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영향력이 서서히 잠식되어 가고 있는 이 때,
존 맥아더의 『성경 교리』는 세상으로부터의 엄중한 반대에
직면해 있는 교회를 든든히 세워줄 것이다.”추천 : 앨버트 몰러 Jr., 토마스 R. 슈라이너, 월터 C. 카이저 Jr.
[출판사 서평]“조직신학을 다루는 책들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명료함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 명료함을 보여준다!”존 맥이더의 『성경 교리』는 세계적인 강해설교자인 존 맥아더가 한 강단에서 거의 50여 년에 걸쳐 설교를 통해 이루어낸 그의 필생의 작업이며 설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성경 교리』는 신학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하나님이 누구시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에게 중요하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믿는 것과 이유에 대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요약해 놓았다.”
[이 책의 차별성]1. 루이스 벌코프 조직신학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조직신학 책들은 교리의 내용을 사변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성경본문의 주해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반면, 존 맥아더의 『성경 교리』는 그의 성경강해를 기반으로 한 본문 중심의 교리다. 이 책은 강해설교의 끝에 나오는 신학적인 결론이다.
2. 존 맥아더의 『성경 교리』는 비교적 현장 중심의 이슈를 다룬다. 이 책은 성경 강해를 통해 발견하게 된 탄탄한 교리적 내용을 기반으로 삶의 이슈와 적용을 이끌어낸다. 상당히 실천적인 측면을 지닌다. 따라서 바로 설교로 활용할 수 있다.
3. 존 맥아더의 『성경 교리』는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목회자나 신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평신도들도 이해하기 쉽다. 성경 본문을 한 절 한 절 강해해 나간 그의 설교들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와 튼튼하게 한 권의 교리서로 정리했다.
4. 이 책은 존 맥아더 평생에 걸친 성경 연구 활동과 여러 세기에 걸쳐 축적된 지혜의 산물이며, 성경에 대한 헌신과 가르침에 대한 존 맥아더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5. 이 책은 단권으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성경, 구원 그리고 종말론 등의 조직신학 전체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요약해 놓았다.
6.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알기 쉽고 설득력 있게 체계화해서 전달함으로써 기독교의 신학적 토대를 풍부하고 강력하게 제시한다. 특히 조직신학을 다루는 책들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명료함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명료함을 보여준다.
[이 책의 특징]1. 이 책은 성경의 점진적 계시라는 관점에서 철저하게 “성경적” 내용을 담고 있다.
2. 이 책은 성경의 의미를 성경 본문들로부터 추출해내었다는 점에서 방법론에 있어서 “석의적”이다.
3. 이 책은 성경이 기독교 신앙의 각각의 주제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모든 것을 질서정연하게 종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서술방식에 있어서 “조직신학적”이다.
4. 이 책은 범위에 있어서 조직신학의 모든 주요한 요소들을 두루 동등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포괄적”이다.
5. 이 책은 강해설교와 거룩한 삶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적용에 있어서 “목회적”이다.
6. 이 책은 가격이 적정하고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이 책의 다섯 가지 해석원칙]1. 문자적 해석 원칙. 성경은 문자적이고 자연스러우며 통상적인 의미로 해석되어야 한다. 성경은 비유들이나 상징들을 포함하고 있긴 하지만, 그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문자적인 진리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들일 뿐이다. 성경은 대체로 문자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이 스스로 말하게 해야 한다.
2. 역사적 해석 원칙. 성경 본문은 역사적인 배경과 맥락 속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저자가 무엇을 의도했고, 본문이 최초의 청중에게 무엇을 의미했는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성경이 원래의 배경 속에서 원래 어떤 의미였는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설명해낼 수 있다.
3. 문법적 해석 원칙. 성경 본문을 해석할 때는 성경 원어로 된 각각의 문장의 기본적인 문법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명사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주동사의 시제는 무엇인가? 이런 간단한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성경 본문의 의미는 좀 더 분명해진다.
4. 종합적 해석 원칙. “성경의 유비”(라틴어로 analogia scriptura[‘아날로기아 스크립투라’])로 불리는 이 해석 원칙은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이 성경의 다른 곳들에서 가르치는 진리와 상반되는 경우에는 그 해석은 옳을 수 없다. 성경 본문들을 서로 비교해서 한 본문의 정확하고 온전한 의미를 발견해내야 한다.
5. 명료성의 해석 원칙. 하나님은 사람들이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주셨다. 하지만 성경의 모든 부분이 똑같이 명료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덜 명료한 부분들은 더 명료한 부분들을 사용해서 해석해야 한다.
[예상 독자층]1. 성경 본문에 충실한 교리적 강해설교를 준비하고자 하는 설교자와 신학생
2. 사변적인 교리를 본문 중심으로 교리를 이해하고 싶은 목회자
3. 성경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교사들과 평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