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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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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국 박사는 의과대학 학창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을 하면서 평소 바울의 선교를 도왔던 의사 누가의 삶을 동경하였으며 젊은 시절에 가졌던 꿈대로 의료 선교에 헌신하고자 하였다.
그가 미국에서 이비인후과 개업의로 일하면서도 주님이 말씀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아프고 병든 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그분이 행하신 사역, 곧, 가르치고 고치고 전파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그의 이야기를 담았다.
카리브해의 아주 작은 섬인 바부다부터 도미니카 공화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평양, 멕시코, 아프리카까지 의료시설이 열악한 강원도는 물론 울릉도까지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의료 선교를 꿈꾸는 의료인들뿐 아니라 이 책의 독자들 모두에게 영적 매뉴얼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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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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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의 아버지 설대위 선교사가 전하는 기독의료의 역사와 철학, 그 도전과 위기
한국의 슈바이처, 기독 의사들의 스승, 예수병원의 아버지…
무엇보다, 위대한 의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였던 故설대위 선교사
“기독 병원의 이상은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가?
나는 그렇다고 믿는다.”
전북 지역 의료선교의 역사를 통해 짚어 보는
기독의료의 정체성과 본질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 땅에 들어와 전주 예수병원에서 섬기며 암 치료와 소아마비 퇴치, 농촌지역 보건 사업 등에 힘썼던 故설대위 선교사. 그에게 의료와 선교는 분리된 소명이 아니었다. 기독의료는 위대한 의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 오늘날 의료 산업은 고도로 전문화하면서 점점 더 ‘부유한 소수만을 위한 점점 더 고급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향으로 흐른다. 이 과정에서 환자는 영혼을 지닌 인격이 아니라 특정 질병의 한 케이스로 비인간화하고 기독 병원은 그 정체성과 본질을 잃어 가고 있다. 이 책은 전북 지역 내한 의료선교사 및 기독 병원의 역사를 통해, 기독의료가 지향해야 할 핵심 원칙을 점검하고 도전과 위기에 맞설 힘과 용기를 북돋운다. 그리스도인 의료인들은 이 책을 통해 파라클레시스, 고통받는 영혼의 절규에 응답하고 그 영혼의 곁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라는 특별한 소명을 다시 발견할 것이다. 『상처 받은 세상, 상처 받은 치유자들』(1997년)의 개정판.
[출판사 리뷰]뿌리를 찾아서한국의 보건의료 기술은 세계적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훨씬 진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 사역의 뿌리를 찾는 일은 여러 면에서 이전보다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기술의 진보에 비해, 아니 기술의 진보로 인해 ‘사람’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사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의료 기술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노력들이 첨단 장비와 전문화를 거치면서, 환자는 특정 질병의 한 사례로 비인간화하고 지역의 실제 필요를 채우는 일은 부차적인 것으로 밀려나고 있다. 기독 병원들이 ‘점점 더 소수의 사람을 위한 점점 더 양질의 진료’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질곡 가운데저자는 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 땅에 들어와 전주 예수병원에서 섬기며 암 치료와 소아마비 퇴치, 농촌지역 보건 사업 등에 힘썼던 의료선교사 설대위(David J. Seel, 1925-2004)다. 그가 일한 예수병원(1898년 설립)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의료선교 병원이자 호남 지역 최초 근대 의료기관이며, 지금도 호남 지역 제일의 의료기관이지만 예수병원을 지금의 모습으로 키운 것은 12대 병원장인 설대위 선교사다. 구한말 동학 혁명의 여파로 피폐해진 지역 주민들을 돌보았던 초기 내한 의료선교사들의 소박한 진료소에서 시작한 예수병원은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임시 폐원을 하기도 하고 한국전쟁으로 북한군에 의해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수복 후에는 전쟁 사상자와 피난민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는 등 질곡의 역사를 주민들 곁에서 보냈다. 전후 시급한 의료 상황에서 예수병원에 합류한 설대위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료인 제자로서 환자를 영혼을 가진 인격체로 대했고, 병원 직원들의 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행정 능력을 발휘했으며, 그의 지휘 아래 예수병원은 현대식 병원의 모습을 갖추고 지역 사회를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그가 남긴 ‘그리스도인 의사의 열 가지 신조’는 모든 그리스도인 의료인이 되새겨야 할 십계명으로 불린다. 그가 예수병원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유다.
“기독 병원의 이상은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가?”이 책은 의료 현실의 딜레마를 지적하고 “기독 병원의 이상은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기독 병원의 정체성을 통해 그에 답한다. 왜 기독 병원인가? 사람들은 기독 병원이 효과적인 선교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교회 성장을 위한 도구라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기독 병원의 본질은 선교 전략이나 교회의 도구가 아니다. 기독 병원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서의 사역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병을 고치셨고, 그러심으로써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라는 것, 인간의 고통을 마음 아파하신다는 것을 나타내셨다. 그러므로 기독 병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공동체로서 신앙과 과학을 초월한 진리에 대한 증언이며, 인간의 가치라는 개념을 간수하는 보고이자,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에 대한 목격자이고, 사랑의 생활 방식을 드러내는 전시장이다.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이는 ‘파라클레시스’의 소명을 받는데, 이는 그분의 의료인 제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명이다. ‘파라클레시스’는 질병과 비극과 고통과 절망의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들 곁으로 가라는 부르심이다. 기독의료의 도전과 위기는 바로, 그리스도인 의사들과 기독 병원들이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의 부르심에 순종하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부록에 실린 저자의 강연 “그리스도인 의사의 열 가지 신조”와 “상처 입은 세상의 상처 입은 치유자들”은 ‘파라클레시스’의 소명을 의료 현장에 적용하여 구체적으로 독려한다. 마지막 글은 저자와 설매리 여사가 간략히 정리한 “예수병원 이야기”로, 자신의 인생을 주님께 드려 신실하게 한국을 섬긴 저자와 내한 의료선교사들의 실제 사례들이 한국인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특징]- 기독 의사의 스승 설대위 선교사가 남긴 기독의료의 필독서
- 전북 지역 의료선교의 역사 속 하나님의 일하심을 직접 목격한 증인들의 생생한 증언
- 탄탄한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의료적 제자도
[대상 독자]- 의사 및 의료업계 종사자로서 정체성과 사명을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의료선교사 및 현장의 필요에 부응하는 선교 사업의 선례를 찾는 선교 관심자
-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의료선교사들의 사역과 헌신이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 알고자 하는 역사 관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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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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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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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선교화, 선교의 일상화라는 도전 앞에서...
일상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한 사람의 제자로서...
일상 속에서 제자로 사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면서...40여 년 전, 치과대학에 재학할 때 주님과 선교에 헌신했다. 이후로 제자이자 직업인으로 살아가기를 포기한 적이 없다. 한국에서는 치과병원을 운영하며 대학생 제자훈련을 했다. 선교지에서도 치과병원을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전문 직업인으로 선교의 길을 걸어오며 경험했던 일들, 사람들, 고민, 시행착오, 기쁨 등을 이 자리에서 나누고자 한다. 한 걸음 더 들어가 그런 일상을 감싸고 있는 선교 신학적 이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자 한다. 이 이야기는 내가 선교에 헌신하고 지난 30여 년간 겪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살아온 이력이 다르니 쉽게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일상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한 사람의 제자로서 웃음과 고민, 눈물과 땀이 어린 경험을 되도록 투명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일상 속에서 제자로 사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일상에 임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서다. 각자 처한 환경은 달라도 같은 여정에 오른 길동무로서 격려가 되길 바란다. 또한 반복되고 지루하고 때로는 무의미하게 여겨지는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의미와 목적과 기쁨을 찾는 영적 여정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소소한 마중물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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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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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감으로 전해지는 의료 선교사의 삶과 하나님 은혜의 발자취〉“내 눈이 왜 이러지?”
의대 본과 3학년, 외과 수업 중 칠판 글씨가 둘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왼쪽 눈꺼풀이 떨어져 올라가지 않았다. 중증 근무력증(안구형) 진단을 받았다. 유일한 처방약은 스테로이드뿐 그마저도 효과가 없으면 더 이상의 방도는 없다. 죽음이 나의 현실이 된 세상.
“왜... 하필... 나입니까(Why me?)”
새벽 예배당 끝자리에 앉아 그저 하나님을 불렀다.
“하나님... 하나님...”
아프지 않았으면 드릴 수 없는 기도를 드렸다.
의대는 겨우 졸업했다. 평범한 외과 의사의 삶을 뒤로하고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나이지리아로 들어갔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빨간 지붕’ 병원으로 불리는 빙햄 병원.
예고 없이 터지는 이슬람의 테러와 종교 갈등으로 숱한 생명이 한순간에 스러지는 곳에서 부르심을 따라 외과 의사로 활동한 지 13년째. 상처 입은 사람들을 섬기며 모든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한 의료 선교사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의 발자취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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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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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 소외되고 가여운 이들을 만나러 가신 주님처럼
나 역시 바다를 건너 낙도의 외로운 이들을 만나러 간다.
강은도, 강현철, 윤상혁, 이상복, 이은상,
이정환, 이진, 최선규, 최철규 적극 추천!
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
“우리는 이런 의사를 기다려왔다”사도 바울의 선교여행을 보면 구브로를 비롯해 그레데와 밧모 등 수많은 섬을 방문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곳에 교회를 세워갔음을 알 수 있다.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고,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기며 육체의 고충을 겪어야 했지만, 그가 발 디딘 곳들은 이제 성지가 되어 수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종교적, 역사적 명소가 되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섬과 섬 사이를 다니며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의술을 가지고 맡겨진 소명을 감당하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탑팀재활의학과 박정욱 원장이다.
그는 의학도 시절, 생각지도 못한 급성 대량 출혈로 죽음의 문턱을 밟아야 했다. 신앙은 있었지만, 간절히 주님을 찾고 매달렸던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장장 6시간의 어려운 수술 끝에 극적으로 살아난 그는 중환자실에서 누워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으며,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으로 1년을 더 휴학해야 했다. 그때 그의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성경이 시편 119편으로 허탄한 것들을 바라보며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회개하고, 비로소 주님의 마음을 품고 그분이 바라본 것들을 바라보고자 했다. 그러던 중에 눈에 들어 온 것이 바로 섬 사역이었다. 그것도 10-20명 정도만 사는, 정말 아무런 의료 혜택이나 도움을 얻을 수 없는 오지의 낙도를 섬겨야겠다는 사명을 갖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가 다녔던 수많은 섬들과 그곳에서 만난 잃어버린 양, 그리고 그 자리를 오직 예수의 십자가만 붙들고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목회자들의 보이지 않는 섬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군가는 10-20명 남짓한 곳, 어차피 잊혀지고, 버려질 곳 보다는 더 많은 사람을 돕고 쓰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사역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한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께서도 한 영혼을 향한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셨던 것처럼, 자신도 그렇게 쓰임 받길 소원한다고 말한다. 의사로서의 명예나 칭송이 아닌, 오지에서 힘들게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목사님들을 도우며, 오직 복음만이 땅 끝 마을, 낙도 가운데 임하길 바라는 것이다.
박정욱 원장은 광주동명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탑팀재활의학과 원장으로 직원들과 함께 전라남도 완도에 속한 섬들을 우선으로 의료 사역을 하고 있다. 매달 한 번씩 이정환 선교사님과 함께 소외된 낙도 섬들을 찾아 가가호호 방문하며 아픈 곳을 치료해주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시하고 있다.
* 에필로그에서가치적인 일보다는 가시적인 일이 지지받는 세상이지만, 나는 가치와 정성 그리고 정직의 힘을 믿는다. 마지막으로 꾸준함이야 말로 앞서 언급한 가치들을 완성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지치고 힘들지만 가끔 뒤돌아보며 많이 걸어왔음을 확인하는 것처럼, 걸어가는 그 순간은 늘 버겁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내게 어깨동무하고 함께 걷는 예수의 피 묻은 발을 내려다보며 감격할 뿐이다. 르네상스 시대에 회화와 조각의 3대 천재 예술가였던 미켈란젤로(Michelangelo Buonarroti)는 〈피에타〉(pieta)라는 유명한 바티칸 조각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피에타〉는 총 세 작품이다. 그리고 마지막 〈피에타〉는 자신의 무덤을 장식하기 위해 만들다가 미완성으로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소명 의식을 본받고 싶다. 마지막 그의 작품을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앞의 미술관에서 만난 적이 있다. 투박하지만 탁월한 그의 예술혼 앞에 깊이 감동되어 그 자리에 앉아 조각상을 스케치해 온 바 있다. 나도 그처럼 주를 만나는 그 순간까지 묵묵히 걸어가리라고 감히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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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 →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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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선교 31년, 헌신의 발자취를 담다!양승봉ㆍ신경희 선교사의 31년간의 의료선교 여정을 담은 《의료선교 31년, 사랑과 헌신의 기록》이다.
이 책은 1993년 선교사로 파송된 후, 네팔과 베트남에서 의료 사역과 복음 전파에 헌신한 두 선교사의 삶을 조명한다. 네팔 탄센병원과 파탄병원에서 15년,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과 하노이에서 10년 등, 총 31년 동안 의료 환경이 열악한 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온 이야기가 담겨 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외과 의사 양승봉 선교사는 안정된 미래와 교수직을 내려놓고 선교지로 향했다. 그는 의료 사역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제도를 구축하고 교회를 세우며 성경을 가르치는 등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헌신했다. 장기려 박사의 문하에서 배운 ‘선한 의사’의 삶을 실천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의료선교를 감당한 그의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준다. 배우자 신경희 선교사는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후 선교지에서 자원봉사자로 섬기며 다양한 선교활동을 했다.
이 책에는 선교지에서 함께 한 동역자들, 가족, 교회 관계자들의 따뜻한 증언과 기억이 담겨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헌신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전과 영감을 줄 귀한 기록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전하며 묵묵히 걸어온 두 선교사의 삶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과 특징]1) 주요 내용
* 부르심과 순종의 여정 – 안정된 미래를 내려놓고 의료선교사로 헌신한 양승봉ㆍ신경희 선교사의 부르심과 결단
* 네팔에서의 의료 사역 (15년) – 탄센병원과 파탄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며 의료 환경을 개선한 이야기
* 베트남에서의 선교와 봉사 (10년) – 롱안 세계로병원과 하노이에서 펼친 의료 사역과 복음 전파
* 장기려 박사의 가르침과 선한 의사의 길 – 스승의 모범을 따라 섬김과 사랑으로 의료선교를 감당한 삶
* 교회 개척과 복음 전파 – 환자 치료뿐 아니라, 성경 공부와 교회 개척을 통해 영혼 구원에도 힘쓴 사역
* 가족과 동역자들의 증언 – 선교지에서 함께한 동역자들과 가족, 지인들이 전하는 생생한 기억과 간증
* 하나님의 은혜로 걸어온 31년 – 선교 여정을 마무리하며 돌아본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감사의 고백
2) 특징
* 신앙적 소명과 헌신의 본보기 –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한 두 선교사의 삶을 통해 신앙적 도전을 제공
* 의료선교의 실제적 이야기 – 선교 현장에서 경험한 어려움과 기적적인 하나님의 역사 기록
* 선한 사마리아인의 삶을 실천 –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섬긴 의료선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 동역자들의 증언이 담긴 문집 – 선교지에서 함께한 사람들의 생생한 간증과 감사의 글 수록
*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의 모범 제시 – 신앙을 따라 헌신하는 삶이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게 하는 책
* 의료·선교 사역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영감 제공 – 미래 의료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지침이 되는 실제적 경험담
* 복음과 사랑을 실천한 감동적인 기록 – 의료선교의 의미를 되새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도록 돕는 책
[대상 독자]1) 선교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선교사의 삶을 통해 선교적 비전을 품고자 하는 분
· 해외 선교와 의료선교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알고 싶은 분
2) 의료선교를 준비하는 의료인 및 신학생
· 의료인을 꿈꾸거나, 신앙을 기반으로 의료선교를 계획하는 학생 및 의료진
· 선교지에서 의료인이 감당할 수 있는 사역과 도전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
3) 목회자 및 선교 사역자
· 교회에서 선교 사역을 계획하고 있거나, 의료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은 목회자
· 선교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사역과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은 선교사
4) 신앙과 헌신의 본을 찾는 성도들
· 그리스도를 본받아 헌신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신앙인
· 선한 사마리아인의 삶을 살아간 의료선교사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적 도전을 받고 싶은 분
5) 의료·복지 분야에서 섬기는 이들
· 의료 및 복지 분야에서 신앙을 실천하며 섬기기를 원하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길을 모색하는 분
이 책은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습니다"라는 헌신의 삶을 보여주며, 선교적 삶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1)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
·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지로 나아간 양승봉ㆍ신경희 선교사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제자의 길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2)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삶
· 선교는 단순한 사역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삶임을 강조한다.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돌보며,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본받아 살았던 의료선교사의 이야기는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지 깊은 깨달음을 준다.
3) 선교는 특정한 사람의 몫이 아닌 모든 성도의 사명
· 하나님께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을 주셨으며, 그것이 의료이든, 교육이든, 목회이든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4)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인도하심
· 낯선 땅에서 경험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어떻게 공급하시고 인도하셨는지 생생하게 증거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가져오는지를 보여준다.
5) 선한 의사로서의 사명과 의료선교의 가치
· 의료는 단순한 치료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병든 자를 돌보는 것이 곧 주님을 섬기는 일이며,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깨닫게 한다.
6)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공동체의 역할
· 선교사 한 사람의 헌신만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교회와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이 함께할 때 선교가 가능함을 강조한다.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모든 이들도 선교의 동역자임을 깨닫게 한다.
7)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삶의 의미
·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주라”는 성경 말씀처럼, 자신을 희생하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제자의 삶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선교 기록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