치는 속죄 논쟁

십자가에 대해 ‘토론’할 수 있을까?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를 다르게 이해하는 것이 가능할까? 기독교의 중심인 십자가는 조금의 의견 차도 없어야 할 것 같은 주제다. 그러나 여기 두 학자의 생각은 다른 듯하다.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그리어-허드 포럼. 십자가와 속죄의 의미를 논하기 위해 N. T. 라이트와 사이먼 개더콜이 포럼에서 만났다.
두 학자는 큰 맥락에서는 의견을 같이하지만, 강조점은 확연히 다르다. 우선 라이트는 십자가를 하나님의 거대한 프로젝트 속에서 이해한다. 십자가는 망가진 세상을 역전하고 회복하는 ‘혁명적’ 사건이다. 반면 개더콜은 공의와 은혜의 원리를 강조한다. 즉,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죄의 대가를 담당하셨다. 예수님의 죽음은 인간을 ‘대리’한 것이었다. 이 두 입장이 수렴하고 대립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십자가의 넓고도 깊은 의미를 생생히 마주할 수 있다. 또한 두 학자의 건설적인 대화는 기독교가 어떻게 분열을 봉합하면서 다양성을 포용해 나갈지에 대한 모범을 보여 준다.

“이 얇은 책은 오늘날의
속죄론 논쟁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을 제공한다.”

『혁명의 십자가 대속의 십자가』는 포럼의 의장이자 책의 편집을 맡은 로버트 스튜어트 교수의 서문으로 시작한다. 스튜어트는 ‘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신학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그는 “신학의 심장”에는 세계관이 있으며, 모든 세계관은 이야기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의 만찬과 속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모색하는 서문은 속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측면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장들에는 이틀간 포럼 실황이 담겼다. 라이트와 개더콜의 발제와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순차적으로 기록되었다. 참신하고도 날카로운 질문 열일곱 개가 전부 수록되었으며, 두 학자의 재치 있고 박식한 답변도 물론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장에는 로버트 스튜어트가 엄선한 “심화 연구를 위한 책 소개”가 실렸고, 책마다 설명과 평가도 직접 달아 두었다. 한국어판에는 옮긴이 박장훈 교수의 해설이 추가되어 속죄론과 두 학자의 입장을 더욱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속죄라는 주제를 여러 형식과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주요 독자]

- 십자가, 속죄론에 관심 있는 목회자 및 신학생
- 한 주제를 놓고 펼치는 신학자들의 대화가 궁금한 독자
- N. T. 라이트의 저작을 읽어 온 독자
톰 라이트
톰 라이트(N. T. Wright)
시대를 선도하는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제다.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하고(BA, DD), 케임브리지, 맥길, 옥스퍼드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으며,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이자 영국 성공회 더럼 주교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신약학 및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쳤고, 2019년에 자신이 수학했던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로 자리를 옮겼다.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를 다룬 4부작 시리즈로 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았다. E. P. 샌더스, 제임스 던과 더불어 이른바 ‘새 관점’을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사람이 성경 읽기를 즐기고 유익을 얻도록 신약성경 각 권을 풀어낸 ‘에브리원 신약 주석 시리즈’를 펴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톰 라이트 / IVP
가격: 32,000원→28,800원
톰 라이트 / 비아토르
가격: 15,000원→13,500원
톰 라이트 / IVP
가격: 8,000원→7,200원
N.T.라이트,사이먼 개더콜,로버트 스튜어트 / IVP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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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톰 라이트 2021~2022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4권)
저자톰 라이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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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2-11-16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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