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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주위 사람을 험담하는 걸까?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따뜻한 말보다
비난과 분노를 먼저 퍼붓게 되는 걸까?
당신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분노, 비난, 험담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책우리는 늘 말을 잘못해서 후회합니다. 다른 사람의 비밀을 쉽게 말하고, 매사에 지나치게 비판적이며, 경청해야 할 자리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대화를 이끌려고 합니다. 이런 말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간질하고 험담하는 것, 작은 일에도 쉽게 분노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잘못된 말의 태도는 삶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프 로빈슨의《험담, 그 일상의 언어》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말과 관련된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어떻게 말을 바르게 길들여(taming) 가야 하는지 성경적인 관점으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단순하게 ‘험담하지 않는 법’이나 ‘말을 잘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말을 바르게 한다는 의미는 먼저 우리 삶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과 어두움을 밝히는 생명의 빛이 필요합니다.
“이 말은 너한테만 하는 거야.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
걱정을 빙자한 험담, 흥미를 채우기 위한 대화, 지키지 못할 비밀 이야기. 이 모든 것이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말로 인해 무너진 관계는 회복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혼자 기도하며 읽어도 좋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읽고 나누면 훨씬 더 유익합니다(험담뿐만 아니라 비아냥거림, 아첨과 자랑 등에 관한 내용은 이 책의 3장에서 자세히 읽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가진 문제를 드러내어 알게 하십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언어 습관으로 나와 다른 사람을 고통 받게 했다면 이제는 바른 언어 습관을 배워야 합니다. 특히 잦은 말실수로 인해 아내와(남편과)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나요?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해야 할 말을 못하고 끙끙대고 있나요? 만나는 사람마다 모든 대화가 비난으로 시작해서 험담으로 끝나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복음이 우리의 말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죄, 자기중심적인 태도, 분노, 오만함, 교만 등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성화되지 못한 모습이 우리 말 속에 겹겹이 쌓여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어는 새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복음이 말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려 주는 구체적이며 성경적인 안내서
- 말로 인한 잘못으로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한 책
- 타인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지침서
- 교회와 모임에서 말과 관련한 신앙 훈련 교재로 활용하기 좋은 책
[대상 독자]- 분노, 험담, 비난을 멈추고 싶은 그리스도인
- 말로 인한 대인관계 문제로 씨름하고 있는 성도
- 잦은 말실수로 직장과 가정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독자
- 다른 사람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인답게 말하는 법을 알려 주고 싶은 목회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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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많은 목회자들의 사려 깊고 솔직한 현실 목회 조언
- 추천 -토머스 R. 슈라이너(서던 침례신학교 석좌교수),
마이클 호튼(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석좌교수)“성공과 실패를 직접 겪으며 목회를 습득한 베테랑 목회자 십여 명과 함께 앉을 수 있다면 어떨까? 당신이 목회자 후보생이라면 무엇을 묻겠는가?”
[출판사 서평]
“오로지 목회자로서 살고 사역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
실전 목회 현장에서 손잡아 줄, 선배 목회자들의 15가지 조언
온갖 일이 벌어지는 목회 현장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과 같다. 신학교에서 목회를 위한 훈련을 충실히 받고, 선배 사역자들의 사역과 삶을 지척에서 보아 왔다고 해도, 실제 현장 목회에 투입되었을 때는 도무지 모든 것이 새롭게 된다. 교회는 주님의 몸 된 곳이지만 각양각색 죄인들이 모인 곳이기도 해서 크고 작은 온갖 일이 벌어진다. 주님의 교회는 결국 주님이 끝까지 책임지실 것이다. 그러나 목자장 되신 주님과 동행하며 오랜 기간 교회에 헌신해 온 선배 목회자들의 실패담과 성공담, 권고와 격려는 이제 목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오랜 기간 헌신해 온 15인의 권면양 떼 모두가 착하고 온순하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돌보는 양 몇 마리가 틈만 나면 볼멘소리를 해 힘들게 할 때는 어떡해야 하는가? 신학교에서 성경을 어떻게 주해해야 하는지를 배웠지만, 매일같이 직장일과 집안 대소사에 치이다가 지쳐 모여든 성도들에게 말씀을 떠먹여야 할 때는? 슬프게도 내 동료 사역자들, 혹은 담임 목사와 뜻이 맞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샘 솟는 은혜를 설교하면서도, 정작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바싹바싹 말라 갈 때는?
여기, 목회 현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15가지 대표적인 상황과 그에 대한 권면을 담았다. 15인의 기고자들이 쓴 이 글들에는 그들의 경험에서 길어 올린 깊은 내용이 담겨 있다. 이들이 오랜 사역 기간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었다고 고백한 이 중요한 가르침들은 앞으로의 목회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본격적으로 목회 현장에 나서는 신학교 졸업생
* 목회 현실 및 목회자의 삶에 대해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신학생
* 목회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사역자
* 현재 목회 상황을 점검하고자 하는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