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에서 복음의 핵심만 쏙쏙!
4주 만에 완성하는 새가족 공부‘성경공부’의 지루함과 낯섦을 한 큐에 날려버리고,
기존 신자들에겐 새로운 재미를,
초신자들에겐 이해하기 쉬운 일상의 언어로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전한다.[출판서 서평]온라인 + 오프라인 모두 OK
복음의 핵심을 간결하게, 쉽게, 재미있게!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새가족 교재
“교회에 처음 나왔다. 완전 딴 세상 이야기다.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너무 비현실적이다.”
“교회를 옮기면 새가족반 강의를 또 들어야 한다. 다 아는 이야기의 반복, 너무 지루하다.”
“교회에서 서로 만나 새신자 교육받는 것은 좋다. 하지만 비대면 상황에는 어떡하나?”
복음을 신선하게 조명한 저자의 이전 책,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는 첫 출간 이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평범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버무렸지만 복음의 메시지는 강력해, 여러 교회에서 새가족 교재로 많이 쓰였다.
하지만 첫 출간 이후 교회 안팎의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보다 짧은 시간에 성경공부를 하고, 교회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새가족 교육을 받아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기존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를 간추린 책이 나왔다. 바로 『4주 완성 온·오프라인 맞춤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다. 온라인상으로도 교육이 가능하도록 기존 책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설명을 더욱 간략하고 명료하게 손보았다. ‘삶’이라는 현상과 ‘성경’이라는 본질을 잘 연결지어 정리해, 새가족이 강의를 직접 듣듯 쉽고 재미있고 명쾌하게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깨닫고 신앙생활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새가족 공부를 하는 신자들이 오프라인에서든 온라인에서든 복음의 핵심을 단단히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1) 4주 만에 온·오프라인에서 복음의 핵심을 배운다
『4주 완성 온·오프라인 맞춤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를 통해서 4주라는 짧은 기간에 복음의 핵심을 배울 수 있다. 온라인으로 새신자 교육을 하는 경우에도 적합하다. 온라인 교육이 오래 집중하기 힘들고, 같이 교육받는 새신자들과 교제를 나누기 힘들다는 특성을 반영해 30~40분 안에 교육이 끝나도록 구성했다. 강의 중에 핵심적인 질문을 던져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내용 설명을 더욱 명료히 했다.
2) 삶의 이야기를 만화와 삽화로 풀었다
일상을 담은 위트 넘치는 짧은 카툰과 삽화로 강의가 시작된다. 딱딱한 설명이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충분히 겪을 법한 이야기여서 흡인력이 높다. 만화책을 읽듯이 흥미롭게 성경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3) ‘일상의 예화 → 성경 보기 → 질문과 정리’로 내용이 쏙 들어온다
일상의 에피소드를 복음과 연결해 복음을 현실적으로 적용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특별한 통찰력으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삶의 모습과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 간의 연결고리를 발견해, 성경의 진리를 한 큐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쭉 읽기만 해도 성경공부가 된다
만화와 삽화를 통해 배울 내용에 쉽게 다가가고, 관련된 성경 말씀과 질문을 접하면서 묵상하고 스스로 생각해보며, 이어지는 명료한 설명을 읽고 복음이 말하는 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책을 쭉 읽으면서 말씀 앞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질문을 통해 자신의 상태와 상황을 점검해볼 수 있다.
▶ 추천합니다!
* 새가족 교육을 담당하는 사역자
* 교회에 직접 가고 싶지만 여건이 안 되어 온라인으로 새가족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새신자
*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해 교회에서 전하는 말씀과 언어가 생소한 초신자
* 교회를 옮겨 다시 새가족 교육을 받아야 하는 기존 신자
* 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아직도 복음에 확신이 없는 기존 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