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분야 베스트셀러 고전으로 배우는 ‘사랑의 기술’
연인, 배우자, 가족… 소중한 이들을 위한 최적의 사랑법 찾기
“당신의 사랑은 잘 전달되고 있나요?”
[출판사 서평]뉴욕타임스 130주 최장기 베스트셀러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
영어권 2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인간관계 분야의 고전
『5가지 사랑의 언어』를 가볍고 슬림하게 만나다!
누군가 사랑을 ‘글’로 배웠다고 하면 우리는 미심쩍은 눈빛을 보낼 것이다. 그런데 실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글로 배울 수 있는 책이 있다. ‘함께하는 시간, 인정하는 말, 선물, 봉사, 스킨십’의 5가지 표현법과 사랑에 관한 여러 진실을 알려주는 『5가지 사랑의 언어』가 그것이다.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이후 전 세계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며 명실상부 인간관계 분야의 스테디셀러 고전이 되었다. 국내에서도 수없이 인용하는 이론이며, 자신의 ‘사랑의 언어 찾기 테스트’는 많은 사람이 한 번쯤 진행해 봤을 만하다. 그런데, 익숙하긴 하지만 제대로 알고 배워서 구사하는지는 의문이다. 자문해 보자. 당신은 연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상대방은 나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가? 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5가지 사랑의 언어’를 가장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 따뜻하고 노련한 상담가인 게리 채프먼의 저자 직강을 읽어 보자.
이번 『5가지 사랑의 언어』 라이트 에디션은 작고 핸디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 좀 더 편안한 문체와 폰트로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직 한 번도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손을 뻗어 볼 가치가 충분하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연인 혹은 배우자와 함께 읽어도 좋을 것이다. 당신의 관계를 점검하고 돌볼 좋은 기회이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랑에도 유통 기한이 있다?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 그리고 ‘잘’ 사랑하고 싶은 모두에게 주는
소통에 관한 행복 솔루션!
40년 이상 수많은 커플과 부부를 만나 온 저자는, 사랑에 관한 오해로 불화하고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대부분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실, 즉 사랑은 그저 ‘감정의 문제’가 아니며, 유통 기한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상대를 위해 배우고 익히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기술이 바로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압축된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표현하는 각기 다른 방법이 있다. 언어적 표현일 수도, 특정 행동일 수도 있다. 단지 나와 상대방이 사랑이라고 느끼는 각자의 언어를 익혀서 실천하면 된다. 저자는 서로가 상대의 언어로 소통할 때, 우리의 ‘사랑 탱크’가 가득 차오르게 된다고 말한다.
혹시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들리는가? 우리는 상대를 아끼고, 존중하며, 사랑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 사랑을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연인과 배우자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이에게, 진심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낭만꾼들에게 이 책이 표현에 관한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효과는 백발백중이다. 지속적인 사랑과 결혼 생활을 이끌어 가는 열쇠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과 원활하면서도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내 ‘사랑의 언어’를 알아보는 질문들· 나는 상대가 사랑의 편지를 주면 마음이 흐뭇해진다.
· 나는 상대가 포옹해 주는 것이 좋다.
· 나는 상대가 내 일을 도와줄 때 사랑을 느낀다.
· 나는 상대의 깜짝선물을 통해 사랑을 확인한다.
· 나는 상대가 나를 지지하는 말을 하면 기분이 좋다.
▶ 이 책의 특징· 작고 슬림한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에 편하다
· 실제 커플들의 사례 위주로 내용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 실생활에 바로 적용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연말연시 사랑하는 이들에게, 연인이나 결혼한 커플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 추천합니다!· 연인 혹은 부부 관계에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추구하는 부부
· 막 결혼 생활로 접어드는 신혼부부 혹은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
· 상대를 행복하게 하는 바르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