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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명화를 통해 마주한 거룩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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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정욱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 2025-03-14  |  (135*200)mm 208p  |  978-89-04-16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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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빛깔로 다가오는 은혜의 메시지
세계 여러 미술관을 방문하며 느낀 어느 의사의 특별한 묵상


[출판사 서평]

“그림을 보러 갔다가
그곳에도 계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20개의 주제, 약 44개의 명화를 통해 만나는
성경의 메시지와 진솔한 묵상


이 책의 저자는 런던, 암스테르담, 바티칸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을 다니며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신앙의 메시지로서 명화를 만났다. 배낭만 메고 각국의 미술관을 누비던 젊은 의학도에서 이제는 삶으로 선교하는 의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그림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진솔하게 나눈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 복음을 선포하는 바울, 용감하게 아하수에로에게 나아가는 에스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러 달려가는 베드로와 요한 등 서양화에 담긴 성경의 알레고리를 하나씩 발견하며, 영화나 뮤지컬 관람보다 더 재밌고 두근거리는 일이었던 성화 관람의 기록을 공개한다. 어느덧 함께 명화를 구경하던 어린 아들이 훌쩍 커버렸고, 이제는 ‘마치 그림을 통해 은혜와 긍휼의 손을 내미시는 듯했던’ 젊은 날의 열정과 패기는 사라졌지만, 오히려 자아와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20여 년의 그의 미술관 탐방은 신앙을 성숙하게 한 과정이었음을 깨닫는다. 받은 은혜와 감상을 더 많은 이와 나누고자 시각적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성경의 메시지를 전한다.

예술과 신앙의 아름다운 만남으로의 초대!
이 책은 저자의 전공자 못지않은 미술에 관한 지식과 애정을 바탕으로, 의사의 전문성과 세밀한 그리스도인의 감성이 어우러진 풍성한 안내서이다. 서양 기독교 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섬세하게 조망하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 속에 담긴 신앙의 메시지를 깊이 탐구한다.
반 고흐,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등 거장들이 표현한 명화의 의도를 상상하며 미적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성경의 이야기가 화가들의 붓을 통해 표현된 것처럼, 작품들에 관한 저자의 깊은 이해와 묵상을 통해 즐겁게 성경의 내용을 상고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그림 속 영성을 만나고 싶은 이들이라면, 색채와 형태로 전해지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우리의 영적 감각을 일깨우고 풍요로운 신앙생활로 인도하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해외 유명 미술관과 약 44점의 명화 및 작가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
-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희생’ 등 성경의 깊은 묵상 키워드와 함께 ‘직업적 소명’과 ‘가족에 대한 사랑’ 같은 개인적인 삶의 주제도 함께 돌아보게 한다.
- CBS <새롭게 하소서>, 2024 <다니엘 기도회>의 박정욱 원장 신간

▶ 추천합니다
- 일상에서 접하는 예술 등으로 묵상하기를 원하는 성도
-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드러내며 자신을 돌아보기를 소망하는 성도
- 미술과 명화를 좋아하거나 관련 지식을 얻기 원하는 남녀노소
세계적인 명화로 전시 홀이 가득 차 있던 미술관 안에서 핏기 어린 젊은이에 불과했던 저는 대영제국과 유럽의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예술작품 앞에서 완전히 압도당하고 말았습니다. (…) 이제는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하던 젊고 자신감 넘치던 의학도의 패기를 제게는 더는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오히려 나의 자아와 욕망을 서서히 내려놓고 주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방식을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_들어가는 글, pp. 16-18

그리스도가 이해하길 원하신 것은 환우의 회복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 환우가 아닌 바로 죄인이자 병자인 저에게 내미신 그분의 손길이었던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향한 주님의 주권적인 은혜로의 초대를 깨닫지 못하고 들떠 있었다는 부끄러움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림처럼 제자들과 유독 한 병자에게만 다가가 질문하시며 그의 거룩한 손을 내미셨습니다. 단 한 사람에게 내미신 그 손의 의미는 바로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와 감격의 순간이어야만 했습니다.
이 사건은 더 이상 성경이나 에피소드 속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표현하면 내가 바로 그 혈기가 마른 병자라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이 그림을 통해 그분
이 내게 은혜와 긍휼의 손을 다시 내미시는 듯했습니다. 그림 앞에서 저는 가슴이 얼어붙어 미술관 내에 있던 소파에 몸을 털썩 기대고 한참을 흐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_‘베데스다 연못가의 병자’, p. 25

하지만 이 엄청난 거장들의 그림이 가득했던 갤러리에서 예상과 달리 저를 사로잡았던 그림이 따로 있었습니다. 루벤스가 그린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 바로 ‘가인과 아벨’에 관한 회화입니다. 그림에서 형은 동생의 목을 부여잡고 무서운 살기로 흉기를 내려치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에게는 끔찍이 증오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 그가 그림에 겹쳐 보이며 내게도 이런 악한 충동이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잠시나마 나를 돌아보며 이러한 적개심이 얼마나 나 자신을 망가뜨리는지 깨닫고 용서와 평화의 마음을 가지자고 스스로에게 당부했습니다. _‘가인과 아벨’, pp. 44-45

우리는 명화를 볼 때 지나치게 표현 기법과 미술사적 가치에 중심을 두고 이해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해당 그림에 얽힌 스토리를 이해하는 정도로 그림을 감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와 상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와 사랑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이해하려는 자세와 노력입니다.
(…) 정말 우리 주님은 이렇게 낭만적이며 인간적인 분이시며 또한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직접 겪으신 나의 진실한 구원자이십니다. _‘룻과 보아스’, pp. 87-88

의심할 여지 없이 율법의 완성은 바로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일 것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자녀에게 사랑만 고백하고 아무것도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허구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과 헌신은 모른척한다면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에 등장하는 제사장과 레위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곳보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고개를 향하고 기꺼이 나아가는 진정한 ‘크리스토스’가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_‘반 고흐와 아버지’, pp. 106-107

예전에 이 유명한 장면을 읽을 때는 아마도 초월적이고 흔들림 없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했던 것 같습니다. 베드로가 흥분해서 칼로 베어 낸 종의 귀를 다시 붙여 주시며 오히려 베드로의 폭력을 나무라신, 침착하면서도 평안을 잃지 않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말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서 예수님은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그 고통과 번뇌를 몸소 겪으신 주님으로 등장합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적 묘사 앞에서 오히려 더 깊은 은혜를 체험합니다. 신이 아닌 인간의 모든 소름 돋는 극한의 공포를 직접 체험하셨으며, 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계신 분이 바로 나의 구원자 예수님입니다. _‘쓸쓸한 나의 그리스도’, p. 125

저는 마가의 사도로서의 위대한 업적보다는 이 두 번의 실패와 좌절에 주목합니다. 초대교회의 양대 사도였던 베드로와 바울에게 직접 배우며 복음을 배운 마가조차도 그에게 주어진 십자가와 고난을 두 번이나 회피하고 도망쳤다는 기록 앞에 작은 위로를 얻습니다. 또한, 잘못을 묻어 두지 않고 기록하는 마가의 용기 앞에서 깊은 감동을 얻습니다. 복음서의 거룩한 저자마저도 이러한 갈등과 포기를 경험했는데 하물며 우리와 같은 연약한 성도들은 어떠할까요? 옷이 벗겨져 화들짝 놀라 달아나는 청년의 모습에 나의 비겁함이 겹쳐 보이는 것은 저뿐인가요? _‘마가 요한’, p. 177

부활의 아침에 무덤으로 달리는 제자 베드로와 요한의 그림을 보기 전에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다음날 모여 같이 괴로워하던 제자들의 심정과 기도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부활절 아침 소식을 듣고 달려가는 이 두 제자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믿습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은 이처럼 통곡과 눈물 가운데 피어나는 꽃과 같은 생명과 소망이었던 것입니다. _‘베드로와 요한’, p. 187
1부
베데스다 연못가의 병자 - 자격 없는 나에게도 22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베데스다 연못에서 중풍병자를 치유하는 그리스도>
바울과 보톡스 - 복음의 빚진 자 28
렘브란트 반 레인, <사도 바울>
바울의 전도 - 마음을 굳게 하고 서 있기 34
야코프 요르단스, <리스트라에서의 사도 바울과 성 바나바>
가인과 아벨 - 마음을 지키는 일 42
페테로 파울 루벤스, <형제 아벨을 살해하는 가인>
다윗과 우리아 - 영적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일 50
피터르 라스트만, <요압에게 줄 편지를 우리아에게 건네는 다윗>
에스더와 아하수에로왕 -
믿음을 위해 대가를 치른 적이 있나요? 58
고르치우스 겔도르프, <아하수에로와 에스더>

2부
나아만 장군과 엘리사 - 세상에서 구별된 자로 살아가는 일 70
아브라함 반 데이크, <나아만의 선물을 거절하는 엘리사>
룻과 보아스 - 이토록 로맨틱하고 인간적인 하나님의 인도 80
데이비드 윌키 윈필드, <룻과 보아스>
선한 사마리아인 - 나도 버림받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다 88
빈센트 반 고흐, <선한 사마리아인>
반 고흐와 아버지 - 매일의 일상에서 드러나는 복음 98
빈센트 반 고흐, <성경이 있는 정물>
피에타 - 맡겨진 사명을 다한 예수님의 미소 108
빈센트 반 고흐, <피에타>
쓸쓸한 나의 그리스도 - 아버지여, 할 만하시거든 120
미켈란젤로 다 카라바조, <그리스도의 체포>
도마에 대한 오해 - 주를 향한 확신과 확증 128
미켈란젤로 다 카라바조, <성 토마스의 불신>

3부
예레미야의 애가 - 우울과 슬픔, 무기력의 상태에도 138
렘브란트 반 레인, <예루살렘의 파괴를 슬퍼하는 예레미야>
이사야와 청색옥 -
존귀한 자들은 눈보다 빛나고 우유보다 희다 146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노아의 고독 - 증명이 아닌 회복 156
윌리엄 벨 스콧, <대홍수의 전야>
아브라함과 이삭 - “제가 여기 있습니다” 166
렘브란트 반 레인, <이삭의 희생>
마가 요한 - 우리는 도망가지 않을 수 있나요? 172
안토니오 다 코레조, <그리스도의 배신과 마가 사도를 쫓는 병사>
베드로와 요한 - 기쁨의 달음박질 182
외젠 뷔르낭, <부활의 아침에 무덤으로 달려가는 제자 베드로와 요한>
최후의 만찬 - “그건 말도 안 돼요, 일어날 수 없어요.” 192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주 203
명화 작품 목록 20
그림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저자의 시선을 통해 과거의 시간 속에 담긴 보물의 풍성한 의미와 재미를 맛보게 됩니다. 저자는 눈길과 손길이 따스한 사람입니다. 그 온기가 글을 통해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를 통해 일상이라는 미술관을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은 예술과 신앙의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우리의 영적 시야를 넓혀 주는 소중한 안내서입니다.
강은도(더푸른교회 담임목사)

신앙의 여정에서 우리는 종종 예술을 통해 신적 아름다움과 깊은 영적 울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거룩한 만남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서양 기독교 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섬세하게 조망하는 동시에, 단순한 예술적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신앙 묵상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마치 미술관의 영적 해설사가 되어 그 길을 안내합니다. 또한 이 책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 속에 담긴 신앙의 메시지를 깊이 탐구하며, 독자로 하여금 시각적 경험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성찰하는 여정을 안내해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탁월한 미술 작품과 깊이 있는 신앙적 고찰이 어우러진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영적 성장과 신앙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귀한 도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은호(오륜교회 설립목사, DNA MINISTRY 대표)

그림은 단순한 색과 형태의 조합을 넘어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창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창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로 초대합니다. 저자는 미술관의 벽을 넘어 각 작품 속에 숨겨진 신앙의 심연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며, 독자에게 예술과 영성의 놀라운 만남을 선사합니다. 또한 서양 기독교 미술의 역사를 단순한 학문적 지식으로 읽지 않고, 살아 있는 신앙의 언어로 해석했습니다. 성경의 이야기와 예술가들의 영감, 그리고 저자 개인의 깊은 묵상이 만나 풍요로운 신앙의 풍경을 그려 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그림 속 깊은 영성을 만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권합니다.
라영환(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7인의 컬렉션』 공저자

매우 사랑하고 아끼는 후배이며 늘 창의적이고 비전이 넘치는 귀한 원장의 책을 다시 읽습니다. 박 원장은 이미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였는데 이번에는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밀라노, 바티칸 등 여러 지역을 다니며 감동을 주었던 작품들을 소개하며 본인의 삶에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경에 나타난 여러 사건의 장면들을 넘겨보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새로운 메시지가 각자에게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심재두(한국누가회 이사장, 1993년 알바니아 파송선교사로 현재 한국 사역 중)

세계미술사에 성경 속 인물과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낸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크리스천 의사요, 휴머니스트인 박정욱 원장이 세계 곳곳 유명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여 깊이 감상하고 깨달은 것들을 엮어 낸 것입니다. 미술에 대한 전공자 못지않은 깊은 지식을 배경으로 의사의 전문성과 세밀한 그리스도인의 감성으로 다듬어진 유익하고 은혜로운 책입니다. 성경의 글자들이 화가들의 이해와 감동의 붓을 통해 그려진 역작이 된 것처럼, 역으로 그 작품들에 대한 저자의 깊은 이해와 묵상을 통해 생생한 메시지와 실체를 마주하게 됩니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들 그리고 작품에 관한 성경적, 역사적, 미술적 이해와 메시지들은 일독을 넘어 옆에 두고 자주 음미하기를 권합니다.
이상복(광주동명교회 담임목사, 광주 생명의전화 이사장)

매주 다양한 신앙 간증을 들으며 느끼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시각 예술이라는 창문을 통해 성경의 진리를 발견하고, 내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서양 기독교 미술의 걸작들이 단순히 캔버스에 갇힌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말을 거는 살아있는 메시지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에 예술적 감성과 지적 호기심마저 더해주는 이 책을 통해, 색채와 형태로 전해지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우리의 영적 감각을 일깨우고 더 풍요로운 신앙생활로 인도하길 소망합니다.
주영훈(CBS <새롭게 하소서> 진행자, 작곡가)

저자와 저는 의사와 환우로 만나 현재는 영혼의 친구로 천성을 바라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본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자와 함께 『우당탕탕 박원장』이라는 의학 정보 만화를 제작한 경험도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손발이 더 잘 맞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서양 미술과 성경의 깊은 세계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저자의 여정은 단순한 미술 감상에서 시작되었지만, 예수님의 손길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데까지 이르게 됩니다. 저자의 이야기는 미술 작품 속 숨겨진 의미와 감동을 새롭게 발견하게 합니다. 의대생 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통해 처음 만난 서양 미술은 저자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의 경험은 저자를 서양 미술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게 했습니다. 특히,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저자의 개인적 경험과 맞물려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미술사가 아닌, 저자의 은혜와 묵상을 통해 독자들이 미술 작품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삶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최철규(만화가, 『만화로 읽는 천로역정』 저자)

“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제목부터 벌써 미술관에 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입니다. 명화에서 단순히 그림의 배경 해설이 아닌 그 안에 녹아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만드는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저로 하여금 제가 사는 곳의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을 찾아가게 만들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그림을 통해 조금이라도 우리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들을 미술관에 데리고 다니면서 친절히 그림 설명을 해 주는 저자의 모습 속에서 사소한 일상으로 친히 찾아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도 함께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채영광(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저자)
박정욱
박정욱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전임 교수를 지냈다. 광주광역시에서 재활전문 클리닉인 탑팀재활의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주간시사매거진>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되었다. 또한 낙도 선교를 비롯한 그간의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재활의학회 재활의학 봉사상을 수여 받았으며,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낙도 선교의 시급성을 알리고 한국 교회의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2024년 <다니엘 기도회> 강사로 전한 그의 삶의 간증은 많은 이에게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유튜브 채널 ‘재활의학과탑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논문, 칼럼, 그림, 만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낙도행전』,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 『우리 아이, 바른 자세로 크고 있나요?』, 『슬기로운 시니어 홈트레이닝』, 『슬기로운 코골이 재활운동』, 『우당탕탕
박원장』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 재활의학과탑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강규주,제인 윌리암스,서성록,라영환,김학철,심유림,박응순,지거 쾨더,엮은이-게르트루트 비드만,김준,최주훈,박정욱 / 갓피플몰
가격: 206,300원→185,670원
강규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5,000원→13,500원
제인 윌리암스 / 예영커뮤니케이션
가격: 10,000원→9,000원
서성록 / 예영커뮤니케이션
가격: 13,500원→12,150원
라영환 / 피톤치드
가격: 20,000원→18,000원
김학철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25,000원→22,500원
심유림 / 도서출판 다리
가격: 12,000원→10,800원
박응순 / 엘맨
가격: 16,800원→15,120원
지거 쾨더,엮은이-게르트루트 비드만 / 사자와 어린양
가격: 33,000원→29,700원
김준 / 만우와 장공
가격: 17,000원→15,300원
최주훈 / 비아토르
가격: 27,000원→24,300원
박정욱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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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저자박정욱
출판사생명의말씀사
크기(135*200)mm
쪽수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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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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