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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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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매력을 강력하게 전달한 1세기 증인들의 이야기!!이 책은 여전히 예수와 사도들의 뒤를 따르고자 하는 소중한 전도자들과 교회에 작은 위로와함께 복음 전도의 지침이 될 것이다.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를 향한 돌봄과 헌신!
무수한 타인의 공격을 갚지 않는 참된 용서!
차분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열린 질문과 간증!이들이 바로 초대교회를 이끌었던 1세기 증인들과 그들을 대표하는 사도들이다. 사도행전은 이들의 걸음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예루살렘을 넘어 땅끝까지 하나님 나라의 시작과 확장, 완성의 그림을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인생의 깊은 밤을 지날 때도, 예기치 못한 광풍을 통과할 때도, 부활의 주님을 바라본 그들의 삶은 여전히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성경이 말하는 ‘위로(나함)’는 ‘다시 숨을 쉬다’는 의미다. 시대를 뛰어넘어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위로는 우리의 닫힌 숨을 열어 줄 것이다. 결국, 그분의 위로를 통해 복음 전도는 어디서든 다시 시작될 수 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증인들의 걸음이 바로 그 증거다.
1부 ‘복음 전도의 시작’과 2부 ‘복음 전도의 확산’, 3부 ‘복음 전도의 정점’으로 나뉜 증인들의 이야기는 다시 한 번 전도의 현장에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한, 각 장마다 정리해 놓은 1세기 증인들의 ‘구체적인 고백과 질문들’은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많은 전도자를 격려하며 훈련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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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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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에 맞서는 복음전도의 본질적 접근” 하나님에게는 이 상황들이 결코 낯설지 않다.
거친 풍랑 속에서도 여전히 영혼들을 구원하고 계신다.
변화무쌍한 ‘세상’과 변하지 않는 ‘복음’
이 둘 사이에 ‘전도자’가 있다.
복음과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다.
이 고민이 다시 필요하다.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교회는, 본질을 고수하되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
갈수록 상반되는 교회와 세상이 복음으로 연결 되어야만 한다.
세상과 연결되고자 하는 마음, 접촉, 계획 등이 복음으로 꿰어져야 한다.
이처럼 준비된 자들이 한국교회 안에 있었다.
성경반포와 복음전도를 위해 어디든지 침투한 자들,
교회설립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여 연합한 자들,
여자매서인(賣書人), ‘전도부인(Bible Woman)’이다.
이 책은 비단 전도부인(Bible Woman)의 역사적 자료만을 담고 있지는 않다. 팬데믹과 같은 위기의 시간, 그들이 누리고 전했던 예수의 생명을 함께 나누고 있다. 여인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상한 심령에 뿌려진 생명의 씨앗은 누룩처럼 퍼져나갔다. 그 과정 속에 드러난 복음전도의 실체는 실로 놀라웠다.
‘엎드리고, 싸우고, 전하며, 찾아갔던’ 전도부인의 흔적은 아파하는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갔다. 비록 이름도 빛도 없이 사라졌지만, 한국교회 성장의 초석이었던 전도부인의 삶이 재조명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지금도 팬데믹에 용감하게 맞서는 이 땅의 교회들을 위한 작은 불씨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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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되고 싶었다.
조금이 아닌, 미치도록 그분의 제자가 되고 싶었다.“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잠 19:21).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어떤 평판을 받든 어떤 자격이 있든 그런 것을 중요하게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일에 맞게 사람을 만드셨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본서는 그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사역자의 길을 걷고 개척을 하며 제자의 삶을 살아가려는 저자의 인생을 아이, 청년, 아비 세 단계로 나눠서 드러낸다.
모든 이가 그렇지만, 저자 김경한 목사는 결코 혼자 자라나지 않았다. 저자는 저자의 부모, 가족,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에 제자가 되어 갈 수 있었다. 그래서 본서는 저자의 제자로서의 성장기뿐 아니라 제자로 서는 가운데 함께 해 준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를 담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하나님을 따라 제자가 되려는 이들에게, 그 여정이 힘겨워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며 ‘혼자’가 아닌 ‘함께’를 보게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