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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평생에 걸쳐 탐구해도 늘 새롭고 놀라운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주제다!
스펄전부터 토저, 패커, 싱클레어 퍼거슨, 찰스 핫지까지
신학자들의 깊은 통찰과 함께 살펴보는 하나님의 15가지 속성
[출판사 서평]
완벽하게 선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질투하실 수 있는가?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이 어떻게 진노하실 수 있는가?
심판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을 불변하시다 할 수 있는가?
당신은 하나님을 ‘충분히’ 아는가?하나님은 평생에 걸쳐 탐구해도 늘 새롭고 놀라운,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묵상 주제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겉핥기로만 하나님을 알고, 깊이 알지 못한다. 그래서 저자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성경에서 하나님이 직접 나타내신 모습들을 통해 비공유적 속성 8개와 공유적 속성 7개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설명한다. 여기에 스펄전과 칼빈, 아우구스티누스, 패커, 싱클레어 퍼거슨, 찰스 핫지 등 명망 있는 신학자들의 연구와 설교를 더해 우리의 이해를 돕는다.
하나님은 부분이 아니시다!우리는 사랑의 하나님, 혹은 능력의 하나님 정도로만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부분적 이해를 가지고 성경을 읽는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저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진리 안에서 각 속성을 세세하게 다루기도 하지만, 유사한 속성이나 반대되는 속성과 연결해 유기적으로 연구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랑과 심판같이 상충되어 보이는 속성들이 어떻게 서로 조화를 이루며 온전히 발휘되는지 알 수 있고,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진정한 앎에서 깊이 있는 사귐으로!하나님에 대한 앎은 일반적이고 신학적인 연구로 끝나면 안 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앎을 통해 처절한 통회와 겸손으로, 깊이 있는 사귐과 이해로, 우리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 책은 앎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나아가기에 탁월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건조한 대답으로 끝내지 않고, 구속사에서 그 속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풀어내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레 위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게 한다.
오래 신앙 생활했지만 아직도 하나님이 막연하다면,
하나님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다면,
여전히 하나님이 의심스럽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인간의 필연적 반응이자 평생에 걸친 의무, 하나님을 아는 것.
그 장엄하고 아름다운 은혜의 자리로 당신을 초대한다.
“나의 가장 큰 소망은 하나님을 더 분명하게 이해하는 것이라네.”
_알프레드 테니슨
▶추천합니다- 어려운 신학적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이는 책으로,
하나님을 더욱 명확하고 깊이 있게 알기 원하는 신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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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기반으로 여러 책과 설교, 찬양, 시 등으로 풀어내 하나님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는
설교자에게 참고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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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예배드리는 행복한 청지기가 되라!
우리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분이 맡기신 것을 지혜롭게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청지기로 부르셨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달란트 비유나 므나 비유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받은 여러 기회와 은사들을 개발하고 활용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받은 몸, 사고, 재능, 시간, 믿음, 돈, 가정에 대한 청지기 직분을 어떻게 하면 사장(死藏)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헌신이란 무겁고 하기 힘든 것이라는 선입견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집을 위해 일하는 청지기의 삶이야말로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귀한 선물임을 깨닫게 해준다. 당신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인가? 당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리지 못한 영역은 없는가? 말씀 앞에 당신의 삶을 비추어 그분이 주시는 변화와 도전을 받으라. 하나님은 당신에게 필요한 능력을 공급하실 것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함으로써 누리는 자유와 기쁨을 만끽하라. 이제껏 맛보지 못한 자유와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환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을 기뻐하며 모두에게 진심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교인들의 유익을 위하여 이 책을 활용하고 싶어질 목사들, 말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교회 생활의 언저리를 맴돌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고자 하는 목사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에럴 헐스(Erroll Hulse), 「청교도들은 누구인가(Who are the Puritans?)」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