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00 → 17,100원
(10.0%↓)
   950
|
|
|
[출판사 서평]
대니얼 L. 어킨(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 벤저민 L. 머클(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
마크 데버(캐피톨 힐 교회), 토니 메리다(이마도 데이 교회), J. D. 그리어(서밋 교회) 추천
우리 욕망이 투영된 번영 복음은
그리스도인의 충만한 삶을 가로막는다
건강, 부, 행복, 고통, 가난, 헌금에 관한
성경의 참된 가르침“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는 말은 대놓고 하는 노골적인 말이어서, 그만큼 경계하며 들을 수 있다. 이런 말은 어떤가? “바라는 것을 주실 줄 믿고 선포하라.” “좋은 말, 좋은 생각만 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의심하지 말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건강하고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향한 욕망은 그리스도인에게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문제는 이 욕망을 복음에 투영해 참된 복음을 흐릿하게 만드는 것이다. 두 저자는 믿음의 대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하는 대신 건강, 부, 행복을 장담하는 이른바 ‘번영 복음’의 오류를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따져 본다. 그리고 성경이 실제로 건강, 부, 행복에 관해 어떻게 가르치는지, 번영 복음이 그토록 회피하는 고통과 가난을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번영 복음 전도자들이 복의 대가로 요청하는 헌금을 실제로는 어떻게 드리는 것이 제대로 드리는 것인지를 설명한다. 두 저자의 글은 그릇된 번영 복음의 메시지를 분별하고, 그리스도인답게 오늘 더 거룩하고 충만하게 살 수 있도록 지혜를 제공할 것이다.
자가 진단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하나님은 왜 존재하시며, 어떻게 세상을 다스리시는가?
·고난의 목적은 무엇이며, 고난을 겪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나는 살면서 무엇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하나님은 왜 나를 구원하셨는가?
·나는 왜 하나님께 헌금하는가?
이 질문들에 어떻게 대답하는지에 따라 자신이 번영을 약속하는 복음에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었는지가 드러난다. 번영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거나 적어도 그 가르침에 마음이 열려 있다면, 성경의 빛 아래에서 번영 복음을 진지하고 냉철하게 평가해 보라.
▶ 추천합니다!* 풍족한 삶을 향한 욕망과 말씀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성도
* 부와 행복에 관해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성도
* ‘예수 믿으면 다 잘된다’ 식의 메시지를 분별하고자 하는 성도
*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고자 하는 사역자
|
11,000 → 9,900원
(10.0%↓)
  550
|
|
|
김윤희 박사 I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FWIA 대표
제 1 장 / ‘세속적 인간화’와 ‘성경적 새사람’ 22
김명혁 박사 I 현 강변교회 원로목사, 전 총신대학교 및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제 2 장 /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적 새사람 - 예수의 산상설교를 중심으로 40
김영한 박사 I 현 기독교학술원 원장,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명예교수
제 3 장 / 칼빈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Unio Mystica)과 성화론적 기독교 윤리 83
노영상 박사 I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원장
제 4 장 / 마르크스주의적 ‘새인간’과 성경적 ‘새사람’ 비교 연구 110
이동주 박사 I 현 바이어하우스학회 회장, 전 아신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제 5 장 / 비인간화 시대에 논하는 ‘인간화’와 성경적 ‘새사람 됨’ 158
곽혜원 박사 I 현 경기대학교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
|
20,000 → 18,000원
(10.0%↓)
   1,000
|
|
|
미국 남침례신학교의 총장으로서 정통 기독교의 사수에 큰 역할을 해온 앨버트 몰러의 또 하나의 역작이다. 이 책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공교육을 통한 왜곡된 성교육 시도 등 우리 문화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기독교적 성 혁명, 도덕 혁명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미국의 사례를 통해 확실히 보여준다.
앨버트 몰러는 유럽과 캐나다를 초토화시킨 세속화 세력이 미국의 교회와 사회에도 엄청난 위기를 가져오고 있음을 감지하고서, 이 책을 통해 경고를 발한다. 그리고 세속화 세력은 인간의 생명, 결혼 제도, 가정, 젠더와 성 문제, 종교의 자유 위에 엄청난 반기독교적 변화를 획책하고 있으며, 그들이 궁극적으로 노리는 것은 미래 세대의 영혼이라고 조목조목 설명한다. 또한 대중문화계, 학계 등에 굳건하게 자리잡은 세속화 세력이 어떤 방식으로 그들의 어젠다를 하나하나 달성해 나가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현실에 대한 분석과 진단에 그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권세를 바라보는 믿음 가운데 이러한 위기에 책임감 있게 대처하는 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