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편견을 넘어
십일조 본연의 의미와 가치를 찾다!

이 책은 십일조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이들의 증언을 담고 있다. 그들은 한 목소리로 십일조가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었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해 우리를 후히 드리는 삶, 긍휼과 기쁨의 삶으로 부르셨고. 그리하여 우리 삶을 풍요와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독자 대상
- 믿음의 선조들이 행해온 영성 훈련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 
- 평신도의 영성 훈련을 돕고자 하는 지도자들
- 십일조의 참의미를 알고 '십일조를 통한 영적 유익과 기쁨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

특징
- 주제별 영성 훈련 시리즈
- 십일조에 대한 이론서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십일조 이야기, 그들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우리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자 영적 훈련으로 십일조를 조명한다.
- 긍휼과 나눔, 기쁨의 삶으로의 초대와 응답이라는 관점에서 십일조를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면 독자들이 십일조를 하게 될까? 그야 누가 알겠는가? 어쩌면 그것이 요지가 아닐지도 모른다. 요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에게 두 가지 확신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싶다. 첫째는 십일조가 가능하다는 것, 둘째는 십일조는 우리를 빚어 주므로 이 영성 훈련에 들어갈 이유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 훈련을 실행할 것인지 아닌지는 각자가 기도하며 정할 문제다. …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각자가 결정을 내려야 함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이 어떤 의미의 결정인지도 직접 보게 될 것이다."
- 필리스 티클의 <서문> 중에서

"십일조는 우리의 삶이 우리의 것이 아님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할 때가 더 많다. … 움켜 쥐고 있던 돈을 놓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돈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의 긍휼이 필요한 사라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결국 우리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다. 이 모두가 결국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우리도 그분의 도구가 되기로 선택할 수 있다."
- <시작하는 말> 중에서

"나는 검소함이 주는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내가 검소할 수 있는 자유가 어떤 이들을 살게 하는 자유라고 생각하니 기쁨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누진십일조도 부담이나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라 나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돕는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 1장, 로널드 사이더 부부

이 시리즈의 책들에서 우리는 영성의 본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순례의 결과로 영성의 보화를 획득한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마치 밭의 보화를 발견한 농부처럼 모든 것을 팔아 이 밭을 사고자 할 것입니다. 그런 기쁨으로 영성의 순례자들에게 이 시리즈를 구비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영성의 보화 시리즈는 영성 훈련 목록을 잔뜩 늘어놓고 우리가 그것을 수행해야 한다고 몰아붙이지 않습니다. 대신 이미 우리 일상 속에 있는 훈련 혹은 습관들을 믿음으로 영적인 훈련으로 여기라고 조언합니다. 때로 지루하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모든 일상 가운데서 하나님을 보고 누리는 삶, 영성의 최고봉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지성근, 1391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르블랑의 십일조 인물 모음집은 드리는 삶이 어째서 부담스런 의무가 아니라 우리를 빚어내는 하나의 연습인지를 보게 해준다. 이 책은 청지기적 삶을 가르치거나 설교하기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십일조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그들의 동기는 각자의 배경만큼이나 다양하며 이 훈련이 그들의 삶에 맺는 열매 역시 다양하다. 아직 십일조로 '하나님을 시험해' 보지 않았다면 이들의 이야기에 끌려 당신도 해 보고 싶어질 것이다.
- 베스 메이너드(Beth Maynard) 목사

보수적인 복음주의자, 성공회 신부, 진보적인 활동가, 반전주의자, 천주교 몬시뇨르, 흑인 교회 목사, 동방정교회 작가, 유대교에서 개종한 안식교 교인. 이중에서 십일조를 하는 데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일까? 정답은 물론 모두 다이다! 이 책에서 보듯이 십일조는 우리의 우선순위를 바로잡아 준다. 그래서 우리의 초점을, 끝없이 교회를 갈라놓는 이슈들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두게 한다. 감동적인 이 이야기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예기치 못한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역사함을 보여 준다. 아울러 십일조 라는 영성 훈련이 우리 모두가 부름 받은 일임을 증명해 준다.
- 네이턴 J. A. 험프리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