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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가장 완전한 열매를 기다리는 엄마아빠에게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7:3하나님께서는 태아를 ‘태 안에 들어 있는 열매’(새번역)라고 부르시며 그것이 바로 부모에게 주시는 상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름만으로 매우 사랑스럽고 풍요로우며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담은 ‘열매태교’는 임신기간 동안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생명의 말씀과 능력의 기도로 가장 특별한 ‘열매’를 키우는 말씀 중심의 태교입니다. 말씀의 갑옷으로 아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하나하나를 단단히 보호하고, 꿀송이보다 단 말씀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배 속 아가와 함께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도록 인도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임신으로 인해 겪는 수많은 변화 가운데, 엄마아빠의 마음과 생각을 붙들어 주님이 허락하신 태의 축복을 누리게 하고, 밝고 지혜로운 태담을 통해 아가와의 친밀감을 높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인 잉태에서 출산까지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고 붙들어 주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참사랑을 배워가며 천국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세상은 출산과 양육이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는 힘겨운 일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태의 열매는 오히려 참다운 나 자신을 찾아가고 세워가는 특별한 선물임을 우리는 더욱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주 안에서 가장 온전한 열매를 기다리는 이 시간, 열매태교와 함께 주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상급이 얼마나 귀하고 부요하며 사랑스러운지 온전히 경험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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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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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가장 많이 사랑받은
국내 최초 『성경태교동화』의 개정신판!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 대화하는
친근하고 다정한 입말체 태담·태교 동화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성경 이야기를 태교를 위한 동화로 읽을 수 있도록 한 『성경태교동화』의 개정판이다. 성경을 바탕으로 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성품 이야기를 들려주는 창작 태교 동화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 책은 12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성경 속 등장인물을 다룬 25편의 이야기 속에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는 아홉 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소중한 아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지만, 태담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엄마 아빠에게 자연스러운 독서 태교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종교와 상관없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책 형식이어서 온 가족이 부담없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성경에 담긴 긍정적인 메시지, 사랑과 감사와 지혜를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한 후에도 편안한 숙면을 위한 잠자리동화로 들려줄 수 있어서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이야기책’임과 동시에 아이의 성장에 따라 오래 곁에 두고 읽는 이야기책으로도 가치가 있다.
[출판사 리뷰]
하루 10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마음 성장 동화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이야기 선물
“엄마 아빠에겐 감동을 선물하고
배 속의 아이에겐 아름다운 마음을 선물합니다.”
* 아홉 가지 따뜻한 성품 열매가 담겨 있어요!
* 너무 짧지도, 너무 지루하지도 않은 적당한 템포로 함께 읽어요!
* 온 가족이 다 함께 재미와 감동 가득한 25가지 성경 이야기를 나눠요!
* 친근한 입말체 태담 태교로 매일 아이와 소통해요!소중한 우리 아이를 향한 엄마 아빠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다.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첫번째다. 특히 건강한 마음(성품)은 아이가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 성품이 고운 아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협동하고 나눌 줄 안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는, 살면서 어려움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극복해나간다. 그렇다면 건강한 마음과 고운 성품은 어떻게 길러질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성경 인물들을 다룬 25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성경의 방대한 내용 중에서도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엄선하여 동화만이 가지고 있는 따스한 분위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잘 살렸다. 이 각각의 이야기들은 삶에서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성품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을 주제로 한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품 교육을 할 수 있다. 친근한 입말체로 더욱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또한 성경을 잘 알지 못해도 인물과 사건을 따라가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지은이 특유의 상상력을 더했다.
이야기의 재미뿐 아니라 실제로 아이와 교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섬세하고 다양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모든 이야기 시작과 끝에 ‘태담 구절’이 적혀 있어서 아이와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고 ‘오늘의 기도’를 통해 아이와 함께여서 더욱 감사한 매일의 마음을 되새겨볼 수 있다. 성경 말씀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각각의 이야기의 주제가 드러나는 ‘성경 구절’이 기도와 함께 나란히 수록되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순간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읽고 느끼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성경태교동화』는 엄마에겐 감동을, 배 속의 아이에겐 아름다운 성품을 선물한다.
『성경태교동화』를 먼저 읽어본 초보 엄마 아빠의 추천평 성경이 태교에 좋다는 건 알지만, 태교로 성경을 읽기는 좀 지루했어요.
성경태교동화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다 이 책을 만났어요. 마치 마법처럼요.
- 봄봄 님
이 책이 왜 오랫동안 사랑받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태담이 어색했는데 이 책을 통해 아기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 별님아이 님
아가의 모습을 생각하며 미소를 가득 담게 하는 멋진 동화책이에요.
말씀 안에서 좋은 성품으로 성장하리라는 기대감에 가슴이 벅차네요.
- 장미향기 님
아이큐보단 이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임산부에게, 영재보단 바른 성품인으로 아기를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 진이맘 님
이 책은 책을 읽어주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라서 잠자리동화로 읽어주니 딱이에요.- 민하맘 님
정말 좋은 책입니다. 받자마자 소리내어 읽어줬더니 아가가 좋다고 꼬물거리네요.
- 패트리샤 님
[지은이의 말]*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대화를 선물하는 책이기를
『성경태교동화』를 읽으며 좋은 마음으로 태교할 수 있었다는 독자들의 이메일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잠자리 책으로 다시 읽어주고 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책이 새 옷을 입는다는 소식에, 저는 가득 차오른 기쁨을 옆에 두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을 펼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배 속 아기와 함께 가정의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배 속 아기도 함께 귀 기울이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이야기 건네는 것을 시작으로 가정에 대화와 소통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축복과 감사를 전하며….
- 오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