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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만 믿고 모두 성공의 길로 달려가지만 그 결국은 모두 헛되고 파멸이다」"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첫째는 인생을 살다보니까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인간 자신이 계속 새로운 것을 찾기에는 그럴만한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인간은 늙어가면서 기운이 약해지고 호기심이 없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옛날 처럼 새로운 것을 파고 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자기가 죽고 난 후에 사람들이 자기를 잊어버리고 자신이 존재가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이 하는 일 중에는 영원한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 인간은 모두 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대단한 일을 해 놓았다 하더라도 사람이 늙으면 모두 옛것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반드시 죽을 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때가 언제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는 숨을 멈추어야 할 때가 있고 우리의 시체는 썩고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작별해야 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왜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할까요? 청년의 때는 아직 정신이 말랑말랑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우리 인생의 불만과 고통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립니다. 내 자신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도 창조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난 후 깨닫게 되는 것은 내가 실패하고 내가 모자라고 우리 집안이 망해서 고생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나를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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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 3:1-2)우리에게 보물을 하늘에 쌓아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우리의 소망을 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소망이 되어야 하고, 한 영혼을 건지기 위하여 손해 보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박해 받고 고통당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골 1:24)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 위에서 고통당하신 것이 부족하다는 뜻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 죄를 해결하는데 충분한 고통이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리스도에게 무슨 고난이나 고통이 남아 있다는 말일까요? 물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충분히 고통을 당하셨지만, 그 복음이 우리에게까지 오고 우리가 그 복음을 믿기까지는 아직 남아 있는 고통이 있다는 뜻입니다. 즉 세상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모두 예수 믿게 하기까지는 고통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위의 것을 찾으라"고 한 것은 하늘만 생각하거나 헛된 공상에 빠져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살린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언제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언제나 보고 계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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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보서에는 감사가 넘치고 있고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에 대한 설명이 있다."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입니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일은 하나도 만만한 것이 없고 쉬운 일이 없으며, 우리는 그중에서 하나도 하지 못하고 실패할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는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주여, 우리 힘으로는 이 모든 것을 하나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주님을 기다립시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가 지쳐 있는 상태에 새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더 이상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도 주님게 엎드려 기도하면 또 새 힘이 생기면서 너무나도 훌륭하게 그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가장 큰 소원은 바른 말씀을 찾고 바른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른 말씀을 찾기 위하여 우리의 젊음을 다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고 인생의 목적에 엄청난 혼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예수 믿기 전에는 분명한 삶의 목표가 있었는데, 오히려 예수 믿고 난 후에는 그런 목표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영혼을 살릴 수 있는 바른 말씀을 찾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지식 중에 최고 지식입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단지 머리로 아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이 무서운 죄 덩어리들을 다 떼어서 배설하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지면 두려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내 아버지라는 것을 믿게 됩니다.
─ 본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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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모든 것을 하실 때 성경 말씀을 성취하려고 하셨다. 그래서 성경은 단순한 명언이나 고전이 아니라, 지금도 성취되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 1:1)
예수님의 능력보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면 영원히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없기 ??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냈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니을 모르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자기 자신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찾지 못합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남는 질문은 '내가 과연 누구냐?'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너희에게 믿음의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라고 했습니다(마 17:20). 이것은 예수님이 생각하는 믿음과 우리가 생각하는 믿음 상에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살고 죽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맡긴 믿음이고,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제자인 베드로나 요한이 아니라 여인이었습니다 . 그것도 일곱 귀신 들렸다가 나았던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교회의 서열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열정을 가진 자가 먼저 만나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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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로 준비될 것이며, ‘선한 싸움’을 다 싸운 후 ‘의의 면류관’을 받게 할 것이다.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여기서 “하나님의 감동”은 하나님의 사상과 하나님의 의지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가득 차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상이 우리 안에 녹아지고 하나님의 의지가 녹아져서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다른 사상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사도들이 쓴 편지 안에도 거짓된 사상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비뚤어져 있고 바른길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바른길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이 가르쳐주셔도 딴 길로 갑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책망합니다. 그래서 구부러진 우리의 길을 똑바로 펴서 의의 길로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에게 성경이 있다는 것은 보물 중의 보물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보석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 무장을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군인인 우리에게 이런 무장을 시킵니다. 그래서 적을 물리치고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긍휼히 여기신다는 것은 우리의 처지나 형편을 불쌍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죽은 영혼을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마귀의 독으로 상한 부분을 다 씻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새 살이 돋아나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