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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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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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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깊이 헌신한 사람들을 위해
현재의 선교 상황 가운데 생긴 여러 이슈들을
깊이 성찰하게 하는 시도
이 책은 선교적 과업에 관한 관심과
그에 헌신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이 책은 선교에 가장 깊게 헌신된 사람들을 위한 글이며, 현재 선교의 상황 가운데 생긴 당혹스러움에 대해 그들에게 깊은 성찰을 권하는 시도라 여기면 되겠다. … 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으며 이 목적은 너무나 분명해서 어떠한 추가적인 설명도 필요하지 않다. 우리에게는 올바른 행동 이전에, 올바르게 바라봄이 필요하다. 비전이 옳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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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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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선교를 움직이는 14가지 핵심 키워드!
그리스도인의 선교가 살아는 필독서!
문화를 고려하지 않는 선교는 생각할 수 없다. 각 나라의 문화에 따른 변화로 선교는 늘 새로운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그 이유는 문화가 늘 움직이기 때문이다. 본서는움직이는, 그래서 항상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는 문화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선교해야 하는지를 성경적이고, 영적인 토대를 제공한 후 각각의 사례와 접목하는 안내서이다. 또한 본서는, 문화와 선교에서 기본이 되는 선교이론을 정리하였고, 이슈와 사례에서 다양한 선교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선교이론과 선교의 실제 양면을 아우르는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선교학을 연구하고 실천한 선교 전문가이다. 본서는 선교학에 대한 일반론을 넘어서 영적 전쟁이나 선교적 영성, 그리고 선교의 멘토링 리더십을 다루고 있는 점에서 실제적이며, 특별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 복지선교, 이주민 선교, 이슬람 선교, 아프리카 전문인 선교 등의 현재 한국교회에서 다루어야 할 이슈와 사례를 잘 제시하고 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원화됨에 따라 선교 사역도 복잡해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타문화권, 다문화권 선교 관련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세계 선교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포함하여 모든 교회에 명하신 명령이다. 하나님의 대위임령을 순종으로 따를 때, 지식과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아울러 지난 20년간 성결대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선교학 개론서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서의 선교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선교사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에게 큰 도전을 준다. 이 도서는 문화와 선교의 복합적 관계를 명확히 제시하며, 앞으로의 선교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는 현대문화의 트렌드 안에 지닌 여러 다양한 현상적 가치들과 메시지를 다분히 선교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궁극적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선명하게 제시했다.
세계 선교의 지향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에서 선교학에 대해서 강의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도 세계의 동향에 민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찍이 예수님은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라고 하시며, 시대 속에서 영적 징조를 잘 살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저자는 시대의 트렌드를 분별하면서 선교와 문화에 대한 오랜 강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문화는 공기와 같이 인간과 분리할 수 없는 핵심적인 주제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복음과 다양한 문화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선교를 바로 알고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 필요를 충족시킬 귀한 책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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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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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된 기독교’ 상황은 우리에게 새로운 선교의 틀에 대한 고민을 요청하고 있다.
“교수님은 서구 교회들이 쇠퇴하고 있고 21세기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서구 밖의 교회들이 세계 선교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씀하지만, 우리가 공부하는 책들, 논문들은 대부분 서구에서 나온 서구 학자들의 것이지 않습니까? 과연 우리가 다음 세대의 선교를 세우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서구 선교 운동이 갔던 길을 뒤따라가는 일은 지나간 시간으로 족하다. 지난 반세기 동안 진행된 우리의 선교를 평가하고 현장 사역 속에서 만났던 경험 들을 비판적으로 성찰해야 할 때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 자신의 선교적 관점을 세워가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서구 교회와 비서구 교회들이 글로벌 차원에서 함께 논의하고 있는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위한 더 넓은 토론의 장에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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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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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을 위한 선교적 성찰
실행을 중시하느라 ‘영혼 없는 성장’을 거듭해 온 우리에게 멈춤의 시간이 필요함을 일깨우는 이야기
주변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선교적 묵상을 하는 재료들이 되었다. 매달 초 선교사님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품에서’라는 선교 칼럼을 써 왔는데 그중 몇 개를 재료로 하여 무언가 막막한 상황에 놓인 선교사님들, 그리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려고 헌신하는 성도님들에게 선교적 성찰 여정의 한 이정표로서 이 글을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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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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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온 세상을 끌어안고 세계를 품어라!
[이 책은]
한 사람을, 한 종족을, 한 나라를 변화시키는 방향 전환
하나님의 선교에 인생을 투자하라! 교회 안에는 단지 두 부류의 성도만 존재한다.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성도와 거부하는 성도다.
우리는 흔히 ‘선교’라고 하면 ‘문명이 없는 지역에 나가 내 모든 삶을 다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삶은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부담스러운 사명이라고 오해한다. 그러나 ≪와이 미션?≫의 저자는 말한다. “구원받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선교사이다.”
우리는 복이 머무는 종착역이 아니라 ‘복의 통로다’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특별히 이스라엘을 선택해 광야로 보내신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그리고 수많은 사람 중 왜 하필 나를 선택해 하나님을 아는 복을 주셨을까? ≪와이 미션?≫은 이 모든 질문의 답을 ‘선교’라는 키워드로 연결시킨다. 나를 구원하시고 또 복을 주시며 예배하게 하신 이유는 온 세상을 향한 복의 전달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우리는 온 세상을 끌어안고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받은 복을 누리기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아니다. 우리는 선교사적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내가 구원받은 이유다.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사로 헌신하십시오’라는 말에 덜컥 겁이 나는가? ‘지금 내 가정과 직장을 다 버리고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가?’라는 생각에 머뭇거려지는가? 그러나 ≪와이 미션?≫이 말하는 선교는 그런 것이 아니다. 온 세상에 복 주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 이것이 선교다.
특별히 이 책은 교파를 초월해 그 동안 선교 현장에서 많은 열매를 맺어 왔던 선교사와 또 학문적으로 고민하며 연구해 온 교수들이 각 주제별로 공동 집필했다. 이를 통해 왜 구원받은 모든 성도가 선교에 동참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선교의 편견을 벗고 ‘선교사적 삶’을 제대로 알아 신앙의 성장과 선교의 기쁨을 동시에 누리기 바란다.
[타깃 독자] 1. 삶의 자리에서 선교사적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모든 성도
2. 선교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지도하고자 하는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
3. 장·단기 선교사를 비전으로 삼고 훈련 중인 성도
4. 한국을 비롯한 세계 선교 역사와 흐름을 알고자 하는 모든 성도
5. 선교 기초 훈련 프로그램‘Why Mission?’ 참가자
[서문 중에서]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다. 자기 아들마저도 아끼지 않고 세상에 내어 주신 하나님은 지금도 자기 백성을 세상에 파송하신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구속된 교회는 선교를 위해 세상에 파송된 공동체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진심과 열정을 이해하게 된다면,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깨닫게 된다면 선교적 공동체로 자신을 재조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처음부터 복음은 모든 민족과 피조세계를 구속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이나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은 그들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민족과 열방에게 복 주시려는 도구적 부르심이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유대인뿐 아니라, 열방을 구속하기 위한 것이었다. 초대교회와 무명의 선교사들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이러한 선교적 계획을 깨달았기에, 놀라운 열정과 희생으로 선교에 헌신할 수 있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이 책은 성도들에게 교회의 이러한 선교적 본질을 깨우치고, 왜 구원받은 모든 성도가 선교에 동참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기초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 모든 집필진이 중점을 두었던 것은 성도가 선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Why Mission?’ 훈련 프로그램 교재에서 출발했지만, 신앙의 성장을 위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하는 성도라면 모두가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온누리교회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