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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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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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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개신교에서 거행되는 다양한 예배 관행은 언제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되었는지를 고찰하고 그 영향을 평가하며 예배를 탁월하게 기획하고 인도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는 19세기와 20세기 초에 나타난 여섯 가지 예배 패턴이 미국 기독교 교회의 예배 실행과 순서, 스타일에 중요한 원천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여섯 가지 패턴은 ‘부흥 운동 집회’, ‘교회학교 예배’, ‘미적 예배’, ‘오순절 예배’, ‘기도회’, ‘가톨릭 전례 갱신’이다. 이 패턴들은 오늘날 ‘구도자 예배’, ‘창의적 예배’, ‘전통적 예배’, ‘찬양 예배’, ‘소그룹 예배’, ‘말씀과 식탁 예배’라는 약간 수정된 형태로 지속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여섯 가지 예배 패턴의 구성과 목적과 성격에 대해 설명하고 오늘날 각 예배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로써 오늘날 예배 형식과 그 의미들을 깨닫게 하고 특히 예배 리더십이 예배 패턴들의 목표와 성격, 차이점과 장단점 등을 잘 이해하여 “좋은 예배”를 기획하고 인도하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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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10.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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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로 성경을 관통한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 예배 체험에서 시작된 갈망이 성경 묵상과 연구로 이어진 작품이다. 저자의 성경신학의 학문적 작업을 목회 현장에서 ‘예배’라는 주제로 풀어내었다는 점과 ‘예배 학교’를 개설하여 성도들과 함께 토론하고 다듬어 낸 결과물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부제(Worship: From Eden to New Jerusalem)가 말해 주듯이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5개 성경 본문을 분석하여, 40가지 예배 가치들로 정리하였다. ‘예배 가이드북’으로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참된 예배자의 길을 안내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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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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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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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의미하는 현대예배란
전통적인 예배의 요소를 근본으로 하여
현대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표현의 방식과
현대 문화적인 요소를 반영한
현대적 언어와 형식, 음악, 멀티미디어, 영상, 조명 등의
도구들을 사용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의 예배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현대예배를 통하여
현대 기독교인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평신도 은사 활용의 역동적인 예배 참여로
전도와 선교에 도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므로
질적 양적 교회성장을 이루게 한다.
현대예배는 현대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현대의 문화적 표현 방식과 언어, 상징, 이미지를 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배자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경험하며, 성령의 역동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복음 증거와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여 교회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전통예배와 현대예배를 구분 짓고, 현대에 합당한 성경적 예배 신학의 발전 보다는 예배 형태로 인한 갈등만 야기 되어왔다. 전통예배를 강조하는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현대예배를 포스트모더니즘의 산물로 보는 반면에, 현대예배를 실행하는 목회자는 신학적 점검 없이 현상만을 따라가는 문제점이 있어 왔다.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신학자는 성경적 현대예배 신학을 정립하고, 목회자들은 올바른 현대예배 적용을 통하여 한국교회 성장을 전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의미하는 현대예배란 --전통적인 예배의 요소를 근본으로 하여 현대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표현의 방식과 현대 문화적인 요소를 반영한 현대적 언어, 형식, 음악, 멀티미디어, 영상, 조명 등의 도구들을 사용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의 예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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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10.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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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터질 듯 벅차오르고,
굳은 심장을 다시 박동케 하는 예배!”주님의 임재 가득한 그 예배로의 초대더 깊고 넓은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갈망제게는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경험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더 깊고 넓은 하나님의 임재,
그분의 영광을 이 땅에서 보는 것입니다.
예전 기억으로 만족하고 싶지 않아요.
평생 하나님을 존귀하게 해드리며,
그분의 임재와 영광을 더 깊이 보고
경험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성경의 인물들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갈망이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좋은 설교를 들으면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왜 하루만 지나도 기억에서 가물가물할까?”
성령의 임재와 위로를 경험하는 가슴 터질 듯한 그 예배 매 주일 예배는 꼬박꼬박 드리는데, 설교 시간만 되면 꾸벅꾸벅 조는 신학생이 있었다.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예배는 그에게 풀지 못한 숙제였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예배는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며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임을 깨닫고 주 앞에 순전한 예배자로 서게 되었다.
교회에서 한 번도 ‘배우지 못한’ 예배를 배우기 위해, 예배에 관한 책을 탐독하며 청년 시절을 보냈고, 결혼 후 미국으로 7년간 유학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공부와 사역과 일을 병행하며 삶과 예배에 대한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돌아와 7년간 대형교회 부목사를 거쳐 2020년 개척하여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예배하자”라고 하며 주님의 임재가 흘러넘치는 예배 중심의 교회를 세우는 데 전념하고 있다.
그는 이전의 자신처럼 안 드릴 수 없어서 간신히 예배드리거나 예배의 본질을 배우지 못해 가슴 벅찬 임재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예배를 통해 부어지는 성령의 위로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갈망이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