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드리는 가정예배
하루 3분,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리십시오![출판사 서평]‘가정예배, 오래 걸리고 부담스럽다?’
‘교리, 어렵고 딱딱하다?’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신앙의 현장은 ‘가정’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은 집집마다 가정예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말씀을 나누고 예배드릴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요? 늘 급한 일에 쫓기다 보니 가정예배를 드릴 시간이 없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오늘도, 내일도 포기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가정예배가 정말 귀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래 걸리고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도조차 못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또한 오늘날은 본질을 중요시하는 시대입니다. 복음의 진리가 희석되는 시대에 기독교의 본질을 다루고 있는 ‘교리’에 관심을 가지는 성도들이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게다가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싶어 하는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이 너무 어렵고 딱딱해 아이들에게 가르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부모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 교리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이제 가정예배는 오래 걸리고 부담스럽다는,
교리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버리세요!『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 교리편』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의 두 가지 문제를 다 해결해 주는 선물과도 같은 책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의 순서와 내용을 따르고 있으며, 하루에 3분이면 나눌 수 있는 분량으로 쉽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도입 글’은 어렵고 딱딱한 교리를 향해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는 마중물 역할을 합니다. 조부모, 부모님이 초등학생부터 청년 자녀와 함께 식사 시간 등 가족이 모이는 시간에 짬을 내어 활용하기 좋습니다.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도 많은데
왜 교리로 가정에서 예배해야 할까요?성경 각 책이 나무라면, 교리는 숲입니다. 교리는 성경 전체를 정리해서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모두 107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 “하나님”, “예수님”, “구원”, “인간”, “교회”, “종말” 등 7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647년에 작성된 개혁주의 표준 교리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이며, 이는 개신교 400여 년의 역사에서 아이들의 신앙 교육의 표준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기독교가 무엇을 믿고 따르는지에 대해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연스럽게 알아가세요!
3분이면, 온 가족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분만 짬을 내어 모든 가족이 하늘의 힘을 공급받으십시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시작했던 가정예배가
점점 더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본문 구성 : 제목 + 성경 구절+ 문답에 대한 설명 + 소요리 문답 + 기도로 구성
- 초등 고학년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
-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수시로 묵상하기에 좋음
- 가정 선물용으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음
- 가정예배용 외에도 주일학교 설교용, 개인 묵상용, 분반공부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
[추천 독자] - 자녀와 함께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개신교 신앙 교육의 표준인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07문을 가지고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 가정
- 자녀와 함께 기독교가 무엇을 믿고 따르는지에 대해 짧은 시간에 쉽고 재밌게 알아 가고 싶은 가정
- 가정 심방 선물이 필요한 교역자
- 교리를 알려주고 싶은 주일학교 사역자, 교사
- 교리에 대한 이해 및 묵상을 원하는 개인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