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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남자의 외투를 입은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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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엘드리지/이은주  |  출판사 : 청림출판사
발행일 : 2007-11-19  |  (145*225)mm 247p  |  978-89-352-0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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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원래 좋은 남자다, 남자다운 남자다.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
제인 오스틴에게 청혼한 미스터 위즐리가 뒤늦게 철들지 않고 처음부터 남자였다면 제인의 삶은 달라졌을지 모른다. 물론 그럼 우리는 《오만과 편견》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못 만났겠지만.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미스터 위즐리는 남자가 아니었을까.

이 책은 우리시대에 진짜 남자는 왜 드문지, 남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이며 남자는 어떻게 남자가 되는지를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 존 엘드리지는 기독교에서 금기로 여겨지던 마음과 내면의 욕망에 주목한 저작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상담가로, 전작 《마음의 회복》과 《매혹》에서 각각 야성과 아름다움을 남성성과 여성성으로 정의 내린 바 있다. 

각종 장난감을 사들이고,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며, 모든 이가 자기를 좋아해 주기를 바라므로 곤란한 결정은 피하려 드는 남자,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치거나 여행을 떠나고 스키를 타는 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남자, 전리품을 챙기듯 돈으로 여인을 사거나 인터넷에서 연인을 구하려 드는 남자. 저자는 이들을 남자가 되려면 반드시 밟아야 할 단계에서 상처를 입거나 기간이 단축되어 영혼이 덜 자란 미완성 남자라고 부르며, 유독 우리 시대 이런 남자들이 많은 것은 그 남성성의 여정을 이끌어줄 아버지들이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러고는 남자다움을 키워갈 수 있는 여정을 소년·카우보이·전사·연인·왕·현자라는 6단계로 제시하고 있다. 

맨 처음 단계로 경이와 탐구의 시기인 소년 시절. 무엇보다도 소중한 아들로 존재하는 때, 긍정의 시기다. “자신이 남자로서 필요한 걸 갖고 있는가”라는 의문보다 자신이 소중한 존재인지, 사랑받는 아들인지 마음 깊이 알아야 할 시기다.

다음은 카우보이 단계로 사춘기 즈음에 시작돼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까지 이어진다. 현장의 교훈을 배우고 모험과 시험들을 겪으며, 진정한 남자로서 필요한 것이 자신한테 있음을 깨달아가는 시기다.

십대 후반부터는 전사의 단계다. 이 시기는 삼십대까지 지속된다. 이 단계에서 남자는 불굴의 정신과 내적 단련을 익힌다. 용기 있게 살고 과감히 행동하며 전투에 뛰어드는 법을 배우는 시기다.

다음은 연인의 단계다. 연인의 단계라고 해서 여자를 최우선시하는 시기는 아니다. 이때는 마음의 길을 발견하는 때다. 시와 열정이 분석과 논리보다 진리에 훨씬 더 가깝다는 걸 깨닫는 시기다. 아름다움과 생명에 눈을 뜨고 음악과 문학을 발견한다.

그 다음은 왕의 단계로 하나의 왕국을 다스리는 때다. 자신에게 있는 권세를 다른 이들을 위해 겸허히 행사해야 한다. 회사의 사장이나 수석 목사, 고등학교 농구팀 코치 등 왕의 모습은 다양하다. 교회나 비즈니스, 정치 조직에서 나타나는 리더십의 위기는, 힘을 부여받았으나 그것을 다룰 준비가 안 돼 있는 왕들이 주범이다.

마지막으로 현자의 단계.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지닌 은발의 아버지 시기로 왕국은 규모가 줄어들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을 상담해 주며 아버지 없는 이들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시기다.

이 책의 곳곳에는 세 아들들과 함께 콜로라도의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지은이의 경험, 암벽등반이나 낚시 여행을 하며 가족 및 일군의 남성들이 일구어가는 친밀한 소통의 과정, 또 상담가로 일하면서 만난 다양한 남성들의 삶과 고민들이 단계별 행로 곳곳에서 적절히 인용되면서 진정한 남성성으로 향하는 여정을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남자처럼 행동은 하지만 참된 남자가 아니었던 이들. 이들 때문에 함께 괴로웠던 모든 여자에게 이 책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삶이 당신을 시험할 것이기에 남자다움을 배우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바다 위 한 척의 배처럼, 당신은 시험에 들 것이다. 당신 안의 나약한 자리가 폭풍으로 인해 그대로 드러날 것이다. 이미 그래왔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느끼는 분노와 두려움과 특정 유혹에 대한 취약성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왜 그 여자와 결혼하지 못하는가? 결혼한 후에는, 왜 아내의 감정을 적절히 다루지 못하는가? 어째서 인생의 사명을 발견하지 못했나? 왜 재정적 위기에 처해서 분노하거나 우울해하는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이다. 그러니까 인생에 대한 우리 남자의 기본적인 접근 태도는 다음과 같다. 감당할 수 있는 범주에만 머물고 나머지는 다 피하기. 직장 일처럼 할 수 있을 것 같거나 해야만 하는 일에는 관여하되 아내나 자식과 관계된 곤란한 상황에는 관여하지 않기.  
- 1장 “아버지 : 당신은 어디 있나요” 중에서

“내가 남자로서 필요한 걸 갖고 있나요?” 이것은 근원적인 의문이며 남자로서 확인받고자 하는 욕구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해결해야 하는 의문이 있다. 소년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인지 너무도 궁금해한다.

이건 유전적 의미의 사랑을 넘어서는 얘기다. “당연히 사랑하지. 넌 내 아들인데”라고 말해봤자 아이는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은 건 귀신같이 꿰뚫어본다. 과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지 소년은 못 견디게 알고 싶어한다. 자신이 아버지의 마음속에 그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자기 존재의 근간을 이루는 이 확신이 없으면 소년은 앞으로 닥칠 여러 단계들을 제대로 헤쳐나가지 못한다.

이 근본적인 긍정과 확신 없이는 남자는 나머지 삶을 불안정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뛰어난 성적이나 목표 달성, 섹스, 그 외 수많은 방법을 통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귀한 대접을 받아내려 애쓰면서 말이다. 본인은 이런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한다. 그저 내면 깊은 곳에서 불안에 떨고 두려움과 남들 의견에 휘둘리면서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봐 주기를 바랄 뿐이다. 절실하게 위안을 구하지만 나이 서른일곱, 쉰하나가 돼서까지도 이 상태를 못 벗어날까봐 초조하다. 그의 마음속 어린아이는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무언가를 갈망하고 있다. 
- 2장 “소년 : 나를 사랑하나요” 중에서

카우보이 단계는 사춘기에 시작해서 이십대 중반까지 계속된다. 물론 이 단계는 다른 시기와도 겹쳐서 나타날 수 있다. 썰매로 빙판 달리기나 나무 오르기를 익히는 어떤 꼬마가 모험을 마다할 것이며, 쉰 살 먹은 남자치고 먼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모험에 대한 열망은 어느 연령보다 사춘기 때 제일 강하다. 소년의 내면에서는 자신을 시험하고 증명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진다. 운전하는 법, 새 사냥하는 법, 다락 만드는 법 등등. 카우보이 단계에서 “내가 남자로서 필요한 걸 갖고 있나요?”에 대한 답변은 일부는 모험을 통해, 일부는 노동을 통해 나온다.

모험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온다. 인적이 끊긴 곳에서 발생하는 타이어 펑크일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직업에의 열망일 수도 있다. 우리 남자는 모험을 추구하고, 예기치 않게 찾아온 모험을 기꺼이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낚시와 골프 또는 피터팬 증후군에 사로잡혀 인생을 낭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험을 통해 진정한 남자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 3장 “카우보이 : 내가 남자인가요” 중에서

세상에는 싸워서 지킬 가치가 있는 것들이 있다. 누구의 자식이건 모든 아이들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다. 우정도 싸워 지켜야 한다. 자멸의 길로 가는 듯 보이는 교회 역시 마찬가지다. 의사는 환자의 생명을 위해, 교사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싸운다. 이 땅에 존재하는 아름답고 진실하고 선한 무엇이든 떠올리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싸움 없이 이걸 지킬 수 있을까?”

모든 남자들은 본래 전사의 모습을 갖고 있다. 위대한 전사이신 하나님의 자식,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 것이다. 아담한테 물려받은 무기력과 수동성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이 바로 이 호전적 본성이다. 사실 우리는 결정을 내리는 순간마다 이 둘─전사 또는 무력한 남자─사이를 오간다. 따라서 전사의 본성이 제대로 나타나기 시작할 때 기운을 북돋아준다면, 청년은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 세월을 수동적으로 보내고 나면 얼마나 어려운 전투를 치러야 하는지 당신이나 나나 잘 알지 않는가.
- 5장 “전사 : 세상에는 싸워서 지킬 것들이 있다” 중에서

여자를 열렬히 찾아다니는 이유가 남자로서의 인정을 얻기 위해서이거나 단순히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해서인가? 그렇다면 그런 남자는 내 친구 크레이그가 부르는 대로 ‘소비자’다. 반면 연인으로서의 남자는 여자를 위해 기꺼이 싸우고 그녀를 보호한다. 그녀의 삶을 더 좋게 만들고 싶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그녀의 마음을 채워주려 한다.

그런 남자에게는 여자한테 꽃을 선물하거나 음악을 들려주거나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게 마지못해 하는 일이 아니다. 연인은 여자의 마음을 알고 싶고 사랑하고 싶고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한다. 연인과 소비자 간에는 성적 차이도 뚜렷하다. 연인인 남자는 “성애를 나누기”를 원한다. 소비자인 남자는 어떨까? 글쎄다. 여자와의 잠자리에 관해 이야기할 때 남자들은 별의별 험한 말을 다 사용한다고만 해두자.

물론 연인 단계는 엄청난 고통을 수반한다. 당신도 알다시피 이 마음은 다른 무엇보다 상처받기 쉽기 때문이다. 이 단계의 기쁨이 다른 어떤 단계보다도 크지만 그만큼 깊은 슬픔의 가능성이 수반된다.
- 6장 “연인 : 남자의 영혼에 사무치는 아름다움” 중에서

오늘날 이 땅에서 벌어지는 불행 가운데 많은 부분은 우리가 왕을 잃어버렸다는 데 기인한다. 그렇다. 힘을 가진 남자들은 있지만 그들은 참된 왕이 아니다. 진정한 남성으로의 입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왕좌에 올랐으며 왕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실로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왕에 맞지 않는 자가 왕이 되었을 때 왕국(가정·교회·관청·기업·국가)은 멸망에 이르기 때문이다.
왕이 다스리는 사람들의 삶은 어떤가? 그의 왕국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가? 그의 아내를 보라. 피곤해하는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가? 관심을 못 받고 사는가? 자녀들은 또 어떤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가? 그는 자녀들에게 얼마나 시간을 할애하는가? 예절 교육에만 신경 쓰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길을 찾아주는 데는 신경도 쓰지 않는가?

그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라. 그들은 단지 그의 왕국 건설에 이용되고 있다고 느끼는가, 아니면 왕한테 섬김을 받는다고 느끼는가? 그들은 각자의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고 있는가? 그의 예배당에 모인 신도들을 쭉 훑어보라. 진정한 자유와 생명을 만끽하고 있는가? 내면은 두려움과 죄의식으로 가득한 채 겉으로만 연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 7장 “왕 : 남자는 다스리도록 태어났다” 중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 너무나 거리낌 없이 말하고 있다. 그들의 ‘지혜’는 현실에 기반하고 있지 않다. 가설 아니면 검증을 거치지 않은 추측이기 쉽다. 최악의 경우 훔친 생각에 불과하다. 그와 같은 난삽한 글들이 서점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반면 현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면서 말한다. 경험에 근거한 방대한 자기 발견의 보고에서 꺼낸 이야기를 하는 까닭이다.

현자는 전사처럼 큰 소리를 낼 필요가 없다. 왕처럼 지배하려 들 필요도 없다. 현자의 마음에는 당신이 누구이며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헤아리는 공간이 있다. 이해심이 있다. 그에게는 다퉈야 할 의제도, 당장에 잃을 것도 없다. 자기 말을 알아들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본능적으로 알아보면서, 사려 깊고 애정 어린 태도로 베풀 것을 베푼다.

그러므로 그의 말은 알맞은 사람한테 알맞은 시간에 알맞은 양으로 전달된다. 그는 당신이 몰라도 될 이야기로 당신을 괴롭히지 않으며 아직 지지 않아도 될 짐을 지우지 않는다. 극복할 준비가 안 된 결점들을 지적해서 곤혹스럽게 만들지도 않는다. 그 모든 걸 다 알고 있으면서도! 
- 8장 “현자 : 깊은 눈빛, 예리한 지혜” 중에서 

우리는 젊은 남성에게 다정함을 가르쳐야 한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 이 다정함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테니까. 남성성의 여정을 밟으면서 이제까지 받았던 상처를 발견함에 따라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의 상처를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면(우리 안의 어리고 미완성된 부분을 창피해하거나 경멸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스스로를 다정하게 대하면 다른 남성들을 향해서도 다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 맺는 글 : 강한 남자는 다정하다 중에서
여는 글 | 야성의 땅을 횡단하기 위한 지도

1 아버지 : 당신은 어디 있나요
남자의 외투를 입은 소년들 | 아버지 없는 남자들 | 남자가 되기 위해 밟아야 할 단계들 | 성서 속의 남자들 | 영화 속의 남자들 | 믿을 수 없는 아버지 |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한 갈망 | 닮고 싶지 않은 아버지 | 더 이상 아버지 없이 살기 싫어

2 소년 : 나를 사랑하나요
소년은 보호받아야 한다 | 소년, 미래의 전사 | 소년은 사랑받아야 한다 | 소년의 마음이 상처받을 때 | 내 안의 소년 불러내기 | 하나님의 아버지 노릇 | 너는 내 기쁨 | 사랑하되 엄하게 | 애정의 징표들 | 하나님의 선물

3 카우보이 : 내가 남자인가요
카우보이는 모험을 통해 자란다 | 카우보이는 경험으로 배운다 | 카우보이의 마음이 상처받을 때 | 모험은 남자의 마음을 단련한다 | 모험을 위한 모험 | 도시의 카우보이들 | 남자로서 자신감을 얻을 때 | 소년은 남자들과 사귀어야 한다 | 노동에서 배우는 것들 | 주변의 멘토에게 배우라 | 시련은 남자를 키운다

4 사무엘의 해 : 남자로 인정받다
통과의례, 비전 퀘스트 | 모험이 우리를 찾아온다 | 아들과 함께 오른 정상 | 소년에게는 남자들의 인정이 필요하다 | 남자가 될 기회는 많다

5 전사 : 세상에는 싸워서 지킬 것들이 있다
전사이신 하나님 | 아담으로부터 받은 유산, 수동성 | 모든 남자는 본래 전사다 | 전사는 흔들리지 않는다 | 전사의 마음이 상처받을 때 | 남자는 훈련받고 싶어한다 | “하지 마라”고 하지 마라 | 전사에게 필요한 덕목, 용기와 확신 | 전사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전사가 되기 위한 행동 수칙

6 연인 : 남자의 영혼에 사무치는 아름다움
시에 눈뜰 때 | 하나님에 눈뜰 때 | 아담, 이브를 만나다 | 연인의 마음이 상처받을 때 | 아들의 심장이 뜨거워질 때 | 소년에서 연인으로 | 연인이 되려는 당신을 위해 | 당신의 여자를 사랑하는 법

7 왕 : 남자는 다스리도록 태어났다
왕이 될 준비 | 왕의 권세는 백성을 위해 써야 한다 | 왕은 시험에 든다 | 왕은 통치해야 한다 | 왕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 왕의 마음이 상처받을 때 | 왕이 가져야 할 고결함 | 왕이 되는 법 | 소년을 왕으로 키우기 | 남자는 왕으로 태어난다 | 생활 속에 자라는 왕의 마음 | 왕의 아킬레스건, 오만 | 오만보다 위험한, 고립 | 왕에게는 원탁이 필요하다 | 왕은 하나님의 친구여야 한다 |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법

8 현자 : 깊은 눈빛, 예리한 지혜
현자는 어떻게 오는가 | 현자는 누구인가 | 현자는 전문가가 아니다 | 현자의 마음이 상처받을 때 | 현자는 어떻게 현자가 되는가

맺는 글 | 강한 남자는 다정하다
옮긴이의 글 | 걸음을 내딛는 자의 지도
모든 남자, 남자와 살아가는 모든 여자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남자들이 길을 잃었다. 그들에게 어떻게 길을 제시하고 잃어버린 그 남성다움을 되찾게 할 것인가. 이 책은 당신을 그 남성성의 여정으로 초대하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존 엘드리지
존 엘드리지(John Eldredge)는 탁월한 영성 작가이자 상담가로 그리고 강연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들은 출간 즉시 신세대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정도로 놀라운 반응을 일으킨다. 이는 미국 출판 시장의 지표를 제시하는CBA와 ABC의 판매보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그의 책 「The Sacred Romance」, 「욕망으로의 여행」(The Journey of Desire,좋은씨앗)그리고 이 책 「마음의 회복」(Wild at Heart)의 경우 출간과 동시에 미국 출판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997년에 출간된「The Sacred Romance」이후로 엘드리지는 그동안 금기시해오던 우리 내면의 욕망(갈망)에 대해 이야기해오고 있다. 금욕주의를 성장의 한 동력으로 삼아왔던 기독교의 오랜 영향으로 오늘날 많은 교회는 '성화'를 위해 욕망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항목으로 터부시하고 있다. 하지만 엘드리지는 그의 책을 통해 욕망이야말로 기독교에서 가장 지향해야 할 요소라고 주장한다. 그는 지금까지 기독교가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망, 그분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욕망에서 기인했다고 보았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욕망이 없다면 그것이야 말로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바로 이러한 욕망이 결핍되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아마도 욕망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말하는 욕망을 '거룩한 갈망'이라고 바꾸어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처럼 존 엘드리지는 우리가 마음속에서부터 -미쳐 깨닫지 못했더라도-갈망하고 꿈꿔왔던 것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소원이었음을 발견하도록 애써왔다. 엘드리지의 대표작은 「마음의 회복」,「The Sacred Romance」,「Waking the Dead」, 「욕망으로의 여행」과 「네가 무엇을 원하는냐」(Dare to Desire, 좋은씨앗)등이 있다. 이 가운데 존 엘드리지에게 생애 최고의 영예를 안겨준 책, 「마음의 회복」은 미국 기독출판협회(ECPA)가 수여하는 각종 상을 휩쓸었다. 특별히 2002년 영성 분야에서 골드 메달리온 도서상(Gold medalion Book Awards)을 받았다. 이뿐 아니라 1998년부터 미국 기독출판협회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골드/플래티넘 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미국 출판 시장 판매된 책에 골드 도서상(Gold medalion Book Awards)을, 100만 권 이상 판매된 책에 플래티넘 도서상 (Platinum Book Awards)을 각각 수여한다. 미국 내에서도 이 상을 모두 받은 도서들은 그리 많지 않으며, 특히 단기간에 이 두상을 받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그런데 이 책은 출간 6개월만에 골드 도서상을 그리고 출간 1년만에 플래티넘 도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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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남자 - 남자의 외투를 입은 소년들
저자존 엘드리지
출판사청림출판사
크기(145*225)mm
쪽수247
제품구성
발행일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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